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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제2차 본회의(2024.02.2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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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인제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2 호

인제군 의회사무과


2024년 2월 20일(화) 10:00


의사일정(제2차 본회의)
1.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인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인제군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인제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5. 인제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6. 인제군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7. 군정업무 보고의 건
(종합민원과, 주민복지과, 세무회계과, 문화관광과, 인제군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


부의된 안건
1.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 인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인제군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인제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5. 인제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6. 인제군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7. 군정업무 보고의 건
(종합민원과, 주민복지과, 세무회계과, 문화관광과, 인제군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


(10시00분 개의)

○ 의장 이춘만 : 동료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0시01분)

○ 의장 이춘만 : 의사일정 제1항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 재산관리계획안을 상정합니다.

공유재산심사특별위원회 김재규 위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심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안녕하십니까? 공유재산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재규입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소관 귀둔 다문화 공동체 마을 조성 사업외 8개 사업의 취득에 대해 원안대로 심의하였으며 심사 결과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아울러 체육청소년과 소관 인제 풋살장 조성 사업은 운동장 인접 도로 주차 구역 확보 및 공업사 부지 활용 불법 주차 CCTV 단속 등 주차문제 해소 방안과 안전성 확보에 대한 지속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농정과 소관 귀둔 다문화 공동체 마을 조성 사업은 계사, 퇴비사로 인한 악취 저감 대책을 부대 의견으로 명시하였습니다.

심사 결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심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공유재산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사항으로 인제군의회 회의 규칙 제25조에 따라 질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인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인제군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인제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5. 인제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6. 인제군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안

(10시07분)

○ 의장 이춘만 : 의사일정 제2항부터 제 6항까지 인제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4건의 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이수현 위원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심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안녕하십니까? 조례심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수현입니다.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본 위원회에 회부된 의원 발의 조례안 2건과 인제군수 제출 조례안 3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5건에 조례안 중 5건의 조례안이 가결되었습니다.

3건의 원안가결 조례안에 대한 결과는 배부해 드린 인쇄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2건에 수정 가결 조례안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제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제2조 제1호 용어의 정의에 상위법 조문을 명시하였으며, 인제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외엔 제7조 제1항에 신청인의 구분을 명확히하여 수정 의결하였습니다.

심사 보고한 사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부한 인쇄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심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심사한 사항으로 인제군의회 회의 규칙 제25조 규정에 따라 질의 토론은 생략하고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인제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인제군의회 입법 및 법률 고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4항 인제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5항 인제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6항 인제군 산모 산후 조리비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심사 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회 전 집행기관 군수 이하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외 담당 분들께 의장으로서 긴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2월 19일 즉 어제 본회의장에서 263회 임시회 개회 시 의회와 집행기관에 질의 답변 시 군수께서는 양측 다 즉 의회나 집행기관에 과장 답변이 다 객쩍은 소리냐 하는 식으로 귀담아 경청하기보다 휴대폰만 사용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제군의회는 임시회나 정례회에서 군수 이하 부군수, 국장, 과장 방청석에 자리하는 담당들께서도 휴대폰 여행 및 사담, 수면을 취하셔도 무방하다고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아시겠어요? 대표로 행정국장이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과연 본회의장에서 세히 경청하고 의견을 나눌 때 의견을 존중하고 의견을 수용하고 의견을 받을 줄도 알아야지 휴대폰이나 만지면서 허튼짓거리 한다는 식에 그런 태도는 인제군의회를 멸시하는 것이 아니라 인제 군민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처사나 똑같다 판단됩니다. 이에 대해서 이 자리에 계시는 지휘부에는 아무도 안 계시니 직제상 행정복지국장께서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입니다.

의회에서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조심하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약속한 만큼 앞으로 이행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답변 감사합니다.

군정업무 보고에 앞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4분 정회)

(10시28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7. 군정업무 보고의 건

(종합민원과, 주민복지과, 세무회계과, 문화관광과, 인제군문화재단)

(10시30분)

○ 의장 이춘만 : 의사일정 제7항 군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군정업무 보고는 종합민원과, 주민 복지과, 세무회계과, 문화관광과, 인제군 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회의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전 부서가 끝날 때까지 행정복지국장님 피곤하시고 졸리더라도 세히 경청하셔서 군민의 대변이신 의원님들의 쓴소리 된소리 바른 소리 제대로 파악하고 판단하셔서 행정에 반영시키기 바랍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 의장 이춘만 : 감사합니다.

그럼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종합민원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입니다.

종합민원과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민원행정 구현,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보존을 위한 개발행위, 농지 관리, 군민 만족 건축․지적 행정 구현, 군민 만족 부동산 서비스 추진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군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민원 행정구현입니다. 2쪽입니다. 주민 맞춤형 민원 행정 구현입니다.

사업개요는 민원

처리 종합관리 및 민원 제도 합리적 개선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민원 접수 및 처리사항으로 인허가 등 법정 민원 16,657건, 질의․건의․고충 민원 2,581건으로 총 19,238건을 처리하였습니다.

2023년 민원사무 편람을 제작 배부 및 홈페이지를 정비하였습니다. 또한 비전 상황 발생 대비 경찰 합동 모의 훈련 실시 및 2023년 민원처리 우수공무원에 대하여 포상을 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2024년도 민원 사무 편람을 정비 제작토록 하겠습니다.

수요자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 공정 신속한 민원 처리 등 2024년 민원행정 제도 개선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으로 특이 민원 비상 대응반 편성 및 운영,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복합 민원 처리 내실 운영으로 민원 실무 심의회 운영, 민원 후견인제 및 사전 심사 청구 활성화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입니다. 매월 1일 민원 처리 상황에 대하여 점검 관리하고 다수인 관련 민원 처리 보고 체계 운영 및 민원 처리 우수 공무원에 대하여 포상을 하는 등 쾌적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민원행정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쪽입니다.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입니다.

사업 개요는 주민등록, 인감증명, 본인 서명 사실 확인제 운영, 여권 발급, 어디서나 민원 처리제, 안심 상속 원스톱 서비스 운영과 무인 민원 발급기, 정부24 운영이 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제증명 등 발급 현황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인감증명, 본인 서명 사실 확인서, 건축물대장 발급 등 총 92,695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차세대 주민등록 정보 시스템 운영으로 신규 주민 등록증 발급 대상자에게 축하카드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 및 감소 등으로 노후화 된 무인 민원 발급기, 자동 인증기 구입 교체하고 불필요한 민원 서류 감축 및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민원 정비를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권 우편 배송 서비스를 홍보토록하겠습니다.

즉결 민원의 신속 정확한 처리입니다. 민원 담당 공무원의 직무 교육과 행정 정보 공동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온라인 교육을 하는 등 신속 공정 적법한 민원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토지의 합리적 이용과 보전을 위한 개발행위 농지 관리입니다. 5쪽입니다.

개발 행위의 효율적 운영입니다. 사업 개요는 건축물의 건축, 공작물의 설치, 토지 형질 변경, 토석 채취, 물건 적치 등 인허가 업무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2023년도 태양광발전시설, 우량 농지 조성 등 총 731건을 처리하였으며, 태양광 발전 시설 및 개발 행위 허가 건에 대하여 지속적인 사업장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지역기반, 환경 보존, 사유재산 이용을 적법하게 허가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하고 인허가 사업장의 수시 점검으로 불법 개발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또한 토지 난개발 방지 및 토지의 효율적인 개발을 유도하고 기간이 지난 허가 건에 대하여는 청문을 실시하여 처리하는 등 개발행위 인허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쪽입니다. 농지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입니다. 사업 개요는 농지 이용 실태 조사 및 불법 농지전용 단속, 농지 전용 및 농지의 타용도 일시 사용 인허가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2023년 농지 이용 실태 조사하여 처분유예, 청문 대상에 대하여 처리하고 2021년 농막 전수 조사에 따른 불법 농막 77건 중 49건에 대하여 원상회복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2023년 농지전용 인허가에 240 건, 타용도 일시 사용 인허가에 24건, 농지 보전 부담금 19억 2,900만원을 부과 처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농지 전용, 타용도 일시 사용 인허가 처리 및 인허가 사업장에 대하여는 지속적인 점검을 하고 불법 농지 전용 행위에 대하여 단속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농지 이용 실태 조사 및 불법 전용 농지 단속에 따른 이행 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신속 정확한 농지민원 처리로 농지의 효율적 이용 및 관리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세 번째, 군민 만족 건축 지적행정 구현입니다.

8쪽입니다. 군민 만족 건축 행정 추진입니다. 사업개요는 건축 행정 건실화 추진, 건축 인허가 사업장 점검 및 위법건축물 지도 점검, 건축물대장 정리 기존 건축물 관리가 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건축 행정 건실화 추진으로 건축 인허가에 1,142건 및 건축위원회 운영으로 공공 건축 심의 6건을 처리하였습니다.

기존 건축물 관리인 건축물 해체 공사 처리 및 건축물 정기 점검으로 165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위반 건축물 발생에 따른 원상복구 시정 명령 통보 및 이행 강제금 등 지도 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현장 조사 검사 및 확인 업무 대행 수수료를 지급하고 건축 인허가 처리 및 건축물 해체 업무를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건축 인허가 사업장 점검 및 위반 건축물 지도 관리를 하는 등 신속 정확한 건축 민원 처리로 민원 편의를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군민 만족 지적 측량 성과 제공 및 지적 정리입니다.

사업 개요는 측량 성과 검사, 지적공부 정리, 토지 분할 업무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지적 측량 성과 검사인 분할, 등록 전환 등록 사항 정정, 기초 측량에 3,187건을 처리하였으며 토지 이동 정리인 등록 전환,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록 사항 정정 등 4,092건을처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지적 정리 원스톱 처리 운영으로 토지 분할, 지적 측량 검사 및 지적 공부 정리를 일원화하고 각종 사업 준공 후 지적 정리가 누락된 필지에 대하여 토지 소유자에게 통지하여 정리하는 등 지적 행정 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적 불부합지 민원 해결, 기초 측량 전량 현지 검사 및 세부측량 10필지 이상은 현지 검사를 실시하고 정확한 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준점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지적 도면 오류 자료정비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6년간 총 31,784필지에 대한 지적도면의 겹침, 이격, 필지나뉨, 면적공차 초과 등 지적오류사항 정비가 되겠습니다.

그 동안 추진 사항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지적도면 겹침, 이격, 필지나뉨, 면적 공차 초과 해소 등 총 20,730필지 65%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상남면 용역계약 추진 및 북면, 서화면, 상남면 6,595필지에 대하여 정비된 자료를 공부에 반영하는 등 지적 도면 오류 자료 정비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비법정도로 정비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2020년부터 2031년까지 1,583개 노선 7,409필지에 대한 다수인이 수년간 사용하고 있는 마을 안길, 농로 등비법정도로 내 사유지에 대하여 보상 및 유지 관리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신청 접수 1,304필지 중 722필지를 처리하여 총 사업량의 9.75%를 보상 완료 처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신문광고, 현수막 등 지속적으로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비 법정도로 내에 사유지 보상으로 인제군 6개 읍면 비 법정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매수 신청 접수 후 분할 측량 및 감정 평가 시행과 보상토록 하고 보상 협의 완료 사용 목적 및 지속 관리를 위하여 부서별 지정 협의를 하는 등 비법정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2013년부터 2030년까지 337개 지구 4만 4,304필지에 대한 지적 불부합 지역을 현황대로 조사 측량하여 지적들을 새롭게 작성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337개 지구 중 34개 지구 5,859필지를 완료하였습니다.

2021년 2022년도 사업 지구에 대한 지적 공부 정리와 지적 확정 예정 통지 및 의견 접수를 받아 처리하였으며 2023년 사업 지구에 대한 임시 경계 협의 및 일괄 필지 측량으로 검증을 완료하였습니다.

2024년도 지적 재조사 지구 상동 11지구 및 원통 14지구 2곳을 선정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2022년도 사업 지구에 대한 경계 결정 통지 및 이의 신청을 접수받고 2023년도 사업지구인 현리, 서리, 한계리 지구에 대한 지적 확정 예정 통지 및 의견 접수, 임시 경계 협의 후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도 신규 재조사 지구에 대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네 번째, 군민 만족 부동산 서비스 추진입니다.

14쪽입니다. 효율적인 부동산 관리입니다. 사업 개요는 토지거래 계약 허가제, 부동산 거래신고제, 개발 이익 환수제 운영, 부동산 등기 해태 단속, 부동산 중개업소 관리, 국가 소송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입니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제 운영으로 실거래 신고 920건, 검인 381건, 과태료 5건을 처리하였으며, 부동산 중개소 지도 점검 토지거래 계약 허가제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개발 이익 환수제 운영으로 개발 부담금 산정 24건 부과 1건을 처리하였으며 부동산 등기해태 단속으로 과태료를 부과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관내 등록 된 27개소 부동산 중개업소를 지도 점검을 하여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기하겠습니다.

부동산 거래 계약 신고, 검인, 신고 의심 건에 대한 조사를 통한 위반자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효율적인 부동산을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토지거래 계약 허가제 운영으로 북면 원통리 일부 지역 442필지에 대한 토지거래 계약 허가 기준 충족 여부 및 사업 관리를 하여 부동산 투기 등 관리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개발행위 완료 후 개발 부담금 대상에 대하여 사전 안내 및 부과 징수에 누락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부동산 관련 서비스 제공입니다. 사업개요는 각종 부동산 관련 시스템 운영 관리 및 시스템 사용자 권한 부여 및 정비, 부동산 종합공부 시스템을 이용 안 전산 자료 제공, 지적 공부 정리, 부동산 관련 각종 공부 열람 발급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으로 지적 전산 자료 제공에 41건, 개인별 토지 소유 현황 조회 발급에 216건 10,300필지를 처리하였습니다. 토지 소유권 정리에 4,820건, 토지 표시 변경 등 등기 촉탁에 2,341건을 처리하였으며, 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임야도 등 부동산 공부 발급에 5,109건을 처리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부동산 관련 시스템 유지 보수, 시스템 운영 규정 준수로 시스템 유지 보수 및 사용자 권한 정비 등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 정확한 대민 서비스 제공으로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부동산 소유권 정리, 등기 촉탁, 부동산 종합공부 발급, 조상 땅 찾기와 안심 상속 서비스 조회 및 발급 등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계획 수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지적 전산 자료를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주소 정보의 안정화 및 사용 촉진입니다. 사업 개요는 주소 정보 관리 시스템 운영 관리, 도로명 주소 기본도 유지 관리, 도로명 및 도로명 주소 상세 주소 사물 주소의 부여․변경․폐지와 주소 정보 안내 시설 일제 조사로 안정적인 유지 관리 및 신규 설치, 국가지점번호 국가 기초 구역 운영 관리 등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입니다. 도로명 주소 관리 부여 변경 및 폐지에 304건 및 노후 건축물 번호판 교체에 1,263개를 처리하였습니다. 내구 연수가 경과된 도로명판 교체에 172건, 확충에 119건을 처리하였으며, 집합 건축물의 상세 주소 및 사물 주소 28건을 부여 관리하였습니다.

주소 정보 시설 13,432개소 및 국가 지점 번호 표기 실태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추진 계획을 말씀드리면 주소 정보 관리 시스템의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DB 정비로 장애 예방을 위한 점검, 매뉴얼 제공 등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주소 정보 안내 시설에 대한 망실, 훼손,

시설물 재설치 및 유지 보수 유지하여 사용자 불편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출입구 주소와 경로 정보 구축 등 다양한 주소 정보를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도로명 주소 국민 불편 개선사항 정비로 사용자 불편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종합민원과 소관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종합민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존경하는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민원봉사과가 매번 사실 최일선에서 민원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맡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올 한해도 그런 민원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올 한해도 하여튼 최일선에서 저희 민원인들한테 부담이 가지않고 신속 정확하게 민원을 좀 처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2페이지 보시면 맞춤형 민원행정 구현에 대해서 비상 상황 발생 대비해서 저희가 경찰 합동 모의 훈련을 연 2회 실시한다고 돼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이게 본청하고 읍면하고도 같이 훈련을 하는 건지 어떤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가 민원은 모두가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하고자 저희가 요새는 고질 악성 민원이 많습니다.

공무원에게 폭력이라든가 그런 게 많아서 저희가 상하반기로 해서 비상벨이라든가 경찰서하고 연계가 돼갖고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저희들이 비상 훈련 모의훈련식으로 하고 있고요 .

그 다음에 읍면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읍면도 같이 연 2회 정도 훈련을 하고 계신다는 말씀이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잘 알겠고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이 안전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서 공무원에게 녹음기로 구매를 하셨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거는 지금 잘 활용을 하고 계신 건가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작년 같은 경우에는 특별하게 고질 악성 아니면 뭐 폭언 폭력하는 그런 민원이 없어서 사용은 안했는데 저희 부서에 다 1인 1개씩 비치를 해서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게 지금 본청 직원들만 갖고 있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읍면에는 지금 배분을 안해드렸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아직까지는 추후로 예산 확보가 되면 읍면에 민원담당공무원에게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 분들도 전부다 제공을 해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건 하여튼 읍면에도 같이 배부해서 위급상황때 사용할 수 있게 부탁을 드리겠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3페이지 보시면 저희가 민원 24나 무인 발급기에서 발급된 부분들 제가 작년에도 이거 한번 설명을 좀 해달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고요.

저희가 정부 24등 민원24에서 저희가 발급되지 않는 부분들이 올해서부터는 이게 발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언제서부터 가능한 거죠? 쉽게 얘기해서 저희가 인감증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정부24나 민원24에서 발급이 안되는 부분이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그렇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제가 언론을 통해서 좀 봤는데 이게 올해부터는 가능하다고 제가 보도로 본 적이 있어서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공문이 온 지 얼마 안됐는데 올 4월부터는 행정에서 자료는 볼 수 있는데 아직까지 시행은 아직 뭐 인감이라든가 그 다음에 대학교 졸업 증명서라든가 성적 확인서 이런 건 아직까지는 무인 발급은 안되고요.

신동성 의원 : 그럼 언제서부터 이게 가능한 거죠? 어차피 정부에서는 발표를 했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4월달부터는 ......

신동성 의원 : 4월달부터요.

네 잘 알겠고요.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저희가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자에서 축하 카드를 발급해 주신다 그러셨잖아요. 이 축하 카드는 어떤 내용에 카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이 축하 카드는 저희가 처음으로 주민등록을 발급받으면 축하 카드라고 조그만 카드 형태로 우리 연하장 같이 카드 형태로 축하한다고 보내주는 거고요.

신동성 의원 : 축하한다는 카드인건가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신동성 의원 : 다른 별도에......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그런건 없고요. 나중에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5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개발행위에 대해서 요즘 태양광 발전 시설이 작년도보다 올해가 상당히 허가 건이 많이 늘었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신동성 의원 : 늘은 허가 건이 대폭 증가된 이유가 혹시 있으신가요?

작년에 비해서 상당히 많거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고령화가 되다 보니까 농사도 힘들고 하다 보니까 업체를 통해서 아니면 본인들이 소규모로 신청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혹시나 이렇게 대폭 증가되는 부분에 대해서 민원발생 그런 부분들은 없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런건 없고요.

전기선로 허가를 받은 상태에서 지금 몇년 동안 묵혀 있던 것을 작년부터도 좀 많이 허가를 내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좀 많이 늘었나 생각이 됩니다.

신동성 의원 : 태양광 발전 때문에 민원이 상당히 제가 많은 걸로 알고 있거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 부서에서는 크게 뭐 이게 경제협력과가 주관 부서다 보니까 저희 부서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경제협력과에 나중에 문의를 또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시면 21년도 우리 불법농막 전수에 대해서 제가 해마다 계속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21년도에 저희가 77건을 저희가 원상복귀회복 명령을 내렸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22년도 23년도는 불법농막이 1건도 없었다는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죠?

아니고요. 저희가 인지상정이라고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LS사태 때문에 정치적으로 조사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하고 그 이후에 불법이라는 건 저희가 민원이 발생되거나 아니면 현지확인을 안했기 때문에 그건 발생에서 빼고 순수 저희가 2001년 LS사태때 발생된 농막에 대해서만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저희가 2022년도하고 23년도 불법 농막에 대한 부분들은 전혀 저희가......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여기 통계에는 없고요.

신동성 의원 : 별도로 불법 농막도 저희가 한게 전혀 없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이분들이 철거하는 과정에서 데크라든가 아니면 차양막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해 좀 해달라고 민원도 들어오고 하는 사항이지......

신동성 의원 : 그러면 21년도서부터 저희가 총 원상복구된 부분이 49이에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49건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28건은 지금 한 3년정도 지났는데도 원상복구가 안되는 부분은 이유가 별도로 따로 있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외지에 있거나 그 다음에 여건이 안돼서라고 하는데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감정평가 의뢰해서 공시지가가 아니고 감정평가 의뢰해서 감정평가의 25%를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돼있어요.

부과하기 전에 다시 한번 민원인들한테 이러이러한 것은 원상복구하라고 독려를 하겠습니다.

거의 대부분 데크 아니면 쇄석이라든가 그런 것을 불법으로 했던 사항이기 때문에 농막은 실제로 신고를 하는데 그 외에 데크라든가 쇄석, 차양막 그런 것 때문에 지금 불법이 적발된 사항이기 때문에요.

신동성 의원 : 원상회복을 하셨던 부분들이 2022년도에는 27건이 복구됐고요.

작년도에는 22건이 복구됐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신동성 의원 : 나머지 28건에 대한 부분들도 빨리 정리를 하셔야지 형평성에 대한 부분도 분명히 있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래서 안되면 아까 얘기했듯이 감정평가 의뢰해서 감정평가의 25%를 부과하게 되면 세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해서 빨리 정리토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이 부분도 빨리 원상복구 되도록 행정력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상 질의 마치도록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먼저 2페이지 한번 볼까요. 여기보면 하단부에 공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 해갖고 민원처리상황 확인, 점검관리 매월 1회 이렇게 돼있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이런 자료가 따로 있을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따로 있습니다.

이건 법정 민원 아니면 신문고 민원에 대해서 저희가 처리 기간이 있는데 처리 기간내에 회송을 안하고 발송을 안하면 저희들이 미리 해당 부서에다 공문을 보내서 정확하게 처리하는 제도가 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혹시 그 자료가 있으면 따로 한번......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제출해 주셨으면 고맙겠고요.

그 다음에 우수공무원 및 부서포상 시상금 포함 상하반기 나누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이게 나름대로 포상 시상금하는데 대한 기준이 있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연초에 공무원 포상계획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23년 걸 24년도에 하는 거예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아니요. 올 초에 작년도 건 작년도 올해는 올해.

김재규 의원 : 작년도에 다 마무리 하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것도 정확한 건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우수공무원 분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좀 더 격려를 해 줬으면 좋겠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그 다음 페이지 보시면 대민서비스 기기 무인발급기 얘기하는 거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무인 업무처리 기기는 뭐예요?

대민서비스 기기하고 민원업무처리기기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이게 괄호 열고 자동인증기기라고 해서 저희들이 수입증지를 사람이 돈을 안 받고 찍으면 얼마얼마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김재규 의원 : 아 거기에?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지난번에 본 의원이 말씀드렸던 건......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건 무인민원발급기요.

김재규 의원 : 무인기 농협 은행권이라든지 이런데 그건 추진하고 계시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작년도에 의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작년 12월 초에 저희가 6개 읍면 농협 금융기관에다가 보냈어요.

수요를, 그랬더니 장소가 협소해서 아직까지는 신청 안했는데 올해도 다시 한번 요청을 해서 수요가 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예산확보해서 할 일정에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나름대로 우리 지자체에서 농협이라든지 은행권에 특히나 많이 사용하는 곳이 농협이잖아요.

농협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차피 우리 농민들을 위해서 도움을 주는 거라고 말은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농협도 하나에 개인사업자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렇게 해줌에도 그쪽에서 협조가 안된단 말이에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장소가 협소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장소협소 이유로 아직까지는......

김재규 의원 : 최 인근 홍천도 가니까 있는 것 같던데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가 수요가 되면 적극적으로 그건 설치토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적극적으로 안하시는 것 같아서 그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아니 왜냐하면 작년말에 12월 4일날 공문을 보냈어요.

금융기관에 다 보냈더니 수요조사를 했는데 답변이 아직 협소로......

김재규 의원 :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인제군 우리 군이 고령화로 접어들었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고령화예요. 그런데 그분들을 좀더 탄력적인 서비스를 해주기 위해서 노력했으면 좋겠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게 적극 행정 아니에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개발행위 한번 볼게요. 5페이지, 이건 전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어느 하나 꼭 짚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우리가 농림지역으로 묶인데가 많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민원인들이나 우리 군민들이 강원특별자치도라는 거기에 처음에 자치도가 될 때 기대를 엄청나게 했단 말이죠. 그것까지는 아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무슨 뭐 뭐가 많이 풀리겠다. 농림지역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보존지역 벨트로 묶인데 이런데를 많이 풀리겠다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제대로 풀린데가 지금 단 한군데도 없는 것 같아요. 실시를 하고 계시나요?

도나 이런데 계속 행안부에는 이야기하고 계시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 부분에 대해서는 농지관련으로 해제 관련은 저희가 조사를 하다가 도시개발과에서 총괄해서 거기에서 조사를 해서......

김재규 의원 : 아 도시개발과.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총괄해서 어차피 거기에서 변경을 해야 되니까.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 부서는 도시개발과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아니 그래서 농지는 어차피 그렇지만 저희가 예산이 없다보니까 도시개발과에서 예산을 해서 전체적으로 정비를 했을 겁니다.

그래서 건의를 하고 저희들이 정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국장님?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김재규 의원 : 강원특별자치도로 변경이 되면서 승격이 되면서 그때 인제군에 뭔가 원하는 게 있었잖아요. 그죠?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김재규 의원 : 그럴 때 우리 국장님이 기획관님 하실 때 많이 추진을 했었던 거죠?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김재규 의원 : 그때 올려있던 부분들이 지금 실행되고 있는 게 단 한가지라도 있나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금년 6월 10일인가 그때가 돼야 발효가 됩니다.

김재규 의원 : 올?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기대를 해도 되겠나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그중에서 저희들이 농지같은 경우는 사업계획이라든지 실시계획이라든지 이런게 있어야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당연히 우리가 해지해 달라고 그냥 말로만 아무 근거없이 요구하면 안되고요.

거기에 따른 해제 요건이 해당이 되는 것 만이 되는데 저희가 몇 가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농림지역으로 묶인 지주분들이나 거기에 건물을 갖고 계신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대한 고충들은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혹시?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개별적인 해제는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하고 이야기를 안 해보고 어떻게 뭔가를 원한다고 뭔가 명분을 가지려고 한다는 건 좀......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예를 들면 은퇴자 마을이라든지 예를 드는 겁니다.

그런 계획이 서서 농지를 전용할 명분이 설 경우에 요구가 되는 거지......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결국에는 그 지역에서 어떤 나름대로 그것을 명분을 내세워야 할 수 있는 거죠?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행정에서는 따로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시는 부분이 없나봐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아니죠. 저희가 어차피 농지를 사용해야 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지금 계속 발굴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하여튼 그런 부분들을 지금 지역주민들이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기대를 한 만큼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렇다보니까 본 의원도 답답한 부분이 있었어요.

그걸 우리가 인제군에 농림지역이나 여러 가지 보존지역으로 묶인데가 많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거기에도 이걸 행정에서 부각시켜서 수면으로 띄워놓고 이야기 하지 않으면 이분들은 계속 기다리신다고요.

하여튼 조금만 더 신경써서 민원을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8페이지, 위반건축물 지도점검 이 건에 대해서는 누가 말할 수 없듯이 지금 인제군 뿐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해요.

예전부터 이런 불법 건축물들이 많이 되고 있는데 양성화 추진이 있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건축물 양성화 추진, 지금 잘 안되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이게 작년도만 해도 양성화가 63건 중에서 24건이 처리는 됐어요.

그런데 이 처리된 건 단층일 경우에 거의 됐고요. 2층이상은 내진설계가 필요하고 단열재라든가 건축법규에 맞아야지만 처리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이 좀 힘듭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이런 민원을 받다보니까 그분들이 그전에 이걸 통상적으로 1층을 지었다가 2층을 지었다가 그 위에 불법건축물이 되겠죠. 굳이 얘기하자면?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 건축물을 지어놓고 나름대로 그 분들이 젊었을 때 지어 놨는데 이제 그분들이 거의 70대 이상이 다 되신 거예요.

이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양성화도 잘 안되고 그리고 건물들이 오래되다 보니까 이게 내진 설계도 잘 안되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전에는 내진 설계 자체가 없었고요.

김재규 의원 : 아니 지금 하려고 하면 그렇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부딪치는 것 같아요.

이걸 어느 정도 이게 우리 지자체 뿐만 아니라 다른데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되는데 이거 한번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양성화 시켜줄 수 있는 방법?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일단 저희가 해줄 경우에는 구조적으로 안전해야 되는 거니까 저는 아는 데다가 확인을 해서 되도록 이면 긍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기존에 자꾸 불법 건축물이 생기는 이유가 일단 몰랐다고 해서 하는데 나중에 정리하다 보면 어렵습니다.

그런 부분에 해결하기가 어려운데 하여간 저희가 성실히 열심히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조금 힘드시더라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차피 지금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것은 그냥 지나가고 있잖아요.

수면으로 떠오른 부분들이 몇군데 있는 같은데 좀더 탄력적으로 마음들 서로 상하지 않게 처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당부드리겠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 다음에 한가지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농지에 농막 있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 농막에다 주소를 붙여주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붙여줍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 농막을 뭘로 간주해야 돼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농막은 건축법상으로는 창고고요.

그다음에 농지에서는 농산물 뭐라고 하나 같은 의미인데 농막은 말 그대로 주거용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거기서 사시는 분들도 있잖아요. 그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 분들은 그럼 그냥......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불법으로 사시은 겁니다.

김재규 의원 : 다른 대책은 없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원래 농막 자체는 창고인데 창고에서 주소가 도로명 주소가 아니면 건물 주소가 붙었다고 해서 건물로는 간주가 안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농막에도 전기도 들어가고 수도도 들어가지 않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수도는 안 들어갑니다. 전기는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전기는 들어가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그러면 그건 어떻게 단속할 방법이 없는 거네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어려운 분들이 사시는데 굳이, 저희가 민원이 발생되거나 수면에 올라오면 저희가 단속해서 하는데 하여간 그런 저희들도 애로점이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본의원이 왜 농막에 대해서 말씀드렸냐 하면 대부분 보면 골짜기에 우리는 골짜기가 많잖아요.

골짜기에 예전에 생활을 하시던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다 연로하셔서 농사를 못 짓거나 아니면 사망을 하셨거나 아니면 자식들은 외지로 나갔거나 그래서 땅들은 있는데 이걸 서울분이나 타지역 분들이 사신단 말이에요.

거기다 조립식 농막을 놓는단 말이죠.

그래놓고 본인들이 농막을 지어놓고 본인들 민원을 넣는단 말이에요. 뭔가 부족하다고 민원 받으신 적 있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힘드신 분들이 우리 어르신들이 진짜 거처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농사를 근근히 지으시면서 농막에서 조금이라도 주무시는 부분이 있다면 그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런건 관계없는데 주구장창 사시는 분들이 있어요.

김재규 의원 :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건 어떻게 하냐는 거예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농사철에는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시 주거용으로 하는 건 사실 화재도 취약하고 모든 면에서 취약하죠.

김재규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차피 단속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으나 좀더 주의를 많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만약에 금방 얘기했듯이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가 신고를 할때는 본인들도 창고로 신고를 하는데 시공업체가 약간에 사탕발림이랄까 관계없어요 그냥 사세요. 뭐 그런식으로 하는데 사실 신고할 때 접수시부터 창고라고 명시를 해놔요.

그래서 그분들도 그런 걸 알면서 어쩔 수 없이.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거기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화재라든지 이런 부분이 났을 때는 군에서 다시 지자체에서 도와주는 부분이 또 있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화재가 나면 주민복지과에서 컨테이너라든가 따로 그런 건 있지만 큰 도움은 없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좀 세밀하게 한번쯤은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래서 그 부분은 신고시에 명확하게 사실 읍면 신고 건을 군에서 하려고 해요.

읍면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허점이 좀 있는데 군에서 신고업무를 하게 된다면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세히 신고자한테 주지를 시켜서 만약에 주택으로 살 경우는 아예 농지전용을 받거나 건축신고를 해서 적법하게 살도록 유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재규 의원 : 왜 이런 말을 드리냐 하면 농막을 지었어요.

그런데 거기에서 우선 정화조가 안되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이 거기서 사시면서 물은 써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물을 떠다 쓰시든지 어떻게 하든지 물통을 만들어 쓰시든지 쓰게 되면 그 물이 어디로 가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하천으로 가거나......

김재규 의원 : 하천으로 가겠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그것이 진정으로 창고형이 돼서 그렇게 쓰면 괜찮은데 거기서 주거를 하다보니까 허가적으로 봤을 때는 정화조가 설치가 안돼요.

그러면 결국에는 그 사람들은 거기에서 물은 써야 될 것 아니에요.

그 물이 어디로 가냐 이거예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농막 얘기를 한 겁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관리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관리 좀 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재규 의원 :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존경하는 김재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국장님? 농업진흥지역의 규제로 인해서 재산상에 불이익을 보는 것은 토지주가 희망하거나 원한 건 아닙니다.

국가적으로 농업진흥지역으로 묶었는데 실지 본 의장도 특별자치도가 되면 그런 부분이 해소되거나 또는 발전적 방향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사실 개별적인 농지규제를 풀 수는 없고 예를 들어 농공단지라든지 그와 같은 사업에 의해서만 풀 수 있다 보니 결론적으로 이분들은 속된 표현으로 닭쫓던 형국이 됐습니다. 지금, 그러면 현재 인제군에 농지가 일시전용이 아닌 항구 전용면적이 과장님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연간 몇 헥타르 또는 몇 평방미터나 돼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전해건 담당이 더 자세히 알고 있는데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 의장 이춘만 : 그럼 담당께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잡으세요.

○ 농지민원담당 전해건 : 농지민원담당 전해건입니다.

업무보고에 있는 것처럼 작년같은 경우에 45.9ha 전용됐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최근 5년간으로 보면 몇 헥타르예요?

○ 농지민원담당 전해건 : 네?

○ 의장 이춘만 : 최근 5년간?

○ 농지민원담당 전해건 : 최근 5년간 평균으로 봤을 때는 한 200ha정도 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인제군에 농지가 항구적 전용이 5년간 약 200ha입니다.

○ 농지민원담당 전해건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일부 농지는 기하급수적으로 농지가 전용돼서 타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농업진흥지역에서는 항구적으로 규제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 상대적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농업진흥지역이라 하나 어론리 같은 경우는 과거에 모 도의원께서 농어촌공사 감사가 되면서 일부 규제를 완화했고 그 이후로도 과학화 전투훈련단 군인 아파트 등등 농업진흥지역으로서 목적은 사실 사라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풀리지 않는다고 하면 행정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나 있으나마나한 기관 아닙니까? 국장님 그렇지 않아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아마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농지도 5년이나 10년에 한번씩 경계정리를 하는 게 있을 겁니다.

그럴 때 일부 그런 지금 의장님이 말씀하신 농업진흥지역으로 가치가 없는 부분들은 그럴 때 아마 해제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 부분이 과연 인제군는 몇 개소가 있고 직전에 과장님께서는 도시개발과에 업무라고 하지만 결론적으론 전수 조사했냐 안 했냐가 중요하고 했으면 농업진흥지역을 해제할 수 있는 것이 과연 몇 개소나 타당성이 있는지 아시는 거 있어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그 부분은 제가 정확히 모르고요.

제가 알기로는 한 10년 됐나 그때 한번 전수 조사를 해서 일부 해제한 기억은 있습니다. 직소 민원 볼 때 그래서 아마......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10년 전에 했는데 지금은 하지 않고 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그게 이제 시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이게 매년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 의장 이춘만 : 10년 전에 했는데 5년도 아니고 10년 주기도 아니고 그러면 20년 주기로 합니까?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10년 전에 제가 봤던 거지 그 사이에 또 했을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이 주기를 제가 정확히 모르겠고 암튼......

○ 의장 이춘만 :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이나 농지가 그대로 보존되지 아니하고 타 시설들이 들어섰거나 또는 농지로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농지는 농업진흥지역에서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해제해서 인제 군민의 농업인들이 또 토지를 소유하신 분들이 재산상에 불이익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자료 준비하냐고 수고 많이 하셨고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 올릴게요.

2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국민 신문고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를 올릴게요.

국민 신문고를 통해서 접수된 게 2,581건인 거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 부분들이 대부분 군하고 문제 해결이 되지 않아서 상위기관으로 올라가는 건수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 중에서 지금 거의 해결된 게 얼마나 됩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건 통계적으로는 안해봤고요. 저희가 부서별로 국민 신문고에 고충 민원이라든가 그 다음에 건의, 질의 같은 게 있으면 그 부서에다가 의견을 받아서 거기서 직접 보내거나 또 저희가 취합을 해서 보내거나 그러는데 보통 몇 프로 그러니까 이 국민 신문고에 대해서 몇 프로가 만족했다 아니면 충족을 했다. 그런 거는 저희가 통계로 안 해봤습니다.

김도형 의원 : 어느 정도는 알고 계셔야 되지 않나 싶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왜냐하면 질의가 온다든가 고충이 오면 저희가 일일이 현장 나가서 또 처리하고 그런 건데 그게 개별 부서에 다 퍼져있다 보니까 그 부분은 좀 저희들이 통계로는 안해봤습니다.

김도형 의원 : 취합을 해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 이유는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냐면 분명히 국민신문고에 접수를 했을 적에는 저희가 봐도 불합리한 것도 많이 있는 것 알아요.

하지만 때로는 그중에서는 정말 해결될 그런 건수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랬으면 합리적으로 봤을 때 그건 군에서 행정에 약간 미스라든지 그런 민원인하고 뭔가 소통이 안 됐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는 거거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뭐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대략 100에서 한 2~30% 해결이 됐다. 이런 식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걸 한번 하반기에 취합을 해보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왜그러냐 하면 지금 접수된 건수는 있고 뭔가 어떻게 해결된 게 없다면 접수받는 창구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접수해서 저희들이 처리 기간내에 다 통보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해결됐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중에서 해결했다고 보는 중에는 또 불가도 있을 거고 반복 민원도 있을 거고 여러 가지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힘들겠지만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6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처분 농지 이용 실태 조사 결과 15명 19필지 처분, 그 다음에 31명 유예라고 돼있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김도형 의원 : 제가 매년 말씀을 드리는 거지만 이분들로 인해서 피해 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차라리 농사를 제대로 짓고 그 다음에 위에 농토가 있으신 분들한테 진출입을 못하게 하면 상관이 없겠어요.

묵은 농지인데도 불구하고 위에 농지가 있어가지고 그분들 농사를 못하게 방해하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금 인제군 관내에 어마어마하게 지금 묵은 농지가 많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맞습니다. 지금 저희가 작년도만 해도 저희가 6,000 여 건의 농지를 조사했는데 그중에서도 그런 부분이 좀 없지않아 있더라고요.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최소한도 다 단속은 할 수는 없지만 그로 인해서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한테 피해주시는 분은 정리할 필요성이 있지 않나 싶어요.

가서 보면 도로 관련 돼 가지고 민원 해소 현장을 나가보면 외지분들 토지로 변경이 돼있어요.

그런데 농사도 안 지어요. 묵었어 저희가 봐도 대략 10년 이상 묵은 농토예요.

그런데도 뭔가 적법한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계속 불만을 저희한테 호소하시는 거예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가 보니까 읍면별도 처분 농지 대상을 조사하는데 있어서 아마 그런 부분이 100%는 아마 못한 것 같아요.

일부는 누락돼서 누락된 부분이 아마 5년에서 10년 정도 묵은 데가 있다고 하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런 것도 정리해서 처분하고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그 도음에 위쪽으로 농사를 못하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김도형 의원 : 아니 농지원부가 있으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그랬으면 좋겠어요. 관내 계신 분 관외 계신 분 거르면 필터링이 될 거 아닙니까? 맞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있어요. 거의 저희가 하는 게 관외 거를 좀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대부분이 관외에 있는 농토는 다 묵었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거의 관외로.

김도형 의원 : 거의 7~80%는 묵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 정리 안해 주게 되면 정작 농민들한테 피해가 가는 거기 때문에 이건 조속하게 그 다음에 지금 15명에 19필지 처분을 시켰고 유예를 48필지라고 했는데 이건 그냥 어쩔 수 없이 제가 보기에는 주위에 있는 분쟁으로 인해 가지고 그런 거 아닌가 싶어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저희가 읍면에서 대상을 정해서 저희한테 처분해 달라고 올라오기 때문에 올해는 읍면에다가 다시 한번 정확하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해서 올리라고 정확히 조사에서 올리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거는 좀 각별히 신경을 써주세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게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안그러면 그분들한테 적극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의 협조를 하라고 말씀을 드리던가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다음에 11페이지 비법정도로 좀 잠깐 보실게요.

아직도 지금 비법정도로 관련돼 있는 보상해 줘야 곳이 많이 있으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좀 많이 교통이 유발되고 많이 다니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해소됐습니다. 그런 부분이 골짜기 골짜기가 되겠고요 그 다음에 그걸 하면서 저희가 이번에도 도시 구역 내에서도 위주로 많이 할 예정이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비법정도로에 관련 돼있는 사업은 과장님한테 질의를 올려야 되지만 또 후에는 건설과에 비법정도로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냐에 대해 또 후 차로도 물어봐야 돼요. 질의를, 그래서 이 부분이 참 애매합니다.

지금 매입은 자꾸하고 계시지만 관리가 못 쫓아가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가 매입을 한 다음에 전체 노선이 만약에 비법정도로 매입이 돼서 인제군 소유로 됐다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도 편한데 중간 중간에 끊기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좀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 왔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비법정도로라 하게 되면 표시를 정확하게 할 수 있어서 아스콘으로 한다든지 그러니까 농로와 비법정도로에 구분은 사실 어느 정도 돼야된다고 봐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래서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의원님께서 말씀의 의도가 뭔지 알겠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1개 노선이 전체 정리가 되면 해당 부서에서도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 도로명 주소도 부여하고 그 다음에 또 포장이라든가 그런 것도 관리하고 그런 예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이 비법정도로 관련 돼있는 사업이 지자체 중에 인제군만 있지 않습니까? 전국적으로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보면 상위법에 보게 되면 이런 법정 조항은 없더라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없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지금 다시 한번 대책을 물어보는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언젠가는 이게 법정 분쟁이 또 소송이 안 걸리라는 법 없어요. 상위법이 없기 때문에, 이게 과연 비법정이라는 것은 법정도로와 비법정도로에 차이는 전 사실 구분을 하라 그러면 저희가 법에서 인정해 준 도로와 법에서 인정하지 않은 도로잖아요 맞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이 부분은 잘 준비하셔야 될 것 같네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존경하는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거수)

존경하는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수현 의원입니다.

한가지만 짧게 질문하고요. 또 부탁의 말씀이 있어서 질문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가 현재 인제군에 여권 보유자 수를 다 파악할 수 있을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보유수는 파악이 됩니다.

이수현 의원 : 파악이되고요.

그러면 여권 소지한 자에 대한 저희가 사전 연락이라든가 또는 여권과 관련된 다양한 문자 메세지 발송 같은 것들을 할 수 있을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맞습니다. 왜냐하면 이 여권은 이런 여건은 외교부 업무를 저희가 위탁받아서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다 이제 여권이 언제 도착하면 또 문자도 발송하고 그다음에 여권 신청할 때 우편으로 받은 분들은 또 우편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그런 부분은 저희가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여권 파손은 어떤 경우를 말하는 걸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훼손이라든가 분실됐거나 그런 경우에는 오시면 저희가 그런부분에 대해서도 등록을 하고 그다음에......

이수현 의원 : 그래서 저희가 일반적으로 여권 파손이라고 하면 찢어지거나 또는 크게 파손된 부분이 있거나......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사진이 좀 안보이거나 오래돼서......

이수현 의원 : 그런 경우를 많이 인식하는 것 같아서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런 부분은 다시 신청을 하시더라고요.

이수현 의원 : 그러면 그걸 사전에 연락을 하거나 혹시 문자로 안내 발송을 한 경우가 있을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렇지는 않고요. 본인이 판단을 해서 그 다음에 또 요새는 해외에 많이 나가시니까 나가시면서 거기에 대해서 그렇다고 하면 여행사에서도 연락이 와서 본인들이 직접 와서 또 변경을 하고.

이수현 의원 : 그런데 저희가 생각보다 일부 파손에 대한 범위인 것 같아요.

이건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일부 국가에서는 커피 자국이 조금이라도 있든가 또는 과거에 일본이라든가 대만을 여행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념 스탬프가 있습니다. 그건 현장에 가보면 여권에다 찍어도 된다라는 형태로 방치가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부 여행객들이 그 스탬프를 찍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권에, 그런데 이건 엄연히 여권 파손이죠.

그런데 대부분 그걸 찍어오신 분들은 현장에서는 이걸 찍어도 된다고 했기 때문에 파손으로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추후에 제가 알고 있는건 베트남이라든가 또는 말레이시아 입국에서는 이런 작은 흔적이라든가 커피자국 같은 또는 스템프도 파손으로 봐서 입국 거부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사전에 저희가 여행을 하다 보니까 여행사나 이런 부분에서도 이런 부분은 좀 디테일하게 얘기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여행 가셨다가......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맞습니다. 저희 부서에서도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얘기하지는 않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그래서 돌아오시는 경우도 꽤 많이 목격을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사전에 저희 지역주민들한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창구에서 발급하면서 그런 부분도 언급을 좀 하라고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해주시고 이왕이면 전체 문자를 통해서 이런 것들이 있을 경우 먼저 사전에 재발급 받으라는 문자들도 좀 부탁을 드리면 차후에 저희 인제 군민들이 혹시 여행하시다가 큰 불편을 겪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제가 최근에 여권 발급을 새로 받았는데 저희 집사람 하고 같이 받게 됐습니다.

둘이 동시에 가서 어쨌건 저희가 여권 발급 신청할 때는 2명이 다 같이 가야 되지만 이후에 여권을 다시 받을 때는 1명이 와도 되잖아요.

그런데 그때는 결국은 위임장이 필요한데 담당하시는 직원분께서 위임장을 미리 사전에 주셔서 그나마 두번 왔다 갔다. 하지 않아서 이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아주 작은 사소한 부분이지만 민원인들이 느꼈을때는 되게 생각해 주는구나 민원인이 두번 세번 방문하지 않게끔 군에서 노력하고 있구나라는 인식을 좀 받을 수 있거든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이런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앞으로도 좀 신경써서 찾아오는 민원인들이 좀 웃고 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다시 계속해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

(황현희 의원-거수)

존경하는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과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비법정도로 정비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볼게요. 지금 31년도까지 사업을 완료하신다는 거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계획상으로는 그렇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이거 신청 접수가 23년도 12월 말 신청 기준인가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사업 초기에 조사했을 때 인제군에 비법정도로 총 연장은 얼마나 될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면적은 그렇게 안하고요. 노선별로만......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조사했을 때 사유지 면적은 얼마나 될까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사유지 면적도 저희가 그거까지는 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당초에 처음에 저희가 계획수립한게 아니고 기획예산담당관에서 하던걸 저희가 업무이관이 돼서 저희가 하고요 그래서 그 노선하고 그 다음에 필지하고 물론 이제 노선하고 필지인데 필지도 정확히 하려고 하면 측량을 해서 내 필지가 뭐 예를 들어 100㎡인데 거기서 도로는 10㎡만 들어갈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적 가지고는 안 했고요 그냥 노선하고 그 다음에 필지만 그 속한 필지만......

황현희 의원 : 그러면 필지는 얼마나 되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필지는 7,409필지가 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사업 초기 조사된 필지가?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그렇습니다. 1,583개 노선에 이렇게 필지가 그렇고요 이 필지 내에 일부분 들어간 것도 있고 반 이상 들어간 것도 있고 그래서 면적 산정하기가......

황현희 의원 : 면적은 조사된 바가 없고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황현희 의원 : 토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 측면에서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인제군에 비법정도로 사이에서 주민들과 이제 불편함 없고 갈등이 생기지 않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많이 해소됐습니다.

그리고 도로가 생김으로 인해서 또 지가도 상승돼서 도로가 없으면 건축하기가 힘들지만 도로가 법정 도로가 있고 인제군으로 해서 도로로 지적 변경을 해놓으면 또 옆에 건축하는 것도 수월하고 하기 때문에 아마 재산권 행사하기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요. 분쟁도 많이 해소가 되고요.

황현희 의원 : 지속적인 홍보로 해서 지금 주민들 불편 사항하고 갈등 없이 성과를 더 내 주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리고 한가지 더 2페이지 보시게 되면 민원 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운영은 어떻게 하고 계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희가 민원처리를 하다보면 감정 노동이라고 해서 스트레스 사실 많이 받습니다.

보이지 않는 폭력이라고 해서 전화상으로도 많이 해서 일정기간 저희들이 공무원 그러니까 일부 직원이 여성수련원 같은데 가서 명성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힐링하면서 치유 마음에 치료하기 위한 그런 걸 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황현희 의원 : 이 분들이 힐링을 하고 갔다 와서 만족도는 어떻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100%죠.

100%입니다. 저도 물론 갑니다. 작년에도 우리 직원들 다 가서 힐링하고 왔고요.

왜냐하면 이게 이제 감정 노동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상대 전화라든가 와서 폭언이라든가 또 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들 보면 사실 공무원은 거기에 대응을 못하거든요.

반말한다고 해서 저희도 반말하기도 그렇고 그런데 대해서 많이 쌓이고 쌓인 거를 치유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저도 민원 처리하시는 담당자분들께서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으시는데 이분도 또한도 힐링을 하셔야지 다 대응을 해주시니까 이런 프로그램도 좀 더 많이......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그래서 요번에 좀 확대되면 읍면에 민원담당 공무원도 할 예정입니다.

황현희 의원 : 보통 업무 기간은 얼마나 맡으시죠? 이분 담당자분들께서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담당자가 오시면 보통 종합민원과 같은 경우는 1년 2년 3년 전문적인 민원이다 보니까 신규자가 오면 처음엔 힘들지만 거의 전문 공무원들이 많으니까 그런 면에서는 업무에 대해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러니까 이런 민원 처리 담당자분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힐링 프로그램도 많이 확대해 주시고 지속적으로 관심 많이 가져 주셨으면 부탁드립니다. 네 이상입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시거나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신청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몇 가지만 묻겠습니다. 민원상담관제도 이제 정착됐다고 보시는지요. 직접 보셨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정착됐다고 봅니다. 민원인들이 오셔서 저희 공무원한테는 얘기 못할 속마음까지 얘기하고 또 그분들이 또 그동안 다년간 공직생활 있다가 나오셨기 때문에 민원인들 마음까지 또 헤아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들 100% 만족한다고......

○ 의장 이춘만 : 그럼 방문 민원인분들의 대다수가 반응에 만족하신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민원당담관이 지금 본청은 매일 근무하시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읍면은 격일제인지 3일에 한번인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렇다면 그렇게 효과가 있고 반응도 좋으면 더 확대하든지 해야 되는 방안도 강구해 보시고 더 나아가서는 서 고위 공직자이신 사무관 이상에 공무원들만 퇴직 공무원으로 해당되는 게 아니고 문호를 개방해서 다양한 행정 및 그 외에 업무에 박학다식한 행정사분들도 그 민원 상담관 제도에 같이 포함시켜서 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이 부분은 자치행정담당관에서 하기 때문에 제가 그걸 전달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다음에 민원업무처리 보지 않습니까? 민원접수?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동안에 민원 접수가 정식으로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집단 민원인데 어론리에 축산 분뇨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에 혐오 시설로 인해서 집단 민원이 발생했는데 민원이 종합민원과에 접수된 적은 없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없었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종합민원과에 접수가 안되면 결론적으로는 이 민원은 민원 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없다. 이렇게 봐야 되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런 건 아니고요. 지금 우리 본청에서는 종합민원과에서 다 접수해서 하는데 혹 일 예로는 해당 부서로 직접 민원을 제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경우는 안 된다.

종합민원과로 접수해서 이첩을 하든가 해서 해야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혹시 그럴 경우도 있을 수도 있는데 현재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 민원을 종합민원과에 접수를 하시라고 유도를 해야 되는데 안 했다. 이렇게 봐도 되나요?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런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종종 있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 의장 이춘만 : 특히 의회에 동료 의원님이나 의장실로 그 민원인들이 집단으로 오시는 경우가 상당히 많거든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인제군의회가 집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조직은 아니지 않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맞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런 경우 있으면 오시면 저희 민원실로 보내시면 저희가 민원 서식이 있습니다. 민원 서식에다가 정식 민원을 내시면 저희가 또 해당 부서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 의장 이춘만 : 그렇게도 하지만 인제군의회도 하나의 조직입니다.

그렇다면 인제군의회에 접수된 민원도 민원봉사과에 접수된 민원에 상응하는 법적 효력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친필에 원본을 가지고 오셔서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그런 민원은 앞으로 종합민원과에서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 민원들이 누락되거나 또는 배제되거나 그로인해서 민원으로서 그 가치가 없도록 만들지 말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어요.

○ 의장 이춘만 : 두 번째로 키즈 카페 민원은 접수됐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키즈 카페 민원은 작년에 소송을 제기했다가 그때 모 국장님으로 제기했다가 취하하고 다시 인제 군수로 소송을 하는 걸로 됐고요.

그 민원 접수가 된 거를 저희가 해당 부서에 통보를 해서......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결론은 제로화 하지 않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분들은 이제 폐업 수순을 밟고 있고 그러면 결론적으로는 관에서 즉 공공 기관에서 민간 영역을 침해해서 삶의 보금자리를 송두리채 없애 버렸습니다. 과연 타당하고 그것이 꼭 해야 될 일이었는지?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저도 시점에 문제인지 알고 있는데 군에서 먼저 시작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키즈 카페를 한 걸로 알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 의장 이춘만 : 그분들이 폐업 수순을 밟는 것은 원통에 무료 어린이 시설 때문에 폐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는데 일단은 민원은 접수됐죠?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예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민원이 접수되었다 하나 집행기관에서는 군수 이하 당시에 전만호 행정복지국장서부터 어떠한 의회에서의 의견도 반영되거나 또는 처리된 건 없이 결론은 문 닫게 생겼습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래서 하여간 그런 부분이 해결이 안 돼서 아마 개인적으로 소송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소송을 하게 되면 꼭 승소한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그런 논리라면 앞으로는 인제군수가 민간 영역을 전부 침해해서 사업을 하시는 분 전부 파업, 폐업 또는 야반도주 시켜야 되겠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런 건 아니고요. 이 시점이 먼저 군에서 시작했는데 나중에 하다 보니까 아마 문제가 생긴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저희가......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키즈 카페가 더로 늦게 시작했다는 말씀입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런 것을 유념해서 인허가를 할 때 과연 그런 문제를 대두시켰었느냐 인제군수가 자유로우려면 그런 전제 조건을 달았었냐 인허가 내주면서 그것도 생각해 봐야 되지 않습니까?

인허가는 인제군수가 내줬지 인제군의회의장도 강원도지사도 아니지 않습니까?

문제는 그로 인해서 파생되는 문제들이 있다 보니 앞으로 민간 영역에 침해하는 사례는 최대한 자제 억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음에 일단 국장님께 먼저 묻겠습니다. 국장님이 직접 몇 개 부서를 관장하죠? 몇개 부서가 있어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5개 과를.

○ 의장 이춘만 : 5개 과죠?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이번에 직제 개편에 따른 조례안을 부결시키고 상정을 아니 하였더니 집행기관에 지휘부에서는 국장님들이 5개과 4개과 업무를 보는 것이 너무 업무가 과중되고 그로 인해서 업무가 마비될 수 있고 속된 표현으로 과로사할 수도 있다. 그래서 3국장제를 해야 된다고 논리를 펴시는데 과연 5개과를 관장하시는 국장님으로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아니 국이 하나 늘더라도 과가 늘기 4개 5개는 유지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부군수께서 인제군에 온지 불과 두달도 안되는 부군수가 방송사와 인터뷰할 때 그런 식으로 발언을 했거든요.

그러면 부군수의 생각이 다르고 국장들의 생각이 다른 겁니까? 인제군은? 따로 국밥이에요? 군수 따로 부군수 따로 국장 따로 과장 따로예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말을 자꾸만 이렇게 잡으시면 한도 끝도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말꼬리를 잡자는 것이 아니라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하셨으니까 부군수께서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부군수님은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 의장 이춘만 : 네 그렇게 볼 수 있다면 그 시각이 맞냐 그 발언의 타당성 합리성이 과연 어느 정도냐?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약간씩 견해 차이는 있지 않을 수......

○ 의장 이춘만 : 견해차이가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지금 말씀하신대로 부서에 국이 하나 증설되면 그만큼 업무가 줄어서 그런 피로 누적도가 좀 해소돼야 되는데 그런 건 전혀 아니다 이렇게 봐야 되잖아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피로해소 보다는 제 입장에서는 업무의 집중도를 높이려면......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과거에 국장제 없을때는 과장님들이 과로사 했어요? 누가? 그런적 있어요 아니면 업무가 마비됐어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아니 제가 과로 사 했다는 말씀은 제가 안드렸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국장제 없어도 원활하게 잘 돌아갔습니다. 인제군이, 이춘만 의장은 2010년도부터 의정활동을 하기 때문에 의원으로서 십몇 년을 지켜봤지 않습니까? 그러면 산 증인이에요.

그러면 부군수는 직제순 자치행정담당관실, 기획예산담당관실, 6개 읍면,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시설관리사업소 등등 합하면 몇개 과를 관장해요. 부군수는? 이 분은 바로 과로사 하겠네요. 한달만에.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11개나 12개정도.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분은 즉 부군수는 군수 행사도 참여해야 되고 또 부군수 회의도 강원특별자치도로 가야 되고 또 업무도 봐야 되고 인사 위원장으로인사도 관여해야 되고 총괄 다 하다 보면 정말로 과로사할 수 있는 분은 부군수 또는 전체를 들여다보는 군수 그다음에 20여개의 부서를 전체를 다 행정사무감사 등등 해야 되는 의원님들 과로사 하시겠네요. 그런 논리라면.

또 하나 책자를 인사를 하게 되면 넘겨 보기가 앞장은 좋은데 중간만 들어가면 반은 접혀 있어요.

그러면 국이 2개 국이면 이 업무보고 책자도 국별로만 나눠서 하게 되면 의원님들도 또 집행기관도 편리할 텐데 굳이 왜 이렇게 예산 일부 절감하고자 하는 뜻인지 아니면 단순 행정 논리인지 아니면 과거에 시기에서 과거부터 이어져 왔으니 변화도 개선도 필요없다 하는 구태의연한 행정을 하고자 하는 것인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의장님 의견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담당관하고 협의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 군정 주요 업무에 포함되지 않은 업무는 일반 업무 또는 중요한 업무가 아니라서 굳이 논할 필요도 없고 앞으로 들여다볼 필요도 없고 앞으로 알 필요도 없는 그런 업무입니까? 기재가 안 됐거나 누락 됐거나 없는 업무는 그렇다고 봐도 돼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아마 이게 주요 업무 보고잖아요.

○ 의장 이춘만 : 주요 업무 외에는 관심사항이 아니다? 군수 이하 전 공무원이 관심사항이 아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책 하나에 다 담을 수 없으니까 우선 순위로 담았겠죠.

○ 의장 이춘만 : 그렇게 인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누락된 업무 기재 안 된 업무가 그런 부분도 있다 보니 질문드린 만큼 앞으로 군정 주요 업무 책자가 국별로 2개 권으로 나누면 좀 더 담을 수 있으니 업무에 준하지는 않더라도 같이 포함시켜서 의원님들이 인제군에 업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예 좀 더 다양하게 담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리고 예를 들어서 농업기술센터 업무가 귀둔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숙박 시설을 하고자 하는데 진출입로서부터 토지 확보가 어렵다 보니 변경을 해서 다시 또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토지 감정을 했습니다. 300여 만원을 들여서 그래서 다시 또 토지 감정을 해야되니 이 300여 만원은 혈세를 낭비한 꼴이 됐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비법정도로를 토지주가 보상을 받겠다고 해서 감정한 후에 보상 협의가 안 된 필지는 전년도는 몇 필지이고 그 이전에 몇 필지가 있는지 설명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필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겠는데요. 나중에 신청을 합니다. 이 분들이, 신청을 해서 감정평가가 나오면 본인이 사실은 좀 욕심이 좀 과하신 분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감정평가를 해서 매입을 하면 아까 황현희 의원님께 말씀드렸듯이 도로가 나므로 해서 건물에 토지 지가 상승이 돼서 그런 부분을 생각 안하시고 단지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분들이 간혹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저희가 몇 년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2001년도에 반대했던 분이 한 2~3년 후에 와서 작년도에 와서 다시 매입한다고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해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수년 전에 감정을 했는데 수년 후에 보상을 받기 때문에 그 감정가에 의해서 보상을 줍니까?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그렇게 주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감정이라는 것은 매년 한번 할 수 있고 또 감정을 하게 되면 매년 물가 인상률에 의해서 변동이 있는데 그것을 수년 전에 감정한 것을 그대로 인용한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그래서 이 분들한테 말씀을 드려요.

이게 왜냐하면 비 법정 도로는 저희들이 물론 필요하지만 분쟁해소 그 다음에 지가 상승에 의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감정평가를 하고 또 이번에 또 해서 이게 또 했는데 이게 안나와요.

그러면 그게 이제 혈세이기 때문에 한 번해서 이 가격으로 합니다.

그리고서 나중에 협의가 되시면 1년 후에도 이 가격으로 해야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수긍합니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고 내가 그때 2001년 당시 감정평가가 내 마음에 안 들어서는 안 팔겠어 그런데 2~3년 후에도 또 감정 평가 했는데 내 마음에 또 안들고 계속 감정평가에 대한 비용만 들어가기 때문에 사전에 하실 때 그렇게 말씀드리기 때문에 그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노파심에서 말씀드렸는데 그런 식으로 감정평가만 계속하면서 보상 협의가 안돼서 계속 혈세가 낭비되는 사례가 절대 없어야 되겠다.

하는 것을 말씀드린 만큼 그런 부분을 세심하게 살펴서 보상업무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 종합민원과장 한상문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혹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종합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종합 민원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시간관계상 13시 30분까지 정회 후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정회)

(13시30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 업무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민복지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입니다.

2024년도 주민복지과 군정 주요 업무보고 드리겠습니다.

총 5개 분야 23개 사업입니다. 먼저 2쪽 인제군 사회복지관 운영 활성화입니다.

사회복지관은 26년까지 사회복지법인 작은 공에서 위탁 운영하며 총 사업비는 인건비, 운영비 등을 포함한 총 9억 5,600만 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사례 관리 사업은 지역 내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 발굴 및 서비스 연계, 긴급 지원 등을 추진하고 서비스 제공 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무료 급식 사업, 유․아동 부모 프로그램은 물론 지난해 남면 지역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규 추진한 무료 세탁 사업은 타 읍면에도 확대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조직화 사업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복지맵 운영, 이웃 동아리 활동 활성화, 주민 주도 바자회 등을 진행하여 지역 사회인의 참여를 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복지관 운영에 대한 지도 점검을 7월과 12월 실시하여 관리 감독을 강화토록 하겠으며, 인제군 사회 복지관이 지역 사회 복지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쪽 보훈 단체 운영 및 보훈 대상자 관리입니다.

7개 보훈 단체 운영비 및 사업비 지원, 국가 및 참전 유공자 보훈 영예 수당 지급, 현충일 행사 등 보훈 사업 추진에 총 사업비는 20억 3,8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보훈 수당 적기 지급, 현충일 및 6․25 행사 추진, 현충 시설 보수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생활 안정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 저소득 주민의 의료보장 강화입니다.

저소득 기초수급자, 국가 유공자 등 903명에 대한 진료비, 요양비, 건강생활 유지비 등 의료비 부담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억 7,500만원입니다.

저소득 주민이 건강한 삶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의료 보장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5쪽 인제종합장묘센터 운영 및 장사시설 확충입니다.

사업 내용으로는 종합장묘센터 운영 및 시설 관리에 7억 7,500만원, 장례식장 및 휴게 공간 민간위탁 사업에 2억 3,100만원, 25년까지 추진하는 장사시설 확충 사업 등 금년도 총 사업비는 38억 1,100만원입니다. 장사 시설 확충 사업은 지난해 9월 5일 착공하여 진입로 총 1.15km중 620미터 노체 작업을 실시하고 공사 중지 중에 있습니다.

3월 중에 착공하여 내년 말까지 사업을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장례식장 조문객 편의 개선을 위한 입식 개선 사업은 장례식장 이용 빈도가 좀 적은 4월이나 5월 경에 식당 및 의자를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쪽 복지 대상자 통합 조사 관리입니다. 기초 생계 급여, 기초 연금 등 총 12개 분야에 저소득층 취약 계층에 대한 자격취득 및 급여 적정성 통합 조사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발굴하고 관리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수시 또는 정기적인 급여의 공적 자료 확인은 물론 방문 조사를 통해서 수급자 발굴 및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2024년도에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기초 생활보장제도에 서비스별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 소득이 6.09% 상향되었으며 생계 급여 선정 기준도 중위 소득 30%에서 32%를 상향되는 등 수급자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다음은 8쪽 국민기초생활보장 지원입니다. 저소득층 1,364명에게 생계비, 해산 및 장제급여, 국민 건강 보험료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50억 9,100만 원입니다.

기초생활 수급자 급여 적기 지원, 의사 무능력자 급여관리 확인 지도 점검 등으로 수급자 보호 체계를 확립하고 최저 생활을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쪽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입니다. 관내 등록된 자원봉사 단체는 123개 단체 이고 자원봉사자는 7,269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 운영을 위한 총 사업비는 3억 5,000만원으로 자원봉사센터 업무 수행을 위한 직원 인건비 및 운영비를 지원하고 주요 사업으로는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 자원봉사 단체 및 봉사자 간에 5일간 실시하는 자원봉사 릴레이 활동,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하는 가족 봉사단 운영, 저소득층 가구 맞춤형 수선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쪽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 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입니다.

사업은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뉘고 읍면 중심에 찾아가는 복지 대상자 발굴 및 사례 관리로 대상 가구에 대한 의료비, 생활 지원비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 추진에 1억 3,300만원을 지원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 자율형 사회 서비스 제공 사업으로 지역 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가사 간병 서비스 지원 사업,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4억 3,300만원입니다. 또한 지역 사회보장 협의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인제군 대표 협의체를 비롯한 읍면 협의체를 통해 민간 협력하여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비로 총 사업비는 인건비와 사업비를 포함한 1억 900만원이며, 특히 읍면 협의체를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발굴 가구에 대한 자원 연계 활성화를 통해서 사회 안전망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위기 가구 및 취약 계층 긴급 지원입니다. 긴급 지원 사업은 주 소득자의 사망, 질병, 실직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위기상황 해소를 위해서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2억 9,900만원입니다.

23년도에도 총 322건에 생계비, 의료비를 지원하였으며 공동 모금회도 연계하여 위기 가구를 지원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저소득층 긴급 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저소득층에 지원하는 전세 자금 적기 지원, 저소득 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다수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2쪽 저소득층 자활 지원입니다. 저소득층의 자활을 촉진하기 위한 인제 지역자활센터 운영비 및 인건비 3억원, 9개 자활사업단 인건비 및 운영비에 11억 700만원 일하는 저소득층 근로 장려금 자산 형성 보조에 2억 1,000만원 등 총 사업비는 16억 5,400만원입니다.

자활 센터의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서 자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4쪽 노인 장기 요양 보험 서비스 지원입니다.

장기 요양 기관은 노인 요양 시설 2개소와 재가 노인 시설 3개소로 총 5개소에 대한 장기 요양 예탁금 12억 6,100만원과 장기 요양 등급 외자 4명에 대한 지원금 1억 400만원을 지원하여 장기 요양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유지와 종사자 및 입소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노인 여가 활동 지원을 통한 노후 생활 보장입니다.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일 하시는 대한노인회 인제군 지회 운영비 및 인건비,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비, 노인의 날 행사 지원 등 금년도 노인회지회 지원 예산은 총 7억 2,400만원이며, 88개소 경로당 운영을 위한 운영비 냉․난방비 등 총 7억 9,100만원을 지원합니다.

대한노인회 지회와 경로당 운영 보조 사업의 적기 추진과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으며, 경로당에 지급되는 양곡은 기본 지급수량을 늘려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데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6쪽 노인 소득 보장을 위한 안정적 생활 보장입니다.

기초 연금 및 다양한 노인 일자리 지원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초 연금 대상자는 지난 해 12월 기준 5,476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의 78.2%에 해당이 되며 총 사업비는 208억 9,900만원입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와 같이 시니어 클럽과 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며 일자리 수는 1,482자리로 지난해 대비 124자리가 증가한 65억 4,900만원입니다.

신규 사업단으로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 보육 시설 도우미 등 4개 사업단이 신설이 되었으며, 공익형 참여자 활동비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참여자 방역 수칙 준수, 안전 교육 지원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독거노인 및 저소득 노인 돌봄 강화입니다.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이 돌봄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독거 노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사업은 독거 노인 가정에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장비를 설치하여 응급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대상자는 1,440명이며 사업비는 3억 3,300만원입니다.

평일은 물론 야간 공휴일에도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여 응급 상황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결식 우려 노인 식사 배달 서비스 확대 등 돌봄이 필요한 노인에게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8쪽 경로당 기능 보강 사업입니다. 금년도 신축하는 경로당은 상동 1리와 정자리 경로당으로 상동 1리 경로당은 12 월에 정자리 경로당은 5월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리모델링 경로당은 원통 1리, 현 5리, 현 4리, 남전 1리 경로당으로 6월 중 설계 용역 하여 발주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신남 4리 경로당 증축 공사는 5월 중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누수, 증축, 보수 등 경로당에서 민원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검토 후 순차적으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1읍면 1어르신 복합 문화 센터 신축 및 운영입니다.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을 통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하도록 추진하는 1읍면 1어르신 복합문화센터 신축 및 운영 사업은 남면은 기존 노인 종합 복지관을 리모델링하여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인제읍 노인 복합문화센터는 생활 SOC사업으로 지난해 12월 착공하고 동절기 공사 중지에 있습니다.

3월 중 재착공하여 금년 12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기린면은 기린종합 복지회관 리모델링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장애인 생활 안정 및 의료 접근성 보장입니다.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는 중증 장애인 연금, 경증 장애인 수당, 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으로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확대하고 2중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에 지원되는 의료비 지원, 장애인 건강 검진,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등 총사업비는 19억 5,300만원으로 장애인 생활 안정 및 건강 관리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장애인 아동 가족 지원 및 재활 서비스 제공입니다.

발달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바우처 사업으로 장애인 활동 지원 사업, 장애 아동 발달 재활 및 언어 발달 지원 사업, 발달 장애인 방과 후 활동 및 주간 활동 지원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3억 3,200만원입니다.

연 1회 이상 활동 기관 지도점검으로 사업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3쪽 장애인 맞춤형 자립 자활 서비스 지원입니다.

장애인의 자립 및 자활 교육 서비스를 수행하는 장애인 생활 이동지원센터 등 6개 법정, 비법정시설에 대한 인건비,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9억 6,400만원입니다. 사업비 적기 지원 및 지도 점검으로 시설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4쪽 장애인 정보․문화․복지 증진 활성화입니다. 사업 내용은 장애인 신문 구독과 인제군 장애인 연합회를 비롯한 4개 장애인 단체의 각종 체육대회 및 행사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며, 총 사업비는 1억 9,100만원입니다.

장애인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장애인 거주 직업 재활 시설 운영 및 기능 강화입니다.

인제군은 2개의 장애인 거주 시설과 2개의 직업 재활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주 시설 운영비 지원에 43억 6,700만원, 직업 재활 시설 운영비 지원에 7억 700만원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국비 기능 보강 사업으로 선정된 임마누엘 직업 재활원 신축 사업은 총 사업비 25억 원으로 신축 위치는 현재 애향원 법인 부지 내이며 시설 규모는 건축 연면적 792㎡로 2층 규모입니다.

금년도 건축 기획 및 설계를 거쳐서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쪽 양성평등 및 여성 권익 증진 도모입니다. 사업 내용은 여성 구직 활동 지원 사업, 여성단체 양성평등 대회, 워크숍 참가 지원, 양성평등 기금 공모 사업 등을 추진하며 총 사업비는 9,700만원입니다. 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입니다. 맞춤형 가족 지원 서비스 제공입니다.

총 사업비는 21억 9,200만원으로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4억 2,500만원, 아이돌 봄서비스 지원 사업에 13억 6,300만원, 저소득 한부모 가정 생활지원 안정 사업에 3억 8,800만원을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자를 발굴하고 각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주민복지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너무 속성 업무보고를 하다 보니 빨리 끝난 것 같습니다.

주민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쪽에 인제군사회복지관 운영 활성화에서 총 사업비가 9억 5,600만원이네요. 그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순수 군비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에서 인건비가 몇 프로 차지하죠 거의 인건비인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인건비가 저희가 한 7억 6,600만원 책정되어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거의 인건비네요.

여기 보면 서비스 제공이나 지역 조직, 공모 사업 이런 게 다 이 사업비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인건비 포함해서 그렇지 않나요 아니면 이것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공모 사업은 별도고요 나머지 사례 관리, 서비스 지역 조직 사업은 사업비로 별도 책정 돼있고 사업비는 1억 2,300만원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9억 5,600만원은?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인건비, 업무 추진비, 운영비......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들어가는 거잖아요. 다같이 포함이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 있는 서비스 주요내용에 있는 건 별도가 아니잖아요. 그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다 여기 9억 5,600만원에 속해 있다는 말씀이시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한 2억 정도는 여기에 들어가고 그 다음에 나머지 7억 얼마가 인건비라는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사업비가 1억 예산이고요. 나머지 7억 6,000이 인건비로 보시면 됩니다.

김재규 의원 : 사단법인 작은공은 지금 여기보면 하늘내린센터 2층에 위치했다고 했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또 실버홈에 위치한건 또 뭐예요?

사무실 거기에 있는 건 별개인가요?

실버홈 내에 작은공이란 사무실이 있는 것 같던데?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은공 법인 밑에 거기 시설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렇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사무실은 두군데를 쓰고 있는 거고요?

여기 하늘내린센터 2층하고 거기도 쓰고 실버홈 거기에서도 쓰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실버홈은 별도로 요양시설이고요.

김재규 의원 : 여기 지금 사회복지법인 작은공이라고 되어있지 않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실버홈에는 작은공이란 사무실이 없다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사무실은 있는데 그게 법인사무실인지는 제가 정확하게 지금 위치를 모르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거기에 실버홈 자체내에 실버홈이라는 게 아니고 작은공이라는 사무실을 내가 본 것 같아서 질의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 보면 하늘센터 2층에 명시 돼있고 해서 그래서 한번 질의를 해봤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따로 알아보시고 사무실을 2개를 운영하는 건지 아니면 실버홈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건지?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제가 그거 확인해서 의원님한테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거 한번만 보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보면 향후 추진계획 보면 세 번째 종합사회복지관 실적 보고를 통한 업무 공유 및 점검 해서 매월 이렇게 돼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이건 하겠다는 거예요.지금까지 안했다는 거예요? 하긴 하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월간계획이나 이런건 내고요.

정산도 하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작은공이라는 법인에 대해서 그런 걸 받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사회복지법인 네 받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 점검이나 이런걸 보고를 받냐고요. 따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저희 지도점검을 작년에도 강하게 했습니다.

김재규 의원 : 받았어요. 그럼?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 보고를 따로 받아요? 매월 받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아뇨, 1년에 한두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하고요.

각 사업추진한 것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습니다.

김재규 의원 : 총 사업비가 어쨌든 인건비가 군비로 다 나가는 거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군비로 지원을 함에도 점검이 잘 안된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왜냐하면 이게 작은공 하나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지금 법인단체들이 다 그런 것 같아요.

여기에는 향후 추진계획, 기대효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주민복지과 뿐만은 아닌 것 같아요.

여기 서면으로 보면 늘 잘 받고 잘 관리는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들어가 보면 이런 것이 제대로 안 되는 것 같아요.

사업비가 9억 5,600만원이면 거의 10억인데 10억을 군 자체비로 다 인건비를 주는 건데 그 와중에서도?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인건비를 직접 주면서도 관리를 제대로 안한다면 문제가 좀 있지 않겠나?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 또한도 공무원들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복지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도 더 잘 들여다 보고 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도록 저희도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걸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분명한 것은 이런 것은 체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복지과에서 이 작은공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 그렇습니다.

관리감독이 안되는데 제가 이걸 맨 첫 번에 나와있는 작은공이라는게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법인이 있어서 제가 과장님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는 거예요.

하지만 전체 우리 주민복지과에서 관리하는 법인들이 다 그렇다는 거예요.

관리하는 단체가.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가 잘 챙겨보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어느 순간에 본 의원이 아무 단체고 아무 법인단체를 집어서 자료 좀 달라고 하며 바로바로 주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5페이지 거기보면 장묘센터에 보면 장례식장 운영, 묘역관리 그리고 휴게공간 운영 이거라 하면 휴게공간 운영이라고 하면 커피숍 말씀하시는 거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카페요.

김재규 의원 : 카페를 이야기 하는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걸 운영하면서 인건비는 어떻게 들어가요? 자체적으로 충당하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매출액에서 자체적으로 인건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자체적으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건물은 인제군 거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그렇습니다.

사용수익허가가 나가 있고요. 사용수익허가 비용이 한 250만원 정도 사용료를 내시고 나머지는 직접 다 운영하시는 겁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한테 운영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할 건 아니네요.

인건비에 대해서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걸 왜 본 의원이 이야기 하냐 하면 보면 실질적으로 장례식장을 가보면 화장을 한다든지 아니면 저녁에 나름대로 장례식장에서 음식을 먹을 이런 걸 하잖아요. 조문을 한다든지 이 시간대에 어떤때 여기 휴게공간을 이용하려고 하다 보면 닫혀 있다는 거죠.

그래서 크게 활용을 안하시는 게 아닌가 시간대를 활용을 잘 했으면 좋겠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시고 장례가 들어오면 그때는 운영을 하시고 없으면 문을 닫으시고 이렇게 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건 아는데 그 시간대를 맞춰서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거기 가신 분들이 그런 말씀들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이 인건비는 자체적으로 하신다는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장례식장 운영도 그렇고 묘역관리도 그렇고 그죠? 전부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장례식장 운영은 저희가 위탁금이 나가는 거고요.

김재규 의원 : 거기에는 인건비가 없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인건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휴게공간 카페만 사용료만 내시고 전체적으로 다 관리를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사용비는 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카페에서요.

김재규 의원 : 카페에서 사용비를 낸다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카페에서는 저희가 연간 사용료를 250만원 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가격이나 거기에서 판매가 되는 가격들 있잖아요. 커피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커피 값 같은 것도 거기서 정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거기서 정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임대료 같은 경우는 산정을 어떻게 해서 임대료를 받아요. 얼마를 받아요? 임대료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는 사용료를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서 연간 250만원 받습니다.

김재규 의원 : 연간 250?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253만 8,000원이요.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은 거기에 대해서 따로 말씀하는 건 없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년에도 좀 순이익이 발생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건비 빼고 재료비 빼고 좀......

김재규 의원 : 그래서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여기서 작년에 운영함에 있어서 손익을 봤다면 분명한 것은 본의원이 이야기한 것처럼 그 시간대에서 잘 안 맞아서 그럴거예요.

그러면 그분들이 만약에 손해를 봤어 전체적으로 그러면 그것도 또 외상인가요?

그냥 무조건 어떻게 받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셔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줄게 없어 월세를 선불로 받아요? 1년을 선불로 받아요 250만원을?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건 선불로.

김재규 의원 : 아 선불로, 네 알겠습니다. 나름대로 조금이라도 관리를 할 수 있다면 그런 운영시간에 대해서도 조금 체크해 줬으면 좋겠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페이지 7페이지 좀 볼게요.여기보면 복지대상자 통합조사관리라고 돼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여기보면 우리 조사대상이 복지대상자가 지금 9,417명 그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맞죠? 인제군에?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이건 우리 국장님?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보면 복지대상자들을 상대로 우리가 2월달서부터 연 2월부터 공공근로라는 걸 하잖아요. 그죠?

공공근로를 신청하잖아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노인일자리 말씀하시나요?

김재규 의원 : 노인일자리고 어쨌든간에?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공공근로......

김재규 의원 : 그 일자리를 하는데 거기 보면 정확하게 어떠한 수치를 가지고 그분들을 뽑잖아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너무 불만이신 분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이게 예를 들면 나이제한이 있고 거기에 최고 불만이 많으실 거예요.

기초수급대상자 같은 경우는 공공근로 들어가면 급여를 못받고 이런 문제도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 얘기는 그러면 뒤편에서 다시 말씀드리고 이런걸 어떻게 민원해소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의원님도 잘 아시지만 공공근로 같은 건 국가기준이 있기 때문에 그걸 자치단체가 임의로 수정해서 받기는 약간 부담이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보면 그런 분을 뽑는 기준이 우선 기초생활수급자 그 다음에 차상위 이런 식으로 쭉 나가잖아요.

기준이?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대해서 그분들이 매번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분들 나름대로 갈등도 심한 것 같아요.

거기 채용되시는 분들끼리도 그런데 이런걸 정확하게 잡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이런 대상자 잡는 건 어차피 복지과에서 하는 거잖아요.

복지과에서 이걸 선정해 놓고 그 다음에 정보공개로 해서 들어가는 거잖아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아무튼 경제과에서 신청을 받고 그 다음에 복지과에 자료를 참고해서 선정을 하는 겁니다.

김재규 의원 : 매번 매년마다 이런게 되풀이 돼서 좀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복지대상자 분들 조사하시면서 관리를 잘 하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 하면 그분들이 일을 하시면서 아까 국장님이 이야기 했듯이 일을 하게 돼서 급여가 초과가 되면 또 대상자에서 빠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이게 어려운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이게 매월 공적자료로 해서 통보가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자료를 근거로 해서 확인조사를 하고 매월 이루어집니다.

김재규 의원 : 아 매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매월 정보공개를 통해서 이렇게 확인을 하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자료 시스템으로 해서 수많은 기관에서 다 옵니다.

김재규 의원 : 기관이라면 어디서 하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각종 일자리 소득이 늘어났다든가 자동차를 산다든가 기간마다 해서 다 통보가 옵니다.

김재규 의원 : 통보가 와요. 바로바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그럼 매월 확인조사를 해요.

김재규 의원 : 확인조사를, 네 알겠습니다.

여기보면 11쪽에 보시면 중간부분에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기금지원이라고 돼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일반 장학금 대학생 150만원 이건 중복이 가능한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중복 가능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지금 인제군 학생들 500만원 가는 거 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것도 중복 가능하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대학생들은 150만원 해서 650만원을 받는 거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렇게 되는 겁니다. 저희도 생활지원비 성격으로 21년도에 전환이 됐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이것 또한도 생활지원비 명목이잖아요. 그죠?

장학금이라고는 돼있지만 그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150만원 하고 인제군에서 대학생 500만원하고 650만원.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게 좀 궁금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12페이지, 저소득층 자활지원 이렇게 돼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저소득층을 자활센터에서 보내서 관리를 하시잖아요?

그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 급여가 초과가 되면 저소득층이 아닌 거예요?

그러면 초과가 안된 만큼만 주는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급여를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것도 급여가 초과되면 수급에서 탈락되는 것도 있고 그래서 또 급여를 조정해서 받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제가 한번 끄고 다시 한번 얘기할게요.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분들의 선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년에도 7명이 수급에서 탈퇴를 하셨습니다.

기초수급자는 여섯분이 탈퇴를 하셨고요.

자활하시다가, 또 차상위 같은 경우는 취업을 해서 한분이 나가셨고요.

저희도 자활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유도를 해 나가고는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과장님 이 자활지원을 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진짜로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본인이 일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더 지원을 해주셔는 되는 게 맞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노후생활보장을 통한 노인복지증진 이렇게 해서 뒷장들이 쭉 가잖아요.

전체적으로 제가 한 말씀만 드릴게요.

지금 우리 인제군에 65세이상 되시는 분들이 몇 프로나 될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가 21%정도 됩니다. 전체 인구의 7,500명 정도 됩니다.

김재규 의원 : 앞으로 점점 더 고령화 사회가 되지 않겠어요.

그런데 여기보면 노인복지에 대해서 만큼은 크게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차피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도 진짜로 차후에 다 복지시설을 이용해야 될 부분들이 있고 하니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지금도 잘 해오셨지만 조금 더 체계적으로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경로당들도 살펴보시고요. 지난번에 잠깐 얘기했지만 경로당마다 공기청결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공기살균기.

김재규 의원 : 살균제인지 청결제인지 그런게 설치가 된 것 같아요.

그게 한 3~400만원 한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AS 자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의원님께서 저번에 말씀하셔서 저희가 한번 챙겨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다시 한번 재차 제가 말씀드릴게요. 그거 한번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또한 우리 보면 시설들을 잘 해놨잖아요. 잘 해놨는데 잘 되는 경로당들 보면 일하시는 분들이 입식으로 전체적으로 설거지도 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불편한 점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형평성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데는 3~40명이 계속 드시는 데가 있고 어떤 데는 그렇지 못한 부분도 몇 번 안드시는 부분도 있고 그런데 많이 드시는 분들 리에는 식기세척기라든지 이런 것도 지원해 줄 수 있는 검토를 좀 해보시면 안되겠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일단은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장소라든가 이런게 또 일반......

김재규 의원 : 협소하면......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안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공기청결제는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 업체가 AS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금액도 상당히 높은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부연 설명을 하자면 사회복지관 같은 경우는 작은공에 자부담 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자부담 부분이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두 번째로는 후원금, 기탁금 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그 부분을 인제군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때도 회계감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사회복지관 자체 또는 담당부서에 회계감사를 떠나서 회부 회계감사 의뢰해서 공정성과 투명성 객관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합니까? 과장님?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외부 회계감사까지는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자체 회계감사 해야 속된 말로 그 식이 장식이고 팔이 안으로 굽다보니서 제대로 회계감사가 됐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외부 회계감사 실행하십시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저희가 한번 검토해서 의장님한테 보고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적극 검토하십시오.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신청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거수)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수현 의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몇 가지 좀 질문이 있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훈단체 부분에서 몇 가지 좀 질문 드리겠습니다.

현재 보훈 단체에 포함되시는 대부분의 회원분들의 나이가 많으시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보통 평균이 75세 80대가 제일 많으신 것 같고요.

이수현 의원 : 대부분 독립 유공자 같은 경우는 대부분 이제 사망하셨거나 또는 일부 유족들이 그 다음에 6.25참전 용사분들도 많이 사망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분들은 6․25 참전 분들은 회원분들이 42명 계시고요.

90에서 95세가 제일 많습니다.

이수현 의원 : 이 분들 같은 경우는 일단은 장묘 자체가 저희가 국가 보훈처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국립묘지라든가 이런 안장에 대한 부분이 이미 완성이 돼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은 없는데 그 외에 다른 유공자분들이라든가 또는 미망인분들은 현재 장례에 있어서 저희 인제군에서 도와주는 부분이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장례시설 이용하는 건 무료이십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 인제군 도리안 같은 경우?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도리안을 제외한 다른 장례장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인제 원통에 있는 장례식장도 있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사설은 안되고요. 공설 같은 경우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무료로 이용영하는데 사설은 안되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수현 의원 : 지금 유족 의료비가 보면 독립 유공자 분들 같은 경우는 보훈 단체에 직접 지금 지원이 되는데 저소득 보면 국가 유공자들 같은 경우도 일부 지원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이외에 월남 참전 용사라든가 또는 미망인 같은 경우는 의료비 지원이 따로 없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의료비 지원이 아마 이게 보훈청에서 일정 대상자가 통보 돼서 내려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일부 저희가 아니고, 인제군에 따로 하는 건 없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사실 이분들은 저희 국가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서 일했는 데 비해서 그 대우가 많이 열악한 것도 사실이고 실질적으로 저희가 받고있는 수당 또한 이 분들의 경제적인 면을 충족하기 매우 어렵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 군에서도 좀 적극 더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이분들이 현실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수준에 그런 지원비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저희도 검토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많이 힘들어 하세요 사실은 워낙 적은 양에 지원비가 나오다 보니까.

동절기 지금 위기가구 취약 계층 긴급 지원에서 동절기 연료비가 지금 횟수로 표기가 돼서 대략 어느 정도를 지금 지원받고 계실까요? 금액으로 환산했을 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동절기 연료비라고 저희가 이제 긴급 지원 쪽에서 10월부터 2월까지 월 15만원 이제 긴급 지원 대상자한테 지원되는 게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이제 보통 이제 수급자 같은 경우에 생계 급여에 연료비라든가 생활비라든가 모든 게 다 포함돼서 지급되고 그 외에 저소득층에 대한 연료비라든가 이런 경우에는 경제협력과에서 아마 저희가 살펴보니까 5개 사업 정도 되더라고요.

에너지공단이나 광해공단인가 해 갖고 해서 보통 한번 지원할 때 한 28만원 정도해서 60만원 정도까지 지원되는 범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께서 그쪽에 많이 신경을 쓰시는 건 알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좀 충분하게끔 지원해서 겨울철 좀 따뜻하게 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활 지원에서 보면 통장 관련해서 지금 지원하는 게 꽤 많아졌습니다.

통장 어떻게 지금 지원하고 있는지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일하는 저소득가구하고 청년한테 매월 소득의 일부를 저축을 하면 거기에 매칭을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통장 종류가 한 8개 정도 되는데요.

예를 들어서 청년 내일 저축계좌라고 하시면 기초 및 차상위 가구한테 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정부 지원액을 30만원 지원해서 3년 평균 원금하고 이자액을 지원해 주는 그런데로 가고 있습니다. 또 어떤 경우에 이제 10만원을 하면 또 10만원을 지원하는 매칭해서 지원해 드리는 경우가 있고요.

이수현 의원 : 그럼 다 똑같은 건 아니고 이 안에서도 약간씩 개별 차이가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약간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럼 여기서 더 좋은 상품이 있다라는 거잖아요. 이 안에서도?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또 수급대상자가 다르고요.

이수현 의원 : 대상자는 다르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수현 의원 : 이게 좀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어쨌거나 저희가 저소득층 자녀들이 어떻게 자기 일을 통해서 또 그에 해당하는 목돈을 마련할 수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이게 좀 더 설명 좀 자세하게 돼있고 또 주변에 잘 전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 청년들이 잘 활용을 해서 기본적인 목돈마련 초기 자본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잘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 노인 장기 요양 관련해서 지금 보면 노인 요양 시설이 있고 재가 노인 시설이 있는데 이 중에서 노인이라든가 또는 요양을 하시고 계시는 사업체가 어디가 있을까요? 다 지금 모든 5개 서비스가 다 노인이 그 안에서 요양을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노인 요양 시설 실버홈하고 인제요양원은 상시 계시는 주거 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나머지는 낮에만 운영하는 방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럼 저희 군에서는 지금 요양원에서 요양원 사용하시고 계시는 이용자라고 해야 될까요.

이분도 지금 다 파악하고 계실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저희가 관리하는 분들은 기초생활 수급자나 이런 분들이시고 나머지는 일반 대상자들은 이제 별도로......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실버홈이나 인제요양원에서 지금 요양하시고 계시는 분들에 대한 명단도 다 파악하고 계신다고 볼 수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저희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 지역은 아니겠지만 타 지역에서도 보면 이런 요양 시설에서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학대라든가 여러 가지 사건 사고가 좀 많은 만큼 지도 편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잘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과거에 보면 노인회관이라든가 이런 데서 봤을 때 영정 사진 찍어 주는 그런 것들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좀 사라진 것 같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수현 의원 : 최근에 좀 다녀보면 다시 원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수요를 좀 확인하셔 가지고 그 당시에 대부분에 어르신들께서는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사진이기 때문에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또 최근에 경로당 나가시는 분들은 이런 혜택이 없다 보니까 다시 요구하시는 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수요를 좀 알아보시고 다시 한번 좀 진행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 상동 1리 경로당 신축하시는 거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이수현 의원 : 상동 1리 같은 경우는 지금 경로당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노인회관이 같이 지금 하나의 건물로 붙어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건물 전체를 다 새로 짓는 건가요 아니면 이동해서 딴데다 짓는 건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이동해서 다른 데가 노인회관을 짓는 겁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이제 경로당을 좀 찾아뵈면 경로당 지어진 시기별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지금 최근에 지어진 건물들도 보면 대부분 최근에는 예전에 바닥에 앉아서 어르신들이 생활을 했는데 무릎이 불편하시다 보니까 최근에는 의자에서 생활하시는 것을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문제는 의자에서 생활을 하시려면 탁자하고 의자가 들어가다 보니까 공간이 갑자기 협소해지는 평상시 생각했던 것보다 공간에 대한 활용도가 떨어지다 보니까 최근에는 공간 확장에 대한 요구들이 좀 많으시거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이수현 의원 : 새로 지으시는 만큼 이번에 좀 고민하셔서 그런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 주시고요.

특히 주차나 또 일부 경로당 가보면 문을 바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경사로를 통해서 들어가야 되는 경로당도 있습니다. 몇몇 경로당은, 사실은 그런데 어르신들이 사용하시는데 무릎도 불편하신 분들이 계단이나 경로당 생활 그 경사로 사용하는 게 불편하다 보니까 이런 것들도 좀 고민하셔서 최대한 좀 불편함이 없게 부탁을 드리겠고요.

아울러서 그 외에 경로당들도 좀 가보면 사용하시는데 기구라든가 제품들이 좀 노후된 것들이 좀 많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서 부담이 되실까봐 얘기 안 하시는 것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전수 조사를 통해서 좀 노후되거나 망가진 제품 같은 것들은 사전에 교체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부족한 부분 저희가 다시 한번 점검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마지막으로 이게 매년 제가 양성평등과 관련해서 질문하는 내용인데 올해는 남성 관련된 단체도 참여를 하는 건가요? 올해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제가......

이수현 의원 : 적극 노력해서 꼭 참여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아울러 마지막으로 성인지 강화 교육 실시하시겠다고 했는지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지 지금 대충 들어 볼 수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성인지 교육은 크게 네가지로 나눠지는데요.

가정 폭력이라든가 관련해 갖고 해서 성희롱이라든가 이런 교육을 진행하는 부분입니다. 캠페인도 하고 교육도 진행하고요.

이수현 의원 : 그럼 주 교육 대상자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전체가 됩니다.

이수현 의원 : 전체가 돼야겠죠. 당연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가장 취약 계층을 바라보고 계시는 과이기 때문에 사실은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본인의 환경이라든가 본인의 지금 처해져 있는 상황을 얘기하지 않으시려는 분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에서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보시고 사전에 대상자를 선별하시는 게 훨씬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게끔 최대한 먼저 찾아와서 저희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의원님 말씀 명심하고 저희도 복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주민복지과가 진짜 해야 될 일들이 너무 많죠? 저희도 이렇게 보면서 너무 방대하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어서 과장님들도 상당히 좀 힘들겠다는 생각이 좀 드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도 올 한해 저희 주민들을 위해서 하여튼 최대한으로 많은 일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종합장묘센터에 대한 부분을 좀 여쭤볼게요.

김재규 의원님도 충분히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저희가 자연 장지를 옆쪽에 지금 공사 중에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저희가 지금 납골당이나 가족 납골묘도 마찬가지고 자연 장지 저희 이쪽에 매장하는 매장지도 마찬가지고 앞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더라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지금 이건 자연 장지로 확충하면서 지금 자연 장지 내에는 지금 수목장이나 지금 수목장림만 이렇게 별도로 이것만 딱 들어갈 수 있도록 지금 공사를 진행하는 건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지금 공사하는 거는 수목장림에 저희가 자연 장지로 그렇게만 조성을 하는 거고요.

별도로 지금 저희가 한 5,600기 정도 있는데 한 80%가 지금 이제 거의 찼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가족형이라든가 아니면 지금 별도로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업을 추진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거 지금 자연장지 쪽에 지금 공사하는 그 부분에는 더는 못 들어가는 부분인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거기는 지금 이건 별도로 자연 장지를 조성해야 되고요. 봉안당이나 이런 건 별도로 지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럼 자연 장지 내에 수목장을 쭉 이제 설치를 하실 거 아니에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신동성 의원 : 나무를 뭐 우리 수목장도 할 것이고 잔디에다가 그냥 까는 잔디장도 있을 거고, 화초에다가 해서 화초 밑그러면 저희가 수목장은 그럼 별도로 저희가 나무를 다 심어서 그 밑에다 고인들을 모실 생각이신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최대한 지형도 살리고 나무도 살려서 하겠지만 거기가 올라가 보니 수목형으로 쓸만한 나무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나무를 식재해서 수목형으로 해갖고 진행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 외에 또 자연장지를 활용해서 자연스럽게도 하는 부분 별도로 2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렇게 하다 보면 저도 개인적으로 수목장 이렇게 가보면 정형화 돼 있어요. 나무가 크지도 않고 좀 적은 나무 밑에다가 여러분들의 고인들을 모시는 부분들도 있고 개인적으로 분양을 받아서 가족 수목장이 돼있는데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 종류에 수목이 돼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군도 그렇게 개인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같이 쓸 수 있는 공동 추모 그다음에 가족 수목장 이렇게 별도로 분양을 그렇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공동목이라든가 가족목이라든가 해서 별도로 분양할 계획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저희가 내년도 12월 달이면 거의 준공이 되네요?

네 단계적으로 그리고 시행을 할 겁니다. 예 그래서 이게 준공이 되고 나서는 바로 분양을 하실 생각이신 건가요 아니면 그때 그때마다 들어오시는 고인들에 따라서 이렇게 분양해서 별도로 쓰실 생각이신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아직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실하게 잡은 건 없는데요. 한꺼번에 분양은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신동성 의원 : 사용하실 때 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그리고 연차적으로 좀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요즘에 저희가 사실은 인제군에 저희가 장묘센터 처음에 들어올 때 혐오시설이라고 생각해서 상당히 어렵게 남면에 유치가 됐는데 지금 사실 저희 인제 군민들로서는 사실 사용하기가 상당히 좋은 부분들이 많거든요.

저희 인제 군민들도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런 상황에서 지금 기존에 저희가 봉안당 시설이나 저희가 인공적이고 좀 답답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수목장이나 자연 장지가 바로 또 생기다 보니까 이 부분도 인제군민들한테는 더 선택지가 더 많아졌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요즘 추세도 저희가 화장을 해서 이렇게 수목장을 하시는 부분들이 많아서 이 부분들을 좀 신경을 많이 써주셔 가지고서 잘 좀 만들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잘 조성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제가 한가지 더 요즘에 언론에 제가 며칠 전에도 언론에서 봤는데 이 화장장하면서 화장장에서 우리 고인들의 유품을 별도로 몰래 빼서 적발되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인제군에 화장장도 그런 사례가 없는지 한번쯤 점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어떤 내용인지 아실 거예요. 뉴스 같은 거 보셨으면 충분히 아셨을 거라고 생각되니까 저희 화장장도 한번 그 정도는 한번 점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았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저희 장묘센터 시설 개선 사업을 보시면 지금 저희가 조문객실에도 아직 좌식으로 계속 돼있잖아요. 입식으로 제가 전년도에도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공사도 빨리 진행을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납골당 쪽에 올라가서 보시면 보도 블럭이 다 깨져있어요.

그런 부분들도 전체적으로 좀 개선 공사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올해 안에 일찍 빨리 빠른시일 안에 그 부분들 좀 전체적으로 싹 개선 공사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확인하고 저희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15페이지 한번 볼게요. 아까 이수현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경로당 저희도 사실 지역에 경로당을 여러군데 많이 다니다 보면 어르신들 그런 부분들을 좀 많이 말씀을 하세요.

저희가 점심때도 들려보고 같이 어르신들하고 식사도 한번 해보는데 양곡비가 좀 많이 모자라시다고 말씀을 하셔요.

그래서 그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뭐 과장님도 충분히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만 좀 전체적으로 한번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예 추가 지원해서 식사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우리 상동 1리 너무 늦게 지금 착공도 못하고 계속적으로 설계만 하고 1년 정도 그렇게 시간이 좀 지났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신동성 의원 : 지금 정자리는 거의 다 이제 공사를 진행하다가 동절기 때문에 공사 중지 했고 상동 1리는 이제 협의 다 끝 났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년에 계약하고 봄되면 바로 착공 들어갈 겁니다.

신동성 의원 : 아직도 터파기도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라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계약만 하고 작년에 중지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올해 안에 다 준공이 가능한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가능합니다.

신동성 의원 : 그것도 하여튼 신경을 써서 빨리 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황현희 의원-거수)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과장님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여기 보훈 단체 운영 및 보훈 대상자 관리 한번 보실게요.

지금 운영하고 보훈 대상자 관리 잘해주시고 계시는데 지금 7개 보훈 단체 이거 주민복지과에서 관리하는 것만 7개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황현희 의원 : 그럼 인제군에서 관리하는 보훈단체는 지금 몇 개나 될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 보훈단체는 이거......

황현희 의원 : 다른 과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보훈단체가 없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재향군인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황현희 의원 : 이 7개만 주민복지과에서 하고 다른 과에도 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황현희 의원 : 그래서 다 하고 계시는데 이 단체에서 보면 견학 가시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황현희 의원 : 견학 많이 가는데 이 보훈단체에서 말씀하시는데 인제군에는 보훈관광시설이나 견학지로 올 수 있는 곳이 없다고 말씀하시거든요?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렇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굉장히 보훈시설 잘 돼있고 견학오시는......

황현희 의원 : 보훈시설은 잘 돼있는데저는 본 시설은 잘 돼있는데 타 지역에서 이쪽으로 견학을 오고 싶은데 보훈 견학을 올만한 곳이 없다는 거죠. 있나요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황현희 의원 : 어디가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의미가 깊은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뭐 용대리도 있고 한 석산도 있고......

황현희 의원 : 그거는 다른 타 지역에도 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보훈시설이 현충 시설이 그 정도......

황현희 의원 : 현충시설은 타 지역에도 다 돼있죠. 그거말고 외에, 지금 다른 사업을 봤을 때는 관광 시설도 많이 유치하고 하는데 지금 보훈 단체들이 타 지역에서 저희 인제군으로 왔을 때는 특별하게 보이지가 않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래서 작년에 저희 인제군에 대한 현충시설에 대해서 저희가 홍보물도 제작을 해서 각 보훈 단체라든가 다 배포를 했고요.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지금 인제군에서는 타 지역에 견학을 가는데 타 지역에서는 인제군으로 견학을 많이 오시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걸 지금 제가 정확하게 말씀을 못드리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없어요. 없으니까 못 오시는 거예요.

이 분들이 제일 아쉬워하는 게 인제군에서 그런 시설이 하나 없다는 게 너무 아쉬워 하시더라고요.

지금 이런 사업 추진하는 거 있으신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년에 홍보물 많이 배부를 했고 저희도 보훈 단체에서도 관광을 가시면 보통 답례식으로 또 관광을 오시고 하시기 때문에 그동안은 없었지만 앞으로는 많이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황현희 의원 : 아니 아쉬운데 다른 공모 사업은 많이들 하시면서 왜 이 보훈단체 보훈에 대해서는 왜 그런 사업을 안 하시는 건지 참 아쉬운데 왜 그럴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보훈단체 회장님들은 한번 말씀 드려보고요. 어떤 사업을 추진해야 될지 저희도 한번 같이 협의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 분들하고 상의하셔서 한번 잘 진행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황현희 의원 : 그 다음 페이지 보면 저소득 주민의 의료보장강화 보시게 되면 지금 의료급여 관리사가 지금 인제군에 1명이 계신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인제군에 의료급여 관리에서 이 한분으로 충분히 케어를 받고 계시나요. 인제군민들이?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지금 의료 급여 수급자분들 해갖고 해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럼 사례 관리 현황은 지금 어떻게 되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년에는 저희가 한 275명이 사례 관리 목표 인원이었고요. 실적은 252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규로 의료 급여로 책정되신 분들이 173명이고 거기에 또 장기 입원한다든가 다빈도 이용자들은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분들이 의료급여 관리사 1명으로 충분히 케어를 해주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뭐 1대1로 진짜 친절하게 해드리고 상세하게 해드리려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서도 지금 사례 관리사 1명당 목표라든가 인원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황현희 의원 : 잘 관리해 주시고 여기 보면 동일 성분 의약품 중복 투약자 관리 있는데 지금 정부와 지자체가 저소득층에 의료 이용을 보장하기 위해서 의료급여 제도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지금, 일부 이용자의 이해 부족으로 과다 처방이나 중복 진료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지금 이 부분은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중복 투약자 관리라든가 이런 분은 건보에서 계속 저희한테 자료를 제공을 하고 있고요.

그런 경우에 병원들에 대한 환수라든가 이런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또 사례 관리 쪽에서는 사례 관리 급여사님이 집중 그분들하고 중복 투약이라든가 이런 거를 하지 마시라고 계속 방문하거나 전화로 해서 상담을 드립니다. 안내를 계속 드리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잘 부탁드리고요. 취약 계층 의료보장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 안전 확충에 노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고맙습니다.

황현희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올릴게요.

2페이지 복지관요 매년 정산보시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정산을 보시는데 후원금하고 비교를 매년 하시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결산 보고할 때 후원금에 대한 사용내역이라든가 다 같이 그리고 또 지도 점검할 때도 후원금도 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꼼꼼하게 하고 계시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중복 사업 걸리거나 그런 거 없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후원금을 예를 들어서 회계가 잘못 전용했다든가 아니면 목적외로 사용했다든가 하면 다 환수 조치하면서 지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작은공에서 걷는 후원금은 관공서에서 지금 그걸 쉽게 얘기해서 공적으로 제재할 수가 있어요?

안 되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사회복지법인 관리 지침에 보면 후원금이라든가 지정 후원금 비 지정후원금에 대해서 그 목적외 사용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한 관리 지침이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후원금 말고요.

1구좌당 일반인들이 만원씩 구좌로 넣어주는 거 있잖아요.

지금 후원금을 다른 것하고 착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후원금의 종류가 몇 가지가 있습니까? 지금 회계 처리상 정산 보실 때 관리하시는 후원금 종류가 어떤 종류가 있으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후원금은 지정하고 비지정으로 저희가 나눠서 관리를 합니다.

김도형 의원 : 어떤 통로로 들어옵니까? 지정하고 비 지정이 어떤 경로로 해서 들어오냐는 얘기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건 제가 좀 의원님 별도로 알아보고 보고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걸 알아봐 주시고 그 다음에 개인당 각 구조당 걷는 후원금이 또 있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것도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 주시고 그래서 정확하게 사용 출처가 어떻게 됐는지 중복되는 사업이 없는지 정당하게 쓰고 있는지를 확실히 행정에서 체크해 주셔야 돼요.

그런데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대부분이 지금 하는 것은 소위 말해서 비지정 아닌 지정도 사회복지관에 사용해 주세요 하는 그런 후원금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그다음에 지금 작은공 자체적으로 걷는 후원금이 또 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 부분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요. 맞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 법인하고 저희가 복지관하고 사용하는 후원금에 대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거 저희가 확인하고 좀......

김도형 의원 : 지금 내용을 아시는 혹시 담당이 계시면 지금 답변해 주셔도 상관이 없겠습니다.

내용을 잘 모르시면 있는 서면으로 알려 주시고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서면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서면으로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얼마나 걸릴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이번주 업무 보고 기간이라서 다음 주 중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한주나 걸립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최대한 빨리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5페이지 잠깐 보시겠습니다. 아까도 질의를 의원님 다 하셨는데요.

운영단체가 2개 단체로 돼있어요. 맞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남전 1리 주민 협의회하고 사회적 기업인 햇살 마을하고 이 2개 단체로 꼭 나눠서 위탁을 줘야 되는 사항이 있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글쎄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그때 사용 허가가 이렇게 각 단체마다 나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렇게 해야 되는 이유가 뭐냐는 거죠?

마을에서 지금 법인을 2개를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밖에 안된다. 이렇게 보여지는 거 아닙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나눠서 마을에서 마을 사업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탁 사업은......

김도형 의원 : 아니 군에서도 행정이 일관성이 있어야죠.

이렇게 두 군데로 나눠주게 되면 그러면 어떻게 관리를 할 거면 어떻게 되는 건지를 본 위원은 좀 이해가 안돼서 왜 이렇게 두 가지로 사용을 나눠서 줬는지에 대해서 묻고자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는요.

그걸 좀 설명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장례식장 운영 사업은 남전 1리 주민협의회에서 위탁을 받고요. 그리고 카페는 햇살 마을에서 사용수익 허가로 해서 이건 이제 위탁 사업이 아니고 연간 사용료를 내고 계속 사업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남전 1리 주민협의회에서 운영하는 게 맞는 거 아닙니까?

지금 장사시설 안에 있는 시설이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이걸 왜 나눠서 했을까요?

그러면 정산도 따로 받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햇살 마을은 정산을 별도로 받는 건 없고요.

장례식장에 대한 것만 정산을 보고 있습니다. 보조금으로 나가는 것만.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아까 임대료 관련된 부분도 아까 250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사용료 250인데.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그 안에 건물과 토지죠 그 다음에 안에 집기류가 포함돼서 나온 산정 금액 인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건 제가 한번 다시 확인해 보고......

김도형 의원 : 그 부분을 확인을 해줘 보세요.

왜그러냐 하면 집기 값이 만만치가 않은데 잘못된 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 주시고, 그7다음에 이 부분도 결국에는 그러면 마을에서 법인을 2개 운영한다고 봐야 되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3개를 운영하게 되면 또 다음에 하나 법인을 더 만들게 되면 또 유사한 시설이 있으면 세번째 법인에 주겠네요. 그렇게 되는 건가요?

또 4개가 생기면 네번째 법인을 만들어 네 번째 법인한데 주고 또 5개가 생기면 다섯번째 법인을 만들어서 다섯번째 법인한테 주고 이런 식으로 계속 그렇게 가실 건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상황에 따라서될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는 안 돼......

김도형 의원 : 지금 형태로 봐서는 그렇게 하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 같아서 물어 보는 거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기존에 햇살마을 사회적 기업이 별도로 있어서 여기서 이제 마을에서......

김도형 의원 : 햇살마을이 하는 주 업무가 뭡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비누 제작 사업이라든가 한 서너가지 사업을 하고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글램핑장 운영 사업이라든가.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지금 커피숍을 운영하는 주 목적이 뭡니까? 영리가 목적인가요 아니면 장례식장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편의 제공이 목적인가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는 편의 제공을 위해서 설치를 한......

김도형 의원 : 그렇죠. 그러면 자꾸 이 말씀을 드린 이유는요.

지금 이 사회적 기업 햇살마을이 영리 기업이잖아요. 맞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이 부분도 향후 어떻게 할 건지 서면으로 보고를 주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14페이지 보실게요.

지금 인제 요양원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인제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세요.

인근에 있다고 말씀을 하시니까 접근하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지금 점검을 나가보시고 운영은 잘되고 있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지금 아직까지는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운영은 잘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앞으로 고령화가 되기 때문에 현실에 맞는 요양원인 것 같아요.

시내랑 가깝고 그다음에 여기 계신 분들도 신체 이동이 가능하신 분들이 이동도 가능하시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관심들이 많으신데 혹여나 또 이게 운영하다 중단되는 거 아닌가 좀 염려들이 많이 있으니까 수시로 한번 점검을 자주 해주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16페이지 보실게요.

지금 노인소득 보장 안정생활 보장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니어 클럽하고 복지관 두 군데에서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이게 특별하게 두 군데 해야 될 이유가 있는 거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니어 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지정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 복지관은 기존부터 결식 우려 노인이라든가 이런 관련 사업을 해갖고 해서 문맥이 맞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결식 어르신들도 도시락 반찬 배달하시는 분들 말씀하시는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거 말고 다른 일자리는 안하고 있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지금 그 일자리를 위주로 다른 거 하시다가 주로 식사 배달 사업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작년 대비 올해 좀 인원이 늘었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조금 늘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얼마나 늘었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사업이 하나가 지금 늘었는데 제가 별도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17페이지 독거노인 가정 최신 ICT기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이게 예전에 소위 말해가지고 안전벨이잖아요. 맞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예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그거보다 기술이 진보된 기술이란 얘기예요?

기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주셨으면 해요.

그때도 독거 어르신들 안심벨을 설치했는데 감지가 안 돼 가지고 사고가 몇 건이 있었어요. 그러면 지금 최신 ICT기술이라고 하니까 저희가 이런 쪽에 잘 몰라서 그러는데 뭘 했길래 최신 ICT기술인지 한번 아시는 분이 있으면 설명을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1차 2차 3차까지 진행이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주로 보급되어 있는 건 아마 2차 기술인 것 같고요.

3차도 지금 한 200대인가 300대 지금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약간 좀 기능이 보강됐다고 그래야 하나 감지 기술이라든가 이런 쪽으로요.

그리고 시스템에 대한 호출 이런 기능이 좀 보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어떤 기능이 무선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유선하는 건가 어떻게 방식이 있을거 아니에요.

예전이나 문에 센서를 달아서 그분들이 문이 열려있거나 이게 센서가 오래 열려있게 되면 이분들이 배회를 한다든지 뭔가 이상이 있다고 해가지고 그렇게 해서 약간 아날로그 방식이었잖아요.

문에 센서를 달아서 그런데 지금 ICT 기술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된 신기술인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기술은 크게 뭐 3차까지 진행이 돼도 많이 2차나 별 사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배회를 감지기능이 있을때 2.2미터 높이에서 감지가 된다든가 화재 감지라든가 많이 기능 개선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요. 의원님께서 알고 계시는 게이트웨이로 해갖고 해서 소방 뭐 이렇게......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소위 말해서 지금 저희가 캡스라든지 이런 것 같은 경우 에는 열 감지 시스템으로 해서 사람이 움직임 감지를 한다든지 그런 기능들이 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최소한도 그 정도 기능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다 있습니다. 활동 감지기라든가 화재 감지기 5가지 감지기가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한번 좀 어떤 내용인지 한번 정확하게 좀 알아서 서면으로 부탁드릴게요.

23페이지입니다. 분명히 장애인 맞춤형 자립 자활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각 시설당 지금 자립센터가 다 있어요. 맞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어떤 훈련으로 인해서 자립한게 나온 게 있습니까?

아니면 아직도 자립 훈련 중인 건지 어떻게 된 건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생활지원이라든가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이분들이 일상생활에서 잘 자립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리는 개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냥 프로그램 서비스 지원이라는게 맞는 거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생활 이동 보조, 일상생활 유지 이런 쪽으로 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이분들이 제가 항상 염려되는 게 무엇이냐면 지금 자립 훈련이 안 되게 되면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생활을 어떻게 한 건지에 대한 고민을 안할 수가 없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지금 당장은 부모님이 계시고 그다음에 프로그램 운영을 해서 이렇게 케어를 해준다고 하지만 지금 그 후는 어떻게 할 거냐는 거죠.

그래서 항시 말씀을 드리지만 이 자립, 자립이란 단어를 좀 해석을 잘해달라는 얘기에요. 자립, 제목만 그럴싸하게 하지 말고 이 자립이란 뜻을 잘 이해해서 지금부터 뭔가 교육을 통해서 자립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라는 게 저는 이 예산이라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자립이란 단어를 잘 해석을 하셔서 앞으로 여기 지금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자립심을 키워 줄 건지에 대한 고민을 좀 부탁을 드릴게요.

그래서 내년도 업무보고에는 이런 식으로 통해서 자립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했으며 몇 명에 소위 말해서 시설을 이용하신 분들이 자립할 수 있는 단계까지 왔었다 라는 보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그렇게 하도록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마지막으로 25페이지 보시면 임마누엘 직업 재활원 기능 보강에서 국비, 도비, 군비 해가지고 새로 지어 주시네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김도형 의원 : 제가 예전에 식자재 납품하는 거에 대해서 말씀 드렸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말씀하셨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거 회신이 왔습니까? 보고를 안 해주셔가지고 어떻게 된 건지 벌써 사무 감사 때 지적을 한 것 같은데.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도 계속 식자재 납품 입찰 공고에 대해서는 관내 업체를 이용하도록 저희도 계속 그렇게 하라고 시설에다가 저희도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뭐라고 답변이 왔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올해 식자재는 이제 공고가 끝났고요.

내년도에 할 때 저희도......

김도형 의원 : 아니 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으면 작년도인데 올해게 끝났으면 올해도 뭐 권고사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얘기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올해는 입찰 계약이 저희가 끝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도형 의원 : 며칠 날 통보를 했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 때 의원님 말씀하시고 나서 바로 임마누엘집 거기하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도형 의원 : 입찰이 언제 시행이 됐데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걸 제가 좀 따로 정리해서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것도 좀 부탁을 드릴게요.

이 시설 보강에다가 관공서에다 요구를 하면서 그 정도에 권고 사항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서로 지역에 있는 식자재 납품하시는 분들의 상권과 좀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줘야지만 서로 행정에서도 가서 서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거지 이런 식으로 한다면 굳이 협조해 줄 필요 없는 거 아닙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정도에 권고 사항을 안 받아 주겠다면 그쪽에서 정당한 사유로 갖고 오셔서 예리하게 검증을 하셔가지고 예산을 꼼꼼히 보시라는 얘기에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리안 장묘센터 업무 담당이 어느 분이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복지기획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담당이 누구예요? 도리안장묘센터 담당 없어요?

○ 복지기획 박안진 : 복지기획 박안진입니다.

○ 의장 이춘만 : 담당이세요?

○ 복지기획 박안진 : 네

○ 의장 이춘만 : 필요에 따라서 또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을 확보하기 위해서 자체 법인이 몇 개예요?

남전 2리 1리?

○ 복지기획 박안진 : 남전 1리 주민협의회 밑에 지금 법인이 지금 3가지가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필요에 의해서 이 사업할 때는 이 법인 저 사업할 때는 저 법인 그 사업 할 때는 그 법인 때때로 필요에 의해서 법인을 만들다 보니 중복되고 중첩되고 또 그래서 파생되고 그로 인해서 남전리 주민이 수백명 수천명 돼요. 세대주가?

○ 복지기획 박안진 : 지금 실거주는 65 세대가 살고 있고요.

아까 김도형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햇살 마을 사회적 기업을 왜 분리를 하셨냐라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거기에 대한 좀 부연 설명을 드리면 지금 남전 1리 주민협의회가 맨 처음에 할 때 34가구 찬성한 사람들에 의해서만 남전 1리 주민협의회 구성이 돼있어요.

그래서 그 어떠한 장례식장 민간위탁에 대한 운영에 대한 수익금 같은 걸 배분 가구는 보통 33가구에 대해서만 혜택이 가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우리 지자체에서 좀 벗어나기 위해서 남전 1리 주민들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체 그러니까 법인을 구상을 해와라 그럼 앞으로는 그런 쪽에 다 사업을 더 주는 방향으로 저희는 지향을 하고 있고 목표로 삼았고요.

목표보다도 그렇게 권유를 해서 만든......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아직 실행이 안되고 있지 않습니까?

○ 복지기획 박안진 : 아니 그렇게 해서 만든 법인이 사회적 기업입니다. 지금 햇살마을......

김도형 의원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복지기획 박안진 : 네? 그러니까 명칭 인데 새로 구성을 했고요.

지금 그래서 65가구 중에서 45가구가 지금 출자를 회원이 등록이 돼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20가구는 자발적으로 다 찬성 여부를 물어봤는데 찬성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렇게 알고 있어서 45가구에 대해서는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법인이 우후죽순으로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남전 1리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없지 않아 있지만 그것을 인용하고 사업을 배정하고 사업을 할 수 있게 하여 준 인제군에 책임이 제일 크다 이래서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부분이 전혀 없습니까? 담당께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담당께서 답변하시죠. 과장님이 모르시면 담당께서라도 답변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내용도 모르시니.

○ 복지기획 박안진 : 그거는 다 아시다시 피 처음부터 우리가 남전 1리 도리안을 만들 때부터 저희가 집행부에서 너무 어떻게 말하면 표현하기 그렇지만 집행부에서 너무 약간 끌려가고 있는 게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직 개선을 못하고 있는 상황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언제까지 그렇게 방만하고 또 방임하고 그들의 의지대로 의욕대로 욕구대로 또 사업에 활력이 아니라 사업에 그 수익을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하는데 들러리만 서겠어요. 주민복지과에서는?

○ 복지기획 박안진 : 그거를 단순간에 바꿀 수 없지만 점차적으로 남전 1리 주민들이 아니면......

○ 의장 이춘만 : 그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이 문제는 본 의장이 이미 이전에도 의장실인지 본회의장인지 위원회에서 한번 짚어본 바가 있는데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하시고 정리하십시오. 과거에 언론도 통폐합하던 시절도 있는데 왜 통폐합도 못하고 왜 이런 식으로 계속 방관만 하고 방임하고 바라만 보고 있어요. 자정 능력을 기다리는 겁니까? 지금, 그런 겁니까?

○ 복지기획 박안진 :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하루 속히 정리하십시오. 과장님?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 의장 이춘만 :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비하세요.

자동차도 문제가 있으면 정비를 해야지 운행할 거 아닙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마찬가지로 보조 사업이 있는 인제군에 사업체는 전체가 지금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정도로 이상한 형태가 자행되고 있습니다.

9대 의회가 끝나기 전에 정리하십시오. 과장님?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저희도 최선의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의장님.

○ 의장 이춘만 :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간단 간단하게 물어 볼게요.

의원님들께서 질의를 많이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노파심과 우려가 되어서 하시는데 어차피 주민복지과는 복지 행정이지 않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복지 행정이 제대로 되기 위해서 열과 성을 다 해달라 하는 뜻에서 질문 드린바고 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집행기관에 최상기 군수 이하 모든 담당급 이상 공무원들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혹시 과장님도 국장님도 미스터트롯 요새 무슨 가왕도 있고 프로 보신적 있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죄송하지만 제가 잘 안 봅니다.

○ 의장 이춘만 : 보신적 없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 의장 이춘만 : 가요나 트롯에 원래 취미가 없으세요? 그러면 국장님도 안 봅니까? 가끔 봤습니까?

그러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프로든 아마추어든 가수가 경연에 나와서 노래 한곡을 하는데 노래 한곡을 수십번 수백번 불러보고 표정, 제스처, 율동까지 가미해서 어떻게 하든지 좋은 성적 또는 더 나아가서는 우승 아니면 넘버 세븐에 들려고 최선을 다 합디다.

온 힘을 다해서, 마찬가지로 행정도 가요제에 나오는 프로나 아마추어 가수들이 노래 한곡에 모든 것을 담아 토해내듯 행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과장님 도시 지역에서는 실버 택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단지라든지 알고 계시는 게 있나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정확하게는 제가 잘 모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이 지역은 귀농 귀촌하든지 아니면 워낙 오지에 마을이 많다 보니 택배가 면 단위 읍 단위까지지 산촌까지 실행되지 않다 보니 귀농 귀촌하신 분들도 택배 때문에 하루를 소비해 나와서 택배를 찾아서 들어가시니 그래서 너무 어렵고 힘들고 귀촌하고 귀농한 것을 상당히 후회를 하고 계세요.

그러면 인제군에서도 그런 사업을 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즉 시니어 클럽에 목적과 운영 방안이 뭐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노인 일자리.

○ 의장 이춘만 : 네 노인 일자리입니다.

바로, 그러면 실버 택배 사업도 노인 일자리에요. 그러면 차량이 있으시고 어르신들이 택배회사와 인제군 그다음에 시니어 클럽이든 실버 택배 사업체를 구성해서 이 분들이 분할해서 택배를 운송하게 되면 어르신 일자리도 창출되고 또 오지에 사시는 분들은 그로 인해서 일상생활이 용이롭게 할 수 있고 그로 인해서는 귀농 귀촌도 더 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빠른 시기에 물건을 받아 쓰기 때문에 생활하는데도 편리함이 도모된다 그러면 그런 사업을 해볼 의지나 의향 있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한번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의장님 말씀은 좋은 안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번 실버 택배를 갖고 기존 상권과 부딪히지는 않는지 한번 여러모로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도시 지역에서 실버 택배 사업을 하는데 수입이 약 월 50에서 60만원 정도 된다고 합디다.

우리는 수입은 둘째 치고 어르신들 일자리에 준하는 이런 사업도 해볼 만하다 그래서 말씀드린 만큼 이 부분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다음에 수목장 진척 사항 언제부터 이용 가능합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저희가 계획은 25년까지......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현재 공정률로 봤을 때 가능합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가능합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착공했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지금 진입로만 반 정도 지금 작업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진입로 완공까진 금년 말이면 해소가 됩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진입로는 다 됩니다.

○ 의장 이춘만 : 도리안 장례식장에 상단부에 매장하는 묘지 있죠?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 의장 이춘만 : 그 밑에 보면 한 겨울에 눈이 오고 얼음이 얼었을 때 그 석축 위가 미끄러워서 낙하해서 부상을 당하거나 아니면 중상을 입을 수 있는 염려가 있어서 그 부분에 안전 펜스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위치를 모르면 본 의장에게 확인하십시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작년 12월 장례 보러 갔다가 거기서 몇 분이 중상 입을뻔 했습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확인해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사회복지관 선한식당 운영, 운영 현황 좀 말씀해 주십시오.

1일 이용 실적?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작년 기준으로 한 247회를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무료 대상자는 이용인원은 64명이고요. 1일 평균 5~6명이 무료 대상자가 이용을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무료 대상자 이외에 유료 대상자는 몇 명이에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유료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17명이 실제 실 인원이 이용을 하셨고요.

○ 의장 이춘만 : 그 분들이 매일 이용하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매일은 아니시고요. 평균적으로......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1일 평균 이용률이 몇 분이에요. 유료, 무료다 해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유료, 무료 합치면 한 3~40명 될 걸로 보여집니다.

복지관 직원까지 해서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사회복지관이 직원을 이용하는 거잖아요?

사회복지관 직원은 보수를 받는 직원인데 그분들이 선한 식당을 이용하는 것을 실적으로 만들어서야 되겠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실적은 아니라고 봅니다.

○ 의장 이춘만 : 실적이 아니면 선한 식당에 당초의 목적과 취지는 바로 어려운 분 그 다음에 어렵지만 최소한의 비용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선한 식당 아니에요? 후한 식당도 아니고 악한 식당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선한 식당 그 선한 식당에서 1일 이용 계획이 몇 명이냐 하는 부분에서 극히 저조하면 선한 식당 운영을 폐쇄하든지 아니면 별도로 다른 조직에 관장하게 하세요.

더군다나 선한 식당 위치가 몇층에 있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3층에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3층까지 연로하신 분들 불편하신 분들이 오르내리기 좋아요. 아무리 엘리베이터가 있다 하지만 또 거기까지 오는 접근성도 있어야 되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접근성도 떨어지고 의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속된 말로 보여주기식 또는 희망고문식 그런 사업 정비하십시오.

보훈단체 6․25 참전 용사 지금 연세는 어떻게 되고 몇분이나 지금 생존해 계세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마흔 두분이 계시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분들 연세가 평균 80대예요 90대예요 70대예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90에서 91세 비율이 제일 많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분들은 앞으로 생존을 하시게 되면 뭐 우리와 같이 수십년 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더군다나 월남전 참전 용사분들 지금 70대죠 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분들은 한 75세에서 80세가 한 37명 되십니다. 73명중에.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바로 이분들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도 존재하고 우리는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만큼 이분들에 대한 예우 적극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자원봉사 활성화 독거 노인 간식용 제빵 제조 사업을 월 1~2회 운영이면 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간식을 드릴 수 있는 경우는 최소 보름에 한번 또는 한달에 한번 받을 수 있요? 그 뜻인가요? 9쪽입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일정기간 동안 아마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인제군에 예산이 이승호 전 군수님 때처럼 뭐 200억 300억대도 아니고 수천 억대 예산에서 독거 어르신들이 제빵 같은 경우는 이나 잇몸이 좀 부실하셔도 드실 수 있기 쉬운 음식인데 한달 또는 보름에 한번씩 제공한다. 그러면 너무 무책임하고 무능의 소치 아니에요? 더 확장할 수 있어요?

월 4회 정도로?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확대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빵 이렇게 무료로 드리는 게 이 단체에서만 하시는 건 아니고 다른 또 봉사 단체에서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봉사 단체에서 하는 역할이 있으니 그러면 그 말씀에 준해서 말씀드리면 사회복지관이 없다가 사회 복지관이 있어서 사회복지과에서 활성화 시키고 있으면 주민복지과 직원분들 감축해도 돼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 의장 이춘만 : 사회복지관에서 그런 유한 업무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어르신들이 간식도 맛있게 될 수 있게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사회단체에서 하는 것과 인제군에서 하는 건 별개인데 사회단체에서 하고 있으니 인제군에서는 안해도 된다는 논리면 사회복지관에서 사회단체에서 하고 있으니 인제군 주민복지과는 현 정원을 10명 정도 축소시키십시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그런 의미는 아닙니다. 의장님.

○ 의장 이춘만 :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 홍천군에서 태동된 사단법인 이웃이라고 “이웃”이웃사촌에 이웃 상당히 활성화시키고 있고 이분들이 지금 현재 인제군까지 회원을 모집해서 인제군 회장까지 두고 열심히 생필품 어려운 가구에 또는 연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와같이 홍천군에서도 인제군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사회 단체가 있는 반면에 인제군에서는 위기가구 또는 복지 사각지대 또는 이미 안다고 하더라도 어렵고 불편한 이웃들 얼마나 챙겼어요?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계속 사례 관리를......

○ 의장 이춘만 : 제대로 챙겼다. 적극 챙겼다. 이 자리에서 답변할 수 있습니까 과장님?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진짜 촘촘히 챙겼다고는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저희도 사례 관리를 해갖고 계속 사례 관리사가 하고 있고요 또 읍면 협의체를 통해서 그리고 자원봉사 했을 때나 각 봉사 단체에서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과장님 이 자리에는 담당들 계시는데 본 의장이 인접 주민이나 아니면 새마을 지도자나 이장님이나 이런 분들이 어려운 분의 형편이 심각하다 해서 직접 방문해서 부부가 다 암에 와병 중이고 투병하시느냐 그렇게 어렵고 힘든 가정이 있는 경우를 종종 위기 가구를 좀 구제해 달라 또는 지원해 달라한 적이 있어요.

그러면 남면 면사무소 복지계에서부터 인제군청 주민복지과에서는 알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고 의회에서 받고 의회에서 현장 실사하고 의회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의회에서 긴급 지원을 하라고만 하는 행태는 결론적으로 주민복지과에서는 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할 수가 없다는 반증입니다. 반증, 앞으로 좀 신경써서 제대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민복지과장 최경숙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동림 주무관님 방송 전체 통제해 주세요.

방송실 아무도 없어요? 방송 꺼 주세요.

제어를 어디서 해요.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주민복지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주민 복지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세무회계과 소관 업무를 받기 전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 죄송합니다.

(15시23분 정회)

(15시46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세무 회계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세무회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입니다.

세무회계과 소관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생략하겠습니다. 2페이지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세무행정 추진입니다. 연중 추진하는 업무로 자진세 신고납부 세목 자료 정비, 지방세 과세대상 현행화, 수시 변동분 과세 대상 등을 수시로 정비하여 공정 과세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추진계획입니다. 취득세 자진 신고 납부 사전 안내문과 지방세 감면 혜택 대리 신고 내역을 매월 10일까지 개별 통지하고 상속 납세자에 대한 과세대장 정비, 지방 소득세 신고분과 국세청 통보 자료 정비, 자동차세 1할 과세 정비 등으로 세무 행정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페이지 적극적 세원 관리로 지방세 목표 달성입니다. 금년도 지방세 징수 목표는 334억 3,500만원으로 도세 126억 2,000만원, 군세 208억 1,500만원입니다.

작년도 징수 실적은 335억 5,400만원이었습니다. 지방세 징수를 위한 추진계획입니다. 등록면허세, 자동차세 등 정 기분 지방세를 적기 부과하고 자진신고 납부분과 감면 신청분을 즉시 처리하고 수시분 지방세 과세 처리에 철저를 기하여 지방세 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습니다.

4페이지 세무 조사를 통한 탈루․은닉 세원 발굴입니다.

관리법인 500개 법인 중 20개 법인을 선정하여 서면 또는 직접 세무 조사를 실시합니다.

추진 계획입니다. 조사 계획을 3월까지 수립하고 11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여 12월에는 최종 조사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참고로 2023년도에는 4,700만원을 추징하였습니다.

정기적인 세무 조사를 통해 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의무를 유도하겠습니다.

5페이지 부동산 가격 공시제도 운영입니다. 개별 주택가격과 개별 공시지가의 적정 산정으로 부동산이 시장 가격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합리적인 조사 부과 기준을 제공하는 업무입니다.

연중 추진하는 업무로 조사 대상은 개별 주택 8,400호 개별 토지 12만필지 표준 주택 547호 표준지 1,520필지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부동산 가격 공시 업무는 상 하반기로 구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부동산 특성 조사 후 가격 산정 검증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반기는 4월 30일에, 하반기분 주택은 9월 26일에, 토지분은 10월 31일에 각각 결정 공시를 하게 됩니다.

가격 공시 업무는 취득세, 재산세 등 과세 표준이 기준이 되는 자료로 업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7페이지 세외수입 체납액 체계적 관리입니다. 금년도 정비 목표는 전체 체납액 38억 9,100만원의 40%인 15억 2,300만원으로 징수 9억 5,200만원, 정리 보류 5억 7,100만원입니다.

참고로 2023년도에는 25억 7,100만원을 징수하였습니다.

체납액 징수를 위한 추진계획입니다.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상․하반기 2회 운영하고 징수 대책 보고회를 3월과 10월 2회 개최하겠습니다. 또한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에 대한 징수 책임관제 운영과 환급금, 보상금 등에 대한 사전 채권 확보와 재산 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하고 신속한 체납 처분을 실시하여 안정적인 세입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8페이지 지방세 체납액 효율적 징수입니다. 금년도 지방세 체납액 정리 목표는 이월 체납액 16억 1,900만원중 60%인 9억 7,100만원으로 징수액 7억 2,800만원 정리보류는 2억 4,200만원입니다.

추진 계획입니다.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는 연중 추진하고 고액 상습 체납자는 명단 공개와 출입 금지 등 행정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체납자의 납세 편의를 위해서는 체납 처분 예고제, 채권 추심 유예, 분할 납부 등 체납자에 대한 맞춤형 징수 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징수 활동으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10페이지 2023년 회계연도 예산 및 재무회계 결산입니다.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작성 대상은 일반회계, 특별회계 등 23개 회계입니다.

23년 회계연도 세입 세출 추정 결산액은 예산 현액은 8,030억 5,500만원, 세입액은 8,177억 900만원, 세출액은 6509억 600만원으로 추정됩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결산 검사 및 결산 승인 신청은 5월까지 완료하고 인제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후 결산 보고서를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1페이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약업무 추진입니다.

추진계획입니다. 공정하고 투명 신속한 계획으로 재정 운영 효율화를 도모하겠습니다. 또한 공정한 계약 행정을 위해 모든 계약 정보는 홈페이지 공개 및 조달청 전자 계약을 확대하고 지역 내 물품, 장비, 하도급 등 관내 업체 우선 계획을 추진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발주 및 계약 및 계약시 서약서 징구 등 안전 징수 의무 확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3페이지 효율적인 공유재산관리입니다. 2023년 기준 공유재산현황은 토지가 15,946필지 5,476,000㎡ 건물은 771동 274,000㎡입니다.

추진 계획입니다. 5월까지 공유재산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무단 점 사용 등 사례 발생시 변상금 부과 및 계약 체결을 유도하겠습니다.

사업 추진에 따른 재산 매입 추진 현황입니다. 방동 분교 폐교 매입은 교육청과 협의 진행하고 있으며 평화생물자원관 추진에 따른 토지 7필지와 건물 3동에 대한 매입은 상반기 내에 완료하겠습니다. 또한 천도리 택지 분양은 1차 공고 시 1필지를 매각하고 2월 19일까지 2차 공고 기간 중에 있으며 유찰 건에 대하여는 수의 계약으로 매각을 추진하겠습니다.

14페이지 국방부 유휴 부지 확보입니다. 취득 대상은 군부대 해체 및 세제 개편으로 발생한 303경비연대 부지로 교환 취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 상황입니다. 2021년 6월 3군단 및 강원시설단에 대상 부지 교환 요청 후 수회에 걸친 업무 협의로 지난해 7월 우리 군 사업 계획서를 송부하였고, 지난해 12월 말 교환 대상 목록을 확정하여 후속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환 대상 재산 규모는 인제군 토지는 덕산리 산 37번지 등 40필지 350만 5,000㎡로 재산 가액은 19억 2,000만원이고, 국방부 토지는 남북리 649번지 일원 71필지 156만 7,000㎡로 재산가액은 16억 5,000만 원입니다.

추진 계획입니다. 7월까지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하반기에는 부지 교환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세무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세무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11페이지 보시겠습니다. 계약을 잘 해주셔 가지고 점점 업체간에 불만은 줄어들고 있어요.

그런데 조금 의문점이 하나가 있어 가지고요. 가끔가다 보면 사람 인기척도 없고 간판만 걸려있는데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분이 바쁘셔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사업자만 낸 유령 회사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좀 절대적으로 그렇게 계약하지 마시고요.

사실 오래 거주하신 공무원분들은 정말로 운영하는 회사인지 계약을 따기 위해서 유령으로 만든 회사인지 보면 바로 구분이 되잖아요. 맞죠?

과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그래서 지금 모든 자영업자가 수위에 올라서 다들 힘들어 하시니까 정말로 인제군 관내에서 실생활을 하시면서 사업을 하시는 분들한테 지금은 제가 보기에는 작은 사업장들은 돈을 번다는 개념은 이제 안 될 것 같아요.

경제가 좋아질 때까지 그 다음에 공과금이라도 좀 내고 월세라도 낼 수 있게 골고루 좀 해줄 수있는 방법을 찾아 주셔야 돼요.

그 방법은 조금 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입찰이나 수의계약을 받기 위해서 유령회사 만든 곳은 주지 말란 뜻이에요.

제가 6월 달에 만약에 거주도 하지 아니하면서 그 업에 전념하지 않으신 분한테 만약에 계약이 또 간다면 그때는 저희도 이제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물론 지금 잘해주고 계세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몇 군데 보이는 게 있어요.

어디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고 그 부분 다시 한번 걸러주셔서 실제적으로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게 다시 한번 부탁 드리겠습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업체 관리 건설 업체는 건설과에서 일단 등록을 하고 있으니까요. 건설과와 합동으로 해서 실태를 한번 조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다 포함입니다.

건설, 일반건설, 전기, 자재 다 포함이니깐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건설업 면허 허가를......

김도형 의원 : 골고루 다 살펴주세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무슨 말씀 잘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연해서 질의 드리면 특수 폐기물 즉 슬레이트 철거서부터 사무실만 운영하고 즉 페이퍼 컴퍼니인데 수주는 그 분들이 다 해요 그러다 보니 철거가 한달 두달씩 지체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왜? 장비가 없으니 장비를 한꺼번에 모아서 하다 보니 여러 집을 종합적으로 하게끔 만들다 보니 한번 장비를 가져오면 다시 또 반납해야 되니 그런 문제들이 지금까지 여러 차례 의회에서 문제화해도 개선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업무를 하신다니 도저히 납득도 이해도 안 돼서 말씀드린 만큼 이제는 지역 업체가 불이익을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계약 업무 추진 시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한 두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3페이지 보면 저희 천도리 택지 분양 있잖아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신동성 의원 : 이 부분에 대해서 1차로 지금 낙찰된 필지가 몇 필지 아까 1필지라고 말씀하셨나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1필지 낙찰이 돼있고요.

어제까지 공공 기간이었고 오늘 개찰이 됐는데 2차에는 1필지도 낙찰된 건 없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럼 그 정도로 계속 투자를 안하셨다는 부분이네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조회 건수는 3~400건씩 조회 건수는 있는데 실제 투찰한 건수는 2건 투찰했는데 실제 보증금 납부가 안돼 가지고 결론적으로 다 유찰된 걸로......

신동성 의원 : 그러면 2회 유찰시 수의계약으로 진행을 하신다 그 말씀하셨아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저희가 별도 공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이제는 시간을 두고 원하는 분들하고 감정가에 의해서 수의계약 체결을......

신동성 의원 : 그럼 대상자 분들은 그러면 우선 대상자들을 저희 주민으로 일단 이렇게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 부분이 있나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아직 구체적으로......

신동성 의원 : 방안 나온 건 없고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그런건 없는데 현재 저희가 온비드에 다 공고했던 사항인거든요.

전국을 상대로 공고를 했는데도 낙찰자들이 없는 거 보면 지역 제한을 하기는 좀 더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혹시나 또 이게 분양가가 높아서 또 이렇게 접근하시지 못하시는 분들 혹시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또 별도로 들거든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그런데 저희가 기본적으로 분양가를 감정평가로다가 평가를 했던 부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한 분이 이제 낙찰되신 분이 있기 때문에 금액을 다운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어차피 최초 계약하신 분이 있으니까 적어도 저희가 처음에 공고했던 그 금액은 유지해야 되지 않을까.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이게 필지마다 금액이 다 다르잖아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평수가 틀려가지고요.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 분양가 처음에 나왔을 때 서화 천도리 주민들이 좀 높다라는 얘기 말씀들이 좀 많이 하셨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접근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은데 그럼 추후라도 이 수의 계약 건에 대한 부분들은 이 분양권 하한 정도 같은 부분은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없네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의원님 업무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온비드 공고까지는 저희 세무회계과에서 추진했던 부분이고, 수의 계약 부분은 처음에 이 사업을 발주했던 도시개발과에서 아마 별도 결심을 받아서 세부적으로 추진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나중에 추진되는 부분들은 도시개발과에 저희가 문의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저희 국방부 유부지 건 좀 볼게요. 저희가 지금 44번 국도도 마찬가지고 지역에 귀둔도 마찬가지고 지역 주변에 이 국방부 유휴 부지가 그냥 저희가 이렇게 봐도 좀 깔끔하게 마무리가 돼 있는 부분들이 거의 없어요.

어떻게 보면 군인들이 다 빠져나가 있던 부대들이 저희가 이렇게 봐도 좀 흉물스럽고 그런 부분들이 많은데 국방부하고 협의가 지금 되지 않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국방부하고 좀 적극적으로 협의를 좀 보셔갖고 저희가 유휴 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부분 있으면 최대한 확보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주변에 대한 부분들이 환경적인 부분들도 너무 많이 좀 안 좋은 분들이 많거든요. 지역 주민들 이렇게 가면 그런 얘기 많이 하세요.

그런 부분들도 좀 적극적으로 좀 확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 군부대 재 개편에 따라서 유휴지로 남아 있는 데가 한 15군데 정도는 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303경비 연대라든가 지금 종합운동장 때문에 국방부하고 시설단하고 자주 접촉을 하는데 저희 의지 보다는 사실 국방부 의지가 좀 더 빨라야 업무가 쉽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주신 말씀 저희가 국방부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제가 알기로도 지금 저희가 15군데 빼놓고서도 앞으로 빈 군부대가 앞으로 더 많이 생길 거라고 저도 또 주변에서도 알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렇게 더 많이 생기는 부분들은 저희 군에서도 빨리 확보 좀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는 부분입니다.

하여튼 적극적으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적극적으로 업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인제군에 청소 용역하는 업체가 몇 개 업체 있어요? 담당께서......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정확한 현황은 머릿속에 없는 한 10업체 이상은 될 거라고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청소용역 같은 경우도 독식은 아닐지 몰라도 쏠림 현상이 지나치다고 의회에는 문제제기를 하는 분들이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하고 어떻게 이런 문제가 방지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 안타깝습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일단 의장님 주신 말씀 계약할 때 저희가 새겨 들을 거고요. 발주하는 부서하고 사전에 협의 좀 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의 휴대폰에는 이에 대해서 문자로 민원을 접수시킨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렸고요.

일단 계약은 본청은 세무회계과지만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문화재단, 읍면 등등은 자체 계약 부서가 있죠?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다 보니 본청은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으나 그 외에 계약 업무가 들쑥날쑥 우후죽순 더군다나 일감 몰아 주기 일감 밀어주기 어떻게 보면 수사 기관에서 수사해야 될 상황이에요.

너무 심각해서, 더군다나 응급 복구도 특정 업체에서도 독식아닌 독식을 하고 있습니다. 너무 쏠림 현상이 지난하니 어떻게 해야지 단절할 수 있는지 특단의 대책이 있다면 이 자리에서......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의장님 말씀 제가 충분히 공감하고요.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고 답변 드리기 보다는 일단 군정 총괄하는 기획 예산담당관하고 협의를 해서 읍면을 점검한다든가 뭐 그런 별도에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앞으로도 계속 이런 사례가 발생되면 본 의장은 죽는 날까지 욕을 먹는 한 있어도 수사 의뢰할 겁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수사 의뢰하겠습니다. 의회의장명으로. 자동차세 선납해서 혜택을 받고 선납하는 자동차 소유하신 분이 몇 프로나 돼요? 예를 들어 자동차 소유하신 분들의 20%다 40%다 50%다. 있을 거 아닙니까?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일단 그 구체적인 수치는 제가 지금......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서면으로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그런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미리내 캠프 당초 계약일이 언제예요? 토지매각?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2021년으로 기

억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다음에 잔금은 수차연기해서 잔금 최종 납부일이 언제예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작년 8월말 경으로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안전장치를 해놓긴 했습니다만 예를 들어 10년 또는 20년 동안 소유만 하고 있고 개발을 안하면 인제군에서는 토지를 매각해야 할 이유도 명분도 뭣도 없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왜 매각을 했습니까?

사업체에서 토지를 매입해서 토지를 이용해서 지역에 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야 되는데 그런 것도 안하고 10년 20년 소유만 하고 있다 제3자에게 매각한다든지 할 때에 인제군에서는 이 토지를 왜 매각했는지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의장님 그동안 아마 2021년도에 미리내 캠프 계약은 하고 바로 또 코로나 사태가 터지다 보니까 업체에서는 쉽게 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다고 저희는 판단이 되고요.

○ 의장 이춘만 : 자, 그런 논리라면 그 당시에는 코로나 이후에는 경기 침체 또 더 나아가서는 건설 자재 폭등 등등 그 다음에 전국적으로 경기가 침체됐다. 또 핑계되고 금리가 폭등했다. 다 핑계를 댈 것 같으면 이런 핑계 저런 핑계 그런 핑계 요런 핑계 다 대다 보면 세월아 하세월아 해서 10년 또는 20년이 지나도 소유만 했지 이 토지가 개발되어서 인제군에 세외수입이 됐든 일자리가 창출됐든 인제군을 천만 관광 유치한다면서 50만이나 오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의장님 그런 뜻이 아니었고요.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면 잔금 납부가 작년 9월달에 완납이 돼있고 저희가 그래서 연초에 재산관리담당이 업체를 방문을 해서 실제 이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 거냐 확인했었습니다. 확인한 결과 지금 사업에 대한 설계중에 있는 것이고요 아마 설계가 늦어도 올해 안까지는 설계가 나올 것이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계약서대로 이행을 안한다 할 경우에는 계약서에 어떤 특약 등기가 돼있으니까 계약서대로 이행할 거라 저희는 이렇게 믿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믿을 수 있고 믿어야 되고 믿은 대로 실행이 되면 좋겠는데 중견 기업도 아닌 대기업에 준하는 태영건설도 부도 일보 직전입니다. 그렇죠?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도미노 현상에 의해서 건설 업계가 앞으로 상당히 지난한 상태에 몰입될 수밖에 없다.

그러면 지금 현재 이 업체라고 해서 자유스럽게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되냐 하는 부분에서는 미심적다 못해 도저히 할 수 없는 상황에 도래했다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토지를 매각했으면 매각한 효과가 있도록 적극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수시로 업체하고 접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인제군의 수의 계약 낙찰률은 몇 프로예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다시 한번 말씀 드해 주십시오.

○ 의장 이춘만 : 인제군의 수의 계약 낙출률? 93%예요 94%예요?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그건 제가 잘......

○ 의장 이춘만 : 계약계장님 몇 프로예요?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88%요. 타 자치단체에서는 건설 자재 폭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해 경기 부양도 어렵고 또 공사하시는 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수의 계약 낙찰률을 최대 98%로 상향 조정한 지자체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제군도 지역 경기 활성화 또 건설 업체에 도태를 막기 위해서라도 수의 계약 낙찰률을 상향 시킬 의향은 전혀 없습니까? 과장님 답변주십시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수의 계약 낙찰률에 대해서는 저희가......

○ 의장 이춘만 : 아니 타 지자체는 하는데 인제군만 못한다고요.

그런 인제군에서 어떻게 농자재는 50% 감면 사업을 했습니까? 다른 지자체에서 전국적으로 아무도 안 아는데 그럼 농업예산은 할 수 있는데 건설서부터 공사 예산은 불가능하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그렇지는 않고 저희가 검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적극 검토하십시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타 지자체가 98%라고 해서 인제군도 98%는 아니 하더라도 최소한 93% 95%까지라도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면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세무회계과장 용석수 : 네 잘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세무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세무 회계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문관과장님 준비되셨죠.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입니다.

2024년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차는 보고를 생략하고 주요 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와 3페이지 생활 SOC사업입니다. 2페이지 남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은 현재 85%에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4월 시운전을 거쳐 목욕탕부터 5월 개관토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 상남면센터 건립은 현재 60%에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까지 건물을 준공하고 9월 개관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백담사 설악문학관 건립 사업입니다. 사업개요는 생략하고 추진 상황을 말씀드리면 작년 2월 강원도로부터 사립문학관 설립 계획이 승인되었고 이와 함께 5월 도비 10억 원도 확보하였습니다. 전시 기본 및 실시 설계를 2월 중 착수토록하겠습니다.

공사 착공은 금년 6월쯤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는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고 6페이지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 북스타트 및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그동안 추진 상황으로 EBS와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였고, 내린천 댐 건설반대 기록 전시를 진행한 바 있으며 23년 6월 기적의 도서관 개관 후 5만여 명이 방문 명실공히 인제군 지식 문화 소통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97회에 걸친 인문학 강연, 작은 음악회 등 크고 작은 프로그램 운영은 군민에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24년도에도 군민과 함께 하는 도서관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특히 신남 도서관 개관을 위한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백담계곡 탐방로 개설 및 친환경 교통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9페이지 24년도 추진계획입니다. 백담 계곡 우회 탐방로 790m 조성은 5월까지 노선 고시 및 실시 설계를 추진하고 6월까지 문화재 현상 변경 허가를 완료 7월 중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친환경 교통수단 도입 분야는 7월까지 전기차 충전소 3개소를 신규 설치하고 선제적으로 백담 향토 기업과 협의를 통해 우선 전기 버스 1대를 도입 시범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백담 계곡 순례길 걷기 행사를 만해 축전과 병행하여 8월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페이지입니다. 한계 권역 역사 문화관광 자원 조성 사업으로 11페이지 금년도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한계 산성 분소 및 탐방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 설계를 6월까지 완료하고 9월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한계 산성 탐방로는 지난 11월 공사를 착공 현재 공정률 10%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 6월까지 설악산 국립 공원과 관리 위탁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8월까지 탐방로 공사를 마무리하고 9월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2페이지입니다. 소양호 빙어 체험 마을 조성 사업입니다. 분야별로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면 먼저 빙어 홍보관은 3월까지 건축 공사를 완료하고 실내 인테리어 및 미디어관 조성을 4월까지 야외 조경 공사는 6월 한 마무리하고, 시설관리사업소로 이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가로 숲길 조성 분야로 전체 1.7km 중 현재까지 0.8Km 식재를 완료하였습니다. 잔여 구간 0.9km에 대하여는 금년 4월부터 5월까지 왕벚나무 270주를 식재토록하겠습니다.

다음 성토 분야는 암거 정비 및 추가 준설 인허가를 3월까지 진행하고 성토는 4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페이지 소양호 명품 생태 자원 조성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면 먼저 성토 분야로 하천 점용 허가 협의를 3월까지 잔여 구간 성토 공사를 5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제방에 수목 식재를 4월까지 진행하고 어론천에서 연결되는 도로 소공사 분야는 실시 설계를 1월 마무리하고 인허가 협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반 시설 조성 후 꽃 식재는 농업기술센터로 이관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입니다. 테마형 접경 거점 지역 조성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07 억 원으로 24년도에 10억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지난 9월 실시 설계 용역을 착수 현재 과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3월 설계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인허가 및 토지매입 또는 사용 협의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자연 생태 식물원 및 체험장 조성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54억 원으로 금년도에 14억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우선 23년도에 사유지 27필지 7,500평 중 9필지 2,000평은 매입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3월까지 기본 구상 용역 및 국공유지 분할 측량과 용도 폐지를 진행하고 실시 설계는 금년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연말까지 토지 매입은 지속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입니다. 아미산 스마트 워케이션센터 조성입니다. 지난 12월 워케이션센터 컨셉 디자인 용역을 발주한 바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2월 중 컨셉 디자인을 완료하고 3월 공공 건축 심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5월 건축 공모를 통해 설계 업체를 선정 금년 말까지 실시 설계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7페이지입니다. 아미산 국내 최장 짚와이어 설치 사업입니다.

2월 중 특정 공법 사용 협약을 체결하고 10월까지 북부 지방 산림청과 공동 산림 사업 협약을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사 착공은 내년 3월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8페이지입니다. 진동 폐터널 관광 상품 개발입니다. 토목, 조경, 전시공사를 금년 8월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은 9월까지 마무리하고 내년도 4월 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정자리 대규모 관광 단지 조성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사유지 매입을 위한 주민 설명회 등을 3월 중 개최하고 4월 진행되는 생태 자연도 등급 조정 현장 점검에 적극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계획 강원도 인가를 5월까지 진행하고 임목 벌채 사전 타당성 조사를 6월까지 7월부터 임목 벌채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략 환경영향평가 용역도 7월부터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입니다. 백두대간 네이처스테이 힐링 센터 조성 사업입니다.

23년도에 사업 부지 생태 자연도 1등급을 2등급으로 조정 완료하였고 공공 건축 심의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도에는 3월까지 지구 단위 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건축 공사를 위한 제안 설계 공모 및 실시 설계를 8월까지 완료 9월 공사를 착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입니다. 백두대간 자연 학교 조성 사업으로 추진 계획입니다.

먼저 건축 공사 분야로 관리동 실시 설계 및 인허가는 23년도에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3월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토목 조경 공사 분야는 금년 6월까지 실시 설계를 마무리하고 7월 중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페이지입니다. 지속 가능한 인제군 마케팅 센터 운영입니다. 금년도 사업 예산은 5억 원 확보되었습니다.

마케팅 센터 세부 사업은 의원님들께 조만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2월 중 마케팅 센터 사무실을 원통 농공단지에서 농업기술센터로 이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4페이지입니다. 신남 여행자 센터 조성입니다.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 총 37억 원으로 현재 설계비로 2억 7,000만원이 확보되었습니다.

이 여행자 센터는 빙어호 개발에 따른 접근 안내 시설 위주로 설치가 되겠습니다. 2월 사업 부지 매입을 수립하고 공유재산 심의 및 인제군의회 승인을 거쳐 6월까지 토지매입을 진행하고 아울러 실시 설계와 인허가도 금년까지 마무리하고 내년도 3월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입니다. 한계 3리 야영장 조성입니다. 총 사업비는 7억 원으로 금년도 당초 예산에 4억 원이 확보되었습니다. 현재 산지 및 하천 관련 인허가를 협의 중에 있습니다. 3월 중 공사를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1페이지 지역 경제에 도움되는 축제 추진입니다.

24년도에는 민간 주도 6개 축제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용대 황태축제, 하추리 도리깨 축제, 관대리 재즈 페스티벌 등 축제 개최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계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거수)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수현 의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저희 지역에 관해서 몇 가지 질문 좀 드리려고 합니다.

백담사 설악 문화관 개관이 정확하게 언제쯤 개관이 시작될까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도 올해 설계를 하고 가을쯤 착공을 하면서 후년도 봄 정도 보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내년 봄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네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26년도.

이수현 의원 : 26년도 봄?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이거 운영 주체는 어디서 지금 관리하실 생각이신 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백담사에서 전액 운영 비용도 되고 운영할 겁니다.

이수현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저희 백담 계곡 탐방로 개설하시고 계시잖아요. 1차 2차는 끝난 걸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백담사 일부 저희가 보도교 역시 설치가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전체 마무리가 된 게 아니라 중간 용역 단계에서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계곡을 건너는 부분하고 연결이 돼야 될 텐데 그 부분은 언제쯤 시행이 될까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지금 일단 공원 지역 안에서 하려면 시설 고시가 돼야 되는데 다행스럽게도 1월 달에 시설 고시가 이제 국립 공원에서 이루어졌고요.

그 다음에 문화재청 허가는 설계가 나와야 현상 변경 허가를 넣을 수 있는데 지금 설계에 착수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용 제 가기 전에 도하하는 다리 인도교를 하나 놓게 되고요. 끝에 가서 아마 출렁다리로 65미터 짜리를 놓을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면 저희가 10월 정도에 마무리될 걸로 그리고 예산은 저희가 총 126억이 총사업비가 들어가는데 100억은 국립공원에 투자를 하고 20억 정도를 저희 군에서 이번에 예산 편성해 주셔서 예산 성립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래서 빠르면 9월 늦으면 10월 말 정도에 완공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최대한 좀 빨리 완공이 돼서 특히 가을철 되면 저희가 단풍객들이 좀 많이 오시는 기간이니까 그 기간에 같이 오픈할 수 있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이수현 의원 : 저희 한계권역 보면 아래쪽부터 시작해서 위쪽까지 아주 골고루 잘 준비가 돼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좀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어서 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이제 한계 3리부터 사실 시작을 해서 장수대 위에까지 시작하면 한계령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령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앞으로 해결해 나가실 생각이신 거죠?

일단 저희는 그렇습니다. 1개 권역을 하나의 관광섹터로 구역으로 보고 예전에는 도로들이 나기 전에는 50만 60만이 왔던 지역이 돼서 그런 곳에 명성을 좀 다시 찾아와야 되겠다. 그래서 일단 시작점은 이제 베이스 캠프 밑에 한계 2리 부터 저희가 시작을 해서 한계사지나 대승폭포 가는 등산 탐방로도 좀 새로 개설을 하고 차츰차츰 저희가 진행을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런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사실은 저희 한계령을 지금 양양에서는 오색령으로 표기까지 하면서 거의 인터넷상을 보면 최근에는 사실은 한계령에 대한 언급보다는 오색령에 대한 언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비해 저희 인제군에서 그런 대응책이라든가 또는 그 동안에 대응 같은 걸 볼 수가 없었단 말입니다.

그러면 과장님께서는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서 나가실 생각이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1차적으로 작년도에는 양희은 가수의 한계령을 테마로 해서 저희가 노래비도 제막을 했고 또 양희은씨 조형물도 진행을 좀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좀 적극적인 대응을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법론에서 자치단체와 자치단체에 갈등들도 있을 수 있어서 그런 것보다는 저희의 위치를 찾는 것에 중점을 두고 저희가 방안을 좀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보면 한계령 휴게소도 명칭이 이제는 인터넷상에 보면 오색령 휴게소를 같이 쓰는 지금 상황에 이르렀거든요. 과거에는 명칭이 그냥 한계령 휴게소였는데 비해서 가장 큰 문제는 저희가 한계령을 넘어서면서 양양에서 얘기하는 오색령 부분에 저희 한계령이라는 비보다 오색령비가 월등하게 크게 보이다 보니까 지금 지나 다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한계령비 보다 오색령이 더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거든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도 좀 대응이 필요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지금 권역별 발전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정점에 있는 위치가 한계령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명확하게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하여튼 야박하게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 주셨던 부분도 일정 부분 문제들이 있는데 저희가 거론하지 않는 상태인데 그런 부분들 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수현 의원 : 여기에 빗대는 건 좀 웃기긴 하지만 사실 독도 문제 저희가 거론하지 않으면 그게 독도가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 보이지만 현재 일본에서 엄청나게 준비를 많이 했고 그 결과 저희 모 방송사조차도 독도 표기를 빼거나 일본해로 표기를 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지 않습니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순간되면 오색령으로 다 바뀔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아울러서 제가 좀 확인해 보니까 저희 군에서 지금 관광 안내도라든가 관광책자 좀 다양하게 준비가 좀 많이 되어 있는 걸 확인을 했고 내용도 좋다 재미있게 잘 풀어 나가는 거에 대해서 준비를 좀 많이 하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게 저희 인제군에 가장 큰 관광 자원은 사실은 내설악이거든요 저희 인제군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관광 자원이 설악이고 저희는 그 설악에 가운데 살고 있는데 내설악에 대한 부분이 좀 많이 빠져 있는 게 좀 아쉽더라고요.

앞으로는 책자를 개발함에 있어서도 이런 부분 즉 내설악을 잘 도드라지게 나타날 수 있게 그리고 그 안에 한계령이 포함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잘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중요한 말씀 주셨습니다. 이제는 내설악에 가치를 좀 상승시키고 그거를 지역에 관광하고 좀 연계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이수현 의원 :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한계 3리 야영장 새로 신규 조성하시고 계시는데 완공이 되면 이건 운영을 어떻게 하실 계획이실까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은 몇 군데서 지역에서 좀 운영을 해보시겠다. 라는 얘기도 있고요 아마 한계 3리에서는 젊은 분들이 안 계셔서 운영이 좀 어렵다라고 말씀하시는 부분도 있고 해서 아마도 지역에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저희가 방법을 찾아갈 것이고요.

그 다음에 곰배령처럼 한계산성 탐방로도 예약 탐방으로 해서 하루에 300에서 350명을 저희가 인원으로 1차 제안을 하고 50%는 지역에서 숙박하시는 분들로 예약 없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지금 만들려고 합니다.

그러면 한계 권역에 숙박들은 곰배령 진동 2리에 1년에 한 5만 정도 숙박을 하고 있거든요. 한 10만 정도 오기 때문에 50%가 아마 한계리도 만에서 만명이 조금 넘게 숙박이 이루어 질 거다 그러면 좀 활성화시키는데 큰 무리는 없을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사실 지역이 원래 노지....이라고 되게 유명한 지역중에 하나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희가 개발을 통해서 좀 편의성을 높이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고 어떤 분이 운영하시든 간에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좀 잘 관리해서 버려지는 야영장이 되지 않토록 노력을 좀 기울여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이수현 의원 :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몇 가지만 질의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은 소양호 빙어 체험 마을 조성 건은 지금 우리가 사업장 점검도 벌써 두 차례 했고 지금 계속 사업이 진행 중이고요.

앞으로도 마무리 하려면 한 2~3년 남은 것 같고요. 그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대해서는 잠깐 같이 함에 있어서 14페이지를 좀 보시면 네 테마형 접경 거점 지역 조성 소양호수권 이렇게 돼있어요.

이거는 그럼 지금 현재 소양호 둘레길 뭐 이쪽으로 말씀하시는거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그 부분은 이쪽 건너편 산 밑으로 전희가 잔돌을 놓으려고 하는 계획에 있고요.

김재규 의원 : 저 쪽 산? 다니는 길 반대쪽?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그래서 그래서 한바퀴 돌게끔 저희가 둘레길을 만들려고 합니다. 거기를 그래서 5킬로가 나올 수 있도록 그래서 관광객들이 와서 한 네 시간 다섯 시간 이상 걸을 수 있는 코스를 만들고 그래야 지역에서 식사라도 할 수 있고 뭐 그런 체류 시간을 좀 늘리는 그런 방안으로 둘레길 좀 만들려고요.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그 끝쪽으로 가면 빙어축제를 하는 장소가 있잖아요. 거기가고 맞닥 들여야 되잖아요. 거기를 출렁다리로 건널지 아니면 뭐 모터보트로 건널지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따로 계획하고 계신 게 있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희가 이제 총 100억인데 잔돌을 놓는데 한 60억 정도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이쪽 왕벚나무 있는 가로숲길 그 빙어 정원에서 명품화원으로 가는 곳에 저희가 작은 출렁다리를 하나 그 사업비로 좀 계획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지금 빙어 호 싼데 거기는 빙어보를 걷든가 아니면 속초 갯배처럼 아이들이 체험삼아 그런 갯배로 건너 갈 수 있는 시스템을 거기다 설치를 하고 그 다음에 빙어 축제 거기서부터 그쪽은 저희가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만 건너갈 수 있는 그런 출렁다리로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 부분들을 마무리하기 전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상의를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그런 부분들을 다른 지자체에서도 활용하려고 하는 데가 많더라고요. 그렇게 둘레길들을, 그런것을 먼저 돼있는 데가 있다면 아마 벤치마킹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희가 지금 기본 용역 중이고요. 아마 3월 달쯤에는 의원님들한테 사전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개최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하여튼 잘 좀 부탁드리고요. 또 계속적인 연계 사업인 것 같아요. 자연 생태 다음 페이지 15페이지 식물원 및 체험장 조성 이거 지금 일부 매입된 게 좀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9필지 한2,000평 정도 매입을 했고요. 그래서 사유지가 한 4,000평 정도 남는데 감정평가해서 지속 협의를 하고 있고 나머지 만 평 정도가 하천 부지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소양댐하고 얘기해서 전체 꽃을 심는다든가 그런 식으로 좀 활용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주민들하고는 뭐 다른 특별한 접촉은 트러블 같은 건 없나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현재 다 만나 뵙고요 감정 금액에 대한 말씀들을 하시죠.

김재규 의원 : 그러나 시작을 했으니 그 마무리를 좀 부드럽게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18페이지 한번 볼까요. 진동 폐터널 관광상품 지금 이건 어차피 시작이 됐고 이제 거의 많이 하신 것같이 공사를 그죠? 이제 거기에 대해서 더 이상 이야기할 건 없는데 여기 보면 정상 개장 운영이 25년 내년 4월쯤으로 돼있어요. 그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이것도 예상이시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이걸 운영을 하면 이것을 위탁 관리를 하시나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시려고 하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뭐냐하면 일단 큰 시설에 대해서는 직영을 하겠다.라는 게 저희 생각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이제 입장료를 8,000원을 받을 생각인데 8,000원 중에 5,000원은 인제사랑 상품권으로 다시 돌려드리고 3,000원은 군 세입을 하는데 그래서 1년에 곰배령에 지금 하루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이쪽에서는 600명 저쪽 점봉산에서 300명해서 900명이 들어가시는데 한 600명으로 봤을 때 이 진동라인에서는 만땅하면 한 12만명 정도 오실거다 이렇게 봐요.

김재규 의원 : 1년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그중에 한 3~40 %만 저희 이 폐터널에 들려주시면 보통 한 4만 정도 된다고 보면 저희가 3,000씩 저희 수입을 한다면 1억 2,000정도가 수입이 되기 때문에 운영비 정도는 저희가 충당할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어서 그래서 저희가 직영을 하고 대신 그 안에 야생화 전시와 판매 그 다음에 카페하고 그 다음에 장아찌 판매 시설은 마을에 저희가 위탁을 주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우선 전체적인 운영은 상품권을 돌려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해서 직영을 하신다는 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차후에 그걸 민간 위탁으로 넘겨 가지고 나중에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뭐 상황을 보겠습니다만 저희가 판단할 때는 거기가 여름 같은 때는 야간 관광 상품도 될 거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피디움을 좀 어렵다고는 합니다만 정상화가 된다는 가정하에 스피디움도야간에 할 거리들이 없어서 저희가 동서 고속도로 라인에 CT투어 버스 야간 상품들을 하나 하나 더 만들어서 상품을 돌리겠다라는 생각을 좀 갖고 있고요.

김재규 의원 : 그래서 그런 건 지금 금액도 많이 들어가는 것만큼 집행부에서 잘 좀 관리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거 또 민간 위탁 잘못 줘갖고 또 어려움 겪지 마시고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뭐 원칙은 직영입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 페이지 보면 정자리 관광단지 좀 볼까요.

이 부분은 지금 사실 어떻게 보면 말은 많은데 뭔가 하겠다고 하는데 하는 이야기는 많지만 지금 어떤 진행상황이 마땅치 않잖아요. 그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진행이 잘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확실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예 1차적으로 이제 환경만 풀면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데 110만평 임야 중에 한 50만평 이 생태 자연도 1등급입니다.

그래서 작년 9월에 저희가 국립생태원에 다 생태자연도를 조정해 달라고 요청을 했고 4월달에 전국에서 신청이 많습니다만 인제군을 최고 먼저 와서 점검을 하고 등급 조정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김재규 의원 : 환경부에서?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국립 생태원 환경부 산하인데요.

이제 결정을 먼저 내주겠다 라는 저희가 입장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산림자원과에서 산림 경영 계획을 통해서 일부 벌채를 통해서 생태 등급을 맞출 수 있는 작업들을 이제 진행할 거 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저번 주에 설해원 사업자 쪽에다가 사유지 매입에 대한 입장을 정확히 공문으로 답을 달라 이렇게 저희가 문서도 띄워놓은 상태입니다. 저번주에.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 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감정 평가 방식 등 향후 일정 관련 주민 설명회를 갖는다고 했어요.

3월중에, 그런데 그런걸 다 확보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렇게 하신다는 거잖아요? 주민설명회를?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은 사업자의 의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뭐냐하면 인허가 파트는 사업 시행자와 저희가 노력을 해서 진행할 문제인 것이고......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잠깐만요.

그 설해원에서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 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100%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100%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이거 주민들이 방향을 잘 못 잡고 계신 것 같아요. 그건 이해 하시죠. 왜 그러는지?

왜냐하면 전체적으로 뜨뜨미지근한 부분이 있어서 처음에는 무슨 뭐 뜨거운 감자처럼 확 불타오르다가 이게 서서히 약간 좀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주민 설명회 하실 때 이게 3월 중에 언제 할지 모르겠으나 이거하실 때 정확하게 주민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주민 설명회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그래서 뭐 단적인 예로 저희가 저번주부터 말로 하지 않고 문서로 하고 있다 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 문서가 너무 길게 왔다 갔다 하면 자꾸 피로감 느끼니까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여간 주민들도 많이 좀 이야기하셔서 설득이 아닌 거예요. 이건 설득이 아니고 이해를 하시게끔 그분들이 좀 전에 얘기했듯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것도 우리 과장님 더 잘 아시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또 그리고 24페이지 보시면 여행자센터 조성 이건 지난번에 주례회동때 잠깐했던 말씀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여행자센터 조성이 지금 명품생태 문화센터 뭐 이런 빙어호하고 같이 연관을 시키려고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별도로 하시려는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희가 생각하는 거는 중간적 위치에다가 센터를 앉혀서 빙어호를 안내하고 또 편의를 제공하는 그런 시스템을 좀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부 게스트 하우스도 좀 있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전기 자전거나 이동 수단들도 좀 배치를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시내권과 연결하는 어떤 교두보 역할들을 좀 해주는 게 맞겠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제가 어느 부지라고 부지도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여기에서는 하지만 요 부분을 아주 세밀하게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부지 선정에 있어서, 왜 그러냐 하면 전체적으로 그 막대한 예산과 막대한 주민들과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를 해서 전체적인 빙어호 일원을 명품을 만들려고 하잖아요. 지금 보면 인제군에 명품 인제군 첫 관문에 명품을 만들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조금 전에도 과장님하고 잠깐 얘기했지만 남면에 숙박 시설이 좀 필요하다.

그리고 이동 수단 우리 빙어호를 트레킹이든 뭐든 관람을 하든 수목원을 가든 이동 수단에 대해서 보니까 모빌리티 대여센터 이런 것도 들어가 있네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지금은 첫 발 떼는 거잖아요. 이 여행자센터도?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재규 의원 : 이것도 그냥 막 선택하지 마시고 이게 준비가 딱 들어가면 거기에 있는 주민들하고 많은 이야기를 좀 했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제군은 백담사, 자작나무 숲, 래프팅 빼고 뭐가 있나요? 관광 상품이?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곰배령도 보고 있고요.

김재규 의원 : 곰배령 쪽이 있네요.

44번 국도변으로 동홍천으로 내려왔을 때 그러니까 여기 첫 관문이니 만큼 시행착오 겪지 않게 주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고 모든 일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해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집이 사는 곳이 남면이라 관심이 많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고생하셨고요.

앞으로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빙어호는 앞으로 이제 인제읍, 북면 44번 46번 국도를 살리는 아마 중요한 목적 관광지가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이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제가 당부의 말씀 한가지만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어차피 시작을 하고 지금 언제까지 그게 마무리가 될지 모르겠으나 시작을 과장님이 하시고 중간도 지금 중간에서 약간 좀 못미치죠 마무리까지 나중에 어느 부서를 가든지 퇴직을 하시든지 그 부분은 시작도 과장님이 하신 거고 뭐 나름대로 마무리도 아마 공직자 퇴직하기 전까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잘못하면 욕 먹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모든 분들한테 욕먹을 자신이 있으면 대강하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제가 작년에도 한번 과장님 문화관광과에 몇년 계셨냐고 한번 여쭤본 적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신동성 의원 : 상당히 오래 문화관광 과장으로서 재직하고 계신데 앞으로도 저희 인제군이 가지고 가야 할 관광지 지금 저희가 대표적으로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관광지들 또 올 겨울에 저희가 사실 자작나무 숲이 상당히 많은 피해를 입었어요. 저도 현장을 가서 직접 봤는데 이런 그런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그렇게 피해를 입는 부분들이 있다면 이 대표 관광지를 빼고 나서는 사실 인제군이 내세울 수 있는 관광지가 별로 없다고 생각이 들면 과장님이 앞으로 여태까지 문화관광과장으로서 재직하시면서 인제군에 이런 로드맵을 갖고 계신 지금도 혹시나 어떤 방향으로 제시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로드맵이 좀 있으시다면 한번 전체적으로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어려운 질문 주셔갖고, 관광은 너무 포괄스럽고요.

여러 가지 세대가 변하고 외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런데 원칙론은 뭐냐 하면 이 관광객들이 올 수 있게 만들어야 되고 와서 돈을 좀 쓸 수 있게 해야 된다. 그래서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은 실용적인 관광이 돼야되고 또 규모의 관광이 이루어져야 된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와서 처음 생각한 것은 그동안에 관광은 너무 작은 단위로 이루어지고 이걸 끌고 갈 수 있는 좀 거점의 관광이 없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거점에 관광을 한 3개에서 4개 정도 만들어야 되고 그 점을 통해서 작은 마을 단위 관광들이 같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된다 라는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10만명 이상 오는 관광지를 10개소 이상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러면 관광객이 저희가 지금 구상하는 것은 현재가 공식 통계로 한 200만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한 10개 정도가 넘어간다면 최소 500만 이상은 올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지금 현재는 10만 명 이상 오는 곳이 한 네군데 정도 됩니다.

백담사, 자작나무, 곰배령, 스피디움 정도네군데가 되는데 앞으로 2년이나 3년 안에 한 두세개 정도 더 될 거다 빙어호 같은 경우가 저희가 보통 제 예상입니다만 30만에서 40만 정도가 오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한계산성 탐방로 라인도 아마 10만 명 이상은 올거라고 보고 있고 그 다음에 진동 폐터널과 하남 쪽에 힐링 센터를 만드는 곳이 아마 2~30만이‘ 올 거다 이렇게 보고 있고, 그 다음에 뭐 정자리나 좀 큰 관광 단지를 조성하는 것은 한 3~4년 4~5년 걸릴거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구상하는 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작은 관광들을 끌고 갈 수 있는 권역에 대한 관광 포인트를 만드는 것과 그 다음에 10만명 이상 오는 곳을 열군데 이상을 저희가 만드는 것 쉽게 생각하시면 저희가 고성이나 뭐 다른 자치단체 말씀 드려서 그렇습니다만 딱 고성을 얘기했을때 10만 명 오는 곳이 몇 군데가 있습니까? 라고 물어 봤을 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시군별로, 저희는 포인트화해서 그런곳을 좀 만들고 거기에 부과되는 관광에 완성은 저는 야간 관광이 이루어져야 된다. 그래야 숙박을 일으킬 수가 있다고 보고 있고 두 번째는 CT투어로 관광지를 돌 수 있는 여건이 돼야 된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10만명 이상 오는 곳을 열군데 이상 만들고 CT투어버스를 돌릴 수 있고 그 다음에 야간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이 진정한 관광지가 아닐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정책을 만들고 사업을 지금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 상황에서 제가 이제 목차를 보니까 상당히 많은 저희가 지금 SOC사업서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지금 쭉 나열 돼있는 부분들을 보면서 저희가 이 모든 사업들을 잘 엮어서 관광객들이 한번 인제군을 거쳐서 가는게 아니라 머무을 수 있는 관광들 그런 부분들을 지금 과장님이 갖고 계셨던 그런 생각들을 이 모든 사업에 잘 녹여서 관광객들이 인제군을 좀 더 많이 찾을 수 있는 부분들 저희 의원들도 저 개인도 마찬가지지만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신경을 쓰고 관심갖고 당연히 해야될 부분이 있고 그래서 과장님이랑 어떤 생각을 더 갖고 계신지도 저희도 같이 고민하고 또 얘기해 봐야 될 부분들이 좀 많다고 생각이 들고요.

하여튼 목차에 나와 있는 부분들 그리고 과장님 갖고 계신 생각들 그 부분들 최대한 역량서 발휘를 해주셔서 그리고 관광 유치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고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사업 분량이 워낙 방대해 가지고요. 의원님들 골고루 질의하신 것 같아요.

제가 목차를 보면서 질의를 좀 올릴게요.

지금 저희가 사업을 보시게 되면 대부분이 신규 사업이에요. 그렇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도형 의원 : 국 도비 따 오시냐 고생을 하셨지만 고로 수년 후에는 군비가 대거 투입돼야 된다는 뜻이에요. 맞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제가 어떤 말씀을 드렸냐 하면 전에부터도 전에 시설했던 곳을 한번 되짚어보자 라고 말씀을 드린 적이 수년부터 말씀을 드렸어요.

그런데 현재 래프팅 관련 돼있는 사업에 대한 거 그런 쪽에 지금 투자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지금 점점 관광 사업이 위축이 돼가고 있고 그 다음에 산이나 사찰 이런 쪽 위주에 모험 레포츠하고 멀어지고 있는 중이에요.

그래서 확률적으로 저희가 봤을 적에는 여러 가지 연령층과 성별을 받으려면 여러 가지 관광지를 해야 돼요.

그런데 새로운 것도 좋지만 그 동안에 해왔던 것들을 한번 보수할 시점이 되지 않겠나 해서 조치를 드릴게요.

그런데 지금 보시게 되면 단 한군데도 없어요. 단 한군데도 업무 중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제가 멘트를 안했습니다만 관광지로 모험 레포츠 시설 보수하는 부분은 저희가 계속 유지를 하고 있고요. 그런데 그거를......

김도형 의원 : 보수 수준 갖고 안돼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새로운 걸 만들고 하는 부분들이 좀 부족하다라는 것은 동감을 합니다. 그런데 여건들이 조금 복합적으로 검토가 좀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래프팅도 계속할 의향이 있으시면 과감하게 투입할 시점이 됐고 거의 한 저희가 30년 돼 가죠. 그랬는데 지금 말씀하신대로 조금에 투자 조금에 보수 뭐 그렇게 해왔지만 지금 뭔가 시스템 구축에 새로운 변화를 준 적은 없어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 그런데 지금 저희가 보시게 되면 사실 국유림 빼고 나면 이용할 수 있는 게 지방 하천 말곤 없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없습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생각하시기에는 그런걸 대대적으로 한번 좀 손 보실 생각은 좀 있으실까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도 저희가 모험 레포츠 산업이라는 것이 래프팅이 98년도부터 시작이 됐고 2~3년 후에 수상 레저 안전법이 생기면서 호황을 누렸습니다. 25만 명 30만 명 올 때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 잘 되다 보니 경호강 이나 홍천강 강이 있는 곳은 다 래프팅을 시작을 했고 그 다음에 이제 기후 변화로 가뭄이나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어서 그래서 저희도 래프팅 협회하고도 계속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서 요구 사항이 몇 가지 있는데 하나는 좀 들어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일전에 말씀 드렸던 워터파크 개념에 수상 시설을 좀 만드는 것이 좋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올해 구체적으로 검토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일단은 저희가 지금 업무 보고 책자를 보시게 되면 제가 볼 때 절반은 잘 될 것 같고요. 절반은 어쩔 수 없이 해야 되는 사업들이 보이네요.

절반은, 그래서 잘 될지 안 될지에 물음표를 해야될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는 90%는 잘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과장님하고 저의 생각이 틀릴 수 있겠지 하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절반은 안 될 사업들이 좀 보이고 그러다 보니까 절반만 잘돼도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거 마저도 큰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으라는 법은 없어요. 없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가 호황을 누렸던 그 사업들을 한번 되짚어 볼 때가 됐다. 그걸 염두해 두시고 말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황현희 의원-거수)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과장님 자료 준비하느냐고 수고 많으셨고요.

다른 의원님들이 많이 질문하셔가지고 저는 지역 경제에 도움되는 축제 추진 보시게 되면 이게 지금 작년 업무 보고 때 안 들었던 2개가 지금 축제가 추가된 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도 작년하고 비슷한......

황현희 의원 : 관대리 재즈페스티벌하고 정자리 명이나물 축제......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이건 신규로 들어갔습니다.

황현희 의원 : 신규로 2개가 추가 된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황현희 의원 : 하늘내린인제 전지훈련 스포츠 축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 그건 없어진 건가요 아니면 다른 과로 이관된 겁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없어졌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럼 이거 2개는 추가된 거고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황현희 의원 : 이게 민간 주관으로 돼있는데 이거 보조금 편성이나 지원 근거 기준은 어떻게 되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희가 축제 조례에 의해서 매년 8월에 모집 공고를 하고요 민간에서 저희한테 제출을 하면 심사 위원회에서 12월 달에 심사해서 그 다음에 저희 예산은 사전에 실링으로 2억이면 2억 3억이면 3억 이렇게 실링으로 세워서 편성을 해 놓습니다.

황현희 의원 : 8월에 모집 공고를 해서 심사 위원회에서 통과된......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통과되면 바로 보조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인가요 아니면 1회 차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은 3월달에 개최를 한다면 저희가 심사위원회에서 통과가 되고 저희가 1월달에 보조금 신청서를 받아서 평가해서 저희가 예산을 축제 전에 전액 내보내 주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평가 항목은 어떤 부분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은 저희가 심사할 때는 심사 위원들 평가 항목이 있습니다. 이게 개최 연수가 얼마나 됐는지 자부담 비율은 가능한지 또 가능성이 있는 축제인지 이런 것들 심사 위원들 전문가를 통해서 심사를 한 후에 선정이 되면 당초에 냈던 계획서대로 저희한테 신청을 하게 돼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1년에 한번씩 평가를 하신다는 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희가 전문 기관 용역을 줘서 축제 평가를 하고요.

나중에 12월 달에 내년도까지 지원할 때 그걸 참고해서 선정 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지역 대표 축제 개발 지원에 많이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황현희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있습니까?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추가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31페이지 캠핑 위드도그 축제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도형 의원 : 이게 지금 원대리 거기에 주시는 건가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연수원이요.

김도형 의원 : 연수원을 준다고요.

제가 예전에도 차를 대고 있다가 쫓겨났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 그런 분들 몇 분 계속 말씀 주셔서......

김도형 의원 : 저도 주차요금 와서 잠깐만 있다 갈 거라니까 나가래요.

신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인제군 시설인데 어 다르고 아 틀려요.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부터 물어보는 게 정상이고 “차 대러 오셨나요”첫마디가 그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이런 업체한테 지금 축제 지원금을 주겠다고 심의 위원회 통과됐습니까? 이거?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통과 됐고요.

김도형 의원 : 통과가 됐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내용만 보고 통과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지금 말씀 주셨던 부분은 올해는 많이 개선될 거고 또 안되면 개선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김도형 의원 : 지금 거기는 저희가 궁금해서 들어가시는 분들 조차도 그런 반응이라면 계약이 얼마 남았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26년까지인데요 그런데 그전에도 우리가 해지 조건들이 있습니다. 계약서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지금 꼼꼼히 좀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랬는데 여기다 어떻게 축제지원금을 줄 수가 있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도 그건 뭐 그 단체를 이용한다라고 보시면 되겠고요 우리 지역이 이게 반려 동물 쪽을 같이 간다라는 이미지 메이킹 정도를 위해서 저희가 큰 돈 주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처음 선발된 거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작년에 두 번째입니다.

김도형 의원 : 두 번째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이건 의원님 별도로 한번 말씀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도대체 이해가 안 되는데요. 축제 담당자가 누구입니까?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어차피 지금 심의위원회에 선발이 됐다고 하니까 말은 안하겠지만 다음에는 주지 마십시오. 내년에는 절대 주지 마세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건 말이 안 되는 저는 축제라고 생각을 하고, 일단은 오는 관광객을 반기지 않는데 어떻게 축제를 합니까? 난 이해가 안되네요. 이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의원님 말씀 공감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심의 위원회 자료 좀 제출해 주시겠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자료 제출 좀 해주셔서 예전에 거기 그을려 가지고 외벽에 보수했던 거요 군비로 했습니까? 자발적으로 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기본적인 보수는 저희가 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왜 그쪽에서 그으름 낸 걸 군에서 보수를 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그때는 위에는 화재가 나서......

김도형 의원 : 화재가 아니라 그분들이 화목 난로 같은 걸 놓으면서 그분들이 그 시설을 설치하면서 그으름이 생긴 거잖아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알기로는 그렇진 않은 걸로 알고 있고요.

김도형 의원 : 그렇지 않고서 열이 안가는 어떻게 외벽에 그으름이 생깁니까? 군비로 그거 지금 보수했다는 얘기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요 사항에 대해서는......

김도형 의원 : 그건 구상권 청구하세요 안 됩니다. 안 됩니다. 그거는 군비 용납이 안 돼요. 꼭 구상권 청구하세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확인하셔 가지고 업체한테 구상권 배상 받으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김도형 의원 : 견적 얼마 나왔습니까 그때? 견적 얼마 나왔어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확인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모든 행위는 원인자 부담 아니에요?

김도형 의원님이 사실 근거 없이 그런 질문 했겠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도 뭐 정확히 지금 말씀은 못 드릴 것 같아서 확인해 보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다음에 보조금 심의 보조금 심의에서 가결되었다고 해서 인제군의회에서 예산 삭감 못 할 수는 없죠?

보조금 심의에 의결이 된 이후에 기획예산 담당관에서 예산 편성하고 의회에서 예산 심의하지 않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예결위원장님 제발 그런 예산 예결위에서 정확히 도려내시기 바랍니다. 송곳 검증하셔 가지고,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질문이 많습니다. 간단히 질문할테니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소양호 명품생태화원?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은 수국정원식으로 한번 전체는 아니라도 이 소양호를 일부분이라도 수국 정원을 한번 꾸며 볼만 하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해까지는 제방 쌓고 저희가 기반시설 다 완공하고요.

가을쯤에 어느 코너에 어느 것을 심을 건지는 의원님들한테 별도 한번 보고를 드리고 시작을 하려고......

○ 의장 이춘만 : 수국은 봄에서 여름까지가 가능한 건데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 심게 되면 봄에 심어야 되는 것은 내년도로 넘어가게되는 것이고요.

○ 의장 이춘만 : 가능성을 열어 두고 검토해 주십사 가능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네.

○ 의장 이춘만 : 기적의 도서관 쉿쉿 하는데 그렇게 시끄럽습니까? 마이크 잡으세요.

기적의 도서관이 그렇게 소음이 심해요? 방음 장치가 안돼서 그럽니까 아니면 기적의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공공질서를 안 지켜서 그렇습니까?

○ 도서관팀장 심민석 : 시끄럽다는 민원은 저희 쪽에 집계된 건 없는데 아마도 그런 민원이 의회쪽에 있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연중 이 시설을 이용하시는 분이 몇 분이나 돼요?

○ 도서관팀장 심민석 : 지금 6월 28일 날 개관해서 작년 1월 말까지 5만 8,000명 정도 방문했다 집계하고 되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보도 자료를 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5만 8,000명이면 다 인제 군민입니까?

인제 군민이에요 전체가?

○ 도서관팀장 심민석 : 그렇지만 않습니다. 저희가 견학이나 벤치마킹 등을 집계하고 있는데요.

견학이나 벤치마킹 같은 경우에는 약 한3,000명 정도 이렇게 되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도서관에 도서를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볼 수 있는 여건이 총 몇 건이나 돼요?

○ 도서관팀장 심민석 : 네 저희가 2만3,000권......

○ 의장 이춘만 : 그중에 임의로 볼 수 있는 건 몇 건이에요?

○ 도서관팀장 심민석 : 임의로 볼 수 있는 것들은 약 만권 정도 추가로 임의로 볼 수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혹시 여초 선생의 제자이신 심우식 선생께서 서예가께서 책을 기증했죠?

○ 도서관팀장 심민석 : 기증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기증한 것은 어디다가 배치했어요?

○ 도서관팀장 심민석 : 1층 정기 간행물실 인제군민의 서재 쪽에 배치하였습니다. 4권을 기증하셔서 4권 비치하였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제대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팀장 심민석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과장님 자작숲 주차장?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농산물 판매장 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인제군에서는 목공예가 발달 돼있고 목공예를 물론 경제협력과에서 하지만 어차피 조성한건 문화관광과다 보니 이 주차장에 농산물 판매장 옆이든 귀둔 목기 전시장 판매 전시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담당 부서하고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필히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정자리 재규모 관광단지 공회전 중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만 진행은 계속하고 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답변은 다 들었고요. 현재도 공회전 중이고 앞으로도 공회전중일 텐데 대책이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좀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는 강하게 진행하겠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말로 다 하겠다고 하는 것을 믿을 수도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그래서 저번 주부터 저희가 시행자하고 말이 아닌 문서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 금년 상반기 중에 사유지라도 일부 매입을 해야 인정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인정할 수가 없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동감입니다.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의 견해는 분명히 MOU 체결했습니다.

MOU 체결을 해서 인제군은 군유림과 도유림을 교환도 했습니다.

따라서 MOU는 법적 구속력이 있습니다. 우리는 설해원을 상대로 얼마든지 법적으로 다툼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정 안되면 법적 다툼을 해서 라도 권리를 찾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인제군에 유리한 방향으로 주민이 좀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인제군 마케팅 센터?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파견 근무자예요. 아니면 출퇴근자예요? 직원 한분있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파견이에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지금 적은 저희관광과에 두고 있고요 왔다 갔다 하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밖에 시중에서는 마케팅 센터를 빨리 해체하고 예산도 수백 억이 감액됐는데 이제는 군살 좀 빼야된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아마도 저희가 상반기 중에 의장님 주셨던 의제에 대해서 또 저희 내부적으로도 좀 검토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게 검토가 되면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알겠습니다. 스피디움 운영 활성화 지원이 있습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28쪽인가 26쪽이요.

운영 개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워크아웃 중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태양건설은 지금 수백 억에 자금을 마련하려고 지금 동분서주하고 있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그렇죠. 그러면 이 스피디움에 인제군민 더 나아가서 일자리를 인제군수께서 창출은 못할 망정 있는 일자리 100여개의 일자리가 소멸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노력하시고 지원책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적극 검토하고 있고요. 조만간에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특히 제3자에게 매각될 수도 있습니다. 태양 홀딩스에서, 그랬을 경우를 대비해서 매각시에는 고용 승계 더 나아가서는 인제군에서 지원하는 사업비에 대해서는 매수자가 거기에 대해서는 법적 도의적 책임을 질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이 부분은 일반 사업과 틀려서 민간투자사업이라든지 정부 고시 정부사업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채권단에서도 함부로 막 들어올 수 없고요. 뭔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저희와 의회 동의가 반드시 필요할 거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음에 지역경제에 도움되는 축제 추진, 직전에 존경하는 김도형 의원님도 축제 보조금 심의에 대해서 의 문을 가지고 있는데 본 의장은 더 가지고 있고 이로 인해서 5년간 보조금 심의 위원회 회의록을 의정자료 요구했습니다. 아직도착 안해서 못 읽어 보고 있지만, 보조금 심의 기준과 원칙이 뭐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은 이 부분은 저희 인제 관내에 민간에서 진행하고 있는 축제들을......

○ 의장 이춘만 : 민간인이지만 위원장서부터는 퇴직 공무원 즉 전 공무원 고위 공무원들이 있다 보니 사실 어떻게 보면 현재에 공조직이 연계돼 있다. 이렇게 봐야 되거든요.

그런데 보조금 심의위에 위원장은 대개 보면 퇴직 고위공직자인데 기준과 원칙이 뭐예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이때 다르고 저때 다르고 그때 다르고 요때 다르니?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 큰 틀에서 좀 봐 주시고요.

오늘 말씀 주셨던 부분은 저희가......

○ 의장 이춘만 : 다음에 체청과에 질의하겠지만 재단 이후에, 체청과 즉 체육청소년과에서는 읍면 단위에 체육행사는 불가하답니다.

그래서 남면 같은 경우는 남면 체육회장 배 테니스 대회가 있습니다. 그것조차도 어렵다고 곧 소멸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읍면 체육대회는 또 해요 예산을 세워서, 그 다음에 축제, 행사, 예술제는 읍면 리 단위까지 해요.

그러면 문화관광과는 되는데 체육청소년과가 안 된다. 이 보조금 심의의 잣대가 뭐예요. 도대체 고무줄빵 잣대요 아니면 요술 잣대예요. 뭐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저희는 일단 법령 조례에 근거했다.라고 우선 말씀 드리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체육청소년과는 조례가 없어서 읍면 단위 체육대회는 못한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뭐 저희 행사는 조례에 의해서 문이 열렸기 때문에 프로세스에 의해서 진행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조례가 있다 하더라도 도 어느 부서에서는 읍면 단위는 안되고 군 단위 이상이라고 하고 어느 부서는 리 단위까지도 된다고 하면 도대체 어느 것이 기준이고 어느 것이 적합하고 어느 것이 합당하고 어느 것이 합리적인 거예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의장님 제가 축제에 대해서만 말씀드릴 수 있다고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 앞으로는 축제도 읍면 리 단위 축제 정리하십시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하여튼 검토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예결위원장님 예결위에서 앞으로 읍면 단위에 축제, 행사, 예술제 등등 체육대회까지 전 예산 삭감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에서 배운 대로 행할 뿐입니다. 의장은.

여초 서예관 그 소장된 교과서적인 아니면 참고서적인 책이 있죠? 일반인이 볼 수도 없고 접할 수도 없고 만져 볼 수도 없는?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한 5권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심우식 선생님도 그렇고 서예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은 여초 선생님의 쓰신 책이 교과서적이고 교분적이다. 그걸 보고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접할 수도 없고 볼 수도 없고 만질수도 없고 열어 볼 수도 없다.

그러면 일반인에게는 어렵지만 전문가들은 그 책의 소중함을 아니 열어 보고 보고 듣고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연중이 아니라 연 몇 회라도 한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그건 재단하고 상의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특히 여초 선생님의 자제분들의 분파가 있다 보니 여초 서예관은 당시에 문화관광과장이 여초서예관을 할 때 기억에는 북면에 임모과장께서 사업을 추진할 때 여초서예관이 완공되면 중국과 일본에 기라성 같은 서예가들이 구름처럼 몰려온다 했습니다. 바로 이 본회의장에서, 그런데 그 얘기를 했더니 심우식 제 자신 선생님께서는 웃기만 했습니다.

따라서 여초 선생님의 제자의 분파가 있어서 그들만 여기 오지 그 외에는 오지 않는다 하니 결론적으로 여초 서예관이 설립 취지 목적과 운영에 문제가 있다.

그러면 여초 서예관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심우식 선생님 서예가 하고 의견을 나눠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지금 여름 축제하고자 해서 협약했죠? 군수실에서?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재단 주관으로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여름축제는 문화재단 에서 주관하지 문화관광과는 열외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뭐 빙어 축제하고 같은 형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전체 총괄은 재단이 하고 기반 시설 정도를 저희 관광과에서 진행하는 걸로 이렇게 역할을 분담하려고 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여름 축제는 재단은 관련이 있지만 문화관광과는 관련이 여기 있습니다. 열외라고, “여름 축제 관련 열외”그러다 보면 문화재단에서 여름 축제를 소화하고 활성화하고 자리매김할 수 있는 여건이 충족 돼있다. 또는 그만한 기술력 또는 응집력 또는 전문성, 기획력 있다 보십니까? 과장님? 물론 문화재단에도 질문을 똑같이 하겠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빙어 축제를 다년간 했던 축제에 대한 경험은 높다고 판단이 되고요. 생소한 어떤 일들을 할 때는 서로 시행착오가 많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서로 역할을 나눠서 또 주민들을 위한 방향으로 준비를 한다면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물론 여름 축제할 때는 빙어 축제를 못하므로 인해서 불이익을 보신 분들도 있고 또 그분들이 여름 축제에 한 축을 담당하려고 또 요구할 수도 있다.

슬기롭게 대처하고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재단이나 문화관광과나?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부서가 만약에 의회에서 조례가 성립이 돼서 조직 개편이 되면 1개 국이 증설되는데 아마 관광경제국이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한다면?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관광경제국은 인제군 군수께서 슬로건인 천만 관광 즉 천만을 내다보고 수년 내에 천만 관광객이 올 수 있어서 관광경제국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은 저는 숫자보다는 1,000만이 뜻든 2,000만이 됐든 지금 저희 관광과장 입장에서는 그렇게 갈 수 있도록 지금 준비하는 시기가 더 중요 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향후 10년 또는 20년 후에는 천만만은 아니라 700만은 올 수 있습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지금 저희가 계획하고 있는 일들 잘 진행이 된다면 뭐 가능하다라고 판단합니다.

예를 들면 동해시 같은 경우도 한 10개 관광지에 한 400만 정도 현재 오고 있다.라고 해요. 뭐냐하면 바닷가에 있는 왔다 갔다 하는 숫자들을 뺀다면 실질 관광객이 한 400만 된다고 해서 아마도 저희가 KTX 역이 생기고 저희가 구상했던 일들이 된다면 뭐 가까워는 가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화천은 물론 체육청소년과 질의하겠지만 화천은 파크골프 하나로 72만 명에 파크골프 회원이 운집을 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천만 관객을 주도하는 행정이 아니냐 이렇게 보고 질문드렸고, 천 만은 안되더라도 직전에 500만까지는 말씀하시던데 300만 관광객을 유치해서 지역에 경기가 보다 나아질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해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추가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문화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 후 속개하도록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28분 정회)

(17시45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동료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했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인제군 문화재단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인제군 문화재단 상임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인제군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입니다.

2024년 인제군 문화재단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목차는 생략하겠습니다. 2쪽에 24년 축제 운영입니다.

먼저 인제 여름축제는 금년에 신규 축제로서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대에 캠핑과 수상 레포츠, 먹거리를 연계해서 축제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5월 말에서 6월 중순 사이 3주 정도 개최할 계획으로 총 사업비는 15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지도가 높은 캠핑 업체와 대중적 맨유 브랜드 업체와의 업무 협약을 추진 중에 있고 세부 실행 계획을 작성 중에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직접 소득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 계획이 나오면 의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인제 가을꽃 축제입니다. 총 18억 원의 예산으로 금년 9월부터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가을꽃 축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광객 유치로 보다 발전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확보된 축제 예산은 2억 7,500만원입니다. 15억 2,500만원은 추경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드립니다.

4쪽에 문화예술 활동지원 사업입니다. 전문 예술인과 생활예술 동호회 활동 장려와 지역 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비로 총 사업비는 1억 2,900만원입니다. 전문 예술은 개인 및 단체별로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생활 예술은 단체별로 500만 원에서 최대 1,500만원씩 지원할 계획입니다. 연례적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5쪽에 지역문화기반 사업입니다. 인제군 문화재단 중기 발전 전략수립 연구 용역비에 7,000만원, 우리 동네 탐사대 운영비로 1,000만원 등 총 사업비는 8,000만원입니다. 문화 재단에 중기 전략 과제 및 시행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과 군민 스스로 지역의 명소를 탐사하는 탐사대 운영을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다.

다음은 6쪽에 박인환 시인 선양 사업입니다. 박인환 시인의 추모제례, 박인환상 운영 등 선양 사업으로 8,300만원입니다. 금년 3월에 서울 망우 역사 공원에서 추모 제례를 올리고 박인환상은 학술 부분 공모 등을 거쳐서 시상은 9월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7쪽에 박인환 문학 축제입니다. 총 예산은 2억 9,700만원으로 금년 9월에 추진하겠습니다.

체험과 공연, 전시, 경연대회, 학술 행사를 통해서 관내 문인과 지역 주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학 축제로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8쪽에 박물관 운영입니다. 박물관 4개 시설 위탁 운영비로 총 예산은 5억 7,400만원입니다. 교육과 전시 등 박물관의 고유 기능을 강화하고 유지 보수를 철저히 해서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0쪽에 기획공연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자체 기획공연과 국비를 지원받는 우수 공연, 찾아가는 문화 순회 공연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억 1,700만원입니다. 축제와 연계한 공연 또 예술경영지원센터 등 각종 국비 공모 사업 유치를 통해서 우수 공연 추진과 문화 소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순회 공연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1쪽에 문화예술 교육 사업입니다. 오케스트라 교육 사업, 시민 예술가 발굴 사업, 입주 단체 지원 사업으로 총 예산은 1억 9,600만원입니다.

교육과 발굴 또 지원 사업을 통해서 발표회 및 정기 연주회 등을 추진하고 지역 전문 예술인들의 역량을 높여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12쪽에 영화관 운영입니다. CGV와 업무 협약을 통해서 현재 3개소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고, 총 예산은 5억 6,400만원입니다. 작년 1년 동안 누적 관객 수는 7만 235명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서비스 제공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4쪽에 시설물 유지 관리입니다. 하늘 내린센터, 스포츠센터, 문화 시설 4개소 시설 유지 사업비로 총예산은 9억 1,400만 원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지 보수 및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상임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인제군 문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2페이지 보시면 여름 축제가 우리 빙어 축제를 못하므로 인해서 여름 축제를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 사업비가 15억이면 15억 사업비가 들어가면 이게 대강 며칠 정도를 계상하시는 거죠? 축제기간을?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저희가 총 3주 기간을 운영하려고 하고요 다만 목금토일 4일 그러니까 12일 동안 운영하려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여름 축제는 좀 더 해도 되지 않나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저희가 이제 올해 처음 준비하는 축제이고 또 사실 3주 기간이 짧지는 않다고 판단을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왜 그러냐 하면 이 여름 축제는 겨울 축제보다 조금 더 우리가 시설을 한다는 설치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용이하지 않나요? 겨울보다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겨울보다는 여러 가지 조건이 좋습니다.

김재규 의원 : 유리한 점이 있잖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15억 이거 갖고 됩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지금 15억 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체험 프로그램들이 계속 조금 저희가 고민하고 추가가 된다면 사업비는 조금 증액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지금 사업비 15억이 돼 있으면 다른 데서 충원되는 부분은 없고 오로지 15억을 가지고 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우리 빙어 축제가 보통 요정도 들어가면 15억 정도 예산을 갖고 하면 기타 다른 부분에서 들어가는 게 있잖아요. 다른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데서 그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금년 빙어 축제를 못하면서 24억에 예산이 지금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 우선 15억으로 보고를 드리고 체험 프로그램들을 조금 더 확대를 한다고 하면 2~3억 정도 비용이 좀 늘어 날 걸로 예상되고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실행 계획이 좀 나오면 의원님들께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한번 기간을 늘리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다만 6월 20일 넘으면 장마철이 저희가 좀 걱정이 돼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별도로 실행 계획 보고드리면서 의원님들 의견을 좀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첫 시범이면 시범이지만 그래도 우리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빙어 축제를 여러 해왔지 않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 어떤 노하우가 있으면 여름 축제 별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준비하는 과정은, 그리고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도 훨씬 겨울보다 여름이 낫지 않아요. 그래서 여러모로 우리가 경험을 해왔으니까 그런 부분을 그 노하우도 가지고 계시고요. 한번 기대를 하는 만큼 여기에 대해서는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알겠습니다. 시기와 예산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실행 계획에 담아서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가을꽃축제는 더 이상 이야기할 건 없는 것 같아요.

어쨌든간에 지난해 엑스포하고 같이 맞물리면서 날 수도 좀 늘어났고 그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재규 의원 : 그게 엑스포로 인해서 조금 늘어났을지는 모르겠으나 작년에 다녀가신 관광객분들이 대부분 보면 주차 문제빼고는 괜찮다라고 말씀들을 많이 하셨어. 그리고 비교를 많이 했죠 저쪽 고성에 엑스포장과 우리 가을축제장과 비교해 보면 가을 축제장이 좀 더 이쁘다 볼거리가 있었다. 라고 말씀들을 하시는 부분이 있었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작년에 치른 것 중에서 일부 보완해야 될 부분들을 보완해 가지고 금년에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여기 보면 하여튼 그건 심사숙고하게 잘 좀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빙어 축제를 못하고 여름 축제를 처음으로 하는 거잖아요. 그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그리고 5 페이지 보시면 지역문화 기반 조성해 갖고 전체적인 연구 용역이네요. 그죠?

이게 그러면서 우리 축제에 대한 전체적인 용역인가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재단 전반에 대해서 진단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지금까지 해왔던 거 그리고 앞으로 해야될 부분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용역이라는 거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특히 앞으로 해 나가야 될 부분을 중점을 두고 연구 용역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 부분 또 한도 그냥 던져주는 그런 용역이 아니고 거기에 우리 팀장님들이 좀 피곤하신 부분이 있더라도 좀 그런 부분이 있더라도 같이 좀 뛰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우리 빙어축제 문화재단 팀장님들이나 거기 관계자분들이 다들 전문가들 아니에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벌써 2009년부터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경험도 많이 갖고 있고 전문가가 됐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다들 전무가 되신만큼 좀 기대에 부응 했으면 좋겠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우리 팀장님들 그리고 사무장님들도 같이 좀 뛰어들어서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 부분 또한 또 지켜볼 거고요.

그리고 우리 전체적으로 여기 한번 볼게요. 여기 목차에서 보면 박인환 시인 그러니까 6페이지 7페이지 8페이지 이런 부분들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재규 의원 : 이거는 계속적으로 여러 의원님들한테도 지적을 받았던 부분 아닌가요? 이게 과연 이런 행사들을 축제들을 해야 되는 것인가 말아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 그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저희가 박인환......

김재규 의원 : 상임 이사님은 그때 당시엔 안 계셨지 몰라도 이 부분을 계속해서 22년도 하반기서부터 23년도에도 여기에 대해서 이게 진짜 해야 되는건가 좀 고민을 해봐야 되지 않겠나 라고 계속 지적을 했던 부분인 것 같은데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특정 임무를 가지고 축제를 한다는 게 사실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가 실제적으로 22, 23 두번을 치렀는데 좀 개선해야 될 부분도 좀 많고 방향을 조금 더 새롭게 정립할 수 있도록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왜? 본 의원이 이 질문을 하냐 하면 지금 보면 우린 축제라고 하면 대부분 인제 군민이나 모든 분들이 조금 더 소득에 대해서 많이 생각들 하시잖아요. 그런데 요 축제만큼은 본 의원이 조금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는 게 뭐냐 하면 인제 군민을 상대로 하는 축제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게 또 외지분들이 오셔서 크게 이렇게 여기에 대해서 경기 활성화시키는 축제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인제군 자산을 이분들한테 투자를 하는 쓰는 그런 축제인 것 같아서 의원님들도 자꾸 말씀을 하는 부분 같았었어요. 그게 맞나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 축제가 성격이 좀 틀리기 때문에 저희도 추진하면서 좀 어려움도 있고 또 이 부분이 과연 축제로 가는 것이 맞느냐 아니면 문학제로 가는 방향을 좀 바꿀 것인가 이런 부분들을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지역문화 기반 조성 여기 중기발전전략에도 여기가 들어가나요. 이것도?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런 부분들을 다 좀 포함해서 진단을 좀 받아 보려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걸 방금도 상임 이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축제가 차라리 축제라고 하지 말고 뭐 다른 용어 많잖아요. 전문 용어들 그렇게 바꾸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축제라고 말을 해놓고 사람 대여섯명 갖다 놓고 상금이나 주는 그런 축제 안했으면 좋겠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이 부분 방향을 좀 고민해서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크게 말씀드릴 건 없고요. 우선 지금까지 해왔던 거고 또 앞으로도 계속하려고 마음 먹고 계신거잖아요. 본 의원은 사실은 전체적으로 다 봐야되는 게 맞으나 앞으로도 중기적인 연구 용역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여기 보면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어떻게 보면 인제군 대표 축제라고 얘기할 수 있는 빙어 축제 그리고 인제 가을 꽃 축제 이제는 새로이 선을 보이는 여름 축제가 이제 선을 보이게 됐어요.

당장 우리가 여름 축제가 코 앞에 다가왔어요. 그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심사숙고해서 좀 문화 재단에서 진짜로 이 여름 축제를 너무 잘했구나 라는 칭찬 좀 받아 봤으면 좋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의원님들 많이 격려도 해주시고 사실 첫 축제가 돼서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저희 팀장님 또 문화재단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보고드리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은 첫 축제인 만큼 이래라 저래라 이래라 말아라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우선은 한 번 문화재단 믿어 보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십시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발언 신청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상임이사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저도 2페이지 잠깐 김재규 의원님이 많이 질의를 하셔서 여름 축제는 하여튼 준비를 잘해 주시고요.

아까 잠깐 휴식 시간에 물어봤더니 유료로 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네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건 생각 잘하셨고요. 하단부에 보면 인제 가을꽃축제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도형 의원 : 이제는 저희가 수년간 운영을 해왔는데 올해도 무료로 진행하실 건가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작년 행 감 때 많은 의원님들께서 주문을 주셨던 부분인데 이 부분이 우선 주차시설 확충 그 다음에 출입 동선 일원화 등등 그런 것들을 좀 저희가 고민하고 아시는 것처럼 문화재단이 출연금에 위해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인제군에 정책 방향과도 좀 연계될 수 있도록 건의도 좀 드리고 종합적인 고민을 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는 좀 답을 드리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김도형 의원 : 답을 못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조성하는데 이제 된다 안된다 라는 답은 나왔잖아요. 맞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도형 의원 : 그랬는데 지금 이걸 또 무료로 한다고 하게 되면 의미가 없어요.

저희가 아래 지방에 웬만한 축제라든지 잘돼있는데 가 보게 되면 무료는 없습니다. 다 유료예요. 그런데 굳이 이거를 무료로 해가지고 와서 한다고 큰 경제 도움 안됩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작년에 사실 많은 의원들께서 같은 주문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도 좀 고민을 하고 용대리 지금 지방정원 계획이 27년까지 돼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아까 말씀드린게 군 정책 방향을 좀 저희가 논의를 하고 결정을 해야 될 부분이 돼서......

김도형 의원 : 지금 추경에 15억 2,500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도형 의원 : 추경에 요구하신다고 지금 여기 업무보고에 표기 하셨잖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어차피 제가 예결위 임기 안에 포함이 돼있는 것 같으니까요 그 안에 결정을 해갖고 오십시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저희도 예산을 세울 건지 말건지 그걸 보고 결정을 내릴게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별도로 고민을 해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왕이면 세금 걷어서 한건데 경제 효과를 극대화 시켜서 올려야죠. 언제까지 이렇게 무료로 개방을 하셔서 이렇게 비효율적으로 운영을 하실 거예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하여튼 그 부분은 꼭 좀 부탁드릴게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다만 상품권이라도 용대리 북면 이쪽에서만 운영이 되더라도 상당히 경기에 도움이 될 거니까 이 부분은 꼭 추경 심의 전까지 결정을 내려서 오십시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4페이지 문화예술 활동 지원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김도형 의원 : 이게 지금 작년 대비 지원금이 올랐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많이 오르진 않았습니다만 한 2,000만원 정도 추가로 올랐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뭐 100, 200때문에 서로 단체들끼리 불협화음이 나는데.

그 불협화음이 없애시든지 아니면 이분들의 애로 사항이 뭔지를 한번 청취를 하셔서 지원을 해줄 건지 말 건지 최종 결정을 내리세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예산의 문제인 건지 말 그대로 운영상에 문제가 있어 예산을 안 주시는 건지 그것도 좀 별도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사실 보조금이 조금 강화되고 또 문화원에서 하는 문화 학교하고 중복성 이런 여러 가지가 있어서 보조금을 신청하시는 업체도 단체도 좀 어려움이 있는데 어쨌든 종합적으로 별도로 이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마지막으로 박물관 운영요. 저희가 예전에 다른 박물관을 갔을 때 음성으로 이렇게 안내 방송 나온다고 말씀 드렸잖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사무 감사 때 말씀 주셨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부분 다시 한번 좀 체크하셔서 방문을 했을 때 스토리 텔링을 잘 귀로 들을 수 있게 한번 다시 시스템 구축을 할 수 있게 한번 좀 확인해 보세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구축 비용이나 여러 가지 활용 등을 좀 점검해서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거수)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자료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요.

지금 의원님들께서 여름 축제에 대해서 관심이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

그 또한도 밖에서 군민들도 지금 많이 기대도 하시고 지금 하고 계시는데, 지금 사업비 15억이 어떻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체험 프로그램을 좀 더 넣고 싶어서 한 18억에서 19억정도 돼야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저희가 여름 축제 보고를 받고 저도 자료를 받아서 다른 지자체 행사 사업비를 봤거든요.

그런데 인제군은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고 비용이 넉넉하게 사업비를 투자해서는 이 금액 가지고 힘들 것 같아요.

그런데도 그걸 또 무리하게 요구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그 범위 내에서 하려니까 너무 힘드신 것 같은데 그래도 첫 회부터는 집중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겁 내지 마시고 지금 이 사업비가 모자라면 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알겠습니다. 체험 프로그램 추가로 넣고 사업비하고 사업 시기 그 부분들이 어느 정도 확정되기 전에 의원님들께 그 부분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매년 조금씩 예산을 투입하게 되면 티도 안 날 뿐 도로 물 빠진 독에 물 붓기니까 처음부터 집중 투자를 하셔서 티나게 사업을 전개하여 주셨으면 좋겠고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또 겨울 축제보다는 여름 축제할 거리가 많고 볼거리가 많다고 생각을 해요. 빙어호 매력을 살려서 가을까지 가게 되면 또 가을축제 용대리 꽃 축제까지 연계가 될 것 같고요.

또 빙어호의 매력적인 석양 가을에 멋있더라고요. 그거랑 해서 가을꽃축제까지 같이 연계하면 축제가 잘 성공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축제주는 비 잘해서 의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가을꽃축제하고도 연계되고 또 빙어호 전체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점차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의원님들이랑 밖에서 인제 군민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지금 문화재단분들이 어깨가 너무 무거운 것같아요.

가을꽃축제처럼 준비하시면 잘 될 것 같고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이수현 의원-거수)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안녕하십니까? 상임이사님 이수현 의원입니다.

먼저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몇 가지 질의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인제 가을꽃축제 아까 김도형 의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다시 한번 좀 적극적으로 참가비 받는 쪽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작년에 저희가 산림엑스포 하시면서 좀 자긍심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들었던 것은 대부분 산림엑스포를 를 돌아서 오셨던 분들이 하시는 말씀이 저희가 왜 무료인지 이해를 오히려 못하시겠다고 그쪽은 오히려 유료인데 여기가 왜 무료가 되는지 이해를 못하시겠다고 하셨던 분이 훨씬 많은 걸로 봐서는 저희가 그동안 쌓아 왔던 그런 노하우는 이미 충분히 받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 아까도 말씀하셨다시피 지역화폐로 좀 환산이 되면 또 그 지역에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적극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 지역 문화 기반에서 보시면 올해 우리 동네 탐사대 운영하실 계획이신데 그러면 참가자는 누구나 다 인제군민이면 가능한 겁니까? 아니면 인제군민외에 타 지역도 가능할까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인제군민으로 우선 제한을 두려고 하고요.

공개모집할 생각입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주요 활동은 어떤 것들을 하게 될까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15명 정도 모집을 해서 우리 지역을 다 아는 게 아니 더라고요.

그래서 지역 중에서도 우선 명소나 또 꼭 가야 될 곳을 정해서 탐사하고 그것을 기록하고 나중에 기록으로 남기는 그걸 해보려고 올해 처음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수현 의원 : 문광과에서도 잠깐 말씀 드렸는데 저희 인제군 관련된 팜플렛을 보니까 그런 활동들을 통해서 얻어진 정보들을 저희 팜플렛에 담은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거랑 연계가 되면 여행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좀 더 좋은 팜플렛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또 지금 현재 제가 문광과에서 얘기했지만 한정되어 있는 문화관광 자원보다 더 많은 숨어 있는 자원들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말씀 주신 것처럼 그걸 기록으로 좀 남기고 그것을 홍보하는 것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고요.

저희 문화재단이 만들어 진지 몇년 됐을까요. 16년 그 정도 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15년 됐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이제 충분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부터 쭉 근무하셨던 분들도 있고 중간에 새롭게 들어오신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충분한 노하우가 쌓였기 때문에 이미 자체적으로 사무국장의 승진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상임 이사님이 안 계셨기 때문에 그 상임이사 역할까지 사무국장이 했다 라고 본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지금은 상임 이사님도 선출이 되셨기 때문에 저희가 사무국장 같은 경우는 자체 승진이 가능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저희도 이제 저희 조직 내에 공무원 수가 좀 부족한 면도 있고 하기 때문에 이제 문화재단도 자체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자체 승진을 통해서라도 이런 모든 파트에 있어서 좀 적재적소에 좋은 인재들을 등용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우선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이제 업무가 좀 늘어나면서 정원도 조금 늘리고 늘어나는 정원만큼 조직을 조금 바꾸려고 합니다.

그래서 중장기 계획과 연계해서 조직을 좀 바꾸면서 지금 말씀 주신 부분 충분히 검토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리고 또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게 결과적으로 또 근무하신 직원분들한테는 또 사기진작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빠른 시일 내에 변화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잘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상임이사님 신동성입니다.

앞에서 여러 의원님들께서 많이 또 질의를 해주셨고 그래서 저는 좀 간단하게 여쭤 보겠습니다.

저희가 빙어축제를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인제 여름 축제를 지금 개발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 여름 축제는 지금 축제명이 확정이 된 건가요?

인제 여름 축제라는 이 축제명이?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축제명은 아직 확정이 안 됐고요. 지금 여러 가지 계속 프로그램이라든가 방향을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종합 실행 계획이 나오고 축제명은 별도로 좀 고민을 해야 될 부분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니까 저희 축제명이 인제군 축제 이렇게 하면 조금 그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여쭤보는 거고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별도로 그건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축제명을 여름이다 보니까 여름에 맞는 딱 생각이 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축제가 여름 축제에 정확하게 맞다는 그런 명칭을 좀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빙어 축제에 대한 저희가 여름 축제를 하는데 그러면 이 여름 축제는 올해 한번만 하고 마는 건가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계속 나갈 생각이신가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지속적으로 나갈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아까 관광과에서도 업무 보고 받으셨지만 빙어호 주변에 지금 굵직한 사업들이 지금 진행이 되고 있고 그중에 일부는 좀 마무리가 돼있고 대부분이 27년까지 되면 다 마무리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빙어호 전체를 활용한 축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 여름 축제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봄까지 3계절 축제를 치를 수 있는 그런 기반이 될 수 있는 걸로 좀 생각을 하고 추진할 생각입니다.

신동성 의원 : 예, 그러면 저희가 사실 올해 빙어축제를 못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재정적인 부분은 그 돈 가지고 여름 축제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앞으로 여름 축제도 계속적으로 해 나가실 부분이 있으면 재정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나요. 예산적인 부분은?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결국은 군 출연금에 저희가 나가야 되기 때문에 작년하고 올해까지 문화재단 총 예산이 한 100 억 가까이 됩니다.

그런데 이 축제 3개를 다 가지고 가려면 최소한 125억에서 130억 정도 예산이 필요 하고 그만큼 군 예산이 조금 추가 돼야 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처음하는 축제이다 보니까요 사실 많은 고민도 필요할 것이고 처음 1회가 어떻게 축제를 진행하느냐에 따라서 앞으로 이 축제 성패도 틀려지거든요. 그 분들이 처음 왔을 때 느껴지는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진짜 고민 좀 많이 하셔서 진짜 여름에 맞는 진짜 우리 인제군에 그런 여름에 맞는 축제로 승화시켜서 좀 멋있게 축제를 운영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제가 작년에 박인환 시인에 대한 선양 사업하고 문화 축제 같이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거든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주최 주관이 전부 다 틀리다 보니까 산발적으로 다 행사가 진행이 되다 보니까 그걸 일원화를 시켜달라고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올해는 또 사실 그 부분은 안 된 것 같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그 일원화를 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저희가 박인환 시인의 추모 사업도 저희가 지금 망우역 공동묘지에서 지금 추모제례를 지내잖아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신동성 의원 : 이게 지금 3월 20일 날 하는 건가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금년 3월 20일날 합니다.

신동성 의원 : 인제군에서도 어느 분이 참석하는 부분들은 있나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저희 재단 직원하고 문화 예술 단체 그 다음에 또 관련 단체들이 같이 많이 참가 합니다.

신동성 의원 :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제가 작년에 이 박인환 시인 선양 사업을 제가 직접 가서 한번 봤어요.

저희 전통시장 안에서 공연을 하는 부분들을 제가 보고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좀 안타까운 축제로 제가 좀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서 그걸 앞으로는 좀 일원화시켜서 저희가 이 모더리스트 박인환 시인이 인제에 태어났던건 사실 저희도 자랑이거든요.

앞으로 잘 좀 계승을 해서 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좀 그렇게 일원화시켜서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아마 단시간 내에 일원화하기는 조금 어려움이 좀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이제 의원님 주문하신 것처럼 일정 부분 조금 프로그램을 일원화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고민해 나가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상임 이사님?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 의장 이춘만 : 지금 신동성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본 의장도 박인환 문학제가 인제군에서 시작되었고 지금 몇회 째죠? 3회째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금년에 4회째입니다.

○ 의장 이춘만 : 4회죠. 그런데 아직 자리매김을 못했어요.

그거는 문화재단에서 박인환 문학제를 억지 춘향이 식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형태로 전락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마저 듭니다.

지금 현재 서울서 하는 박인환 문학제와 인제서하는 박인환 문학제를 봐도 참여 인원을 보든 뭘 보든 인제군이 상당히 뒤안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안하시면 앞으로 인제군의회에서는 아무리 진행형이라 하더라도 박인환 문학제를 중지하게끔 예산을 전폭 삭감할 수도 있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잘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로 고민 많이 하고 또 지금 의원들께서 주문 주신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좀 정립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감사합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행정복지국장님 이 군정 주요 업무보고에 남면에 앞면에 간지 붙은데 좀 보십시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 의장 이춘만 : 거기보면 “사람 중심, 중심, 미래 중심”그리고 뭐라고 있는데 나이가 있다 보니까 노안이 있어서 그런지 잘 안 보여요. 사람중심 다음에 뭐예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행복중심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행복중심이에요. 역시 젊은 분이라서 시력이 아주 좋습니다. 군수이하 공직자께서는 사람 중심 행복은 보이지도 않게 쓰고 미래 중심만 찾는 것을 보니 인제군은 군수 이하 모든 공직자들이 특히 고위 공직자들이 사람 미래만 관심 사항이고 인제 군민의 행복은 도외시 했습니까?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그렇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왜? 사람 미래는 진한데 행복은 보일락말락합니까?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이게 컬러인데 흑백으로 아마......

○ 의장 이춘만 : 그렇게 감추고 싶었습니까?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컬러가 흑백으로 복사가 되면서 아마 색깔이 좀 옅어진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전체가 그렇습니다. 한두곳이 아니라 똑같아요.

컬러로 잘 하려다가 오히려 되바라진 말씀만 듣네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그러니까 이게 강조를 하다가 제가 볼 때는 빨간색이나 노란색인데줄

○ 의장 이춘만 : 차라리 강조하려면 사람을 크게 중심을 작게 행복을 크게 중심을 작게 미래를 크게 중심을 작게 인제 하시는게 더 바람직하지 않았어요?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인제 군민의 행복은 안 보이고 불행만 추진해서 보니까 이런 식이된게 아닌지 궁금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앞으로 좀 이런 부분도 면밀히 검토해서 이런 질문이 안 나오게 해주십시오.

○ 행정복지국장 이주민 : 네.

○ 의장 이춘만 : 상임이사님?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 의장 이춘만 : 인제군은 이제 여름 축제가 시작되고 가을꽃 축제하고 있고 겨울 빙어 축제하고 있었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봄 축제는 안 합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빙어호 주변이 일단 다 기반 시설이 된다 그러면 그곳에서도 봄 축제가 가능할 걸로 판단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인제군에 슬로건이 1,000만 관광 맞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럼 1000만 관객을 유치하려면 4계절 축제를 해도 1000만이 올까말까 하는데 봄 축제는 안하고 여름, 가을, 겨울 축제만 해서 1000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그것은 어불성설 아닙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올해 여름 축제 신규로 잘 준비를 하고 이게 발전해서 사계절 축제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알겠습니다. 속기록에 담아둬야 향후 명년도 업무 보고 때 또 질의 드릴 수 있는 만큼 빙어축제 이제 예산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빙어축제 가능합니까? 아니면 중지 됩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뭐 수위라든가 여러 가지 날씨가......

○ 의장 이춘만 : 여건만 형성되면 할 수 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여건만 조성이 되면 빙어축제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문화관광과를 경유해서 예산을 확보해야 되는데 예산 확보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역시 그것도 2회 추경 정도에 저희가 건의를 드리고 의원님들께서 심의 의결해 주신다면 내년 1월에 빙어 축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예산 담당하는 채진석 기획예산담당관님?

○ 기획예산담당관 채진석 : 네.

○ 의장 이춘만 : 빙어축제 예산 아무리 재정 여건이 열악하고 허리띠를 졸라매서 긴축재정을 한다 하더라도 빙어축제 예산 1회 추경에 가능합니까?

○ 기획예산담당관 채진석 : 요구 시점에 따라서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분명히 확답 했습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채진석 : 네.

○ 의장 이춘만 : 책임 지시기 바랍니다.

○ 기획예산담당관 채진석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더 이상 공직자를 안 믿는다는 얘기가 안 나오도록, 여초 서예관 직전에 문화관광과장께도 말씀 드렸는데 여초 선생님의 애제자이신 분이 인제군에 계세요. 심우식 서예가님?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분께서 말씀 주시길 여기는 자제분의 파벌만 오지 다른 서예가들이 오지 않는다. 그 부분을 해소하기 전 에는 여초 서예관은 점점 퇴보의 길을 걷지 앞서 갈 수가 없다 하는 말씀, 두 번째로 여초 선생님의 쓰신 책이 어떻게 보면 서예가들에게는 교과서이자 교본이랍니다. 참고서이고 그것을 접할 수 있는 것이 전혀 안되다 보니 그에 안타까움과 애달픔이 있다. 그래서 일반인은 안되지만 전문가들에게는 연 다문 4회 또는 2회라도 열람 또는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장갑을 끼고 신중하게 처신해서 가능합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작품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금 의장님께서 주신 부분들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이 의원이 돼서 문화 재단을 들여다 보니 그 때 당시는 사무국장이 공무원 출신이었습니다. 퇴직하고 했는데 그때는 여러 가지로 참 심각한 문제들이 많아서 당시 최돈섭 과장에게 어떻게 이와같은 사람이 사무국장을 하냐 소리도 해봤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대동소이하다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앞으로 문화재단이 15년째인가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이춘만 : 10년이면 강산이 변하는데 10년이 지났으면 이제 문화재단도 과거에서 탈피하고 탈바꿈해서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는 토대 상임 이사님 선에서 만들어 놓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아까 말씀 드렸습니다만 인력이나 여러 가지 조직 이런 부분들이 조금 현재 흐름에 맞도록 그 부분은 고민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이 부분은 문광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야 될 사항이긴 한데 문화재단에서는 신춘 음악회, 송년 음악회도 프로그램 운영하고 공연하게 합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그렇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전문성은 없어도 일가견이 있다. 맞죠?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저희가 이제 공연팀이 있기 때문에......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전년도에 전국 노래자랑 인제군 편을 녹화 방송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때 전국 노래자랑에는 인제 군민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박서진 가수의 콘서트나 다름 없었다. 왜? 인제군 노래 자랑을 인제 군민은 들어가지도 못하고 박서진 팬클럽만 전체가 들어가서 인제군민에게는 전국 노래자랑에 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 왜 그랬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물론 문화 관광과에서 추진을 했고 또 제가......

○ 의장 이춘만 :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광과장이 답변해야 되지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그 당시에 또 제가 현직에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은 그 팬클럽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이 다수가 좀......

○ 의장 이춘만 : 다수가 아니라 상당수였습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상당수가 참여를 못하신 걸로 그렇게 저도 들었습니다. 향후에 그런 일이 없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의장은 제일 안타까웠던 것이 저를 보자 어떻게든 들어가고 싶어서 부탁 아닌 부탁을 하시는 분들 들어 주지 못해서 지금도 그 분들에겐 죄송스럽고 이 자리에 계신 김도형 의원님의 모친께서도 문 앞에서 기다리시다 기다리시다 용역들이 문을 시건 즉 잠궈놓고 못들어오게 해서 그냥 빈손으로 귀가하셨습니다.

그러면 인제군민 노래자랑이예요 아니면 박서진 노래자랑이에요?

그런데 그 시간에 군수께서는 시상하려고 옆문으로 들어갑디다. 그러면 인제군수는 인제 군민은 도외시하고 본인이 가서 시상만 하면 잘했다고 생각합니까? 그게 인제군의 오늘날의 현주소예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그 행사를 거울 삼아서 앞으로 모든 공직자들 이 방송을 보고 있을테니 앞으로 어떤 행사를 할 때 그런 부분들을 염두에 둘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12쪽입니다. 인제CGV 평균 10명이 봤고요. 원통CGV 평균 15명이 봤습니다.

1회 상영할 때 기린CGV 7명이 봤습니다.

이 CGV 유지 관리나 되겠습니까? 이렇게 상영하는 횟수마다?

○ 의장 이춘만 : 의원님 말씀처럼 최저 들어왔을 때 그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전반적으로 7만 명이 넘는 ......

○ 의장 이춘만 : 상임이사님 영화관 운영에 그동안 추진 상황에 2023년도 실적을 놓고 보니 평균 10명 15명 7명인데 과연 이런 CGV를 계속 운영해야 돼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그래도 전체적으로 지금 누적 관객수가 7만이 넘습니다.

○ 의장 이춘만 : 7만은 넘는데 1일 1회 상영할 때 마다 7명이에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그건 최저인 것 같고요.

○ 의장 이춘만 : 최저든 최대한 좌우지간평균치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수치가 잘못 기재됐다는 거에요. CGV기린 299일 상영, 상영횟수 2,399회 누적 관객 16,961명 N분의 1로 하니 1일 7명이었다. 그러면 이것도 인정 안하시는 건가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하루에 상영이 3번인가 그렇게 되기 때문에 어쨌든 의장님 좀 더 많은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CGV 상영을 하게 되면 최대한 홍보도 하고 해서 많은 분이 관람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7명이 관람을 한다 그러면 차라리 격일제 상영하세요. 격일제로 그러면 열분은 될거 아닙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의장님 말씀처럼 많은 군장병들이 저희 지역에 있습니다. 여러 가지 홍보를 좀 더 철저히 해 나가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빙어축제 금년도 못했지 않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이로 인해서 어업인 빙어 채집하는 어업인이나 빙어 상인회에서는 인제군수와 문화재단에서 희망 고문을 하면서 될 듯 될 듯 잘 안될 듯 될 듯하면서 희망 고문을 하다 보니 실기를 놓쳐서 이분들은 축제 때 사용하려고 추가 김장도 담그고 여러모로 준비를 하다 보니 그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초래됐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안되면 빨리 손절매하든지 손 털었으면 이와같은 불이익은 없었다. 따라서 이분들에 대한 손해 본데 대한 구제책은 뭐가 있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당장 직접적으로 구제책은 없습니다만 저희가 여름 축제를 잘 준비하고 축제 속에 ......

○ 의장 이춘만 : 축제는 축제일 뿐이고 이 분들이 축제를 못하므로써 파생된 손실은 이분들이 빙어호 또는 명품화원 조성에 일을 해서라도 그 손실을 보전해 줄 수 있는 길을 찾아 주십시오. 문화재단, 농업기술센터.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번 여름 축제 때도 인근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예전에 이 분들이 축제 참여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에 대한 혜택도 줬지 않습니까? 빙어 축제 때, 그런 방법을 찾아서라도 이분들의 애달픔을 조금이라도 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가을꽃축제장 본 의장은 인제군의 행정을 보면 중심축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가을꽃 축제도 기간을 정했다. 세계 산림 엑스포에 또 기간을 맞춰서 일주일 연장하다 보니 인제군의 관광버스에는 기간이 종료된 관광버스가 전국을 누볐습니다.

이와 같이 기간을 한번 정하면 실행을 하든지 아니면 처음서부터 계획을 잘 잡아서 같이 맞추든지 지금 산림자원과에서도 자작숲 개방을 일시적 개방이지만 부분 개방이고 2월 말까지 한다고 하고 3월 초까지 연장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3월 초라고 하지 의회에 눈속임하고 눈가림해서 일단 사업을 하고 보겠다. 이런 배짱 행정을 합니까? 지금 인제군수께서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사전에 계획할 때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이 사진 좀 보세요.

굴삭기가 평탄 작업하고 흙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굴삭기가 흙 다짐을 하는 건 처음 봤어요. 진동롤러가 없어서 그랬습니까? 아니면 건설업체를 봐주기였습니까? 아니면 건설행정을 몰라서 그렇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일부 굴삭기가 하고 나중에 아마 진동 롤러가 들어 온 걸로 알고 있는데 또 의장님께서 현장에서 한 번 그때 말씀을 주셨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이런 식으로 공사를 하게 되면 공사 편의 위주만 강구했습니까? 이러면 흙 다짐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의장님께서 그날 말씀을 주셔서 추후로 좀 보완을 했고 향후에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앞으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마이크 좀 잡아주세요.

문화재단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일단은 문화관광과로 접수하죠?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예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문화재단에서 올린 예산은 문화관광과에서는 검토도 없이 바로 기획예산담당관실로 패싱합니까? 핸들링?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렇게 검토를 했는데 여기는 가용 예산이 왜 이렇게 상당합니까? 재단이사회에서 예산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이리 축소하고 편성해 가지고 가용 예산을 가지고 멋대로 마음대로 뜻대로 활용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인제군의회에서 예산 심의를 왜 받아야 되고 예산 승인을 왜 받아야 되니까? 그냥 하면 되지.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일단 앞으로 심사를 열심히 하겠고요. 아마 여건 변화나 여러 가지 뭐 사정은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좀 잘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앞으로는 가용예산을 최소화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 의장 이춘만 : 그 책임은 문화재단보다는 이제 문화관광과 소관 업무입니다.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상임 이사님 화천 산천어축제 무료예요? 입장료 없어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입장료 받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네 있습니다.

그런데도100 만을 넘어 지금 120만을 찍었습니다. 그러면 입장료가 있어도 120만을 찍는데 입장료 없는 인제군에 축제를 하게 되면 100만 아니라 50만은 와야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신동성 의원님이나 이수현 의원님 말씀처럼 인제사랑 상품권과 교환을 해서 입장료 또는 주차비를 받으십시오. 그것이 지역 경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그분들이 입장료 조금 받는다고 안 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잘 오겠다는 생각이 생깁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자작나무 주차장 무료입니까? 유료입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소형은 5,000원 대형은 10,000원 받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렇다고 주차 안합니까?

○ 문화관광과장 박상수 : 주차장에 다 세우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그래서 한번 시작이 어렵지 시작하면 다 정착되고 자리 잡게 돼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신경 써주시고 재단에 연간 인건비는 총액이 얼마나 돼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연간 인건비가 작년에 한 23억 정도 됐고요.

금년도에 그것보다 조금 더 많은 걸로 예상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금년에는 25억?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25억정도 될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기간제부터 다 포함해서 그렇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전체 인건비 포함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현재까지 문화재단은 이 자리에 계시는 김춘미 과장님서부터 파견을 많이 나갔습니다.

공무원분들이, 강희숙 계장님도 나가셨고, 마찬가지로 파견 나가서 파견 업무를 보기보다는 지금 현재 읍면 정원도 축소하고자 하는 그런 자치행정담당관실에서 하는 상황을 보면 파견 근무자는 원대 복귀시키고 문화재단에 15년씩 됐으면 문화재단에서 잔뼈가 굵으신 팀장님들이 자체 승진하는 기회를 부여해야지 의회에서 조례를 발목 잡아서 서기관 사무관이 4자리가 생성이 안 된다고 의회를 험담하고 또 안 좋은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러면 문화재단은 왜 사무국장도 자체 승진을 못 느시킵니까? 그런 논리로 보면 집행기관은 서기관, 사무관 승진이 여러 명이 더 돼야되고 문화 재단은 사무국장조차도 자체 승진할 수가 없다 그러면 어느 게 합리적이 어느 게 맞당 합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아까 잠깐 답변을 드렸듯이 앞으로 그 부분은 조직 개편을 통해서 좀 더 합리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뭐 상임이사 권한으로 되겠습니까? 문화재단 이사장인 군수겸 문화재단 이사장인데 군수의 결심이 있어야지 그게 되겠습니까?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아까 말씀 드렸지만 앞으로 문화재단 총 예산이 130억 정도 올라갈 걸로 예상됩니다. 또 그만큼 인력도 충원이 되고 그러다 보면 조직이 좀 늘어나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런 늘어 나는 부분 반영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좀 조직 개편을 해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음에 문화재단에 사무국장을 자체 승진시키겠다고 군수 후보가 공약을 세우면 그래도 표가 좀 더 될 것 같습니다. 실천될 것 같고 실현될 것 같고 그렇지 않나요?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의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 의장 이춘만 : 뭐 상임이사님 권한은 없지만 그래도 의견을 제시하든 또는 제대로 보고를 하셔서 그런 부분도 이제는 좀 풀어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 문화재단 상임이사 전만호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추가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상임 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인제군 문화재단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 듣기 전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42분 정회)

(18시56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체육청소년 과장 김춘미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2024년도 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쪽입니다.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입니다. 경기장 육상 트랙 8트랙 관람석 5,000석, 보조 경기장 주차장 등에 공사입니다. 총 사업비 536억 원입니다.

지금 현재 성토 중에 있습니다. 성토 40% 정도 진행됐습니다. 3월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인허가 제반 준비가 되었습니다.

다음 4쪽입니다. 서화 평화체육관 건립입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왔고 총 사업비 128억 원이 소요 되겠습니다. 토지 매입 추진 과정에서 사업이 좀 지연된 부분이 있었고 설계 변경이 있었습니다. 현재 지난해 착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터 파기나 파일 공사가 완료되었고요. 올해 안에 공사 마무리 지어서 완료시키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인제 궁도장 신축입니다. 기존에 있던 낡은 건물을 헐어 내고 새로 신축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 85%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4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주요 내용은 사대가 3대밖에 없었는데 4대로 확장하였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상남 테니스장과 풋살 구장을 조성 중에 있습니다. 상남 테니스장은 지난 2023년 9월에 착공을 하였습니다. 테니스장 3면을 조성합니다.

하드 코트 2면과 인조단지 하나로 하겠습니다. 풋살장은 토지 소유주와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공사를 2024년 올해 10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 7쪽입니다. 원통생활체육공원에 주차장 확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착공을 했고 주차 면수 181대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8억 원입니다. 지난해 착공하였습니다. 올해 7월 안에 준공하겠습니다.

다음 기린 골프연습장 조성입니다. 실외 골프 연습장으로 20타석 이상을 하려고 저희가 도비를 29억 2,500만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저희가 토지를 매입을 했습니다. 그 사로가 넓게 한150m 이상 확보를 위해서 추가 부지 매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토지 소유주와 지금 협의중에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부평리 게이트볼장 조성입니다. 저희가 13억 원에 예산이 소요 됩니다. 당초에는 가아리나 이런 데 있는 비닐 하우스 고주로 하려고 3억 5,000정도 예산을 확보했다가 주민들과의 면담을 하고 또 잘 되어 있는 게이트볼장을 방문하고 해서 저희가 공사비가 많이 좀 상향이 되었습니다. 현재 그 진입로에 대해서 겟세마니 성당 그쪽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그 진입로에 토목 공사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5억 원 이상이 더 추가됩니다. 옹벽이랑 우수공과 포장공, 구조물공에 예산이 많이 투입이 될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게이트볼장은 3월에 착공을 하겠습니다.

다음입니다. 서화 체육시설 테니스장과 풋살장을 조성하려고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기존에 서화 평화체육관 건립하는 그 부지 내에 조성하겠습니다.

테니스장 하드 코트 3면과 실내 풋살장 1 면을 조성하는데 막주조를 구조물로 씌우겠습니다.

실시 설계 용역을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하고 공사를 2025년 12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인제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보수 공사는 지붕 교체와 노후 전기 시설 등에 대한 개보수를 3억 3,000만원 투입해서 시행하겠습니다. 올해 11월 안에 준공하겠습니다.

다음 서화 전천후 게이트볼장 개보수 공사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3억 6,000만원을 투입해서 오래된 건물에 대한 지붕을 교체하고 노후 전기 시설 등 개보수를 완료하겠습니다.

이 사업 역시 올해 11월안에 마무리 짓겠습니다.

다음 인제 전천후 풋살장 조성 사업입니다. 13쪽입니다. 실내 하드 코트 2면을 조성하고 막구조를 씌우고자 합니다. 총 사업비 29억 4,000만원이고 도비가 19억 1,100만원입니다. 올해 사업비는 5억 원입니다.

체육진흥시설 지원 전환 사업으로 선정을 받았고 저희가 2025년 12월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 쪽 15쪽 죄송합니다. 14쪽입니다. 남면 전천후 테니스장 조성 사업입니다. 기존에 있는 테니스장이 지금 있습니다. 거기에 막구조 지붕 구조물을 씌우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총 사업비 23억 원이 되겠습니다. 2025년까지 준공하겠습니다.

다음 남면 생활체육공원 운동장 개보수 공사입니다. 인조 잔디가 너무 낡아서 오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조 잔디를 교체하고 육상 트랙에 또 개보수해야 될 곳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예산을 8억 원을 확보했는데 지금 폐기물 처리 비용이라든가 이런 게 과다 들어가기 때문에 한 19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본 및 실시 설계를 3월까지 하겠습니다. 다음 한계리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입니다. 요즘 파급골프에 대한 수요가 많이 높습니다. 그래서 한계리 이주 단지 옆에 잔디가 지금 다 조성이 되어 있는데 거기에 9홀을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해서 1억 5,000정도 예산이 소요 됩니다. 생태하천 조성 사업에 대한 변경 협의가 환경부와 변경 협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협의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서화 파크골프장 조성입니다. 가전리 입구 평촌대대 가기 전에 그 입구에 있는 부대 앞에 있는 땅입니다. 좌측으로는 파프리카 시설이 있는 박용일씨 건물 맞은 편이 되겠습니다.

여기도 9홀로 조성을 하고 8억 원에 사업이 투입되겠습니다.

공사착공은 토지 보상 협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상 협의 완료 후에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다양한 체육 인프라 조성 및 확충입니다. 상남에 생활체육공원 내에 조리실을 신축해 달라는 건의가 있어서 지금 발주 중에 있습니다.

그 밑에 하추리에 다목적 체육관 시설 신축이 있습니다. 설계 다 끝났고 3월에 착공하겠습니다.

우리 체육회 사무실 지붕이 지금 진단을 받아 보니까 지붕에 누수가 발생해서 이 용역은 끝났고 이 부분에 대해서 공사 추진하겠습니다.

상남중학교 개방형 운동장 체육시설 건립이 2차 연도 사업입니다.

지난해에 다목적 구장을 건립을 했고 올해 인조 잔디 및 트랙을 조성하겠습니다.

교육청 사업과 매칭비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군비 2억 9,100만원이 소요 됩니다. 우리 관내에 공공 체육시설이 47개소가 있습니다. 지난해에 시설 개보수가 47건을 저희가 개보수를 했고 올해도 개보수에 대한 수요가 많습니다. 누수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19쪽입니다. 인제군 체육회 운영 지원입니다. 54억 9,100만원에 예산이 투입됩니다. 인제군 체육회 및 스포츠센터 인건비, 운영비에 41억 1,500만원, 청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에 2억 6,900만원 각종 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에 7억 8,600만원, 생활체육 활성화에 2억 3,100만원, 지역 체육회 기능 보강에 9,000만원 차량 구입이 되겠습니다.

다음 쪽입니다. 20쪽입니다.

검도부 운영 직장 운동 경기부 검도부 운영 관리입니다. 11명 있습니다.

감독 1명, 코치 1명, 선수 9명이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8억 1,000만원이 소요됩니다. 지난해 코치를 1명 채용했습니다.

지난해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가 선발되는 쾌거가 있었습니다.

합숙소가 너무 오래돼서 저희가 리모델링을 추진했습니다. 올해에도 각종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21쪽입니다. 인제 라이딩센터 위탁 운영입니다. 지금 저희가 2022년 5월에 오픈해서 2023년까지 12,520명이 다녀갔습니다. 수익금은 1억 3,600만원이 되겠습니다.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23쪽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추진입니다.

올해는 저희가 스포츠 대회를 60개 대회를 개최하고 46,000명을 유치하겠습니다.

전지훈련 70개 팀을 유치하고 선수 1,500명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30억 원이 되겠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인제 전지훈련센터 운영입니다. 지금까지 전지훈련 저희가 지난해 8팀이 전지훈련센터에 머물렀고 전지훈련을 했습니다.

올해 현재는 저희가 3개 팀이 다녀갔습니다. 이 센터에서 다녀간 팀이 그렇고 전체적인 전지훈련팀은 16개 팀을 유치했습니다.

다음 26쪽입니다. 어린이집 운영입니다. 관내 어린이집이 22개소가 있고 이용 아동 수는 841명이며, 교사는 230명입니다.

총 사업비 49억 6,100만원을 투입해서 어린이집 운영 지원이라든가 급식, 간식비 지원 등 시설 개보수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7쪽입니다. 영 유아 및 아동에 대한 양육 수당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세부터 80세 미만 아동입니다. 143억 원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이 모든 양육비를 총괄하면은 0세에서 11개월은 110만원 올해 110만원을 받는 구조가 되고 만 1세도 110만원을 받고 만 2세는 70만원 그런 기준에 지금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28쪽입니다. 취약 아동이 있습니다. 취약 아동에 대한 보호 대상에 대한 아동 지원 업무입니다.

취약 계층 아동에 대해서 교육 및 급식 지원 또 서비스 지원, 아동 학대에 대한 조사결정 및 피해 아동 지원이 되겠습니다. 7억 2,500만원에 예산을 투입해서 각종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인제 키지트 조성 사업입니다. 저희가 지방 소멸대응 기금으로 인제 키지트 조성 사업에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자치행정과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인제교육지원센터와 같이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 사업은 조금 다른 변경들이 지금 있어서 요건 나중에 확정되면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 30쪽입니다. 다함께 돌봄 센터가 우리가 8개소가 있습니다.

강원도에 총 35개소가 있습니다. 우리 군이 그 중에 8개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많은 편이고 방과 후 돌봄 공백이 큰 초등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겠습니다. 총 사업비 20억 1,800만원입니다. 나머지는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31쪽 청소년 활동 지원입니다. 청소년 문화의 집이 4개소 있고, 만해 마을과 미리내 캠프를 저희가 지도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8억 8,100만원을 투입해서 청소년 사회활동 지원, 청소년 문화의 집 시설 운영, 청소년 사회 참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32쪽 장난감 도서관 운영입니다. 장난감 도서관 운영에 1억 4,000만원에 예산이 투입됩니다. 장난감 도서관은 2022년 1월 26일에 개관하였습니다.

회원수는 현재 488명입니다. 장난감을 대여해 간 건수는 작년 말 기준으로 6,648건을 대여했습니다.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는 건 698점입니다. 장난감에 대해서 방문 대여가 2,494건이고 저희가 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배송이 672건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석해 보니까 월 평균 2,604건을 대여하고 하루에는 평균 12건에 대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입니다. 34쪽입니다. 취약 계층 아동 지원 드림스타트 업무입니다.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인원은 59가구에 90명입니다. 기초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일반 저소득 가정이 되겠습니다.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각종 지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사례관리 아동 방문 상담이라든가 자녀 발달 양육에 대한 부모 교육 운영 또 발달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고 위기 가족이 있습니다. 극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 35쪽입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리입니다. 방과 후에 돌봄이 필요한 취약 계층 대한 아동에 대한 보호가 되겠습니다. 인제 지역 아동센터와 설악산 배움터 2개소를 운영하고 있고 아동 복지 인력은 총 7명이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은 5억 200만원입니다. 운영비라든가 사업비 지원, 아동 복지 교사 인건비 지원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거수)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과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테니스장 관련해서 올해 신설하거나 또는 보수하는 것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당연히 테니스장을 활용함에 있어서 우리가 막구조 형태로 했을 때 우천시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이용 하시는 분들이 아주 잘 이용할 수 있다. 라는 점에서 고민을 좀 많이 하셨다는 흔적이 보입니다.

저희 인제 같은 경우는 몇년 전에 이미 철거를 해서 거긴 막구조가 아니라 아예 실내로 만들었고, 그 다음에 남면 같은 경우 올해, 그 다음에 상남이나 서화면 같은 경우 신규로 해서 막구조를 하고 있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이제 남아 있는 테니스장은 북면에 있는 테니스장이 남아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향후 여기는 계속해서 이렇게 오픈 형태로 두실 건가요? 아니면 여기도 막구조로 바꾸실 건가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강원도에 예산 신청을 해서 점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다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수현 의원 : 이 부분도 좀 신경써서 원통도 이용하시는 테니스인들이 우천시 에도 좀 사용할 수 있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 체육청소년과에서 여러 가지 체육 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 조금 문제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저희가 확인을 해보면 항상 차후에 진입로 확보라든가 주차장 확보를 위해서 좀 노력하시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사실 이거는 저희가 설계 단계부터 고민을 하셔서 진입로라든가 주차장 확보를 좀 미리 했으면 좋겠지만 이게 차후에 넘어오는 것은 좀 좋지 않다 라는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시설을 설치함에 있어서 충분한 진입로 확보와 충분한 주차장 확보를 위해 노력을 먼저 좀 기울여서 설계 단계부터 차후에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체육시설하면 일단은 체육청소년과 소관으로 생각할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체육 시설을 꼭 체육청소년과에서만 지금 시설을 설치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보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뭐 예를들면 어떤거?

이수현 의원 : 예를들면 12사단 앞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부분에 있는 풋살장 같은 경우는 상하수도 관리사업소에서 지금 신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전에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그러면 차후에 관리 감독은 어디로 가는 게 맞을까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게 보니까 시설을 설치한 부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그렇게 해오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런데 제가 볼 때는 과거에 의장님도 한번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이후에 저희가 시설관리사업소를 만든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시설들에 대한 통합이나 관리가 좀 명확해지기를 바라는 의미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같은 경우는 사실은 저희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풋살장이기 때문에 체육청소년과 소관이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이수현 의원 : 지금 보니까 이게 서로 만든 주체도 다르고 또 관리도 다르다 보니까 이게 일원화되지 않는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해당 부서랑 저희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또 당연히 체육청소년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당연히, 그래서 그 부분들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지금 나왔으니까 그냥 말씀을 드리면 거기가 과거에는 12사단 내에 있는 군인들이 많이 나와서 풋살도 하고 활동도 많이 했는데 지금 가 보시면 인조 잔디가 다 지금 드러나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아예 활용도가 떨어져버려서 사용하지 않다 보니까 오히려 혐오시설처럼 돼버리는 경우가 좀 많이 있습니다. 보수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아울러 여기도 마찬가지로 지금 주차장 확보가 안되다 보니까 주변 상가라든가 주변 지역에 피해를 주는 경향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시설 보수할 때 주차장 확보까지도 좀 신경을 써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마지막으로 인제 키지트 관련해서 몇 가지만 좀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계속해서 뉴스에도 지금 방송이 되고 있고 저 역시 관에서 이루어진 어떤 행위로 인해서 민간에서 피해를 입는 것을 원치않습니다.

전후 사정을 좀 따져봤을 때 저희가 일반적으로 밖에 있는 사람들은 뭐 개별 공시가 됐든 안됐든 건물이 오픈이 되고 또 시설이 운영이 되는 시점을 저희는 사용 시기라고 봅니다. 그랬을 때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그 시설과를 봤을 때는 제가 봐도 한 6개월 정도에 시간적 차이가 있습니다. 뭐 개별 공시를 먼저 하셨다고 하고 하지만 이 사업을 진행하신 분이라든가 또 저희 같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우리 키즈 카페가 먼저 했다.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라는 거죠.

그래서 더 아울러서 지금 보면 2층에 키지트 조성함에 있어서 영어 교실을 지금 10개를 더 설치하시겠다고 되어 있는데 이게 자치행정과 소관이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번 자치행정과에 또 말씀을 드리겠지만 전후를 떠나서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저희 인제군에서 세금을 들여서 설치했던 어떠한 목적물에 의해서 일반인이 또는 저희 군민이 피해를 입지 않는 좀 더 세심한 과정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하나 더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키지트를 만약에 설치하게 되면 운영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은 아직 거기까지 계획을 못잡았습니다만 아마도 제가 판단할 때 공개 모집해서 운영자를 선정하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럼 공개 모집 시에 조건이 있습니까? 아니면 누구나 다 대상자가 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거기까지는 아직 저희가 생각 못해봤습니다. 그냥 공개 모집을 해야 된다. 라고 담당 과장으로서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고 저희 아직 건물을 부지 선정도 정확하지 않고 아직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시설에 대해서 좀 더 확정되고 추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인력을 뽑을 때도 공개 모집에서 보면 다 시설 또는 유사 업종에서 근무한 사람들을 뽑지 않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이수현 의원 : 마찬가지로 이게 크게 어떤 전문성을 띄냐를 논하기 전에 하나의 전문성이 있는 파트라고 본다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그런 경력 제한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닐까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종합적으로 좀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타 시군 사례도 있고 저희도 그거를 좀 점검을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염두했던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그 부분을 전체적으로 좀 살펴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제가 이 자리에서 잘 잘못을 논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저희 관에서 투자하는 어떤 행위가 일반 시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좀 세심하게 관찰하시고 또 사업 계획을 세우셨으면 좋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공공성을 가지고 일을 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또 이런 민원도 있고 사실 그런데 여태도 공공성을 가지고 일 해왔지만 조금 더 많이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사실은 그 공공이라는 것 하나에 의해서 개인은 또 죽어 넘어가는 상황이 터질 수도 있거든요.

어떤 생명이 더 중요하냐를 논하기 전에 하나의 생명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더 세심한 공적 업무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공감합니다.

이수현 의원 : 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좀 해보겠습니다.

상남 테니스장 및 풋살장 조성 6페이지요. 여기 보면 지난번에 잠깐 보고를 받았을 때 이걸하면서 화장실이 있지 않았었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화장실 넣을 겁니다. 그 공간을 인조 잔디 1코드를 더 넣으면서 많이 부족한 거 의원님께 우리가......

김재규 의원 : 넣을 곳이 여기보니까 여기에 지금 돼있지 않아서 질의하는 부분이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넣을 겁니다.

김재규 의원 : 넣을 거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인제 라이딩센터 21페이지 한번 볼까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26년도인가요 이게 위탁이 25년도 4월이네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위탁기간 끝나면 어떻게 하실거죠? 그대로 또 위탁을 주실 건가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무래도 재위탁할 확률이 높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많이 완화가 됐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많이 안정이 됐습니다.

김재규 의원 : 많이 안정이 됐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난해 보다는 많이 안정화되었고 모든 것이 다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감사 처리 결과도 끝났고 저희가 매월 월별로 또 보조금 정산도 해나가고 거기 있는 직원들도 조금 더 소득을 높이려고 많은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 조합원들한테는 어떻게 이게 얘기가 됐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배당금 얘기하시는 거죠?

김재규 의원 : 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사실은 우리가 민간위탁금 5억 원 해가지고 그 사업을 가지고 인건비를 주는 그 구조에서 수익금이 남는다고 배당금을 조합원에서 줄 수는 없는 구조입니다.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대해서 이해를 하셨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하셨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거 민간위탁 줄 때 그 때 다시 재위탁할 때 그때 다시 한번 이야기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맞습니다.

그래서 조합원들의 뭐죠?

김재규 의원 : 출연금이 아니고 뭐라고 하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그 예산으로 사업을 하셔가지고 하면 배당금을 나눠 가질 수는 있지만 법적으로 안 되기 때문에 명확하게 설명을 드렸고 지금 새로 부임하신 이사장님이 잘 풀어서 그 부분은 해결이 됐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결국에는 그 조합원들이 욕심을 좀 버렸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전반적인 거는 공유재산특위에서도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는 거고 여기 보면 인제 전지훈련센터 운영 남면에 있는 거요. 24페이지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자체 평가로는 순조롭게 잘 운영되고 있다. 라고 지금 판단을 하시는 거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그리고 이제 다녀간 사람들이 반응이 좋아서 저희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고 한번 왔던 분들이 다시 또 다음 전지훈련을 인제로 오겠다. 이런 반응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남면 쪽을 좀 상경기 활성화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점점 반응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고 2월에도 1팀 더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1월에도 제가 아까 잘못 보고 들었는데 4팀이 거기서 머물다 갔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이 뭐 특별한 뭐 불만이라든지 이런 건 없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감사하다는 인사가 많고 또 우리 상인분들이 작년 같은 경우 옥수수도 쪄다 드리고 물도 갖다 드리고 뭐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어떤 불만의 소리는 별로 없었습니다.

경기 시설이 너무 좋다. 이런 평이 많았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건 거기보면 우리 식당가나 이런 데에 대한 전화번호는 설치가 됐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다 안내하고 메뉴도 고기집 산채집 뮈 이렇게 메뉴까지 해서 저희가 다 안내를 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책자로 주나요 아니면?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전자 책자로 앞으로 나갈 거고요 현재는 유인물로 좀 했습니다.

올해 지금 현재 전자 책자를 제작하려고 지금 발주중에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럼 혹시 저 위에 체육관 쪽이요. 체육관 쪽에서는 안내 간판같은 거 할 생각은 없으시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어떤?

김재규 의원 : 식당 안내간판 같은 거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식당 전반으로 나오는 대형......

김재규 의원 : 남면 몇 개 되나요. 뭐 식당가가?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거 좀 판단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거 한번 판단해 보셔갖고요.

그러면 어쨌든간에 전지 훈련장이 나름대로 자체 평가로 잘되고 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그리고 저희는 잘되게 이끌어 갈 것입니다. 앞으로.

김재규 의원 : 다른 전반적인 거는 좀전에도 말했듯이 특위에서 대부분 이야기를 들은 거고 지금하고 있는 거고 그래서 더 이상 질의하진 않겠지만 조금 더 세밀하게 좀 지켜보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종합운동장 새로 신설한다든지 아니 뭐 풋살장이라든지 이런 부분 때문에 이야기한 거 있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거 절대 잊으시면 안 되고요. 진짜로 그거 잘 안되면 파토시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 뭐 공유 재산 심의 때 말씀드렸다시피......

김재규 의원 : 왜 그러냐 하면 여기서 말씀드릴게요. 여기 의원님들 다 계시고 의장님도 다 계시지만 본회의장에서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모든 사업을 함에 있어서 공유재산이 최고 먼저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공유재산에서 이런 거를 승인해 주지 않으면 절대 할 수 없죠?

사업 자체를 못하죠. 맞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맞습니다. 취 취득에 관해서 그렇습니다. 취득 건.

김재규 의원 : 전체적으로 다 그렇지 않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거를 심사숙고해서 나름대로 의원님들께서도 생각하셔서 거기에 아주 조그만 단서라도 달아서 그것을 승인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무시하고 그냥 집행을 하신다면 다음부터는 전체가 다 진짜로 파토 시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 부분 만큼은 이 공유 재산이 나름대로 첫 준비기 때문에 시작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우려하시는 교통 주차 문제 사실은 조금 차를 대고 걸으면 되는데 주민들이 안 그러시다 보니까 염려하시는 의원님들께서 우려하시는 거 충분히 공감하고요. 저희가 그렇지 않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전체적으로 청소년과에서 지금 하고 계시는 사업들이 대부분 다 그렇잖아요. 그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김재규 의원 : 사업들이 공유재산에서 이러 저런 얘기를 많이 하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큰 틀에서 요.

김재규 의원 :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뭐 불협화음도 있고 한 부분도 있고 맞죠? 그래서 염려가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처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우리 과장님 그리고 국장님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본인들 거짓말만 한다. 뭐 그냥 뭐 슬렁슬렁 집행을 해버리고 만다. 이런 얘기들을 하시는 거예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슬렁슬렁 하시면 다음부터는 제지할 겁니다. 아시겠죠? 명심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저희 예산도 확보한 것만큼 추진을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도 거짓말 안할겁니다. 명심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뭐 CGV를 달든 어쨌든 조치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알겠습니다. 고생하셨고요. 앞으로는 고생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더 시간드려요?

질의하실 의원님 안 계십니까? 지쳤습니까? 시간이 늦어서?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시간이 좀 많이 지나서 간단하게 한가지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저희 인제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이 제가 이렇게 현장에도 왔다갔다 보면서 조금 너무 좀 지지부진하게 진행이 되는 부분들이 없지않아 좀 있다고 생각이 좀 들거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는 이제 빨리 공사 기간을 단축하려고 성토와 건축을 별도 발주를 했고 성토가 이제 대량에 흙이 20만루베가 필요한데 지금 이제 순차적으로 이제 토취장을 더 확보해서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지금 여기 보시면 부지 성토 공사 계약 심사 완료가 6월 20일 날 됐어요. 20일날 되고 계약하고 다 완료됐던 부분이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이게 지금 성토가 지금 몇 프로나 성토 돼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한 40% 됐는데 국방부 땅이 등기이전이 이제 최근에 됐어요. 국방부가 우리처럼 공유재산심의 계획을 통과해야 되는 과정도 있고 국방부 일이 우리 생각만큼 진척이 빨리빨리 안 돼요. 그래서 그런 애로 사항이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성토를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지금 성토가 40% 진행이 됐는데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한 8만 루베 지금 흙을 부었습니다. 20만 루베가 필요한데.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지금 실시 설계는 전부 다 완료가 됐고 공사 업체는 선정이 됐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직요.

조달청에 원가 심사가 엊그저께 통과가 됐어요. 그래서 강원개발공사에서 입찰을 띄어야만 합니다. 그 과정이 한 한달 가까이 걸리는데 3월 중에 업체가 선정이 되고 착공하게 됩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지금 성토도 한 40% 정도밖에 안 됐고 공사 업체도 아직 선정이 안 됐는데 3월 달에 착공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계획대로라면 3월에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루 하루 체크를 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렇게 좀 늦춰지는 부분들이 저희가 강원도개발공사하고 대행 협약을 꼭 체결해서 이걸 지금 계속적으로 운영을 해야되는 부분인가요?

강원도개발공사하고도 저희가 협약을 안하고서도 진행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요. 그게 2019년에 MOU체결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도 강원개발공사가 방송 나가지만 업무가 저희처럼 안돼있는 거예요.

저희가 요구하는 만큼 그래서 뭐 파기를 하겠다는둥 날마다 저희가 해가지고 했는데 지금 와서 파기할 수도 없고 지금까지는 어쨌든 인허가 각종 인허가를 다 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착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신동성 의원 : 이 인제종합운동장건만 지금 강원도 개발공사하고 협약을 맺은 거예요? MOU만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이것만.

신동성 의원 : 이 건만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그때 왜 그랬냐면 기획재정부에 중앙 투자 심사 통과하면서 강원개발공사랑 MOU체결해주면 더 이렇게 뭐랄까 가점 같은 게 있었어요. 그렇게 다른 시군도 종합운동장 규모는 그렇게 공사 대행을 맡겼던 분위기예요. 그런데 저희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하고 우리 종합운동장 2건에 대해서 지금 인제군이 계약을 한 건데 군수님도 항상 계속 질책을 하고 조금 퀄리티가 너무 떨어지는거 아니냐 일하는데 있어서 그래서 좀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저희가 보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도 아주 일을 하면서 1년 1개월 만에 실시계획 인가 떨기기는 정말 힘든 것입니다. 저희가 정말 재촉을 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과장님 열심히 노력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지금 저희가 그쪽에 야구장도 있고요.

풋살장도 이제 또 들어올 것이고 저희가 또 실내체육관도 있고 그 건너편에 또 파크 골프장도 있고요.

전체적인 체육 인프라가 그쪽에 전체적으로 다 이제 한군데 모여있게 되잖아.

그리고 농업기술센터가 이전을 해서 그쪽 공간이 또 저희가 공원으로 조성이 되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신동성 의원 : 그렇게 되면 상당히 공원하고 저희 체육시설하고 전부 다 연계가 돼서 저는 인제읍에 진짜 랜드 마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종합 운동장 조성할 때도 거기에 맞게끔 하여튼 신경 좀 많이 써서 랜드마크가 될 수 있게끔 신경 써서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이 자리를 빌려서 한가지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그래서 종합 운동장 주차장 지금 새로 신축하는 512대를 댈 수 있는 공간인데 광장용으로도 쓸 수 있게 여러 가지 감안해서 그렇게 설계를 했고 지금 의원님 말씀대로 이런 모든 체육 시설이 집약이 되어 있고 우리 군이 되게 접근성이 좋아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이제 스포츠 마케팅을 좀 더 강화해도 되겠다. 라고 이제 반응들이 좋아서......

신동성 의원 : 당연히 강화시켜야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추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스포츠 마케팅 말씀을 하셨는데 예산 없이도 오신다는 얘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죠 예산을 더 투입해서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김도형 의원 : 맞죠? 예산을 줘야 오겠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도형 의원 : 제가 몇 가지 질의를 올릴게요.

저는 사실은 뭐 이런 시설에 대해서 얼마든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인제 군민으로서 찬성이에요.

하지만 매번 관리할 때 보면 예산 없다.라고 난리잖아요. 파크 골프 등 여러 가지 뭐 종합운동장 과장님이 생각하시기에는 이런 관리 비용이 지금 얼마나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세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난해에 개보수 건을 따져봤을 때......

김도형 의원 : 그 개보수 건은 말고요.

예초작업이라든지 그런 관리 비용 말씀 드리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연간 한 5억원 정도 소요되고 있어요.

김도형 의원 : 앞으로 그러면 곧 10억이 넘겠네요. 맞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글쎄요 웬만한건 많이 개보수를 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개보수 말고 순수하게 풀 베주고 게임을 할 수 있게 말 그대로 꼭 하지 말아야 될 매년해야 될 연례 반복적으로 하는 작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네.

김도형 의원 : 추겨서 좀 뽑아보셨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잔디깎고 뭐 그런......

김도형 의원 : 네, 시설을 많이 하는 부서장께서는 새로 시설하는 것도 좋지만 어떻게 관리할 것이고 대략 이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는 것은 항시 머릿속에 두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다음에 저희가 사무 감사나 또 무슨 추경이나 이럴 때 그런 부분을 다시 한번 서면을 통해서라도 말씀을 다시 한번 전해주세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김도형 의원 : 저희는 지금 사업을 하겠다는데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항상 얘기를 합니다. 제 옷에 맞지 않은 옷을 입는다든지 수입에 맞지 않는 집에 산다든지 수입에 맞지 않는 차를 산다든지 갖고 있으면 뭐합니까 유지가 안되는데, 그래서 저는 항시 걱정되는 게 뭐냐 하면 이거 말고도 지금 공모 사업 등을 통해서 앞으로 계속할 건 하실 거잖아요.

더 많은 것들을 이제 앞으로 할 게 더 있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대형 규모에 사업들을 많이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 같이 뭐 게이트볼장 개보수라든가 뭐 이런 쪽에 예산을 저는 투입하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지금 대형 공사는 우리가 각 읍 면마다 체육관도 있지 생활체육공원도 있지 우리 군이 시설이 많은 편입니다.

김도형 의원 : 그리고 시간이 많이 지체가 됐기 때문에요 다시 한번 제가 사무 감사 때도 강하게 질타를 했지만 기린 골프 연습장 제3의 부지 빨리 알아보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기린면에서 건의서가 들어왔습니다.

김도형 의원 : 건의서 아닌 뭐라도 안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내용을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제3의 부지 찾으세요.

내용 여기서 말씀할 필요 없습니다. 그 내용은 여기서 말할 내용이 아니라 생각을 해요 저도 얘기는 다 들었고 사업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해의 소지가 상당하고 그건 어느 누가 제3자가 들었을 적에도 현역 군의원의 부지 옆에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골프 연습장이 들어오면 더 시끄러울 수 있고 땅값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춘식 부의님께서는 기린에 골프 연습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도와주시려고 한 건데 그걸 가지고 주민들이 오해를 한다는 건 말도 안되고 건의서 내용을 보면 왜 작년부터 해준다는 골프 연습장을 안해주냐 지지부진하는 거 아니냐 사료를 넓게 한 150m 이상의 규모로 그 부지에 해주십사 하고......

김도형 의원 : 과장님이 분명히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지면 충분하다고 맞죠?

그래서 공유재산 통과시켜 드렸습니다. 저희가 그때도 시켜주지 않고 도비 확보되면 해주겠다. 해서 분명히 약속 지켰어요.

그런데 추가 부지가 더 들어가게 됐고 또 현역 의원님도 부지가 잠깐 거론이 됐다가 이제 반대편으로 다시 가게 된 건데 지금 약속을 어긴 것은 관공서 집행기관에서 약속을 어긴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그때 충분하다라고 표현하기보다는......

김도형 의원 : 그 부지면 충분하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분명히 다시 물었습니다. 제가, 이거면 되냐? 분명히 추가로 부지 살 일 없다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 그 부지가 지금 적으니까 다시 추가 매입하시겠다는 거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90m밖에 안 나오니까, 이왕하는거......

김도형 의원 :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그런 현역 의원님이 관여가 돼있는 부지 바로 옆이기 때문에 그때도 저희가 상당히 공유재산 통과시켜 줌으로써 마음 편치 않았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맨 처음에 통과시켜 주실 때요?

김도형 의원 : 네.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제3의 부지를 빨리 찾아보셔서 더 좋은 환경을 찾아보세요.

환경을 찾아보시고 그건 그 다음에 논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돌봄 센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학부형 분들이 돌봄에 대해서 지금 상당히 수요가 많은데 시설이 부족하다는 말씀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어떻게 좀 해결하실 방법이 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지금 인제읍이 가장 많거든요. 다른 데는 그냥 그 수요가 거의 맞는데 인제읍 같은 경우 20명이 정원인데 36명이 신청을 했었고 이런 어려움이 있어요. 그래서 추첨을 하고 의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인제읍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지금 늘봄이라고 해서 지금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초등학교 아이들 대상으로 2,000학교를 먼저 하고 이런 게 뉴스에 계속 나오고 요즘 그러고 있는데 인제읍이 부족한 것은 저희도 인지를 하고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 가야될 것인가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이 돌봄이 앞으로 이제 사회적인 큰 이슈예요.

왜냐하면 지금 맞벌이 부부하시는 분들이 돌봄제도가 없게 되면 사실 지금 저희가 인구를 늘려야 된다는 정책을 펴지만 지금 저희는 그냥 금전적으로만 무조건 다 해결하려고만 해요. 어느 지자체든간에 그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관공서가 운영하는데 말고는 이렇게 크게 인정을 해주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걸 어떻게 조속하게 해결할 건지 아마 지금 여기 있는 공직자분들도 해당되시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이 방송 보시는 분들 중에.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결론적으로 지금 편의 시설도 좋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편의 시설도 좋지만 가장 필요로 하는 시설 먼저 해주는 게 먼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의원님 말씀 맞고요 적극 공감하고 그래서 저희가 키즈트 이 건물 지으면서 다 함께 돌봄 센터를 그 안으로 넣으면서 더 크게 하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김도형 의원 : 이걸 하게 되면 몇명이 더 늘어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공간을 이제 따져봐야 되는데 우리가 부지가 그 정도 나오고 그 건축물을 앉힐 수 있다면......

김도형 의원 : 저는 제일 불만이 뭐냐면 행정에 불만이 뭐냐 하면 이상하게 건물을 지어놓고 거기에 맞춰서 가요.

그게 아니라 인제군에 지금 앞으로 1세부터 10세까지 해놓고 통계를 내놓은 후에 얼마만큼 수요가 몇년 동안 있다 라는 걸 한 후 그 다음에 건물을 짓고 그거에 맞춰서 가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건물을 지어놓고 그 다음에 평방미터에 맞춰서 이거 밖에 받지못합니다.

이런 제도로 가고 있단 말이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래서 이번에 건물을 신축하게 되면 그런 데이터를 파악해서 의원님 말씀 맞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추진을 할 거고, 늘봄에 대해서 지금 교육부가 저렇게 나와서 그걸 잘 추이를 살펴보면서 검토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거짓말 아니죠? 지금 벌써 연면적 1,800㎡라고 벌써 여기다 표기를 해주셨는데......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그게 부지가 당초에 농업기술센터 앞에 하려고 했을때 그 부지가 나와서 그렇게 잡았다가 그 계획이 지금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확정이 되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데이터가......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이렇게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서 올려주신 게 26억 2,800을 올려주셨잖아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건 이미 확보한 것입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앞으로 50억이 될 수도 있고 100억이 될 수 있다. 이렇게 믿어도 되겠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렇게까지 규모는 안 가겠지만 가능한 이 26억 범위 내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

김도형 의원 : 그렇게 하시면 안 되죠 예산을 확보한다고 말씀을 하시는 게 맞아요. 예산을 더 확보해서 앞으로 이 돌봄에 대한 그다음에 맞벌이 부부에 대한 그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 라고 말씀을 해주시는 게 장으로서 책임감이라 생각을 해요.

지금 이 자리는 군수님 대신 나와 있는 자리 잖아요. 맞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아동의 숫자가 점점 줄어 가니까 지금 어린이집 같은 경우도 0세 반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전반적인 통계 수치를 파악해서......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인제는 늘었습니까? 줄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어떤 아동 수가요?

김도형 의원 : 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0세 반은 줄었어요. 2개 반 운영하다 1개 반 운영하고.

김도형 의원 : 그게 지금 시설이 들어와서 그런 거 아닙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에요.

아이가 없는 거예요. 어린이집 갈 아이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인구가 점점 소멸되고 있다 보니까 이 모든 데이터를 통계를 잡아가지고 하는 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김도형 의원 : 꼭 좀 그렇게 하셔서 실수에 맞게 하세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늦은 관계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도형 의원님께서 기린 골프장은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다른 문제는 다 이 열외로 하더라도 당초에 골프장을 설명할 때 사업장 점검시 현장에서 하천 쪽에서 임야 쪽으로 공을 타 한다. 그래서 기억에 의하면 사다리꼴인지 삼각형로 임야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그 코스를 이용하지 않게 되면 그 임야는 불필요하게 매입한게 됩니다. 그렇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래서라도 김도형 의원님 의견대로 본 의장도 변경은 불가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그때 삼각형 모양에 산을 조건부로 사게 됐는데 그 산이 이제 농림지역이고 임업용 산지다 보니까 저희가 골프공을 사로를 확보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맨 처음에 땅을 구입할 때 의원님들께 제가 설명이 부족한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지금 주민들은 사로가 넓게 이왕하는 거 크게 만들어 주길 바라고 저희도 이왕하는 사업 제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이미 땅을 구입했고 강원도와 사업계획 변경하기도 사실 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넓은 땅도 사실 없습니다. 기린에.

○ 의장 이춘만 : 과장님 그런 논리라면 이전에 경제협력과장 하실 때 기린에 주차장 조성 사업 105억인지 확보 못했죠? 민원 발생으로 인해서,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계획이 부실했고 불필요한 토지를 매입했고 하려고 하는 의지는 좋으나 종합적으로 잘못 검토하고 잘못 판단해서 이루어진 일이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게 맞다. 즉 당초에 계획대로 하천에서 임야쪽으로 골프 타 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법적으로 안 되고요. 산쪽이, 그리고 또......

○ 의장 이춘만 : 동료 의원님 질의하실 분 발언 신청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시간이 늦은 관계로 간단 간단히 질문하겠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이 6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2시간 이면 끝나는데 일단 과장님께서 업무 보고 설명하실 때 60개 체육대회 유치해서 4만6,000명에 선수단이 인제를 방문한다. 라고 하셨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체육회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던데요 이 10배도 넘든데요. 그러면 왜 체육회와 체육청소년과의 갭이 이렇게 큽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10배가 넘는다는 건 60개에서 600개를 하시는 건가요?

○ 의장 이춘만 : 60만명이라고 하셨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방문객이요?

○ 의장 이춘만 : 네. 60개 대회 유치 1,000명씩 잡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건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어디서 오류예요. 체청과가 오류예요 체육회가 오류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말이 잘못 와전된 것 같습니다. 저희가 뭐 오는 선수가......

○ 의장 이춘만 : 와전은 뭐 본 의장 혼자 들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저희가 데이터가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데이터가 맞으면 네 46,000명이죠? 60개 대회 유치해서? 마케팅에서?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스포츠 마케팅은 체청과의 영역입니까? 아니면 체육청소년과 외에 체육회에서도 영역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수차례 말씀을 드리지만 같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마케팅은 체청과 체육회 같이 공히 한다. 이렇게 봐야 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같이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스포츠 마케팅 부서를 둘 필요가 없잖아요. 체청과에?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그게 어떻게 되는 거냐 하면......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차라리 체육회로 보내십시오. 같이 하고 있으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위탁 금을 정산을 보고......

○ 의장 이춘만 : 여기는 안도 아니고 밖도 아닙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지금 시스템으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거는 과장님의 의견이 그렇지 다수의 의견은 그렇지 않은데 과장님 혼자 잘 돌아간다고 생각을 하면 잘 돌아가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이 많은 대회를......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대통령 혼자 국정 잘 한다 그러면 다 잘하는 거예요.

국민 70%가 잘 못한다 해도?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이 많은 대회를 매주 거의 유치하고자 지역경기......

○ 의장 이춘만 : 스포츠 마케팅은 체청과의 영역만이 아니라 체육회와 공히 겸해서 한다. 맞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인제종합운동장 옆에 LPG저장소 있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조성하면서 걸림돌은 안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안됩니다.

○ 의장 이춘만 : 전혀 없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차라리 걸림돌이 되면 이전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안됩니다.

○ 의장 이춘만 : 당초에 인제체육시설 설계 몇 년도에 해서 확보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종합운동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 의장 이춘만 :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설계는 작년하고 올해한 거고......

○ 의장 이춘만 : 설계를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설계는 그렇고 그 전에 예산 따오고 시작했던건 2019년부터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운동장 설계한 게 있지 않습니까? 신만채 전 체육청년과장 때?

반지하형으로, 그러면 지금 설계도는 현재 반영이 안됐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2022년 초반부터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2022년도에 초반부터 했으면 그때 당시에 공모 사업을 해서 수억에 예산을 들여서 설계를 했는데 그 설계는 반영이 전혀 안 된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설계가 쭉 이어서......

○ 의장 이춘만 : 이어서라면 몇 프로를 반영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무슨 얘기냐 하면 그 방향 어떻게 어느 방향을 볼까에 대해서 그때 신만채 과장님 계실 때 선정이 됐었고요. 제가 2022년 7월에 와서......

○ 의장 이춘만 : 중요한건 그렇게 자꾸 질문을 변질하거나 또는 감 시켜서 감추다 보면 오늘 밤 12시가 돼도 못합니다.

차수 변경해야 됩니다. 자 설계 그때 당시 설계 몇 프로 반영 됐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건축물에 대한 방향 그런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서 그때 그 부분이 반영이 된 거고 2022년 초반부터 해서 지금 설계는 완료되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설계는 그때 당시에 설계는 참고용이지 그대로 이행되지 않는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실시 설계가 이루어지고 이러지는 않았던 단계였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그 설계도에 설계한 부분이 몇 프로 반영되었냐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러니까 방향 건물 방향......

○ 의장 이춘만 : 방향만 잡았어요? 방향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방향만 잡았다면 막말로 배치도만 바로 잡았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설계 공모를 왜 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때 건물에 모양이나 방향 이런 것 때문에요.

○ 의장 이춘만 : 모양, 방향을 보기 위해서 전체 설계를 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전체 설계한 게 아니라 어떤 기본 틀을 잡았다고.

○ 의장 이춘만 : 그게 기본 틀이에요?

그 설계도를 못 보셨어요 아직? 그 설계가 기본 틀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의장님께서 그 방향 나왔던 걸 말씀하시는......

○ 의장 이춘만 : 그 설계를 공모해서 수억 들여서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반지하다 아니다 지상이다 이런 논리가 있었고 당시 8대 한수현 의원께서 제주도에 반지하 체육시설이 있으니 한번 견학을 가자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의회에서, 그랬던 것이 지금 와서는 변하고 변질되고 변경돼서 기초적인 것만 그 설계도를 반영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건 의장님 별도로 제가 정확하게 확인한 후에 의장님께 보고 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예, 당초에 설계, 지금에 2022년부터 추진한 설계.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그거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장님.

○ 의장 이춘만 : 가지고 의장실 방문해서 세세히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종합운동장 설계는 예전거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하게 되면 그 설계도도 낙후된 설계 다 즉 현대화시킬 수 없는 설계이기 때문에 체육시설을 당장 하지도 않으면서 어느 설계 업체에다가 이를 주기 위해서 수년 전서부터 설계를 했고 그 설계에 기초적인 것만 지금 반영했다. 그러면 최상기 군수 이하 체육청소년과에서는 혈세를 수도 없이 종합운동장에다 사장시켰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때 예산 지출이 안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의장님께......

○ 의장 이춘만 : 예산 지출이 안됐다니요. 공모사업을 했는데 예산 지출이 안됐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부분을 정확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네, 부평리 게이트볼장 당초에 가아리 게이트볼장을 이장님서부터 본 의장서부터 시설 견학을 하고 겨울에 난방비로 인해서 이렇게 하면 된다. 그게 폴리 카보네이트보다도 더 약한 재질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안 하면 좋겠다. 해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예산도 없다 그래서 그러면 폴리 카보네이트로 평면형을 원형이 아니고 할 수 있도록 자료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렇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의장님께서 그때 복합판넬 구조로 자료를......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지금와서 구조는 어떤 구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복합 판넬 구조로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복합판넬이면 샌드위치 판넬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폴리 카보네이트하고 복합 판넬이 합쳐져 가지고 채광이 좋고 난방비가 절감되는 그런 구조로......

○ 의장 이춘만 : 투명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투명도 일부 들어가고 난방도 되게 그렇게 설계가......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예산이 얼마 증액 됐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지금 현재 13억 원입니다.

그때는 비닐처럼 이렇게 씌워진 걸로 하려고 3억 5,000정도 잡았다가 주민들이 그걸 원하지 않고 의장님께서도 또 이왕하는거제대로 하면 좋겠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처음서부터 태도 전환을 해서 그런 식으로 했으면 좋은데 끝끝내 가아리에 시설 하우스형 게이트볼장을 하고자 했다. 이제 와서 변경된 것은 이것도 주민의 뜻이라서 변경이 됐습니까? 그러면 인제군 행정은 군수의 뜻 군수의 의지 예산 대비 없이 군민이 원하면 다 해줍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형평성 문제 때문에 난방비 때문에 또 어르신들이 하도 고생을 하셔서 그렇게 하려고 했다가......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초지일관 그렇게 하셨어야죠. 그래야 뒷말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행정이 중구난방이고 이때 다르고 저때 다르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면 인제 3만 2,000여 인제 군민이 과연 행정을 믿고 신뢰할 수 있습니까!

남면 생활체육공원 운동장 개보수 공사?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시중에서는 벌써 특정인이 이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한다. 하고 발 없는 말이 지금 돌고 있는데 사실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는 모르는 사항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전혀 모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벌써 일부에서는 그 분이 누구일 것이라고 예측까지 하고 있던데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는 업체 선정도 아직 하지 않았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나중에 시중에서 답론하는 어느 업체가 할 것이라는 예상과 예측이 맞는지 안 맞는지 그때 가서 확인하겠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람이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는 정상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 체육회에서 나온 체육인들이 나온 얘기인데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답답합니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 의장 이춘만 : 나중에 보면 알겠죠. 뚜껑이 열리면 사실인지 아닌지 진위가 파악이 됩니다.

서화 파크 골프장 조성 물론 해야죠. 그런데 너무 동떨어진 지역에다 하면 서화면 민만 활용하라고 또는 북면까지만 활용하는 파크 골프장이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또 모든 게 토지 부지의 문제입니다. 의장님이 아시다시피 또 그렇게 넓은 땅이 사실 없는 게 현 실정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통달거리가 멀어도 한다 그러면 하남에 파크 골프장을 요청하는 집단민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그렇죠. 아시고 계시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상남.

○ 의장 이춘만 : 네, 그것은 위치는 하남이고 상남과 하남 기린 주민들의 파크 골프장을 만들어 달라고 그렇게 요청하는데도 지금 전혀 들여다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산의 문제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예산 타령하면서 다른 곳은 예산 타령 안 하고 주민의 뜻이면 반영하면서 이 하남에 파크 골프장은 왜 반영이 안 되고 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이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부지를 가서......

○ 의장 이춘만 : 원리가 성립되려면 이때도 같고 저때도 같고 그때도 같고 다 같아야지 이때 다르고 저때 다르면 논리가 성립이 안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부지가 적합해야 되고 예산을 확보해야지 순수 군비만으로 그 많은 예산을 투입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당장 못하겠으면 계획을 세워서 국 도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되는 겁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점차적으로 풀어 가야 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점차적으로 풀다 보면 인제군정 13대 즉 앞으로 20년 후면 가능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인력과 저희 또 부서 업무량과 또 강원도와 또 협의가 이루어져야 되는 사항이어서......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협의를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든지 하고 있냐 이렇게 반문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화 지금 한계리 이렇게 이제 파크 골프 동호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얼마나 그 시설을 필요한가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의지가 있고 점차적으로 풀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 의장 이춘만 : 과장님의 논리면 인제 수몰지에 파크 골프장이 있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인제 시내요?

○ 의장 이춘만 : 네 마를런먼로상에 있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그 파크골프는 회원이 과거에는 백 몇십명에서 지금 350명 되고 있고 퇴직 공무원들도 수십 명의 회원입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파크 골프장이 동호인이 제일 많은 인제읍부터 해야 됩니까? 아니면 서화리부터 해야 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이제 인제읍 주민들은 마를린먼로 있는 거기를 많이 다수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그 시설이 시설 보수도 할 수 없고 개선도 할 수 없는 지역이다 보니 그분들은 확장을 요구해도 확장도 못하고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어려움이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수백명에 회원들이 자유스럽게 파크 골프를 즐기셔서 여가 활동 및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제군수가 제일 먼저 해야 되는 곳 아닙니까? 인제읍이?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있는 시설로 많이 이용을 하고 있고 물론 제대로 된 시설을 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인제군 실정이 현재 땅이 없다 보니까 그런 애로 사항이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토지가 없는데 종합 운동장을 왜 하세요. 그렇게 토지가 없는데, 종합 운동장 토지가 몇 헥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10만㎡가 넘습니다.

○ 의장 이춘만 : 10만㎡인데 그런 토지는 있는데 파크 골프장 할 소지는 없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종합 운동장도 필요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글쎄 궤변도 논리니까 그렇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인제군 체육회 운영 지원?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총 인건비가 얼마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한 33억원 소요 됩니다.

○ 의장 이춘만 : 33억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대략 예.

○ 의장 이춘만 : 운영비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운영비요.

운영비 한 2억 3억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 의장 이춘만 : 3억 대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뭐 공과금, 사무실 운영비 이런겁니다.

○ 의장 이춘만 : 알겠습니다. 스포츠 재단을 설립한 지자체가 있습니다. 강원도에.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예, 양구하고 태백......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체육회장들 협의회에 의하면 재단을 설립한 것은 대회를 개최해도 선수단을 참여 안 시킨다. 그러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합니다.

운동 열심히 하고 대회를 준비했는데 그런 이해타산에 걸려서 선수가 대회 참가를 못하면 체육회를 위해서 선수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선수로 인해서 체육회가 있는 거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양구 같은 경우는 지금 그래서 난항을 겪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 경기 유치를 모두 안 받아들여줘 가지고......

○ 의장 이춘만 : 안 받으면 그 대회 참여하려고 운동하고 또 준비했던 분들은 망연자실할 거 아닙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렇죠 그런데 강원도 18개 시군이......

○ 의장 이춘만 : 강원도 체육회장들 때문에 강원도 18개 시군에 그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불이익을 봐야 되냐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뭐 시군에서 결정을 그렇게 체육회 분들이 하신건데 곧풀려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의장 이춘만 : 풀리건 안 풀리건 인제군은 체육회에서 어떤 결정을 하든 선수단이 참여해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으십시오 아시겠습니까? 아시겠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다른 시군 선수들이 참여한다면 저희도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른 시군 선수가 참여안해도 인제는 하십시오. 왜 남의 눈치 봅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 저희만 별도로......

○ 의장 이춘만 : 남이 안한다고 같이 안할 것 같으면 남이 굶으면 같이 굶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만 경기를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의장님.

○ 의장 이춘만 : 일단은 가든 안 가든 일단은 참가 신청은 하시라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살펴보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라이딩센터 이제 임원진이 바뀌었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이젠 정상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어떻게요? 그 안에 있었던 직원들이 아직도 존재하고 있지 않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때 당시 환수 얼마 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460만원 환수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담당 답변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맞아요. 460.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460은 최초에 1,000만원대에서 400까지 내려왔으면 뺄 것 빼고 봐줄거 봐주고 이해할 것 이해하고 눙칠 것 눙쳐졌다는 뜻입니다.

그래도 400만원에 인제군 혈세를 착복했으면 그거 형사 사건 아니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다 환수 조치를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환수하면 죄가 성립이 안 돼요. 절도자가 TV절도 했는데 하루 후에 갖다 놓으면 절도죄가 성립이 안돼요. 절도 미수죄라도 성립 됩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형사 고발을 하거나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형사 고발을 하면 그에 대한 문책을 해야 되지 않아요.

관리 감독 부서에서 관리 감독도 제대로 못하면서......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관리 감독에 대한 그런 문서는 이미 수차례가 오고 갔습니다. 그러나......

○ 의장 이춘만 : 관리 감독을 사전에 했으면 그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아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 아닙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처음 하다 보니까 그런 오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처음하면 다 오류가 생겨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물론 잘한 건 아니기 때문에......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9급 시보 또는 9급 공무원들 잘못하면 다 이해하고 인정합니까? 과장님은?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이해 했으면 환수를 안 했을 테니 지금 환수 조치 다 했고......

○ 의장 이춘만 : 환수했으면 끝나냐고요?

사후대책이 환수만 하면 다 끝나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월마다 철저히 감독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때 당시에 그 행위를한 직원이 아직도 근무를 한다. 그러면 그건 문제가 아니냐.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데 주로 방송 끄고 말씀드릴까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때 같이 근무했던 분들은 몇 분 남아 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직원들이 이제 그대로 일을 하는데 그런데 그 직원들은......

○ 의장 이춘만 : 배웠잖아요. 일을 배웠고 그러면 그런 사례가 다시 없다고 볼 수 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가 자신을 합니다. 왜냐하면 월별로 정산을......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과거에는 자신을 못해서 그런......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 초창기 저희가 무진장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게 잘 안 돼가지고 저희도 속을 썩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환수까지 하면서 많이 달라졌다고 보여집니다.

○ 의장 이춘만 : 결론적으로는 체육청소년과에서 할 일을 제대로 못 하니까 그런 사례가 발생했고 그 문제도 본 의장이 문제 제기를 하면서부터 시작됐고 또 의회에서 이 문제를 대두시켜서 보조금을 환수하기 때문에 우리도 어쩔 수 없었고 답변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의장실에 의장을 찾아가서 항의도 했고 참 여러 사례가 많습니다. 체청과는 왜 존재의 의미가 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 의장님 그전에 저희가 내부 감사를 했었어요.

○ 의장 이춘만 : 했는데 그때까지도 유야무야 또는 조치를 안 했지 않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하는 과정에서 의장님께서 저희를 부르셨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 의장 이춘만 : 이미 했으면 사태가 발생 돼서 이미 인지가 됐고 또 자료를 받고 그때 당시 본 의장 기억에 의하면 담당 계장이 오셔서 자료를 요구해도 제출을 안한다. 그래서 못 드려다 봤다고 했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 부분도 있었어요.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이 자료 요구하고 몇 달 만에 왔는데 그 자료를 제출 안 해서 체청과에서도 알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런 적도 있었고.

○ 의장 이춘만 : 네, 그런데 이제 와서 뭘 어떻게 둘러대기를 합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니에요. 의장님, 저희가 그 때 당시에도 최선을 다해 하느라고 했는데 불미스럽게 그렇게 돈을 환수하는 사건이 생겼고 저희가 이제 앞으로 더더욱 관리를 더 정확히 하겠습니다. 그때도 저희가 소홀히 하려고 한 게 아닌데 예를 들면 자료를 보내줘요 우리도 감사를 할게 아니에요.

그런 게 조금씩 지체가 되면서......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앞으로도 자료 안 보내면 또 들여다볼 수가 없네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러나 지금은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아니 그런데 또 문제가 있어서 자료 제출을 차일피일 미루면 또 전과 같은 사례가 또 발생할 수 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렇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렇지 않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신뢰할 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의장으로서, 지역경기 활성화와 스포츠 마케팅 추진?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화천 파크 골프장 경제 활성화의 새 동력이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2023년도에 이 대회 한 종목으로 50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그러면 효자 종목이죠.

인제군에서는 60개 대회를 유치해서 피튀기는 경쟁을 해서 대회 유치해서 46,000명이 옵니다.

그러면 천지개벽을 했다고 봐야 되지 않습니까? 천양지차고 그런데 인제군에 스포츠 마케팅이 열심히 한다고 신문에 스포츠 마케팅을 무슨 “인제군 연초부터 스포츠 마케팅 후끈” 기사도 기사 같은걸 내십시오.

의회에서도 인정할 수 있고 인제 군민도 인정할 수 있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화천에 그 넓은 땅이 부럽고 저희는 저희 열악한 조건에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최선을 다하면 앞으로 10만 명은 옵니까? 60개 대회 유치해서, 또 하나 성은 양구군수서부터 시작해서 스포츠 마케팅에 사활을 걸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양구가 70억을 투입하더라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각 지자체간에 유치 경쟁이 치열하면 결론적으로는 몸값이 올릴 수밖에 없고 대회 관계자가 또 그로 인해서 대회를 유치하기도 점점 힘들어지고 벅차다 그렇다면 대회를 유치하기도 힘들지만 유치해서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어렵다. 즉 노른자에 대회 유치는 못하고 흰자위 더 나가서는 껍질 대회밖에 유치할 수밖에 없는 상황도 인제군은 발생할 수 있다. 그렇지 않나요? 자신할 수 있어요. 노른자위 대회만 유치할 수 있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저희가 살펴보니까 양구가 70억을 투입하고 태백이 20억원 투입하고 그 2개 시군이 잘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잘 되는데 양구 같은 경우는 워낙 예산 투입이 많았고 그동안 지금은 재단화 시키면서 약간 주춤거리고 있고 우리 군은 이제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가 체육 시설도 좋고 서울이나 경기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다 보니까 점점 발전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인제군에는 스포츠 마케팅은 아무리 총력을 다 해도 타 지자체를 뛰어넘기는 어렵고 힘들고 어렵다.

전지훈련센터 운영을 보면 금년 1월에 유치 현황이 3개 체육이고 2월 3월에 유치 현황은 전혀 없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2월 3월이에요?

○ 의장 이춘만 : 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2월에 지금 2월 22일부터 3월 2일까지 야구팀이 들어오기로 되어 있고요. 3월은 아직까지 저희가 확정되거나 그런질 못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전지훈련센터가 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세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초반에 시작한 것치고 저희가 반응이 좋아서 잘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연간 몇 명이 전지 훈련장을 이용하고 간다고 보시는데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난해 같은 경우 우리가 5월부터 12월까지 85일간을 운영했었고, 백 몇십명이 다녀갔습니다. ○ 의장 이춘만 : 160명이 오면 지역 경기에 얼마큼 도움이 돼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무래도 이제 남면 같은 경우는 사실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전지훈련......

○ 의장 이춘만 : 저녁 6시만 되면 강아지는커녕 개미 새끼 한마리 없어요.

남면은.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전지훈련......

○ 의장 이춘만 : 전지훈련을 왔다 하더라도, 그러니 이름만 허울이지 실질적으로 남면에 경기에 상응하는 그런 효과는 전혀 없더라, 그러니 전지훈련장을 더 확장을 하든지 제대로 갖춘 시설을 만들어서 전지훈련을 전체 전지훈련장 만들어서 전지훈련을 연중 풀가동 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노력한다니 할 말은 없습니다.

어린이집운영 지원?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의장이 정확히 어딘지 모르지만 북면에 군인 아파트인지 군인 부대에 아파트인지 그 어린이집이 수개월간 리모델링 하기 위해서 일시 사용 중지를 해야 된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북면이요? 기린 아니고요?

○ 의장 이춘만 : 아니 북면입니다.

그래서 그 대체 시설 어린이들이 그 시설을 리모델링해서 다시 운영할 때까지 대체 시설을 인제군에서 좀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의견을 주셨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러면 의장이 별도로 찾아뵙고 제가 데이터해서 말씀 드릴게요.

○ 의장 이춘만 : 그 민원인은 여기서 근무하시는 분이세요.

답답해서 말씀셨더라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의장님 그건 별도로 찾아뵙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인제 키지트 조성 북면에 어린이 놀이시설이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그 시설은 체청과에 업무예요 아니면 시설관리사업소 업무예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금 시설관리사업소에서 운영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운영은 하는데 실제 체청과에 소관 업무예요. 아니면......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닙니다.

지금 시설 모든 운영 관리는 시설관리사업소에서 하고 그 건물을 지은 부서가 저희부서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전에 사업을 할 때는 체청과에서 했을 거 아니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렇죠. 건물신축은 저희 과에서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어린이 실내 놀이 시설이 무료이지 않습니까?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무료화하게 된 데는 뭐 조례나 아니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특례 조항이 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게 체육시설에 어떤 부수적인 시설로 공모 사업할 때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나중에 자료를

○ 의장 이춘만 : 아니 그런데 무료화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냐고요?

그 어린이 시설은 시설관리사업소에 확인한 바 조금 나이가 있는 어린이는 혼자 오지만 좀 더 나이가 어린 어린이는 보호자가 같이 와서 어린이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간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당초 취지도 그랬더라고요.

○ 의장 이춘만 : 오전 오후에 계속 오시는 분도 있고 주말에도 오고 주중에도 오고 휴일에도 오고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주말에 많고 그런 것도 다 확인을 했어요.그런데 무료화 했을 때 법적 근거가 있냐고요?

인제 군민에게 인제군수가 시설을 하고 무료로 인제 군민에게 혜택을 주면 선거법에 저촉될 수 있는 여지도 있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아마 그 부대 시설로 운영하면서......

○ 의장 이춘만 : 부대시설이니 무료로 만들었으면 무료로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냐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거는 시설 관리사업소랑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정 그러면 선관위에 질의 회신이라도 받아 봤는지 받았으면 받은 자료를 주시고 없으면 아니 했다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제가 알기로는 안 했습니다. 그 자료는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우리는 의회나 집행기관 군수께서도 부상도 하나 못 줘요. 초등학생 졸업을 하더라도 미성년이라 하더라도 그런데 어린이는 무료가 가능하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데이터 파악해 보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확실히 파악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두 번째 오전에 인제읍 한사랑 3층인지 키즈 카페?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 의장 이춘만 : 가 먼저냐 북면에 어린이 놀이시설이 먼저냐 하니까 어린이 놀이 시설이 먼저라고 답했습니다. 국장님 하셨나요? 속기록을 확인해야 되겠습니까?

첫 종합민원과 할 때? 그럼 종합민원과장 이렇게 답변했습니까? 그러면 알지도 못하면서 답변했다고 봐야됩니까? 과장님은?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2018년 7월에 공모 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 9월에 결정한 거고요.

○ 의장 이춘만 : 네, 2022년도에 어린이 놀이 시설이 북면에 가동이 되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주민 청취라든가 뭐......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하고 싶은 말씀은 일단은 종합민원과에 질문했을 때에는 인제읍에 있는 키즈 카페가 북면에 있는 어린이 무료 놀이터보다 늦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과장님 지금 설명처럼 2018년도와 2022년 즉 4년에 갭이 있습니다. 그렇죠? 민간 영역에서 먼저 운영을 했다. 인정하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건 저도 데이터를 잘 몰라서 이 복합 커뮤니티센터는 18년 7월에 공모를 했고 키즈 카페가 몇 년도에 오픈했는지는 저한테 데이터는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18년에 했습니다. 18년 5월에 영업을 했고 원통 실내 놀이터는 2022년 1월에 오픈했고 영업 중입니다.

그러면 민간 영역을 왜 이렇게 침해했습니까? 폐업을 했고 경제적 손실이 지대하고 인제군을 눈물을 흘리면서 버리고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왜 만들었어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 때 당시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했더라고요.

주민청취를......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상생할 수 있는 길도 있었고 또 여러 가지 제안도 하고 의견도 제시하고 본 의장도 당시 전만호 행정복지국장께 이 문제를 슬기롭게 풀어 달라 즉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 달라 했고 모 국장은 될 것처럼 답변을 했고 나중엔 나몰라라 하고 그런 식으로 희망만 갖게 만들다가 나중에 도로아미타불이 됐습니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래서 이제 뭐 방송에도 나가고 뭐 여러 가지 일들이 의장님이 너무 잘 아시지만 저희가 거리도 떨어졌고 저희도 변호사 자문을 다 받았고 했는데 실내 놀이시설과 키즈 카페는 다르지 않느냐 라는 의견도 있고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 의장 이춘만 : 키즈카페도 어린이들이 가지 어른이 갑니까? 거기가 오락실이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역적으로 거리도 있고......

○ 의장 이춘만 : 뭐가 달라요. 다르기는 동종의 업종인데 다만 시설에 변화는 있겠죠 시설의 차이는 있겠고.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네 시설의 차이가 있고 그래서 지금......

○ 의장 이춘만 : 동종의 업종인데 법률자문을 어떻게 받았다고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그때 주민들이 신청해서 주민사업설명회를 하는데 그런 시설을 해달라는 건의가 있어서 공공성을 가지고 이 사업을 행안부에 신청해서 선정이 되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민간 영역에 피해를 주더라도 최소화해서 같이 상생하거나 같이 공유해서 할 수있는 방안도 있고 여러 가지 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큰 거대한 권력인 집행기관에서 나 몰라라 내일 아니다. 내가 피해 보지 않는다. 해서 팽개치다시피해서 이제 폐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고 눈물을 머금고 인제군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초래됐습니다. 그러면 인제군수께서는 인제군에 인구 증가 시책을 하자는 겁니까? 인구 감소 시책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더 나아가 민간 영역을 침범할 것 같으면 어린이 놀이시설인 키즈 카페만 할 것이 아니라 전체를 다 개입해서 인제군에서 웬만한 사업 다 하십시오.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주민들의 복리증진이나 공공성을 가지고......

○ 의장 이춘만 :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인제군민이 기존에 하던 사업을 접고 파산 신청을 하고 울면서 떠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인제군에 행정이 해야 될 의무이자 책임이자 할 일이에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규모와 시설면이 좀 다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그렇게 주민들의 어떤 전반적인 의견을 들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 의장 이춘만 : 같은 금액을 입장료를 받아도 민간 영역에서 행정 영역을 뛰어넘어서 이길 수가 없어요.

그런데 민간 영역은 유료인데 행정 영역은 무료야 더군다나 시설도 최신 시설이야 언제라도 예산을 들여서 어린이 놀이터를 시설 보완할 수도 있고 또 개선할 수도 있고 그런 유리한 여건에서 경쟁을 하면 과연 민간 영역에서 이길 수 있어요?

그러면 그동안 그렇게 수많은 문제 제기와 살 수 있는 길 공생할 수 있는 길 또 함께 하는 길을 여러 차례 여러 가지로 제안하고 제시하고 의견을 냈어도 다 무시했지 않습니까! 그것이 인제군수 군정 철학입니까! 그런가요?

○ 체육청소년과장 김춘미 :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으면 같이 유료화를 하든지 아니면 상생할 수 있는 물론 키즈 카페에 간접 직접 보상을 주라는 뜻이 아니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키즈 카페 측에서는 집행 기관에 제안도 하고 제시도 하고 의견도 냈고 부탁도 하고 당부도 하고 호소도 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다 무너졌잖습니까? 그거야 말로 권력의 만행입니다. 만행, 어떤 게 만행이에요.

어차피 문 닫고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도래됐고 원상복구하는 데만 수천만원에 예산을 집행해야 되는 정말 안타깝고 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그 부분에는 인제군의 책임이 전혀 없다 할 수 없다. 상당히 있다. 그렇다면 그에 대한 책임 그에 대한 인간적 양심 다 팽개치고 나몰라라 행정한다고 모든 것이 잘 되겠습니까?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내 눈에서 피눈물 난다고 저는 내 부모님서부터 어르신들에게 배웠습니다. 그렇게 한 가정을 송두리째 파괴하고 피눈물을 뿌리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잠이 잘 오나 모르겠습니다. 군수님, 국장님, 과장님 그렇지 않나요? 선의의 피해자 아닙니까 선의의 피해자, 내가 먼저 사업을 시작했고 잘 되고 있었는데 무료로 돼서 하고 있고 또 인제읍에도 또 한다 그러니 이분은 이미 북면에서 무료를 하지 않아도 인제읍에 다시 생기면 어차피 폐업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니까 시기가 좀 앞당겨졌는데 그렇게 민간 영역을 침범하다 보면 민간인 인제군에서 최소한 2만 명은 타향으로 전출해야 됩니다. 전출, 전입을 할 게 아니라 아무리 의장이 이 자리에서 얘기해도 대답 없는 메아리고 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그동안에 집행기관에서 한 행위 자체를 놓고 보면 인면수심, 양심 불량 그래서 이런 상황이 직면했다.

이 자리에 와 계시는데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이라도 가지십시오.

입장을 바꿔서 역지사지라고 군수께서 과장께서 국장께서 그런 일을 당하면 웃고만 살겠습니까? 웃고만 할 수 있어요.

음식이 맛 있겠습니까? 파산을 해야 되는데, 제기도 어려운 옛날에 고양이를 쫓든 쥐를 쫓든 도망 갈 구멍은 남겨놓고 쫓으라고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래도 인제군에서 사시려고 왔으면 인제군에서 살 수 있는 기본적인 것은 해드릴 수 있지는 못할 망정 있는 것 마저 강탈하면 인제군을 누가 오겠어요.

귀농 귀촌하시는 분이 왜 오겠어요.

이런 사실이 언론이나 또는 대외적으로 알려지면 과연 인제군에 뿌리를 내리려고 하는 분들이 있겠어요?

전북에 완주군 인지는 군 단위가 인구가 9만 명이 넘어요. 그래서 왜 그런가 하고 보니 그 지역은 일자리를 계속 만들기 때문에 9만명이랍니다.

인제군은 일자리를 만들긴커녕 일자리를 있는 것조차도 없애는 행정을 하고 있어요. 그것이 지름길이고 그것이 행정을 잘한다. 또는 옳게한다. 바르게 한다. 하고 할 수 있습니까? 본 의장도 의정활동하면서 아쉬움도 후회도 안 남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공직자도 공직에 임하면서 남에게 상처도 눈물도 피눈물도 억울함도 없이 만들어야 되는 게 공직자가 해야될 우선 덕목이고 인성 아닙니까!

본 의장은 이 자리에서 키즈 카페를 운영하신 분들이 이에 대해서는 하실 말씀도 있으나 본회의장에서는 발언권을 드릴 수가 없어서 동료 의원님께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이 분들을 참고인 신청해서 이분들이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본인들이 그동안 겪고 느끼고 피곤하고 힘들었던 전 과정을 세세히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자 합니다. 아시겠습니까?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의장 이춘만 :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 청소년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퇴근 시간 6시를 넘겨 업무 보고를 하시느라 국장님, 기획담당관님, 과장님 부서 계장님, 주무관님 고생하셨습니다.

시간만 더 여유가 있었다면 아직도 본 의장은 체육청소년과를 상대로 1시간이 아니라 2시간도 질의할 수 있습니다.

늦은 시간에 시장하시고 또 어떻게 보면 괴롭히는 것도 될 수 있어서 질의를 마칠 뿐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해 줘서 감사합니다.

특히 의장의 질의가 많아 늦게까지 끝 나게 된데 대하여 심심한 유감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는 2월 21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30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의 장이춘만

부의장조춘식

의 원김도형 김재규 신동성 이수현 황현희

○ 출석공무원 24인

군 수최상기

부군수박현봉

행정복지국장이주민

경제건설국장김광래

보건소장허준용

농업기술센터소장지순환

기획예산담당관채진석

자치행정담당관신만채

종합민원과장한상문

주민복지과장최경숙

세무회계과장용석수

문화관광과장박상수

체육청소년과장김춘미

경제협력과장신선미

환경보호과장이호성

도시개발과장채희정

건설과장김명수

안전교통과장김백수

건강증진과장정인숙

농정과장손미정

농업기술과장임선미

유통축산과장김선익

상하수도사업소장이상도

시설관리사업소장김재문

○ 의회사무과 2인

의회사무과장지상원

의사담당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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