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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의회

제263회 제4차 본회의(2024.02.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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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인제군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제 4 호

인제군 의회사무과


2024년 2월 22일(목) 10:00


의사일정(제4차 본회의)
1. 군정업무 보고의 건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부의된 안건
1. 군정업무 보고의 건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10시00분 개의)

○ 의장 이춘만 : 동료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군정업무 보고의 건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10시00분)

○ 의장 이춘만 :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업무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군정업무 보고는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정과, 농업기술과, 유통축산과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회의는 해당 부서장의 업무 보고를 받은 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는 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2024년도 보건 정책과 군정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조복희입니다.

보건정책과 보건 사업은 4가지 유형에 19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차는 생략하고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유형으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 사업으로 다섯가지 사업을 로드맵에 의거 세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쪽입니다. 법정 감염병 예방 대응 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사업비 4억 3,100만원입니다. 그동안 추진상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코로나 19대응 체계는 아직 경계로 유지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신속하고 철저한 감염병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주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쪽입니다. 결핵 관리 사업입니다.

사업비 5,500만원입니다. 결핵 환자는 작년에 신규 환자 20명이 발생하였고 완치 환자는 5명, 사망자는 2명, 계속 관리 중 환자는 11명, 기타 2명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집단 시설은 기초기 역학이 중요하므로 역학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결핵 예방 홍보 및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결핵 검진을 통한 환자 조기 발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쪽, 9쪽입니다. 하절기 방역 소독 사업과 진드기 및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 4억 5,400만원입니다. 여름철 주요 해충중 인체 감염을 일으키는 진드기 및 모기에 대한 방역 소독 실시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올해도 촘촘한 방역과 간염병 발생 예방 교육으로 진드기 환자 및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년보다 더 열심히 추진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 연구원으로부터 진드기 개체수가 적은 시군으로 연이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사업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 계획을 수립하여 발생 예방을 위한 대민 안내 및 홍보에 힘쓰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유형으로는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건강증진 도모 사업이며 8가지 사업을 로드맵에 의거 세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의료서비스 안전망 강화 사업입니다. 사업비 3억 8,300만원입니다. 그동안 보건기관 진료 현황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건소, 지소, 진료소 포함 1일 평균 249명이 보건기관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1차 진료와 더불어 보건지소에서도 간편하게 제증명 서류를 발급 확대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이 보건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보다 세심한 보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공중보건 의사제도 운영 및 관리 사업입니다. 사업비 2억 2,400만원입니다. 우리 군에 배치되어 있는 공중 보건의는 13명입니다. 고려병원 일반외과 전문의 1명, 보건소 및 지소 공중 보건의 5명,한의사 5명, 치과의사 2명으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료 취약지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복무 관리에 만전을 다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여성의학과 운영입니다. 사업비 3,100만원입니다.

그 동안 진료 현황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부인과 진료 환자를 대학 병원과 연계로 조기 치료하여 개인의 건강을 지킬 뿐 아니라 치료비 절감 효과도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이 있습니다.

16쪽입니다. 스마트 헬스업 서비스 사업 운영입니다. 사업비 4,000만원입니다. 그 동안 추진 상황을 보시면 2016년부터 8년 동안 사업을 수행했지만 예산 대비 성과가 높지 않았습니다. 이에 과감하게 이 사업을 접고 보건 진료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보건 진료소에 관할 주민들에게 스마트 폰을 활용한 신체 활동 기록 및 영양 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스스로 관리하는 내 몸 맞춤 운동을 통해 만성 질환자 관리 사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매진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의약업소 지도 관리 및 마약류 관리 사업입니다.

사업 규모는 129개소입니다. 철저한 압수 마약류 관리와 의약업소 지도 점검을 통해 불법 의료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응급 의료체계 구축 사업입니다. 사업비 4억 5,000만원입니다.

우리군에는 취약지 응급 의료기관으로 고려병원 1곳만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 의료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사전연명의향서 및 장기 기증등록 사업입니다. 사업비 500만원입니다. 인간이 존엄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자기 결정권 제도 및 정착 장기 인체 조직 기증 활성화와 생명나눔 문화 정착, 기증 희망 등록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확대에 힘쓰겠습니다.

21쪽입니다. 헌혈 장려 사업입니다. 저출산 고령화 및 수혈자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이 필요한 상황으로 헌혈 참여 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대민 홍보 및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 유형으로는 예방접종 활성화로 집단 면역력 강화 사업입니다. 3가지 사업을 로드맵에 의해 세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국가 예방접종 추진 사업입니다. 사업비 5억 1,200만원입니다.

2023년도 추진 상황을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고 어린이 18종 성인 4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는 농업기술센터 협업하여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50세에서 64세 여성 농업인 318명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접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타 부서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하여 어린이 및 성인 감염병에 효과적인 예방접종 사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군민 무료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 1억 1,300만원입니다. 65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을 하는 사업으로 순수 군비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추진 상황은 보고서 내용으로 갈음하고 60세 이상 대상자 확대는 현 정부 공약 사항으로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국가 예방접종 확대를 위한 우선순위 선정 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비용 효과에 의한 타당성이 추가로 확보되면 대상포진 접종 연령이 60세로 확대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적극적인 접종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인제 군민을 보호하며 지역사회 집단 면역력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 상황입니다. 사업비 8,700만원입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입원 및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2023년 10월 19일부터 절기 접종으로 전환되어 2024년도 3월 13일까지 접종 추진 중입니다. 2월 22일 기준으로 3,858명 접종하였고 접종률은 50.45%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 1등에 접종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18개 시군중 유일하게 보건지소까지 확대하여 코로나 예방 접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 불편 최소화 및 1대1 접종 홍보로 집단 항체 형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네 번째, 유형으로는 음식문화 개선으로 위생 수준 향상 및 안전한 외식문화 정책 사업으로 3가지 사업을 로드맵에 의거 세심하게 추진하겠습니다.

28쪽입니다.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자율 실천 사업입니다. 사업비 2억 4,100만원입니다. 사업 규모는 1,669개소로 우리 지역의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위생 수준 향상과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소형 찬기 사용 등 올바른 음식 문화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먹고 남기지 않는 적당량에 음식 제공 및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식중독 예방 및 위생업소 지도 점검 관리 사업입니다.

사업 대상자도 1,669개소로 사업비 3,400만원입니다. 철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식품 관련 사업은 없는 인제군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위생업소가 되도록 사전 예방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어린이 급식 지원관리 센터 운영 사업입니다. 사업비 1억 2,200만원입니다. 어린이 집단 급식 시설에 대한 식품안전 및 영양의 체계적인 관리 및 맞춤형 어린이 식당 개발 표준 조리법 제공으로 어린이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보건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 계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 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올 한해도 저희 인제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많이 노력 좀 해 주시고요.

또 요즘 최근에 언론에도 많이 나오는 부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의대정원 확대로 인해서 지금 의료계가 지금 계속 파업에 들어가고 있잖아요 지금 전공의도 마찬가지고 의사랑, 의대 학생들도 마찬가지고 이 파업에 대한 저희 지역에서 또 문제들도 없지 않아 또 많을 것 같은데 그런 대응체계라도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라도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저희는 지금 대응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8시 반부터 9시 반까지 부단체장 화상 회의가 있어서 저희가 아까도 다녀왔습니다. 화상 회의 중에 어떤 식이냐 하면 의사들이 만약에 저희 인제군 같은 경우는 모니터링 계속하고 하루에 2번씩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방의학계에서 현재 정확하게 진료를 하고 있는지 현장 방문도 하고 있고 그런데 저희가 혹시 개원병원에서 만약에 진료 중단을 할 시에는 저희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 진료소가 연장 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본 체계는 구축돼있고 지금은 홍보와 아니면 재난 문자까지도 보내면서 여기에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사실 가장 저희가 우려스러운 부분들은 사실 응급 환자 발생이나 또 급성기 질환자들 그런 환자들이 저희 인제군 관내 병원에서 정리가 안되고 상급 병원으로 갔을 때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상급 병원들이 지금 의사들이 전공의나 거의 다 파업을 하는 상황이라서 그런 환자들이 발생했을때 저희 대응책이라는 부분들이 대두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제가 알기로 인접 병원들이 지금 응급환자들도 받지 않는 상황이 있거든요.

그러한 또 대응책도 마련돼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경증과 중증으로 분류를 하게 되는데 소방서에서 이송할시 경증과 중증을 정확하게 분류해서 진짜 대형 병원으로 갈 수 있을 때 정확하게 갈 수 있게끔 하고 경증치료는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는 저희지역에서 경증 치료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군부대까지도 지금 돼있어서 홍천 철정에 있는 병원하고 춘천군인병원 그 다음에 강릉에 또 병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세 군데를 저희가 중증 환자들을 그쪽으로 이송하는 방향으로 저희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 걸 철저히 사전에 다 검토를 해주셔 갖고서 그런 응급환자들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대응이 되고 조치가 좀 돼야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사실 소방서에서 119 저도 경험을 해본 바도 있지만 119차로 저희가 이송하는 상황에서도 여러 병원하고도 계속 모니터링하고 어느 병원에서 환자를 받아 줄지를 이동하면서도 수시로 연락을 하고 있었는데도 사실 병원들이 많이 받아 주지 않는 병원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응급 환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이 촌각을 다투는 그런 환자들이 저희가 정확하게 판단이 돼서 갈 수 있는 병원들이 없다는 부분들 뭐 나중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다른 병원들 받아 줄 수 있는 병원들 찾아서 가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상시적으로 연락되는 체계들이 확실하게 없다는 부분들이 좀 안타까운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지금은 의사 파업이 있기 때문에 더 그런 부분들 저희가 더 점검을 하고 더 확실하게 발생될 수 있는 환자들을 적재적소에 병원에 갈 수 있으면 좋은데 지금 의사들이 전부 다 파업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로서 하여튼 그런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꼭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서 또 질의했던 부분이거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알았습니다. 그리고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 게 저희가 내일 소방서하고 한림의원 그다음에 고려 병원하고 또 소장님 주재하에 간담회를 갖습니다. 내일 1시부터 그래가지고 저희들그 체계적인 것을 좀 홍보하고 그 다음에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대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지금 장기 요양 환자들하고 만성 질환자분들은 매월 가서 의사 처방을 받아서 또 약을 받으셔야 되잖아요. 장기적으로 복용하시는 분들, 그 분들에 대한 대응책도 강구되고 있는 부분인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일단은 장기적으로 약을 뭐 고려병원이나 한림의원에서 만약에 진료 중단이 됐을 시 저희 보건소에서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 부분들도 좀 환자들한테 아니면 저희도 좀 알릴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프랭카드라도 좀 달으셔서 환자들이 그런 부분들을 빨리 숙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리고 오늘 저희가 회의 중에 재난 문자를 너무 남발한다는 얘기도 했는데 도에서도 그게 승인이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에 우리 인제군에 맞는 홍보를 재난 문자를 띄울 겁니다. 만약에 고려병원이 진료 중단될 시에는 오시는 분들이 헛걸음 안하게 거기에 맞게 안내 문자를 인제군만 재난 문자를 띄워가지고 사람들이 알 수 있게끔 홍보할 수 있게끔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하여튼 위기 정도에 상황인 것 같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적절하게 최선으로 대응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신동성 의원 : 4페이지 한번 볼게요.

과장님 저희가 감염병 대응 인력 양성을 한다고 해서 역학 조사관을 2명 정도 수료해서 양성을 한다고 했던 부분인데 이건 어떤 부분이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건 역학조사는 저희가 감염병이 1급에서 4급까지 89종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맞게 만약에 결핵 환자가 확진이 됐을 때는 역학 조사가 우선이에요. 그 역학 조사에 디테일하게 역학을 할 수 있게끔 세부적으로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교육을 양성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저희 보건정책과 직원들은 기본 역학 교육을 다 받을 수 있게끔 저희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양성은 한번으로 교육을 끝나는 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신동성 의원 : 주기적으로 계속받으신다는 말씀이시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그 한 사람이 계속 이어져서 계속 이 역학조사 교육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미리 대응하는 부분들은 상당히 좋다고 생각이 들고요.

15페이지 한번 볼게요. 이게 결핵 환자들 작년에 복지 시설에서 발생됐던 환자들인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아니요. 개인적으로요.

신동성 의원 : 복지 시설에서 발생됐던 부분들은 다 정리된 거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신동성 의원 : 아직도 이렇게 결핵 환자가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이유가 혹시나 또 있을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일단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시스템에 들어오는 환자들이에요. 그러니까 개인적으로 병원에 가서 진료하다가 보면 결핵에 걸려 가지고 저희 보건소 시스템으로 들어오면 저희들이 바로 역학을 갑니다.

그러면 그 지역에 예를 들어서 어르신들이 결핵에 걸렸다. 그러면 노인 회관에 이 어르신들이 저기 계속 방문한다면 그 지역에 역학을 하다 보면 거기서 또 치밀하게 계시던 분들이 또 감염으로 인하여 결핵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저희이 이 역학을 좀 중요시하면서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작년보다 좀 많이 발생이 된 것 같아서요.

작년에는 복지 시설 한군데서만 이렇게 발생이 됐는데.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지금 올해게 아니고 작년 기준입니다.

시설에는 더 철저히 올해 저희가 월요일하고 화요일날 실버홈이나 주간보호센터 같은데 결핵 검진은 협회 차하고 해서 결핵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시설 쪽보다도 저희는 개인적인 결핵 환자가 지금 많다고 봅니다.

신동성 의원 : 결핵이 한번 걸리면 사실 약으로도 한 6개월 정도 이상씩 계속 복용해서 그렇게 환자가 완치돼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데 관리 중인 부분들은 아직 6개월이 안 되신 분인가요 아니면......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현재 만약에 관리 중인 사람들은 약을 6개월 먹고 다시 기본 검사를 합니다. 거기에서 계속 지속적으로 12개월까지 약을 더 연장하라 그러면 의사 지시하에 약을 연장하고 있어서 그래서 관리 중으로 11명이 됐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게 보면 6개월 전에도 완치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몸 관리 잘하시는 분들이요.

신동성 의원 : 뭐 한두 달에도 완치되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데 6개월 지나서도 완치가 안 되시는 분들도 있고 여러 가지 결핵 종류가 있는 건지 아니면 사람에 맞춰서 이렇게 진행이 되는 건지를 잘 모르겠어서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사람의 체형별로 틀리고 결핵이 걸렸다는 걸 바로 인지하는 사람들은 자기 몸을 철저히 관리하는 사람들은 약을 6개월 처방나도 3개월 말에 중단하고 완치가 될 가능성도 있고 그리고 또 만성으로 가는 사람들은 12개월까지 약을 먹고 그 다음에 계속 저희가 추후 관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네 잘 알겠고요.

하여튼 결핵에 대한 부분들도 잘 좀 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저희 언론에서도 좀 봤듯이 홍역도 좀 유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홍역에 대한 부분들도 저희 인제군에서도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고 계신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홍역에 대한 거는 저희가 외국 방문을 하고 갔다온 사람들 아니면 외국인들로 인해서 용역이 좀 발생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제군 현재는 지금 환자는 없습니다.

신동성 의원 : 환자는 없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신동성 의원 : 영유아 같은 경우는 계적으로 접종을 하고 계시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예방 접종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 어린이집 같은 경우는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잘 알겠고요.

20페이지 이것만 한번 여쭤보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드릴게요.

이 부분은 작년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질의 드렸던 부분인 것 같은데 이게 본인이 의향서를 지금 보건소 2층에서 지금이거 받고 있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신동성 의원 : 이게 법적 근거의 범위는 어디까지 있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법적 근거에는 없고 저희 인제군 사전 연명의향서 있잖아요. 그러니까 인제군 조례에 있습니다. 조례에 의해서 그러니까 사전 연명을 본인들이 작성을 해요 저희 보건소에 오셔가지고 의향을 표시하면 한 20분 정도 저희 담당자가 이게 기준을 둬요 그러니까 설명 듣다가 본인들이 포기하는 분도 있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자기네들이 접수하는 분도 계시는데 상담을 먼저 한 다음에 그 다음에 본인들이 접수해서 저희가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접수해서 등록 돼있는 부분들이 그 등록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게 이제 제가 어떤 설명을 드리냐 하면 이거 사전 연명 의향서를 본인이 작성해서 접수해서 설명 다 듣고 접수해서 등록을 하잖아요. 등록을 하는 부분인데 병원에서도 다시 가면 환자한테 물을 수 없는 부분들을 가족들한테 다시 한번 확인을 하는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본인이 사전 연명에 대한 부분들을 전부 다 작성을 해서 등록을 했는데 그 부분을 다시 또 가족들한테 다시 물어 본다는 부분들은 가족들이 판단하고 결정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들이 좀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 그런 부분들이 주위에 또 있었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아버님께서 사전 연명 의향서를 신청해 가지고 등록 돼있는 줄 알았는데 다시 병원에 갔더니 이걸 다시 확인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보니까 안전장치를 위해서 다시 재확인하는 것 같더라고요. 등록 돼있는 건 알고 계세요.

시스템에 들어가 있고 가족들한테 다시 보호자한테 병원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 같더라고요.

신동성 의원 : 그러면 본인이 의료의향서에 다 싸인해서 등록을 했는데도 그것만 갖고 진행을 하지 않고 가족들한테 다시 한번 재확인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도 그런거 경험 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게 가족들한테 대한 본인이 사전 연명에 대한 등록을 다 했는데도 가족들이 다시 아니다. 라고 결정을 했을 때는 어떻게 적용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제가 여쭤보는 부분이에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도 이 자세한 건 모르니까 제가 따로 별도 보고드리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한번 해보겠습니다. 간단 간단하게 할게요.

먼저 11페이지 한번 볼게요. 조금 전에 신동성 동료 의원님께서 요즘 이루어 지는 파업들 그건 설명을 하셨기 때문에 그건 좀 뒤로 하고요.

지금 빈대확산 방지 이거에 대해서 작년에 우리 인제군에서도 이런 게 있었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 인제군은 발생 안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안했죠.

하여튼 보건복지를 잘해주셔서 그런 것 같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감사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게 한번 궁금했고요 그리고 14페이지 한번 볼게요.

공중 보건 의사제도 운영 및 관리라고 하셨는데 거기 보면 연 2회 근무성적 평정을 통하여 진료 장려금 차등 지급 이렇게 돼있어요. 그죠? 그러니까 연 2회를 하시는가 봐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건 어떻게 하죠? 경찰청과 합동 점검이라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하시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상하반기 공중 보건의 선생님들을 상하반기에 경찰에 병무청에서 불시 점검이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불시라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불시, 저희들한테 정해져 있지 않고 불시 선생님들이 근무를 공중 보건의들이 잘하고 있는지 불시 점검하고 그리고 자체 인제군에서도 감사계에서도 불시 점검을 실시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연 2회라고 했는데 여기 보건소에서도 같이 가시는 거예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그 분들이 오시면 저희 담당 행정계장이나 공중 보건의 담당자분들이 같이 대응 해가지고 참여해서 저희들이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 평점은 우리 보건소에서 내려주시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평점을?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평점은 이 선생님들이 진료를 한 거와 예방접종 예진한 거와 아니면 보건사업을 여러 가지 했던 게 저희들 시스템에 다 들어와 있어요.

그 시스템에 의해서 저희들이 선생님들 일일 평균 기준으로 저희들이 평가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진료 장려금이라 그래서 수당을 드리게 돼있는데 저희가 차등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 총사업비 속에 다 들어가는 건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사업비속에.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얼마라는 건 정해져 있지 않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들이 원래 기준점이 있어요 근데 탁월로 저희가 봤을때는 월 140만원씩 드리고, 우수는 110만원, 보통일 경우는 90만원 3등급으로 기준해서 드리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알겠습니다.

17페이지 좀 볼게요. 의약업소 지도 관리 및 마약류 관리 이게 총 129개소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여기 추진 상황을 보시면 지도 점검을 2회 하시고 거의 2회씩 하시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2회가 기본이고 저희가 불시 수시가 많습니다.

김재규 의원 : 따로 또 그렇게 하시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여기 보면 의료기관 및의약업소 관련 민원 처리 16건 이렇게 돼있어요. 그러면 이렇게 민원이 들어오면 이분들을 어떻게 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거는 의료기관 의약업소 관련 민원 처리는 약국에서 자기네들이 처방에 의해서 향정신성 약이 나갈 때 이게 유효 기간이 지난게 있어요. 그런건 저희가 폐기하게 돼있어요. 저희들한테 신고를 해서 이런 처리도 있고 그다음에 병의원에서 향정신성 약을 처방했는데 정확하게 처방했는지 주사제 같은 것을 장기적으로 저희들이 체크 하러 갑니다.

김재규 의원 : 이분이 민원에 걸렸어 어쨌든 간에 검사를 나갔는데 그러면 이 분들 의료기관이나 의약업소 이런 분들은 무슨 페널티 같은 건 없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지금 현재까지는 저희는 페널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보고를 잘하고 저희들이 현장 가보지만 그 시스템에 의해서 향정신성 약 관리를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이게 약국이에요.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결국에는 16건이라는 건 불시 점검을 했을때 그런게 시간이 그런 거를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럼 따로 페널티 주고 이런 부분은 아니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혹시나 페널티 혹시나 현재까지는 저희들한테는 점검해 가지고 좀 양호한 수준이다 보니까 페널티까지는 안갔는데 혹시 잘못 관리했을때는 페널티 갑니다.

김재규 의원 : 또 나름대로 패널티에 대한 약식이 따로 있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지침서에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거 관리 잘못하면 고발까지 갑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밑에 보면 마약류 양귀비 이게 인제군에 아직도 이렇게 키우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 이게 저희가 지금 952주 지금 보관중에 있습니다. 이거 저희가 보관하는 게 CCTV가 지금 돼있는 곳에 철재 금고가 있어요.

그 안에 저희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걸 어떻게 처리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경찰서하고 검찰에서 사건 종료를 보고하고 폐기 처분하라고 문서가 내려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아직까지 이게 보관중이라는 거보니까......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사건이 종료가 안됐습니다.

김재규 의원 : 종료가 안된거네요.

그러면 신고로 해서 이렇게 압수를 하신 거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신고요.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게 한 장소인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아닐거예요.

저희가 받았을 때는 한 세군데에 의해서 아니 여섯 군데에 의해서 952주를 저희가 보관중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아직까지 이게 지금 계류 중인가 봐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19페이지 보시면 응급 의료체계 구축 여기 보니까 고려병원이 우리 지금 지원을 해주는 곳이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여기 보면 4억에서 한 5,000만원 늘었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5,000만원을 늘리겠다는 거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인건비입니다.

김재규 의원 : 이게 그러면 야간 당직의료기관......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24시간 운영하는......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여기보니까 다는 아니지만 물론 다들 열심히 하시지만 응급실에 들어갔을 때 야간에 들어가거나 그럴 때는 그 선생님들이 잘 안 계셨던 것 같아요. 그런 부분들이 불편한 점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지도 점검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서요 어쨌든 간에 인건비가 또한 5,000만원 정도 뭐 의료계 에서는 많은 건 아니잖아요? 5,000만원이 그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그런데 응급실을 운영하려고 하면 이게 한 사람에 인건비가 아니고 저희가 파트별로 두 파트로 나눠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24시간 운영하고 한 팀은 쉬고 또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4억 5,000만원이 이게 인건비로 다 소요되더라고요.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어차피 상하 뭐 이런 관계는 아니지만 어쨌든 지금 우리 인제군은 의료가 좀 열악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할 수 있는 데가 응급받는 곳이 지금 고려병원 하나밖에 없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이거를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 3만 2천 인제군민이 진짜 필요할 때 금방 당장 필요할 때 우리가 주야로 갈 데가 딱 한군데 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본 의원이 아까 그 5,000만원이란 돈이 진짜 큰 돈이지만 의료계에서는 그렇게 많지 않은 돈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적극 추진해서 응급 환자들 잘 돌볼 수 있도록 지도해 줬으면 좋겠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열심히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거 5,000만원 갖고 되시겠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일단은 고려병원에서 보조금을 저희가 드리는 거기 때문에 이게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요구 사항입니다. 만약에 내년에도 혹시나 또 인건비 상승으로 요구하면 여기에 대해서 저희들이 더 올려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만큼은 본 의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의료에 대한 것만큼은 아끼지 않으면 좋겠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알았습니다.

김재규 의원 : 워낙에 우리 인제군이 열악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의료계는 잘 모르겠으나 하여간 그런 부분을 잘 좀 점검하시고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군민 예방 접종 25페이지 좀 볼까요.

조금 전에도 우리 과장님이 설명을 하셨던 부분 잠깐 들은 것 같은데 우리 대상포진 접종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65세 이상이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이거를 조금 전에 60세로 낮춰야 된다. 확대를 시켜야 된다. 이런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지금 현 정부의 공약 사항이에요. 대상 포진이,

김재규 의원 : 60세?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래서 이게 지금 지방 관리청에서 비용 대비 타당성 조사를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게 용역이 돼서 비용 효과 대비 좋은 걸로 나오면 저희들한테 60세까지 접종하도록 지시 내려질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요거는 보건복지부에서 내려진 거기에서만 따라야 되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일단은 저희 군은 65세 대상 포진은 인제군에서는 지금 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접종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여기 지방 관리청에서 60세로 확대를 할 경우는 저희는 50세로 조례 개정을 해서......

김재규 의원 : 할 수 있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50대로 저희가 다시 내려서 접종을 하도록 확대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네 그게 좀 궁금했었어요. 그렇게 좀 확대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8쪽이요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자율실천사업 지원이요.

이게 보니까 초음파 식기 세척기 구입을 이제 하려고 하는 거죠. 올해 20개소를?

했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작년에 40개소 한다고 해서 34곳이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20개소로......

김재규 의원 : 20개소 하려고 하시는 거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사업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여기 음식점 그분들 은 좋아하십니까? 만족해 하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사후관리차 한번 방문해 봤더니 많이 만족해야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이게 보니까 군비 70%하고 자부담 30%인데 만약에 이게 내 자가가 아니야 세를 얻어서 하시는 분이에요.

그러면 장사를 그만두게 되면 가져갈 수 있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가능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지원을 받았는데 이걸 내가 가져간다면 장사가 끝나서 가져갈 수 있다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일반 음식점이 운영할 때 저희들이 지원을 해주는 거기 때문에 이게 만약에 종료가 됐을 때는 본인이.

김재규 의원 : 그러면 3년 이상 장사를 했다든지 1년 이상을 장사를 했다든지 이런 규정도 있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 규정은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번에 바로 24년도 5월 달에 개업을 해서 했을 때 이런 걸 지원을 받을 수 없는 거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일단은 저희들이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공고에 의해서 서식에 의해서 저희들한테 그게 맞으면 저희가 1차적으로 서류 심사를 합니다.

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지 심사하에 저희들이 설치합니다.

김재규 의원 : 이게 하나에 대략 얼마쯤 할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용량별로 틀린데 한 700만원 500만원 350만원 이렇게......

김재규 의원 : 그러면 한 650만원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지원해 주는 금액은 한 520만원 정도 700만원짜리를......

김재규 의원 : 그럼 520만원이면 700만원 선이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그러면 250만원 본인 자부담이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이걸 왜 질의하냐 하면 만족하냐 안하냐를 왜 따지냐 개인 집이면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자가면 만족할 것이고 그것을 세를 얻어서 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지 않을 것 같은데?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한 사람의 인력을 이걸로 지원해 줘요. 이게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일반 음식점에 사람을 구하기가 힘들고 하니까 이런 걸로 저희들이 지금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이런 얘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으나 지금 자가로 음식점을 하시는 분들이요. 어차피 이 식기 세척기가 필요한게 음식점이잖아요. 그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음식점에 자가가 몇 프로고 뭐 이런 것도 한번 조사해 보신 게 데이터에 나온 게 있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저희가 작년부터 지원 사업이었는데 일부 음식점 집에서는 개인적으로 본인 부담금 다 내고 구입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어쨌든간에 이걸 갖다가 자가가 아닐 때는 장사를 그만두고 갈 때는 갖고 갈 수도 있다는 말씀이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그러면 혹시 이거를 사실 550만원이라는 돈을 지원을 해줘놓고 이걸 장사를 1년을 하고 그만뒀어요.

그러면 그런 규제되어 있나요 혹시?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규제는 우리가 정하지 않았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럼 이걸 가지고 홍천을 가도 되잖아요. 그죠?

아니 그럴 수도 있다는 거예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그럴 수 있죠.

김재규 의원 : 맞잖아요.

이걸 올해 받았어요. 5월 달이나 이렇게 해서 250만원을 내고 내가 이걸 받았어요. 식기세척기를, 그랬는데 올 8월이나 9월 달에 홍천으로 가져 갔어요. 환수 조치가 돼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러면 저희가 공고 내기 전에 그 규정을 넣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넣어야 돼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3년이나 5년 정도 사용을 계속할 수 있게끔 저희가 문항을 넣겠습

김재규 의원 : 보면 소상공인들 지원 사업들을 대부분 보면 뭐 몇 년 이상 여기 장사를 시작을 했다든지 아니면 이걸 지원을 받으면 1년이든 3년이든 어떤 기간을 두고 장사를 해야되는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그 조항이 대강 했다고요.

또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달랑 들고 가면 끝이잖아요. 그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장사하면서 모델링한 거는 뜯어가야 되니까 불편함이 있어서 안 갖고 가는데 얘는 리모델링이 아니잖아요.

그죠. 그래서 본 의원이 말씀을 드린 부분이에요. 그거 나름대로 시건장치가 좀 있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저는 그렇게 보는데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김재규 의원 : 맞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저희가 공고시에 이 문항을 넣어서 저희들이 규정을 만들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32페이지 좀 볼게요.

어린이 급식 관리 여기는 이게 청소년과에서도 하잖아요. 체청과에서도?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아니에요.다. 이건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건요. 급식은?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저희 인제군 보건소안에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림대학교에다가 저희가 위탁을 주고 이분들은 100인 미만 어린이집에 영양사를 둬야 되는데 영양사를 못두기 때문에 저희가 22개소 어린이 급식소가 24개소고 그 다음에 돌봄센터 8개소 해가지고 저희들이 총 32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 유형별로 향후 추진계획에 유형별 식단 및 조리법 제공 이렇게 돼있어요.

그런데 이거를 조리법을 어떻게 제공을 해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게 어린이 식단 개발을 해가지고 표준레시피가 있어요.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 있다. 이 말이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김재규 의원 : 식단을 개발하는 분이 계신다는 거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우리가 이걸 한림대 식품 영양학 쪽 교수님이 계세요. 그 교수님이랑 같이 저희가 위탁을 드려가지고 사무실은 어린이 급식관리지원센터에 두 분이 근무하고 계십니다. 센터장하고 그 다음에 영양사 두분 다 영양사 선생님입니다. 그리고 한림대 교수님 지휘하에 저희들이 이걸 방문하면서 대상별 교육이있어요. 어린이 방문교육, 조리원 방문객 교육, 그 다음에 교수 선생님들 교육 그 다음에 학부모 교육 이래 가지고......

김재규 의원 : 거기까지 제가 대강 알겠고요. 궁금한 게 뭐냐 하면 그러면 체청과에서는 그 식단을 하면서 부자재들이 있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체청과요?

김재규 의원 : 아니 체육청소년과에서 이 어린이집 이런 데를 관리하고 있지 않나요? 급식같은 거?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급식같은 건 저희 보건소에서......

김재규 의원 : 그리면 거기 재료까지도 다 관리해 주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지도점검 해가지고 저희들이 검수를 다 하죠.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 식단에 대해서는 어린이집이라든지 뭐 이런 데 급식소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이건 그럼 보건소정책과에다 물어보면 되겠습니다. 그 관리하는 거에 대해서?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 급식소라는 것은 어린이든 학생들이든 청소년들이든 단체가 먹는 장소잖아요. 그런 만큼 좀 심혈을 기울여서 관리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거수)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안녕하세요? 황현희 의원입니다. 과장님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헌혈 장려 사업 좀 보실게요.

지금 강원혈액원 연계해서 단체 헌혈버스 추진하고 계시는데 이거 연 4회 하시는 거 군청 광장에서 하는 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맞습니다.

황현희 의원 : 광장에서 하는 거 연 4회, 그러면 지금 헌혈자에게 지급되는 건 어떤 것들이 있어요?

황현희 의원 : 지금 현재는 특이하게 지급되는 건 없습니다.

황현희 의원 : 아무것도 없어요? 그 전에도 없었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 그동안 없었 저희가 혹시나 내년도 본 예산에 세워서 헌혈자에게 지급하도록 지금 구상은 하고 있지만 작년도 본예산에 세울 때 담지를 못해 가지고 저희가......

황현희 의원 : 인제군청에서 차량을 헌혈 차를 몇번 봤는데 되게 저조하더라고요 그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이게 강원혈액원을 연계해서 단체 헌혈을 추진하시는데 혈액 공급 불황 타개를 위해서 대한적십자 강원혈액원에 지역 상품권을 지원해 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산에 저희가 담지 못해서요.

황현희 의원 : 예산만 확보되면 할 수 있는 거예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걸 저희들이 지금 시군에 저희도 18개 시군 알아봤더니 지금 이렇게 추진하는 곳이 딱 한군데 홍천군만 있더라고요.

황현희 의원 : 다른 지자체도 지금 그렇게 시행을 하고 있는데 인제군은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헌혈 장려나 지원 조례를 안되면 개정하셔 가지고 근거를 마련하셔서 올해부터라도 시행하셔야 될 것 같은데.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지금 헌혈이 혈액원하고 협의를 해봤더니 인제군청에서 오는 차량은 약간 좀 저조하더라도 군부대가 많다 보니까 저희 인제군이 되게 헌혈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 분들한테도 지급되는 게 없잖아요 지금?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군인들한테는 저희가 단체에 포상을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자포대 있는 과훈단에 담당 지휘분들에게 군수 포상이 나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쪽으로 좀 더 활성화해서 군인들이 좀 많이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제도적으로 좀 진행하려고 합니다. ○ 황현희 의원 : 군민민들도 헌혈에 대해서 관심이 많으시거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예산 확보하셔서 지역 상품권으로 할 수 있게끔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알았습니다.

황현희 의원 : 30페이지 보시게 되면 위생업소 지도 점검 관리 이거 사전 고지하시고 점검 나가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기본 계획을 세워가지고 고지는 안합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예고하고 나가시는 거예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고도 안하고 저희가 일단 기본 계획을 세워가지고 위생 협회 있죠? 하고 소비자 감시원하고 같이 저희들이 직원하고 같이 나갑니다.

예고와 지도 점검 차원이기 때문에......

황현희 의원 : 불시에 나가시는 건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 불시에 나갑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럼 여기 일반 음식점에 소주방이나 호프집도 야간운영에 포함되는데 그럼 이분들은 단속을 야간에 나가시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야간에 나갑니다.

황현희 의원 : 못봤는데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가끔씩 야간에도 지도점검 나갑니다.

황현희 의원 : 한번도 못 본거 같은데 이거 철저히 해 주시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황현희 의원 : 그리고 민원 유발 업소에 문제 업소 등에 대해서는 사전 예고 없이 불시 점검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 좀 철저히 해 주시고요.

위생업소의 위생 수준 질적 향상에 도움되게 적극 실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황현희 의원 : 그리고 부탁드리는데 헌혈 말씀 드린 거 헌혈자들한테 지역화폐로 지급될 수 있게끔 올해는 꼭 좀 부탁드릴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한번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

(이수현 의원-거수)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수현 의원입니다.

먼저 저희가 작년에 과장님을 비롯한 저희 직원분들께서 사전에 워낙 많은 일들을 하셔서 방역이라든가 이런 면에서 저희가 특히 인제군이 좀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다는 말씀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좀 전에 신동성 의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사실 저희 인제군이 의료사각 지역이고 또 의료에 대한 혜택이 없는 지역인데 거기다 또 지금 현재 상황이 의료 공백까지 지금 나타난 상황인데 지금 과장님 말씀하시는 거 들어 보니까 역시 준비를 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계셔서 저희 군민이 우려하던 거에 비해서 그래도 안심할 수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감사합니다.

이수현 의원 : 앞으로도 이렇게 사전에 준비하셔서 저희 군민이 피해받지 않도록 다시 한번 노력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스마트 헬스업 관련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 헬스업 대상자는 어떤 분들이 될까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보건 진료소, 저희가 5개 보건 진료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5개 보건 진료소인데 지금 활발하게 운영하는 데가 서화하고 용대 보건진료소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이 진료소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 저희가 노인 건강 교실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지금 스마트헬스업은 용대 보건 진료소에 어제까지 저희가 기초 조사 다 했습니다. 어제까지 64명이 접수돼서 저희가 이걸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대상이 되시면 혈압이라든가 혈당 측정기를 같이 나눠드리는 거예요. 집에?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집에 본인들한테, 스마트 워치 지급하고 그 다음에 혈압기 혈압 환자한테 혈압기 당뇨 환자는 당뇨 측정기, 체중계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계속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이게 그 병에 대한 진료를 받고 확정이 되신 분들이 받으시는 거예요 아니면 그 경계 선상에 있는 분들도 있잖아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죠. 경계 선상이라든가 여기 활성화를 위해서 주민들이 요구하면 일단은 저희가 용대 보건 진료소를 간담회를 한번 열어 봤더니 이번에 용대 보건 진료소에서 처음 하는 거라 해보고 좋으면 1리와 3리까지 저희들이 확대 해가지고 하반기에는 하겠다고......

이수현 의원 : 그러면 이 대상자 수는 몇명 정도로 생각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지금 현재 64명 1기로 진행합니다. 6개월간.

이수현 의원 : 그런데 이게 지금 처음에 원하시는 분이 64명인거지 만약에 예를 들어 1,000명이 지원하셨으면 1,000명을 다 해주실 생각이었던 건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예산 확보해서요.

이수현 의원 : 예산 확보해서?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이수현 의원 :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게 앞으로도 그동안 사실 스마트 워치도 사실 젊은 분들이 좀 활용을 많이 하셨고 그분들이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관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셨던 부분이 있는데 이걸 좀 확대를 해서 이번에 건강케어까지 사실 스마트 워치 가지고는 혈압 측정이라든가 또는 혈당 측정 같은건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기기를 통해서 자체적 관리할 수 있다. 그러니까 좀 기대를 하겠습니다. 아울러서 용대 지소 얘기가 나왔으니까 대부분 전기차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전기차 충전 요금을 하시길 원하시면 관공서 위주로 찾으세요.

그런데 용대 백담사 입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관공서라고 할 수 있는 게 보건지소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아직 설치가 안 됐더라고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한번 예산이......

이수현 의원 : 담당 부서하고 경제협력 과랑 얘기해서 설치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이수현 의원 : 김재규 의원님이 아까 먼저 말씀을 하셨는데요 어린이 급식 관리 지금 질문하다 보니까 과장님께서 식재료도 여기서 관리를 하신다고 얘기하니까 묻겠습니다.

그러면 식재료는 어떻게 구입을 하고 계십니까?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이분들이 되도록이면 어린이집에서 식재료를 구입하시잖아요? 자체 구입한건 인제에 계절 식재료를 구입하고 그다음에 인제산으로 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디테일하게 식재료 검수는 못해도 프로그램 운영과 위생 교육이라든가 식당 관리라든가 이런 것을 저희들이 중점적으로 이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니까 저희 군에서는 당연히 인제군에서 나오는 농산물을 최대한 식재료로 사용하기를 권고는 할 수 있겠죠. 그런데 생각보다 저희가 수급이 좀 낮은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말씀들을 하세요 그러니까 유통이라든가 이런 과정에서 거리상에 문제라든가 예를 들면 서화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를 하는데 이것이 상남까지 배달해야 되는 상황이 있을 때 수량이 많으면 충분히 배달할 수 있는데 수량이 적다 보니까 배달에 대한 문제점 그러다 보니까 유통 과정에서 힘들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유통이 쉬운 쪽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많다고 말씀들을 하세요.

그러니까 결국은 군에서는 인제군 농산물을 권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하는 분들은 인제군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라는 거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러면 저희가 이 사업에 대해서 대상별 교육이 있고 그 다음에 우리가 교육 있을때 여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해서 인제군 농산물 활용할 수 있도록......

이수현 의원 : 특히 인제군 중에서도 친환경 농산물들 재배하시는 분들은 특히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보면 지역에 있는 분들에게 좀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해서 보급하기 위해서 농사를 지었던 건데 오히려 홀대받는다는 생각도 좀 많이 하시고 계시더라고 해서 다시 한번 좀 검토를 하셔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안전한 식품들을 우리 아이들이 좀 먹을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시고요.

이분들이 얘기하시는 가장 어려운 점이 유통 과정이라고 얘기를 하시니까 유통에 대한 부분도 좀 신경을 써서 우리 지역 전체 우리 농산물이 인제군 농산물이 사용될 수 있게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작년에도 저희 보건정책과가 열심히 해준 만큼 저희 인제군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으니까 올해도 저희 정책과 믿고 우리 인제군 군민이 안전하리라고 믿고 있겠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또는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장시간 서 계시면 힘드세요. 간단하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결핵관리 사업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농가에 배정되기 전에 코로나19 검사는 기존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나요?

모르시나요? 농정과 업무라서?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죄송하지만 제가 잘......

○ 의장 이춘만 : 외국인 계절 근로자, 농가에 배정되기 전에 코로나19 검사는 한 걸로 기억하는데 보건소에서 하지 않았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는 보건소에서 하는 것은 외국인 근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마약검사라든가......

○ 의장 이춘만 : 마약검사와 코로나 검사가 기본이에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앞으로는 결핵 검사도 해서 결핵 보유자가 농가에 전파시키는 일이 없도록 할 수 있는 방안도 좀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하절기 방역 소독 6개 읍면 위탁 야간 방역 소독을 하는데 방역이 어떻게 보면 획일적이거나 또는 보이는 곳만 손쉬운 곳만 하다 보니 방역에 사각 지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방역을 하고자 하면 특히 위탁 방향은 좀 적재적소에 방역이 돼서 제대로 반영된 결과를 도출시키기 바랍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빈대 확산 우리가 코로나도 예방적 차원에서 주사를 맞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빈대도 확산이 돼서 빈대가 발생되기 전에 선제적 조건에 맞춰서 선제적 대응을 해야지 기존에 약품도 효과가 없어서 무용지물이라고 하는데 빈대가 발생 전에 빈대가 발생되지 않는 길을 찾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발생한 다음에 예방하기보다는 발생 전 예방이 중요하다 라는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그 외에 현재 만약에 조직 개편이 된다면 보건소가 2개과에서 3개 과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질병관리과인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질병과리과.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질병관리과가 되게 되면 질병이다 보니 그래도 행정력보다는 의약 전문가인 의약에 일가견이 있는 분들이 과장님을 하셔야 되나요 아니면 행정 전문가가 하셔야 되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래도 보건소니까 보건소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과장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 의장 이춘만 : 질병이라고 하면 병마인데 병에 대해서 전문성이 있다면 의사 또는 의사 출신이 아닌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래도 보건기관에서......

○ 의장 이춘만 : 그럼 개방형 공모직으로 질병관리과는 과장을 모셔 올 수도 있다. 이렇게 보는데 그렇지는 않나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부군수도 도에서 받을 게 아니라 자체 승진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 논리라면? 물론 인사 부서인 자치행정담당관이 아니시니까 깊숙이 묻진 않겠지만 질병관리과가 되게 되면 그러면 건강증진과가 질병관리과와 분류됩니까? 아니면 전체 2개 과에서 통합해서 OB팀을 만들어서 질병관리가 됩니까?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럼 전문성도 떨어지네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아니에요

○ 의장 이춘만 : 질병에는 질병에 대해서만 전문성이 있어야지 복합 보건행정을 하신 분이 다시 또 복합 질병관리과 과장이나 또는 계장, 주무관이 되면 둘러치나 매치나 엎어치나 앉히나 똑같다. 이렇게밖에 볼 수 없어서 드린 말씀입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아니 저희가 질병관리과를 지금 만들고자 하는 것은 저희 보건소가 소방서와 같은 조직이에요.

소방서가 항상 불이 있다고 불이 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또 저희가 지금 미지의 바이러스들이 발생되는 게 사스가 2003년도에 저희가 발생됐고 신종 인플루엔자가 2009년도에 발생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앞으로도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겪어 보지 않은 바이러스는 계속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인구 밀집도나 환경 파괴나 오염 등등 볼 때는 우리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앞으로는 더 험한 코로나보다 더 험한 바이러스가 인간을 괴롭히고 위협할 수 있다. 하는 것은 미루어 짐작이 되지만 그 대응체계가 국가적인 보건복지부나 아니면 강원특별 자치도에 업무라고 보지 지방자치단체에서에 그런 선제적 대응은 가능하나 과연 한다고 해서 얼마나 예산 확보가 될 것이고 얼마나 질병에 대해서 선제적 대응 또는 후 대응을 하더라도 제대로 할 수 있는 역할과 역량이 있겠나 하는 부분에서는 심히 의장으로서 의심스러울 수 있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미리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미지의 바이러스를 위한 준비 과정이기 때문에......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코로나19는 국가나 광역 자치단체에서 미리 준비 못해서 그렇게 험한 일을 겪었나요. 대한민국 국민이?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저희가 맨 처음 에는 코로나19가 발생될 때는 진짜 몰라서 이런......

○ 의장 이춘만 : 아니 코로나19 전에 사스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이미 학습을 했잖아요. 학습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대응을 못하면서 이제 와서 대응하겠다. 글쎄 그 논리가 성립이 될는지 모르겠지만 행정 논리는 되는지 모르겠지만 일반 상식으로는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습니다.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체계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하기 위해서 그다음에 조직이 돼있어야 저희들이......

○ 의장 이춘만 : 그리면 조직이 없어서 노로바이러스 또는 장염에 의해서 인제 군민이 불편함과 피해를 보고 또 그로 인해서 고통을 받았다. 그런 부분도 질병관리과가 없어서 그런 사례가 발생했다. 이렇게 유추 해석해도 됩니까?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그건 아니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기본적인 노로 바이러스나 장염 같은 경우도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발병이 되더라도 최소화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보건 행정에 주된 업무다. 즉 사후 약방문보단 사전 약방문이 필요하니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심 가지고 보건 행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공중 보건의는 국방의 의무 대체 복무하다 보니 이분들까지는 이탈이 없죠?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렇죠. 이 분들은 또 병역법 위반이 되니까 그러면 고려병원이나 한림의원 같은 경우도 지속적으로 진료가 돼서 인제군민이 타 병원에 왕래를 해서 왕진을 하든 또는 그로인해서 불이익과 불편함이 초래되지 않는다 봐도 되겠습니까?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네.

○ 의장 이춘만 : 보건소장님 마이크 잡지 마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보건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보건 정책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입니다.

2024년도 군정 주요 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이지입니다. 2023년도 신규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개안 수술비 지원입니다.

2023년도 7월 조례가 제정되어 추진하고 있으며 23년도 지원 실적은 117명에 5,100만원, 24년도 2월 현재 49명이 2,0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지속적인 홍보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사업입니다. 심뇌혈관 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 이상 지질혈증의 예방과 관리의 필요성과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심내혈관 질환 대상을 지속적으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건강 위험 요인 제거 및 당뇨 측정기 대여 등 자가 관리 능력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쪽 4쪽입니다. 소외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총 3,600만원입니다. 저소득 소외 계층에게 암, 희귀난치성 질환 및 노인 무료 인공관절 수술, 안 질환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3~4월경 한국 실명 예방 재단과 연계하여 안질환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자 협의 요청 중에 있습니다.

수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 안내 및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6쪽입니다. 건강생활 실천 사업입니다. 지속적인 건강 상담 및 신체 활동과 주민의 생활 습관 개선 등 건강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하는 사업으로 영양, 운동, 비만, 아토피 관리, 절주 등 생활터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운영과 23년 신규 사업으로 운영된 아토피, 천식 환아 의료비 지원 및 보습제의 지속적인 지원, 아토피 천식 안심 학교 확대 운영, 걷기 챌린저 및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운영으로 건강 생활 실천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 주민건강 수준 향상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 영양 플러스 사업입니다. 신규 사업인 임산부 영유아 보충식품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중위 80%에서 100%, 이하로 확대 운영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억 5,400만 원입니다.

임산부 영유아 중 영양 문제가 있는 자에게 보충식품 지원과 관내에 독거 노인 유제품 제공으로 빈혈, 영양 불균형 등 영양 문제 해결로 평생 건강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입니다. 사업비는 2억 700만원입니다.

지난해 금년 6개월 이상 성공률은 44.7%입니다. 금연 클리닉 운영 생애 주기별 금연 교육과 캠페인 전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구역 상시 지도 점검을 통해 간접 흡연 피해 예방 및 금연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지역사회 건강 조사입니다. 해마다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 조사는 총 17개 영역 172개 항목을 전문 조사원이 가정 방문을 하여 설문 조사하는 사업으로 매년 건강 통계집 및 지역간 건강 격차 원인 규명, 지역별 지역보건 의료사업 추진 계획 등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 구강보건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3,800만원입니다. 구강 버스를 최대한 활용하여 영구치가 완성 시기인 초등학교 4학년 대상 치과 주치의 사업, 학교 구강 보건실 운영과 노인정을 방문하여 치석 제거, 틀니 세척 등 찾아가는 구강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금 100만원 상한제 지원입니다. 현재까지 지원 신청 지원 내역은 없습니다만 올해 1월 달에도 6건의 문의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지속적인 사업 안내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분만 취약지 인프라 지원 사업입니다. 외래, 분만 산부인과가 없는 군에 운영비 지원 사업으로 전년도보다 7,5000만원이 감액된 4억 원입니다.

강원대학교 고위험 산모 맞춤형 지원에 1억 5,000만원, 고려병원 외래 산부인과 운영 지원에 2억 원, 속초의료원 분만 산부인과 운영 지원에 5,000만원입니다.

15쪽 임신 지원 사업입니다.

주요 변경 요인만 설명드리겠습니다.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과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소득 기준 180이하인 경우에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출산율 대응 차원에서 올해부터 미혼 여성 냉동 난자 보관을 원하는 자는 1회에 한하여 최대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출산 차원에서 하는 정책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출산 지원입니다. 2024년 변동사 사항은 국비 사업인 첫 만남 이용권 지원입니다. 출생 순위에 관계없이 200만원씩 지급하던 것을 2024년 1월 1일 출생아부터는 출생아 둘째아부터는 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본인 부담금 지원 사업도 적극적인 사업 안내로 임신과 출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영유아 지원 사업입니다.

이 사업도 주요 변경 사업은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 사업으로 월 1만 원이 각각 증가한 9만원과 11만원으로 책정되었고, 자체 사업으로 운영하는 아이맘 건강 교실 프로그램은 호응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8쪽 신규 사업인 산모 산후조리비 지원입니다.

이번 임시회에 조례가 통과되어 2024년 1월 출생아부터는 산후조리에 사용한 내역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실비로 지급받게 되었습니다. 임신 등록 시 사업 안내로 대상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입니다. 방문 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1억 9,000만원입니다. 재가 암환자 및 만성 질환자 등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가정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하는 사업으로써 자가 관리에 필요한 위생 재료 지원, 재활 서비스 지원, 재활장비 대여 등 소외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군민들의 건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21쪽 정신 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3억 2,900만 원입니다. 정신 질환자 예방 및 조기 발견, 치료, 상담, 재활 서비스 제공과 자살고위험군 대상자를 조기 발견하여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속적인 상담 및 심리 지원으로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치매안심센터 운영입니다. 총 사업비는 6억 2,200만원입니다.

국가적으로 가장 큰 복지 부담이 치매 환자 관리로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치매 1인당 비용은 2,000만원이라합니다. 2023년 인제군 치매 등록 환자는 394명으로 인제군 치매 추정 인구수 850명 대비 46%에 달합니다.

숨어 있는 치매 환자 발견을 위해 치매 조기 검진을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 환자를 위한 약재비 지원, 조호 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 관리, 원격 진료와 치매인식 개선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올 한해도 인제 군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매번 힘드시겠지만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페이지 보시면 과장님 어르신 개안 수술비 지원 사업 있잖아요. 백내장?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백내장에 양안 수술비 저희가 60만원을 지원해서 작년에 그래도 많은 분이 신청을 하셔서 혜택을 보셨네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게 지금 백내장 수술은 보통 저희가 인근에 지금 안과가 거의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타 시군에 가서 지금 수술을 하고 들어오시는 분이시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2페이지하고 4 페이지 보시면 소외 계층인 취약 계층분들도 안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이 있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분들도 개인으로 이동을 해서 지금 수술을 받고 있는 상황인가 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좀 있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맞습니다. 다 개인으로 이동해서 시술받고 진료비를 저희한테 청구하면 그걸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게 어차피 안과수술이니까 이게 보호자가 없이 혹시나 또 홀로 계시는 분들이 요청하시는 부분들은 없으신가요? 혹시나 이동에 대한 불편한 점들이 있어서 수술을 못 받으시는 분들이 종종 있으신 것 같다고 저도 몇 분 연락을 받아 본 적이 있어서 지금 질의 드리는 부분이 있거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이동할 수 없어서 수술 못 받았다고 하는 거는 저희한테 접수된 것은 없고요.

지금 여기 소외 계층은 영세민들 저소득층에 한해서 하는 건데 이것도 저희한테는 접수된 건은 없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분들이 백내장 수술을 받고 진료받고 가서 수술을 하고 집에 돌아오셔서 보니까 이게 안약 종류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한 다섯 가지 여섯 가지 종류의 안약을 넣으셔야 되는데 그것도 시간마다 1시간마다 2시간마다 5분 간격씩 약을 또 넣어야 되고 그래서 연세가 드신 분들 지금 64, 65세 이상이신 분들은 뭐 상관없지만 더 고령이신 분들은 사실 안약 넣기가 쉽지 않으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보호자가 이것도 똑같이 없으신 분들은 약 넣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도 혹시 연락오신 부분들은 없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그런 분들도 연락오신 분들은 없고요. 저희한테 특별히 연락온 건 없습니다. 그런데 사실 안약 넣기가 좀 번거로운 거는 저희 주위분들 보면은 그 약 종류가 한 두세 가지 되니까 어려운 점은 있을 거라고 저희도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제가 알기로 한 5종류 되더라고요.

그것도 5분마다 넣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보호자가 없으면 사실 개안수술 받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것도 약을 하루 이틀 넣는 게 아니고 한 일주일씩 열흘씩 이렇게 계속적으로 넣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좀 어려운 부분도 있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요.

3페이지 한번 볼게요. 과장님 심뇌혈관 질환이 우리나라도 사망 원인이 보니까 4위 정도로 이게 상당히 많이 지금 늘고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개인 고혈압이나 당뇨병 이상지질 같은 부분들 이거를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고 하시는 부분들이 좋은데 이 부분들은 건강 검진을 통해서 그 분들을 저희가 조기 발견하는 건가요 어떻게 조기 발견하는 방법이 별도로 있는 부분이 있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사실 이제 저희 심뇌혈관 질환이 고혈압, 당뇨, 이상 지질 혈당을 저희가 주로 관리하고 있는데 저희가 요 사업은 농한기나 이럴 때 노인 회관 이런 데를 방문해서 저희가 교육도 하고 있고요. 또 9월에는 뇌혈관 알기 추진 주간도 있습니다. 그럴 때 주로 캠페인 정도로 해서 약을 드시지 않지만 혈압이 높은 분들은 지속적인 혈압을 체크해서 계속 높으면 투약 관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가장 간단하게 저희가 알아볼 수 있는 혈압 측정 같은 건 쉽게 할 수 있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혈당도 마찬가지였고 그런 부분들은 직접 나가셔서 다 어르신들 계실 때 여기 경로당이나 그런데 나갔을 때 이렇게 점검해 주시고 그런 부분도 있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그런 걸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가장 중요 한 것이 본인도 모르는 질환들이 뇌졸중이나 심뇌혈관 질환이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저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적극적으로 나가셔서 어르신들 특히 겨울에 가장 이 부분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중점적으로 겨울철에 좀 많은 부분들을 나가셔서 활동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명심하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1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상환제 지원도 지금 설명 들었을 때 6건의 문의가 있었다고 말씀을 들었는데 이게 1인 최대 지원이 3,000만원까지 저희가 지원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3,0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는데 저희가 총사업비가 3,000만원을 지금 여기 다시 올렸어요.

그러면 사실 그럴 경우는 없겠지만 한 사람이 최대로 초과해서 3,000만원까지 지급을 받으면 총 사업비가 지금 너무 작지 않나 하는 부분이 들어서요.

지금 6건 정도에 또 문의도 있었다고 하는데 이게 예산이 너무 작지않나 말씀을 드립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예산은 사실 최대 지원금이 3,000만원인데 3,000만원 밖에 세우지 않아서 의원님이 염려하시는 예산이 적지 않나 생각하시는 것도 저희도 동의를 합니다.

하지만 신청을 하고 그러면 저희가 돈이 모자라면 의원님들이 협조해 주시면 추경에도 충분히 반영해서 할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직까지 3,000만원까지 그리고 이거 말고 아까 소외 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거기서도 소아 백혈병이나 이런 거는 거기서 또 3,00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실 중복 지원은 안 되기 때문에 이거하고 별개긴 하지만 저희가 추진하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할 수 있게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1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분만 취약지역에 대한 부분인데요. 외래 산부인과 운영 지원에 대해서 저희가 인제 고려병원에 연중 산모들이 이용하는 부분들이 몇 분이나 되시죠?

혹시나 작년에 통계에 나온 부분들이 있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작년에 산전 진찰 건수가 228건 정도 됐습니다.

신동성 의원 : 고려병원에서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상당히 많으시네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그리고 연인원은 1,174명 산전 진찰이 아니라 그냥 부인과 진료보고 뭐 이런 것까지 합쳐서 1,174명으로 저희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 사업비로는 충분한건가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이 사업비는 사실 인건비입니다.

산부인과 의사 배치하고 그 다음에 간호사 분들 배치하는 인건비로 지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진찰비는 개인이 다 부담을 하는 거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진찰비는 개인이 다 부담합니다.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인건비 부담해 주신다는 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6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출산 지원에 대한 부분인데 우리 첫 만남 이용권 지원을 첫째아가 200만원이고 올해서부터는 300만원을 지원해 준다고 지금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 300만원은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행을 하시는 거네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이거는 이제 저희가 시행하는 건 아니고 이건 국비 지원 사업이라서 국비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인제군 출산 장려금은 저희가 인제군 자체로 지원하지만 첫 만남 이용권은 전국적으로 다 똑같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인제군 출산 장려금도 첫째아서부터 저희가 지금 금액이 정해져 있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 정해진 금액하고 첫 만남 이용권에 지원하는 금액하고 중복으로 다 받을 수 있는 그 부분이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저는 이제 그 부분이 저희 인제군 출산 장려금하고 첫만남 이용권하고 이게 또 중복이 돼 있어서 혹시나 그래서 한번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둘째아 이상서부터는 계속 300만 원 셋째도 300이고 넷째도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부분은 300만원으로 돼있다는 말씀이시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그리고 18페이지에 보겠습니다. 산후조리 비용 지원도 신규로 올해 이렇게 지금 사업이 돼있는 부분이 있는데 최대 1인 50만 원 지원을 해주게 돼있는 부분인거 같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거 50만원에 대한 부분은 지금은 어떤 부분으로 지급을 해주시는 부분이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여기 사용처가 이렇게 요런 거로 인해서 사용했으면 영수증을 가져오면 저희가 실비로 지급 통장으로 입금해 드립니다.

신동성 의원 : 통장으로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최대 50만원인데 여러 종류에 했어도 상한액은 50만원이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그런 말씀이신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알겠습니다.

마지막 질의 좀 할게요. 22페이지 치매안심센터 좀 보겠습니다.

치매안심센터가 지금 보건소 주변에 지금 있잖아요. 지금 운영도 잘되고 있는 것 같아.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잘 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의사 선생님이 주 2회인가 3회인가 이렇게 오시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주 1회 매주 목요일에 오십니다. 오늘 지금 진료하고 계십니다.

신동성 의원 : 지금 파업 중인데 상관 없이?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그 선생님은 전공의 선생님이 아니시라 그냥 오십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간 인제군에도 치매 안심센터가 있어갖고 상당히 마음적으로 안심이 좀 많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 밑에 보시면 치매 안심 마을이라고 돼있어요. 이게 치매 안심 마을이 별도로 어디 정해져 있는 마을이 있는 건가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그동안 서화리하고 신남 1리를 이제 치매 안심 마을로 정해서 치매 안심 마을이라는 건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 그 마을에 있는 분들이 모두 교육을 받고 지역 주민 옆에 있는 분들이 치매 환자면 그분들이 치매 환자라는 것을 인식을 해서 서로 도와준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뭐 약국 이런 데도 또 교육을 통해서 치매 환자가 오면 좀 의심이 되고 이러면 치매안심센터센터로 연결도 해주고 이런 부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 부분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신다는 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신동성 의원 : 이 치매가 사실은 숨어 있는 환자들이 좀 많아서 사실 본인도 가서 진찰을 받고 치매 환자라고 말씀을 하시면 거의 다 인정을 안 하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치매안심센터도 잘 운영을 해서 인제 군민들 어르신들 그런 건강에 많이 좀 저희가 치매에 대한 부분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시간적인 부분도 필요한 부분이 좀 있으니까요.

이 부분도 많이 신경을 써서 운영을 좀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거수)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황현희 의원입니다.

자료 준비하냐고 과장님 고생 많으셨고요. 여기 취약 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 좀 보실게요.

여기 희귀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 보시게 되면 올해부터 질병관리청에서 1,272개에서 83개가 추가된 걸로 알고 있는데......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거기까지 미처 못 챙긴거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황현희 의원 : 모르신다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저희도 요 1,189......

황현희 의원 : 올해 질병관리청에서 1,189종에서 1,272개로 83개가 추가됐어요.

그래서 이쪽에 보게 되면 당원병 환자에게 특수식인 옥수수 전분 그것은 지원하게 되는 사업이 추진하게 되었는데 그러면 83개 추가된 부분에서는 인제군에서 지금 어떻게 추진 계획이신지 계획을 잡지는 않으셨나 보네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희귀난치성 질환이라고 그래서 여기에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포함이 되겠지만 이제 저희한테 신청을 하면 그거에 상관없이 희귀난치성 코드 번호가 있잖아요.

이 추가된 코드 번호랑......

황현희 의원 : 제가 한번 저번에 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 코드가 해당이 안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질병관리청에서는 이 특수 식이가 의료비가 지금 지원이 된다고 했거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특수식이요?

황현희 의원 : 네.

당원병 환자분들이 먹게 되는 옥수수 전분 그것도 특수식이 지원 사업에 포함이 되더라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그건 알아봐서......

황현희 의원 : 그럼 인제군민들이 이런 혜택도 좀 받아야 되지 않을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아니 지원이 되면 당연히 받아야 되죠.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이 83개 추가된 부분에서 꼼꼼히 살피셔 가지고 지금 경제적으로 많이 부담되시는 분들한테 혜택이 다 돌아갈 수 있게 꼼꼼히 챙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이건 다음에 한번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그리고 산모 산후조리 비용 지원 보시게 되면 다문화 가족이나 외국인 난임 부부도 지원 대상에 포함이 되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인제군에 주소를 가지고 있으면 다 지원이 갑니다.

황현희 의원 : 주소가 다 돼있으면, 여기가 실비 지원이 50만원 한도인데 만약에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됐어요. 됐는데 실비 50만원을 쓰지 못하고 타 시도로 전출을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는 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 이 조례에 6개월 이상 된 부분은 지원 할 수 있게 돼서 받은 다음에 가시는 거는......

황현희 의원 : 지금 여기서 다 쓰고 가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그쪽에 가서 50만 원을 여기서 못썼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못써도 저희는 현금으로 지급하는 거기 때문에 그거는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황현희 의원 : 아까 영수증을 첨부해야지 주신다고 해서......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영수증은 산후조리에 쓴 영수증을 첨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요.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산후조리 비용을 50만원을 그냥 계좌로 한꺼번에 쏴주시는 건가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그죠.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이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고 만약에 전출갔을 때 못 쓰는 그런 일은 없겠네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네 그런 일은 없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럼 영수증 첨부는 언제 해야되는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신청할 때 저희한테 아이를 낳아서 산후에 쓴 비용이 발생되면 저희한테 영수증을 첨부해서 돈이 들어오면 쓰시면 되죠.

사전에 본인 돈으로 쓰고 사후에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황현희 의원 : 아니 그러면 제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지원 대상자로 선정이 됐어요. 그런데 50만원을 쓰지 못하고 10만 원밖에 못 썼어요. 40만원 남았는데 부득이하게 타 도시로 전출을 가게 되면 40만원은 그쪽에서 만약에 썼어요.

선정이 됐어요. 40만원을 못 썼어요. 타 도시로 가서 40만원을 쓰고 영수증을 첨부하게 되면 인제군에서는 주게 되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아니 그런 뜻이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것은 사전에 내 돈으로 산후 조리비를 쓰고 그 영수증을 첨부한 만큼만 저희는 돈을 주는 거지 50만 원을 일괄적으로 다 주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사전에 써서......

황현희 의원 : 필라테스나 요가는 50만 원이면 한번에 끊을 수가 있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필라테스는 끊어도 여기서 할 거 아닙니까? 어차피 인제에서 하거나 아니면 뭐 타 도시에 가서......

황현희 의원 : 아니 오늘 선정됐어요.

내일 급하게 전출을 가야 돼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그거는 조례에 그런 규정이 없기 때문에 그건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럼 지원 대상에서 제외가 된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제외되지는 않죠 일단 돈을 받았으니까 그 대신 갔어요. 6개월 이내 신청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차후 여기에 말하는 출산 장려금을 분할해서 받잖아요. 그 돈은 또 못 받죠. 출산 장려금을 저희가 첫째아는 100만원 주고 1년 있다 또 100만원 줘요.

황현희 의원 : 분할로 받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그러면 그 다음에 전출을 가면 100만원은 못받는 거죠.

황현희 의원 : 지금 소통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 50만원을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은......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대상자로 선정돼서 저희한테 청구를 하는 거잖아요.

황현희 의원 : 내가 먼저 내돈으로 사비로 하고 쓴 영수증을 첨부하면 50만원 한도내에서 준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황현희 의원 :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답변을 보면 의원님과 과장님간에 이게 정리가 안돼요. 서면으로 세부적으로 요약해서 이해가 될 수 있게 자료를 좀 황 현희 의원님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대면해서 설명해 주시는지.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거수)

이수현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수현 의원 :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수현 의원입니다.

먼저 자료 잘 봤고요 아울러서 작년에 걸쳐서 항상 저희 건강증진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 인제군 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불철주야 힘써 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먼저 건강생활 실천사업 중에서 저희는 아동 비만에 대해서 먼저 여쭙겠습니다. 현재 아동 비만율이 어느 정도 될까요 인제군은?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아동 비만율은 구체적으로 자료 나온 거는 가지고 있는 건 없습니다. 성인 비만율은 조금 내가 비만하다 자가 비만율 정도는 보고되고 있는데 아동 비만율은 저희가 자료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수현 의원 : 좀 민감할 것 같아서 특히 성장기 최근에는 사춘기가 좀 일찍 나오는 애들이 많다 보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표지선에 들어갔을때는 거기에 대한 또 아이들 놀림 대상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그거에 대해서 그러면 관리는 어떻게 하시고 계세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예전에는 비만 아동을 데려다가 운동도 시키고 했는데 또 요즘은 민감해서 비만아들만 골라서 운동을 시키고 그러면 걔네들이 싫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수현 의원 : 네, 아무래도 놀림의 대상이 되다보니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그래서 그 사업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 않고 학교를 대상으로 저희가 비만 아동 교실을 운영한다. 그러면 비만하던 않던 그냥 일괄적으로 학교를 선정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그 학교에 가서 비만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신체 활동 같은거.

이수현 의원 : 좋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서 이제 최근에 조금 이게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식생활이 많이 바뀌다 보니까 최근에 저희 지역 아이들도 조숙증이 미리 생기는 경우가 좀 많다고 사례가 그런데 이 조숙증 관련해서 치료라든가 검사라든가 이런 비용이 좀 많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군에서 어떤 계획이 있을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거기까지는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수현 의원 : 앞으로는 좀 신경써서 이렇게 조숙증 관련해서 비만이라든가 또 연계되는 가능성이 있고 또 우리가 비만 아이들도 성인 고위험증에 해당하는 당뇨라든가 혈압에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고 또 조숙증 발견자의 아이들 중에서는 또 일부 호르몬의 분비 이상으로 암이라든가 이런 발병률도 꽤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군에서도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런 아이들에 대한 검사 및 또 발현했을 때에 대한 치료비라든가 또는 병원비에 대한 일부 부모들이 갖고 있는 경감시킬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좀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금연 지원 서비스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우리 학생 흡연율이 꽤 높은 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조사는 됐을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 인제군에 나온 건 없지만 평균적으로 나온 거는 청소년 흡연율이 한 4.5%정도 된다고.

이수현 의원 : 저희는 따로 조사하거나 이런건 없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저희는 없고 성인 흡연율만 한 23.9%정도.

이수현 의원 : 일산화탄소를 검사해 보면 사실 흡연을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 지 명확하게 판단할 수 있지 않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있죠 청소년들한테.

이수현 의원 : 그러면 그 키트가 혹시 크거나 아니면 이동해야 되는 불편함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간단한 키트로도 검사가 가능할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간단한 키트로도 검사 가능합니다.

이수현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키트를 저희가 준비를 많이 하고 개인명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아니요 저희도 사실 금연실에 이산화탄소 측정기가 있습니다. 그걸로 저희가 한번 학교를 순회하면서

이수현 의원 : 구강보건에 대해서 몇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4학년 이상자를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구강 관리 및 치료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초등학교 4학년만 하는 게 아니라 전교생을 다 하는데 그 중에서도 이제 초등학교 4학년은 영구치가 완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중점적으로 관리 대상자이고, 그럼 죄송합니다. 제가 사실은 보건소에 구강 치료실을 가보지 않아서 어느 정도에 지금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몰라서 그러면 저희가 보건소에 구강 진료실을 찾았을 때 어느 정도까지 진료가 가능할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는 사실 예방이 위주로 하지 치료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혹시 엑스레이라든가 이런 건 제공받을 수 있을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엑스레이는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이걸 말씀 드렸던 이유는 최근에는 아이들이 유치 없이 영구치가 바로 나는 경우들이 좀 많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영구치가 확정되는 초등학교 4학년 이전에 사실은 관리를 못하면 이게 영구치인지 몰랐다가 결국 치아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면 이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려면 사전에 유치가 나는때부터 저희가 엑스레이든가 이런 사진을 좀 찍어서 이게 영구치인지 아니면 유치인지 좀 확인하는 과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해서 과장님께 말씀을 드려 보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거 추진하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마지막으로 저희가 아동 의료비 처음에 과장님께서 가지고 들어오셨을 때만 하더라도 관심도 많고 이게 우리 지역에 좀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지금 문의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혜택을 보는 분이 없어서 이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저도 참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도 대부분 치료받는 분들이 물어보는 분들이 성장호르몬 맞았다. 올해도 주로 접수된 건 중에 2건이 성장호르몬을 맞았는데 거기에 대한 비용 사실 이건 질병이 아니잖아요.

이수현 의원 : 그렇죠. 치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그래서 또 한건은 저희가 희망을 갖고 있는게 척수측만증으로 인해서 진료를 받게 됐는데 그건 비용이 많이 나올 것 같아서 나중에 진료비랑 이런거 다 챙겨서 오시라 안내는 해 드렸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래서 받을 수 있는 분이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좀 다행이긴 합니다.

그러면 좀 더 확장해서 받을 수 있게끔 뭔가 저희가 제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가 보건복지부하고 많이 수차례 상의도 하고 그랬는데 중복 지원은 안 된다. 이런 게 있고 또 여기에 소아암도 또 여기 포함돼있고 우리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이 포함돼 있고 또 다른 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알아봤더니 재난적 의료비 지원이라고 해서 내 소득보다 과도하게 의료비를 지출하거나 이러면 또 거기서 요율에 따라서 재산이나 소득 수준에 따라서 80% 60% 50% 지원하는 제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일단은 그쪽으로 먼저 안내해 드리고 그래도 10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저희가 지원하다 보니 아무래도 이게 저희가 우리 인제군민한테 많은 혜택을 주자고 했는데 사실은 지원 대상자가 그렇게 많지 않은 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1년에 한두 건이라도 지원할 수 있다면 이건 큰 소득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수현 의원 : 저희가 사실은 대부분에 주민분들께서는 단순하게 그냥 100만원 지급을 받는다고 하니까 의료비를 다 제외하고 나서 이게 급여인지 비급여인지 확인을 못 하시고 일단 내가 100만원 이상 냈으면 받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하시거든요. 사전에 사실은 예시같은 것들도 좀 필요하단 생각도 듭니다. 이런 경우 안된다라는 오히려 되는 것보다는 지금 상황에서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그래서 그 동안 여러 가지 문의가 있었고 했다면 그 사례들을 통해서 안되는 것들이 좀 이미 저희가 체크한 부분이 있지 않겠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이수현 의원 : 그러면 그런 부분들을 좀 사전에 이런 것들은 안된다고 좀 미리 말씀을 해주시면 또 업무에 있어서 충돌이 생기거나 이런 것들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또 아울러서 군민들도 좀 명확한 기준이 생길 수 있게끔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작년 한해도 저희가 건강증진과에서 많은 노력을 해서 인제군민의 건강을 살폈듯이 올해도 저희 인제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이수현 의원 :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이수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조금 전에 신동성 의원님께서도 질의한 부분인데요. 과장님?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잠깐 여담 한 말씀만 드릴게요. 우리 신체 부위에서 가장 먼 곳이 손끝하고 발끝이잖아요.

그런데 손끝하고 발 끝에 가시가 들었을때 상당히 불편하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많이 불편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 가시를 빼주신 분이 나에게는 본인에게는 선생님이고 고마우신 분이잖아요. 그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래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기보면 지난해에도 백내장 조례를 개정을 했잖아요.

그러면 백내장이 2페이지이고 그 뒤에 4페이지를 보면 안질환 의료 지원 이건 소외계층, 취약 계층 이런 분들 지원해 주시는 거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여기보면 안질환 의료비 지원이 만 60세 이상으로 돼있어요. 그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이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여기 보면 백내장은 65세 이상으로 조례 개정을 했어요.

이 부분을 본 의원이 조금 전에 여담을 한 바와 같이 가장 필요로 하고 가장 불편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조례 개정까지 해가면서 지원을 해주는 거잖아요.

그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이 부분도 계장님께서 보셨을 때 이게 과연 65세가 맞는 건지 좀 더 확대할 수 없는지 그리고 백내장 뿐만 아니고 여기서는 소외 계층에서는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이렇게 돼있지만 일반 뭐 소외 계층이 아닌 분이라도 녹내장까지는 그래도 이런저런 지원을 해줘야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되는데 어떻게 과장님은 그런 생각 안해보셨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생각안한 건 아닙니다만 일반적인 저희가 65세 이상 돼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이 백내장 수술이고 녹내장 수술은 거의 없더라고요. 저희가 봐도 그리고 안질환자 60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들도 거의 다 백내장 위주로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1년에 1건 많아야 2건 정도 되지만 여기 의료 취약지 의료비 지원 사업은 저희가 요건 사실 백내장 의료비 지원 조례가 작년에 제정된 만큼 차후 시간을 갖고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노력해 볼 필요성은 있죠. 확대 좀 시켜줘야 될 필요성은 있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망막 질환하고 녹내장 비용이 많이 드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망막 질환도 그렇게 많이 들지는 않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녹내장은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녹내장은 조금......

김재규 의원 : 조금 더 많이 들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조금 더 많이 듭니다.

김재규 의원 : 백내장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한 30만원 내외기 때문에 이렇게 30만원으로 정해놓은 거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30만원 내외고요.

김재규 의원 : 그거를 좀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 있어서 좀 확대시켜줘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겠나 싶어서 질의한번 해봤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이건 시간을 갖고 저희가 고려해 보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런 부분도 인제군에서 이런걸 좀 확대시켜서 진료지원을 해주면 좋은 평가 받지 않겠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우리 군민을 치료해 준다는데 뭐라고 할 사람 있겠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없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게 돈의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맞죠 맞지 않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14페이지 한번 볼게요.

여기보면 고위험 산모 맞춤형 지원 강원대학병원, 외래 산부인과 운영지원 인제 고려병원, 분만산부인과 운영지원 속초의료원 자꾸 반복되는 질의일지는 모르겠으나 고려병원에 활발하게 움직이는 산부인과가 따로 지정된 데가 있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산부인과실 별도로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따로?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제가 못 본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그 안으로 물리치료실 가는 길목이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만약에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강원대학병원 이 부분은 이렇게 고위험 산모가 있을시 지금 강원대학병원으로 못가잖아요? 혹시지금 상황이 이 상황이라면?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아직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고 있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거기 병원 외벽에 빨간 현수막도 걸고 그랬다는데 간다고요?

만약에 과장님?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만약에 지금 이런 상황에 있어서 이게 금방 종식될 것 같지는 않아요. 지금 사태가, 그런데 인제군에서 고위험산모가 발생했어요.

그런데 강원대학교에서 받지를 못했어요.만약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그랬음에도 계속 강원대학교하고 협의체로 가실건가요?

○ 보건정책과장 조복희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계속 받을 수 있다? 그래요. 그러면 거기 부분에 있어서 15페이지요. 임산부 의료 지원 고위험 이거하고 같다고 보면 되는 거죠?

고위험 강원대학 병원하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요거는 강원대학교 병원에 지원하는 건 아니고요.

임산부 중에 고위험이라고......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임산부 중에 고위험 산모를 가서 진료를 받고 하는 곳이 강원대학 병원이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거기 지정이 났잖아요.기본적으로, 체결을 해서 협의체를 가져서 그러면 여기도 임신 지원 사업에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이라는 게 있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이 부분하고 똑같은 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아까 우리 신동성 의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입원치료비가 최대 300만원인데 이 300만원 갖고 치료가 되나요? 잘 몰라서 그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이건 저희가 국비지원사업으로 고위험 산모일때만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300만원 갖고 될 수 있냐는 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안 되는 경우도 있고 넘는 경우도 있고요.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넘으면 더 들어가면?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넘으면 300만 원까지밖에 지원이 안됩니다.

추가로 본인 부담금을 내셔야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거는 국가지원금이 있어서 국비가 있어서 더 이상을 올리고 이럴 수가 없는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무조건 최대 300만원?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500만원 나왔으면 200만원 자부담?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500만원 나왔어도 300만원 200만원 나왔으면 200만원이 아니라 여기에 최대 90%까지만 지원하게 돼 있어서 180만원 이렇게 됩니다.

김재규 의원 : 잠깐만요 그러면 취약 계층 지원이 몇 페이지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4페이지입니다.

이거하고는 별개입니다.

김재규 의원 : 또 별개예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이거는 지원하는 내역이 딱 이렇게 구분 되어 있지 여기에 고위험 산모를 의료 취약지 소외 취약 계층이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김재규 의원 : 여기 보니까 산모가 취약 계층일 수도 있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근데 소외 취약 계층이래서 여기는 저소득층을 말합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그러니까요.

산모가 소외 계층 저소득층일 수도 있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소외 계층 저소득층이지만 여기 사업 내용에 산모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이건 저희가 의원님께 따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제가 말씀 드리는 거?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최대 300만원 밖에 안된다고 하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이 분들은 소외 계층이고 취약 계층인 산모도 있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럼 그분들도 역시나 최대 받을 수 있는 게 300만 원밖에 안 된다는 거잖아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200만원 내가 자부담이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것을 소외 계층 취약 계층 이런 분들한테 지원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겠냐 이 말씀을 드리고 거예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그분들은 300 만원까지 나오지는 않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기본적으로?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진작 그렇게 말씀주셨어야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죄송합니다.

김재규 의원 : 소외 게층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게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나온다고 말씀해 주셔야지.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어쨌든간에 요 부분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라고 생각되는데 과장님은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검토해 보시고요 왜냐하면 300만원 지원 혹시라도 그렇게 많지 않다고 얘기하지만 단 한 사람이라도 단 한분이라도 도와줄 수 있는 산모나 임신하신 분들게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전 100% 도와줘야 한다고 봅니다.

본인 생각이 틀립니까? 과장님?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산모한테 만큼은 100% 도와줘야 된다. 잊지 마시고 그런 부분 한번 고민해 줬으면 좋겠어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 의장 이춘만 : 시간이 늦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4쪽입니다. 의료 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암환자만 해당됩니까? 암 환자외에는 안되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암 환자만 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주민복지과에서는 위기 가구 및 취약계층 긴급 지원에 300만원 한도에서 검사, 치료를 지원받고 있거든요.

그러면 암 환자일 경우엔 보건소와 주민 복지과에서 중복 혜택 받을 수 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중복 혜택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건 이거하고 별개 이기 때문에요.

○ 의장 이춘만 : 그것을 이 해당되는 인제군민이 알고 신청할 수 있나요? 홍보가 돼있나요?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이건 암 환자 의료비 지원이고 거기는......

○ 의장 이춘만 : 암 환자일 경우에 해당이 되는 암 환자일 경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러면 암 환자로서 보건소에서 혜택을 받고 또 주민복지과에서 위기 가구 취약 계층으로 인해서 지원받고 할 수 있냐?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할 수 있는 걸로 판단됩니다.

○ 의장 이춘만 : 가능하면 그 가능성을 과연 인제군민 해당되는 분들이 이런 경우에 얼마나 알고 얼마나 혜택을 받았나가 의구심이 듭니다. 몰라서 못 받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사유가 있어서 못 받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이 누락 되지 않도록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즉 암 환자 지원할 때 에는 주민복지과에서는 이런 혜택도 있으니 이것도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될지 안 될지는 주민복지과에서 결정하지만, 그런 식으로 안내 좀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니다.

○ 의장 이춘만 : 장학금도 중복을 받다 보니 인제군에서 500 타 기관이나 타 단체에서 주는 것까지 어느 학생은 800만원 1,000만원도 받다 보니 이런 부분도 같이 혜택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13쪽 아동 의료비 본인 부담 100만원 상한제 100만원 초과 시 필수 비급여 지원 받는데 이것은 1년에 한번입니까? 아니면 매년 받을 수 있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매년 받을 수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매년 받을 수 있죠 1년에 1회 단 올해 받았으면 내년도 받을 수 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3,000만원 초과되지 않으면 매년 받을 수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이런 부분도 안내가 좀 제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22쪽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는 본 의장이 의료 전문인은 아니나 치매를 앓으시는 환자 분들이 주간보다는 야간이 더 심해요. 증세가, 그런데 항상 치매진단할 때는 주간에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면 치매에 경증, 중증 또는 치매다 아니다 치매 전단계인지 이것을 정확히 구분이 안됩니다. 그래서 진료를 하려면 즉 진단을 내리려면 주간 및 야간 병행해서 진단을 해서 최종 결정을 해서 중증인지 경증인지 아닌지 또는 치매 전단계인지를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겠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치매진단을 하는 것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의사가 진단하기 때문에......

○ 의장 이춘만 : 하는데 방문해서 하지 않습니까?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저희 보건소로 치매 예정 환자가 오면 의사 선생님이 저희 치매센터......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그 진료를 주간에 하지 않냐 이거죠?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주간에 하죠.

○ 의장 이춘만 : 네 그런데 치매 환자는 주간보다는 야간에 증세가 더 심하단 말입니다. 보건소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 보건소장 허준용 : 그런 걸 다 전문의 선생님이 다 감안을 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낮에 진료를 봐도 그런 일들이 다 커버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 의장 이춘만 : 알겠습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치매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진단에서 오진이 나와서 치매로서 혜택을 못 받게 되면 그것도 불행한 일이다 싶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 부분이 없도록 좀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 건강증진과장 정인숙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건강 증진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시간 관계상 14시까지 정회 후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2분 정회)

(14시00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했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이어서 농정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농정과장 손미정입니다.

2024년도 농정과 군정 주요 업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사항은 4개 분야에 27개 사업입니다.

먼저 농업인을 위한 복지 증진 3개 사업입니다.

2페이지 농업인 수당 지원입니다.

가구당 연 70만원을 지원하는 농업인 수당은 지원 기준과 방법은 전년도와 동일합니다만 지급 시기가 앞당겨져서 3월 15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5월 20일 이후부터 지급할 예정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여성 농업인 복지 서비스 증진 사업입니다.

총 5개 사업입니다. 먼저 연속 사업으로 복지 바우처 지원 사업은 연 20만원에 바우처를 지원하게 되고 노동 경감 지원 사업은 충전 운반차 품목이 추가되어서 총 3개 품목 중 선택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수 건강 검진비 지원 사업은 금년도에도 공모 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51세에서 70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 등 10개 항목에 특수 건강 검진비를 지원하게 됩니다.

다음 신규 사업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은 50세에서 64세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관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자부담 없이 3월부터 예방 접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들녘별 화장실 지원 사업은 농작업 현장에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5개소 지원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청사 2단계 사업입니다. 덕산지구 군관리계획 시설 결정이 고시됨에 따라서 사업 부지 내에 매입하지 못한 토지에 대한 보상 절차를 금년 내에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단계 부지에 대한 실시 설계와 소규모 환경영향 평가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4월 중에 실시 계획인가 신청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선진 마을 육성 14개 사업입니다. 6페이지입니다. 농촌관광 및 체험휴양마을 활성화 지원입니다. 총 11개 사업에 13억 4,500만원에 사업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간 지원 조직인 로컬 투어 사업단 육성 지원과 농촌체험휴양 마을 사무장 활동비 지원입니다.

사무장 활동비는 작년 말 평가에 따른 부진 마을에 대해서 상반기 실적을 재평가하고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체험휴양마을 시설 지원과 농촌 체험관광 상품운영 지원, 농촌체험마을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로컬 유학생활 인프라 조성 사업입니다.

금년도 1학기에 3개 학교에 32명의 학생이 산골생태 유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용대초 11명, 월학초 14명, 진동분교 7명입니다. 유학생 숙소 4개 시설 리모델링 공사는 전년도 11월에 발주해서 금년 5월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산골에서 바다까지 살아보기 사업입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업으로 인제군 산골생태유학센터와 양양군 조산리 서브씨티조합이 공동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3년간 사업비는 4억 5,000만원 이며 금년도 예산은 1억 5,000만원으로 인건비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 9페이지 기업형 새농촌 육성입니다. 남면 상하수내리 마을 2단계 사업으로 금년도에 1단계 사업지 설치한 육묘장에 꽃묘 생산과 3․8선 기념비 쉼터 조성 사업 등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상하수내리는 금년도에 농촌 마을 활성화 1단계 사업에도 선정이 되어서 연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농촌 마을 경관 조성 사업입니다. 용대 2리 마을 회관 주변과 백담사 입구 등 총 3ha 부지에 봄과 가을꽃을 식재해서 농촌체험 마을과 연계해 소득 증대 및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보조 사업자를 용대 2리 주민 백담마을 영농조합 법인으로 지정하고 경관 조성 추진 위원회를 통해서 세부 추진 계획 수립 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1페이지 인제 달 뜨는 마을 청년 보금자리 조성 사업입니다.

폐교를 활용한 청년 보금자리 조성 사업으로 상반기 중 부지 기반 조성 및 토목 공사를 완료하고 하반기 건축 공사에 착공 내년 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12페이지입니다. 내린천도 쉬어가는 대내마을 활성화 사업입니다.

죽천 초교 리모델링과 기타 부대 시설은 전년도에 기 완료하였습니다. 기 발주한 태양광 시설과 글램핑장 설치를 상반기 중에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는 농촌 체험관광 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 햇살 산림치유마을 조성 사업입니다. 기본 골조 공사는 기 완료하였으며 외벽과 내부 공사 또 치유정원 조성 사업을 7월까지 마무리해서 마찬가지로 농촌 체험관광 시설로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입니다. 용늪 대바위 마을 경관 개선사업은 금년도에 황토 포장 공사 추진 계획입니다. 3월 설계 착공하고 상반기 내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15페이지입니다. 다소골 다소곳이 개미 마을 활성화 사업입니다.

전년도에 기반 공사는 완료하였습니다. 체험관광, 황토방도 기 발주하였습니다. 공사 중지가 해지되는 대로 시설 공사 추진 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6페이지 해바라기 마을 힐링 쉼터 조성 사업입니다. 댐 지원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며, 조성 부지가 당초 수내분교 내에서 상수내리 250-2번지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3월까지 설계와 인허가 협의를 완료하고 금년 내 설치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정자리 숲속 마을 힐링 공간 조성 사업입니다. 정자리 마을은 2022년 농촌마을 활성화 1단계 사업을 수행했으며 금년도에는 2단계 사업 추진 계획이 있습니다. 1단계 사업 추진 시에 수립한 마을 종합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기초 사업인 숲속 캠핑장 조성 사업 추진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페이지 상수내리 해바라기 마을 특성화 사업입니다. 농촌 마을 활성화 1단계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주민 역량강화 및 마을 종합발전계획 수립 등입니다.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원가계산 용역을 기 발주하였습니다.

19페이지입니다.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입니다. 농촌 체험관광 시설로 조성이 되어서 각 마을회 등에 위탁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 43개소에 대해서 정기적인 관리 및 유지 보수로 농촌체험 휴양마을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역량 있는 선도인력 양성 및 농업 농촌 가치 확산을 위한 5개 사업입니다. 21페이지 미래 전문 농업인 육성입니다. 사업 대상은 농업인 5개 단체에 회원940여명이 되겠습니다.

농업인 단체 소득지원 사업으로는 농촌 지도자 우량 종묘 보급 사업 등 4개 사업에 9,000만원을 지원하게 되고 농업인 단체 육성 지원 사업으로 농업인의 날 행사, 농업인 단체 교육 및 행사지원 등 총 21개 사업에 1억 9,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입니다. 청년 농업인 육성 지원 사업은 영농 정착 지원 국비 및 자체 사업에 2억 4,100만원을 지원하게 되고 청년 농업인 지원 1개소 300만원, 인재형 청년 농업인 농업 기반 구축 4,800만원과 후계 농업경영인 정책자금 융자 사업을 시행하게 됩니다. 또 그 외에도 청년 4H 학교 4H 지원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 23페이지 인제군 농업발전기금 운영입니다. 금년도 농업발전기금 융자 지원 예산은 7억원 이며 3월 심의회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협조 융자금 2차 보전금은 보전율을 기존 4%에서 6%범위내 상향 조정 검토중에 있습니다.

다음 24페이지 귀둔 다문화 공동체 마을 조성 사업입니다. 부지 변경에 따른 행안부 승인 등 변경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토지 및 지장물 보상액을 산정하고 취득 협의를 3월 중에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내 설계 완료 및 착공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페이지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금년도에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199농가 624명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계절 근로자 입 출국 및 농가 배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내수 면어업의 활성화 5개 사업입니다.

먼저 토종어종 산업화 센터 건립입니다. 양식장 부지에 대한 농지전용 협의 및 건축 허가가 완료되었습니다.

3월부터 토목 공사를 시작할 예정에 있습니다. 또 6월 강원특별자치도법이 개정된 후에 전체 부지에 대한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 및 군 관리계획 시설이 결정이 되면 하반기에는 연구동도 착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은 어업 피해 방지 및 대응 지원입니다. 가마우지 피해 방지를 위한 어족 자원 조성 사업과 어구 보급 지원 2개 사업에 7,300만원을 지원하고 원전 오염처리 소 방류 대응 수산물 소비 촉진 판로 개척 지원 사업 2,000만원 지원 계획에 있습니다.

다음 30페이지입니다. 어업용 소요자재 반값지원입니다. 전년도와 동일하게 어망 어구 등 어업용 소요자재 일부를 지원해서 어업 경영에 안정화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내수면 자원 증식 및 생산 기반 조성 사업입니다. 치어 방류 도비 및 자체에서 2억 7,900만원, 내수면 환경 개선으로 낚시터 환경 개선 사업과 교란 어종 수매 등 총 2억 1,100만원이 배정 돼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수면 어업 기반 조성 사업으로 어선원 재해보상 보험료 지원 등 5개 사업 시행 계획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업 생산 소득 안정화 사업입니다. 총 16개 사업에 5억 6,600만원의 예산이 배정이 돼있습니다.

어로 어업 지원 10개 사업으로 세부내역으로는 어업 경영 개선 장비 지원과 어선 장비 현대화 사업 또 노후 선외기 교체 지원 사업 등이 되겠습니다.

양식어업 지원은 2개 사업으로 사료 구입과 송어 치어구입 지원 등입니다.

여성 어업인 지원 사업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복지바우처 지원과 단체 물품 지원 등이며 어업인 민생안전 지원으로는 연 70만원을 지원하는 어업인 수당과 어가당 120만원 지원하는 수산 공익직불제 지원 등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농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올해 자료 준비 많이 하신 것 같은데 고생하셨고요. 몇 가지 질의 좀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 여성 농업인 복지 서비스 증진 건 좀 볼게요. 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는 부분들이 좀 있네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도 마찬가지고, 그 밑에 들녘 별 화장실 지원 5개소는 어떤 부분이죠? 그 밑에 또 이동식 화장실 지원도 돼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여성 농업인의 여성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입니다.

그래서 영농 지역에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원 기준은 들녘이나 하우스 밀집 지역 또 과수 및 화훼 등 집단 작물 재배 지역에서 3호 농가 이상 사용이 가능한 지역 또는 1,000㎡ 이상의 경작 기준 화장실이 없는 경우 등이 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동식 화장실 같은 경우는 개인이 지원을 요청을 하면 거기에 지원을 해주신다는 말씀이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들녘 별 화장실은 뭐예요. 5개소를 지금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어디다 지원을 해주실 거죠?

이게 이동식 화장실하고 똑같은 게 아닌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들녘 별 화장실이라고 별도로 이렇게 이름을 지어주셔 갖고서 어떤 내용인지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좀 해주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농작업장에 설치하는 농지나 밭 또는 그 주변에 설치하는 화장실이 되겠습니다.

들녘 별이라는 것은 그냥 사업명을 그렇게 명명한 것이고요. 화장실이 없는 야외에 농작업 중에 화장실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올해만 사업을 하신 건가요 앞으로도 계속 진행을 하실 건가요? 요청이 계속 들어오면 거기에 대해서 계속 사업을 하실건가요. 내년에도?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이 사업은 올해 처음 시범으로 실시하는 사업이고요.

올해 사업을 해서 수요가 있으면 계속 연차별로 시행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농지를 이렇게 보시면 사실 이렇게 한쪽으로 모여있는 대단위 농지가 저는 그렇게 크게 많지않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대단위 농지에다가 이것을 지원을 해주는 사업인가요. 어떤 사업이에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원 기준에 보면 10,000㎡이상 경작지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니까 10,000㎡면 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정확하게 또 그런 자료도 다 제출을 해드려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이제 조건이 4개 정도 조건에 해당이 되면 지원을 할 수가 있고요. 그 외에도......

신동성 의원 : 4가지 조건이 어떤 조건이 있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제가 두가지는 말씀을 드렸고요. 두가지는 영농 기간 내에 고용 인원이 많은 농가, 일 평균 5명이상 고용하는 경우가 해당이 되고요 또 기타 사회 통념상 화장실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가 해당이 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시작을 하신다는 말씀이신 거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동식 화장실이면 중간중간에 정리도 좀 해야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사용자가 알아서 다 처리하시는 부분인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수거하는 부분들은 별도로 없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그 부분도 사용자가 관리를 하게 돼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럼 이건 한번 이렇게 지원해 주시면 해마다 그분들이 계속 사용을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1년 이렇게 신청했을 때 놔 드리고 또 겨울에 싹 거둬들이는 부분인가 어떤 부분이에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부분은 지금 구입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 임차비를 지원하는 경우가 있고요.

구입비를 지원하게 되면 본인 소유가 되게 되는 겁니다.

신동성 의원 : 본인 소유가 된다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원자의 소유가 됩니다.

신동성 의원 : 전체적인 자료는 나중에 저한테 별도로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전체적인 부분은요.

6페이지 좀 볼게요. 농촌 관광 및 체험 휴양마을 활성화 지원에 대한 부분인데요 체험휴양마을 시설 지원에서 농촌 체험관광 1개소 신축 이렇게 중간에 돼 있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신동성 의원 : 이거는 어디에다가 농촌 체험관을 신설을 하신다는 거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이건 상남 3리 보랏빛 산채마을 체험 시설에 체험관 1동 신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체험관 어떤 체험을 주목적으로 신축하실 부분이죠? 용도는?

○ 농정과장 손미정 : 상남 3리는 지금 숙소가 있는데 숙소하고 주방시설 정도가 있어서 단체 관광객이 모여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 확충을 하기 위해서 시설 체험관 1동을 지금 이제 신축할 계획이고요. 상남 3리에서 하는 체험 활동은 임산물 채취체험, 자연경관 그리기 체험 활동을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산나물 채취 체험관이란 말씀이신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그렇습니다.

관광객들이 모여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그 밑에 보시면 저희가 농촌체험 마을 역량강화 교육에 대해서 전문 자격 취득이라고 이렇게 돼있어요. 이 전문 자격 취득은 어떤 전문 자격을 말씀하시는 거죠? 농촌 체험 마을에 저희가 역량 강화를 교육을 하는데 전문적인 자격이 필요하다 어떤 전문 자격을 말씀하시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저희가 활성화 사업 1단계에서도 수행을 하는 사업인데요 농촌 체험 학습 지도사라든지 또 리더양성 교육을 해서 그런 전문 자격증을 취득을 하게 됩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 전문 자격증이 별도로 있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몇개 정도의 종류가 있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체험 학습 지도사 같은 경우는 지금 다른 마을에 활성화 사업을 하면서 1급 지도자 등을 취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열아홉분 이렇게 지금 지원을 해주신다고 돼있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럼 이 열아홉분은 어떻게 선정을 하시는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부분은 아무리 로컬투어사업단에서 체험 휴양마을 지도자 중에서 선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신동성 의원 : 이 부분도 로컬사업단에 요청을 하시든지요 자료 좀 저한테 부탁을 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 밑에 마찬가지로 농촌체험 휴양마을 시설 환경 개선 사업인데 1개소라고 돼있어요. 이 1개소가 어디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1개소는 지정이 돼있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해마다 시설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니까 예산만 이렇게 잡아놓으신 건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혹시 어디 하실 예정된 부분은 없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아직 신청 들어온 마을은 없고 저희가 신청 받아서 선정을 하게됩니다.

신동성 의원 :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페이지 산골부터 바다까지 살아보기 저희도 예전에 이걸 다 설명을 듣긴 들었습니다. 과장님한테 설명을 들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설명을 좀 드려볼게요.

맨 밑에 보시면 양양군 같은 경우는 구체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다 나와있어요.

나와 있는데 인제군은 연극하고 마음 나누기체험 이렇게 돼있는데 우리 산골 문화 체험 관련 프로그램이라고 밑에 적혀져 있는데 이 프로그램 종류가 좀 있을까요? 산골 문화 체험 관련 어떤 종류가 있는지 좀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프로그램은 아직 구체화 되지는 않았고요.

1~2월 중에 확정을 할 계획이 있습니다. 산촌문화 체험 관련이라고 하면 기존에 산골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하고 있는 그런 체험의 종류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뭐 하추리 가마솥 체험이라든지 이 정도에 사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아니면 숲체험 뭐 요정도.

신동성 의원 : 쉽게 얘기해서 저희가 지금 이렇게 한 페이지만 보더라도 양양군은 그래도 구체적으로 바다를 이용해서 교육을 하겠다는 프로그램 딱 나와 있는데 저희 인제군은 그냥 두루뭉실하게 산불 문화 체험 관련 프로그램만 이렇게 뭘 하겠다고 정확하게 여기다가 명시해서 진행을 하겠다는 부분이 없어서 그런 부분이 좀 안타깝다는 말씀을 좀 드리는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체험프로그램이 확정이 되면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인제군에 맞는 프로그램을 좀 찾아달라는 거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11페이지요. 청년 보금자리 조성 부분에 대해서 며칠 전에도 저희가 설명을 들었거든요. 지역에서도 상당히 반응이 좋은 사업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런 사업들은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쳐주실 것을 부탁을 드릴게요. 부탁을 드리면서 맨 밑에 보면 여기 마을 축제 개최라고 돼있어요.

그래서 청년 보금자리 조성하면서 비건마을에서 무슨 마을 축제 개최를 하는 건지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축제는 사실 비건단체를 주 콘텐츠로 이 사업이 추진이 되고 있고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축제를 개최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비건축제 또는 산채 축제 정도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산 확보가 돼 있는 상황인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예산은 지금 총사업비 26억 중에서 현재 지금 1억 원 정도를 내년도 사업비에 이거는 편성을 해서 추진할 계획이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뭐 사실 마을 축제 개최하는 거는 저도 크게 반대하는 부분은 아닌데 이게 무분별하게 저희 인제군에서 할 수 있는 축제들 유사한 축제들 같은거 하지 마시고 여기 비건 마을이라고 해서 지금 비건 청년들 계속적으로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이니까 좀 특별하게 다른 축제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게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것도 나중에 전체적으로 다 정리가 되면 저한테도 보고 좀 부탁 드릴게요. 서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과장님 13페이지 한번 볼게요. 햇살마을 산림치유마을 조성 건이요. 여기 치유 정원이라고 돼있어요.

이 치유 정원에 대한 부분들 그 다음에 구상나무 숲 같은 경우는 지금 이게 남전리잖아요? 남면 남전리 일원이잖아요 지역이?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이 내용은 사업이 변경된 사항입니다. 당초에 먹거리 체험장을 계획을 하고 있다가 치유쉼터가구상나무 숲으로 변경이 됐다가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 구상나무 숲이 있기 때문에 다시 치유정원으로 사업 내용이 최종 변경이 됐습니다.

신동성 의원 : 자작나무 숲이야 충분히 이해가 가겠지만 구상나무 숲에 대한 부분 저도 이쪽 부분을 제가 산 쪽을 제가 꽤 많이 좀 가봤거든요. 그런데 구상나무 심은지는 사실 군에서도 심고 또 국유림에서도 심었는데 지금 이게 심어서 구상나무가 어느 정도 크기로 지금 컸다고 보고 계시는 거죠? 숲 자체가? 이 구상나무가 별로 크게 자라지 않는 상황이잖아요?

혹시나 여기 가 보신 적 있으신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니 저는 가본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업 내용은 구상나무 숲은 변경 전 사업이기 때문에 지금 그 사업은 변경이 돼서......

신동성 의원 : 구상나무 숲하고 치유 정원은 안하신다는 건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그게 치유 쉼터와 구상나무 숲에서 치유 정원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건 정확히 명시를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저는 그건 알고......

○ 농정과장 손미정 : 변경 승인돼서 과정을 기재를 해놓은 사항입니다.

불필요한 내용을 부분이라서요

신동성 의원 : 예 알겠습니다. 이 구상나무 숲 같은 건 저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너무 작은 부분이 있어서 몇년 동안 좀더 기다려봐야 되는 부분이 있을 것 같고요..

그래서 거기에 지금 또 뭘 하시려고 했던 부분인 것 같아서 질의 드렸던 부분입니다. 알겠고요.

17페이지 정자리 숲속 문화 힐링 공간 조성 신규 사업으로 돼있어요.

이게 신규 사업으로 되어 있지만 이게 보통 캠핑장을 또 조성하는 부분들이 많아.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그렇습니다.

신동성 의원 : 여기도 지금 캠핑장을 조성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이 사업은 활성화 2단계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단계 사업에 수립한 종합발전계획에 또 여러 가지 사업 내용이 있고요 그 중에 올해 사업은 캠핑장 조성 사업이 들어가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거 마을 주민들하고 다 협의가 다 끝나신 건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발전계획 수립시에 당연히 그 마을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됐는데 이 부분은 지금 2단계 수행을 하면서 좀 더 구체화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이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계획수립을 해서 구체화 할 계획에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제가 좀 아쉬운 부분이 저희가 사실 캠핑도 사실 한때는 붐이 좀 일어났었던 부분은 사실이에요.

저희가 코로나19때 그런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지금은 코로나19가 해제되면서 여행 쪽으로도 많이 몰리고 있는 부분들이 좀 있거든요.

그래서 산발적으로 다 여러 곳으로 흩어지는 부분인데 저희 인제군이 보시면 캠핑장 웬만하면 다 쉽게 캠핑장 조성한다는 게 상당히 많이 있어요.

지금, 여기 정자리 뿐만 아니라 각 마을에 사업을 하시는 부분들이 상당히 캠핑장을 많이 조성을 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캠핑 오시는 사람들이 예전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이것도 좀 전체적으로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좀 들었고요. 마을 주민들께서 꼭 원하시면 아마 캠핑장이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종류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많거든요. 그래서 정자리 특색에 맞게끔 사업을 다시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 드리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자작나무길 정비라고 있어요. 그 밑에?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신동성 의원 : 여기도 자작나무가 또 산에 별도로 돼있는 산들이 있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사업 부지가 구 정자분교 폐교 인근이고 그 인근에 자작나무 숲이 조정이 돼있다고 사실 저는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렇게 들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것도 저도 그럼 시간을 내서 한번 가봐야 되겠네요.

자작나무 숲이야 지금 원대리 뿐만이 아니라 여러 군데 인제군에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정자리에도 이렇게 심어져 있는 부분도 있으면 또 가서 볼 필요가 있겠네요.

이 부분 잘 알겠고요.

마지막으로 질의 한번 더 드릴게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 작년에 농가에서 상당히 호응도가 좋으셨고요 또 계절 근로자들이 오셔갖고 일을 너무 잘해주셔셔 농가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저희들한테도 와서 좀 부탁의 말씀을 많이 하셨어요. 작년에 하셨던 분들을 다시 같은 농가에 배정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셨거든요.

그래서 계절 근로자들 올해 어떻게 들어오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계절 근로자는 MOU하고 결혼 이민자 초청해서 624명이 이미 농가에 배정이 됐고 또 명단도 필리핀에서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월별로 자료 내용 되면 월별 수요 현황이 돼있고요. 월별로 입국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정에 맞춰서 지금 입출국 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저희는 지금 비자 발급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필리핀 쪽에서 들어오셨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신동성 의원 : 그분들 그대로 들어오시는 건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신동성 의원 : 그 대상 자치단체는 똑같고요. 그분중에 약 70% 정도는 재방문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신규로 들어오시는 분이 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작년에 계절 근로자분들 이탈자 분들이 몇 분이나 계시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작년에 일곱 분 MOU는 다섯분이요.

신동성 의원 : 작년에 계절근로자 분중에 본인이 좀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했던 분 계시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분은 어떻게 정확히 저희 쪽이나 그쪽에서 어떻게 병원비가 정리가 됐던 부분인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정리가 됐고요 저희 쪽에서 병원비 요청을 해서 그쪽 자치단체에서 받았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필리핀 쪽에서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일부 환율차액 정도는 제외하고 병원비 전액을 받았습니다.

신동성 의원 : 앞으로 그런 환자가 또 없으라는 법이 없잖아요 또 뭐 대책 강구가신 부분들은 있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일단 근로자 전원한테 저희가 희년의료공제를 가입할 것을 권유하고 있고요.

희년의료공제는 민간 보험 공제인데 여기 가입하게 되면 내국인 보험 수가를 적용을 하게 됩니다. 일단 이거는 근로자가 월 만원 정도씩 내고 가입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이제 저희가 긴급 의료비 지원으로 예산을 일부 책정을 해놓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긴급 의료비 지원 갖고 충분히 다 의료 혜택이 돌아간다고 보시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일단은 작년도처럼그렇게 큰 장기 입원하는 경우만 아니고 간단한 그리고 농작업 중에 일어난 사고에 대해서는 산재보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올해도 외국인 근로자들 농가에 늦지않게 배정도 부탁을 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과장님 김재규 의원입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신동성 의원님께서 질의하듯이 3 페이지 좀 한번 볼게요.

그러면 그 화장실 지원이 개인한테 결국은 개인 자산이 된다는 거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이거는 자부담......

김재규 의원 : 자부담이 있으니까.

그러면 이 부분들은 그 사업을 하게 된 계기는 여성 농업인들이 사업을 이렇게 해달라고 하신건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아무래도 여성 농업인 단체에서 지원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궁금한건 5억 7,800만원 중에 도비가 1억 6,100만원 군비가 3억 7,600 자부담이 이제 4,100만원 이잖아요. 전체 4개소에?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닙니다.

김재규 의원 : 아 1,300만원 이게 개인거네요? 총 사업비가 그렇잖아요 총 사업비가 말하는 거예요. 총 사업이나 개인 사업이나 똑같은 얘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의원님이로서 말씀하신 5억 7,800만원은 전체 사업에 대한......

김재규 의원 : 아 오케이, 오케이

그러면 다 똑같은 얘기예요.

뭘 묻고 싶냐 하면 이런 사업들이 들녘 화장실 사업 그러면 1,300만원 중에 300 600 400 이렇게 되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부담비율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재규 의원 :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자부담이 30이고 나머지 70준에 도비가 20 군비가 50이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이런 사업을 할 때 그냥 도에서 이런 사업을 내려준 건지 아니면 이게 여성 농업인들이 신청을 한 건지 아니면 이걸 갖다가 정확히 우리 농정과에서도 그런 농업인들한테 그런 애로 사항을 듣고 하시는 건지 그걸 묻고 싶은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도비 사업으로 여성 농업인 지원 사업에 대한 목록 중에 이 사업이 들어가 있고요.

그리고 이제 1차적으로 수요 조사를 통해서 좀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사업량을 도에 신청을 해서 5동을 배정을 받게 된 겁니다.

김재규 의원 : 여기서 신청을 한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도에서 이렇게 하라고 내려보내줘서 우리 군비가 짜 맞추기된 건 아니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그런건 아닙니다.

김재규 의원 : 그게 한번 궁금했었습니다.

13페이지 한번 볼게요. 대부분 보면 궁금한게 다 비슷한 것 같아요.

이 또한도 신동성 의원님이 질의했던 부분인데 이게 위치가 남전리 정상 원대리 정상이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현재 펜션하고 있는 가장 우측으로 돼있는 거기는 맞습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거는 어디서 하는 거예요? 거기는 농업 무슨 영농 단체가 있고 뭐 햇살 마을이 있고 사회적 기업이 있고 그렇잖아요. 거기가 지금 몇 가지 단체가 있잖아요 조합이?

○ 농정과장 손미정 :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건 어디서 하는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운영을 말씀하시는 거죠?

김재규 의원 : 네 운영을......

○ 농정과장 손미정 : 운영은 지금 이 시설도 마찬가지로 농촌 체험관광 시설로 활용을 하게 되고요 지금 위탁 단체는 마을에 위탁을 하게 돼있는데 실제로 농촌 체험관광 시설은 영농조합법인에서는 운영을 할 수가 없어서 그 외에 다른......

김재규 의원 : 아직 안 찾은 거예요 그러면?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그게 어떻게 정해지지 않고 할 수가 있어요.

거기 농업인 단체 영농 단체나 이런 게 많은데 한 3~4개 되지 않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그걸 아직 안정해졌다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이게 시설물이 완료가 되면 이제 위탁 계약을 하게 되는데 그 시점에서 좀 검토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과장님 이거 지금

신동성 의원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게 본 의원도 거기를 한번 지난번에 가봤는데 얼마 전에 가봤는데 이게 지금 진척이 많이 된 걸로 봤는데 그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골조는 다 올라갔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이게 어느 단체에서 어느 조합에서 한다는 게 결정이 안났다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팀장님 혹시 답변 가능하신가요?

○ 테마농촌TF팀장 유욱현 : 테마농촌TF팀장 유욱현입니다.

지금 햇살 마을은 기존에 저희가 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있고요.

지금 저희가 요거는 추가해서 저희가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산림휴양마을 조성 사업으로 해갖고 법인에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시설이 있고요.

지금 저희가 조성하는 것은 거기에 따른 추가로 조성을 하는 거고요 그 옆에다 조성합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그러니까 지금 총사업비가 30억 1,500만원 이잖아요. 그죠?

○ 테마농촌TF팀장 유욱현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닌데 그냥 추가로 하신다고요?

○ 테마농촌TF팀장 유욱현 : 아직 운영 업체는......

김재규 의원 : 아니 그러니까 누군가 이걸 운영해야 될 거 아니에요?

운영 주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소장님 센터소장님 운영단체가 있을거 아니에요.

개인이 하던 어디서 하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우려하시는 것은 우리는 마을에다가 이것을 주는 건데 어느 특정 단체가 이걸 운영하게 되면 또 마을하고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있어서 그러시는 거잖아요?

김재규 의원 : 그렇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서 1리나 이걸 확실하게 어느 단체 특정 단체에 주는 거 아니다 이것은 마을회에다 주는 거다 그런데 마을회를 만들어서 이걸 운영을 못하니 그러면 운영하는 어떤 법인이라든지 이런 게 마을에 대표성 있게끔 그렇게 만들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잠깐만 끌게요.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농정과장 손미정 : 이게 농촌 활력 3 단계 사업입니다. 그리고 1, 2 계를 통해서 주민 의견을 수렴했고요.

지금 기존에 남전리에 있는 법인이나 조직 중에 한 단체에서 아마 맡게 될 것 같긴 한데 지금 시점에서 결정되지는 않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과장님 그리고 소장님 소장님 마이크 드십시오.

제가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소장님 이 부분을 그 때 당시 관계 이장님하고 그 사무장님이랑 이렇게 상의해서 이 사업이 시작됐다고 얘기했죠.

그러니까 단계적으로 마을 단계 사업으로 맞죠? 그러면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여기 보면 먹거리 체험장으로 처음에 이야기가 되셨겠네요. 그죠 맞죠? 맞지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여의치 않으니까 치유 쉼터 구상나무 숲 이런식으로 하려고 협의를 하셔야 되겠네요. 그죠?

그러다 결국에는 치유 정원이라는 것을 콘텐츠를 갖고 가시는 거잖아요. 그죠 그래서 질의를 하는 거예요.

이런 분들을 지금 이게 언제부터 시작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20년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아직까지도 이걸 갖다가 마을에다가......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도형 의원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이게 보면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거기 보면 마을에서 이사를 오신지 한 10년 정도 이상 되신 분이 계셨는데 마을에서 공동화 시설 하는 거에 배제가 된 부분이 있어서, 그분들이 이사를 갔어요. 그거 아시나요?

두 부부가 이사를 가셨어요. 논산으로, 그런 안타까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게 어느 단체에서 왜냐하면 이걸 하라 마라가 아니고 이렇게 연계 사업으로 하시되 그런 부분들을 조금은 그 동네에 이사를 와서 10년 15년 정도 되신 분들도 시작 같이 안하고 공동 사업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배제가 된다면 불이익을 보고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런 신설 시설물이 들어섬에 있어서 동참을 해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는 말씀이십니다.

김재규 의원 : 맞죠. 좀 안타까운 부분이에요. 그분들이 이사를 갔어요. 작년에.

제가 그분들 성함은 말씀 안 드리겠지만 그분들이 논산으로 이사를 가셨어요.

마을에서 껴 주지 않는다고, 연계 사업이니까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런 부분들은 조금 지금 시작은 소장님이나 여기 계시는 분들 과장님이나 자리에 안 계실 때 시작이 됐고 지금까지 해왔지만 그래도 마무리는 또 하셔야 될 거잖아요. 그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시작과 마무리 시작은 같이 않했어도 마무리는 좀 잘하셔갖고 서로 동네분들이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좀 마무리 지어줬으면 좋겠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이건 좀 싫은 소리 좀 할게요.

여기 보면 치유쉼터 구상나무 숲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게 분명히 얘기가 나왔었기 때문에 여기에 적혀 있을거 아니에요.그죠?

이럴 때는 소장님 계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구상나무 숲?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구상나무 숲은 봤죠.

김재규 의원 : 봤어요?

어디 있어요? 구상나무 숲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좌로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우측이죠.

김재규 의원 : 우측으로 그게 구상나무숲입니까? 묘목 몇 개 갖다 놓은 게 무슨 구상나무 숲입니까?

그래서 말씀 드리는 겁니다. 그런 거를 어차피 같이 이야기했을 거 아니에요. 그런 부분들도, 그래서 이런 거 한번 마무리 잘 챙겨서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무리되는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자료 좀 주십시오.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정자리 17페이지요. 이거 자작나무길 잘 모르신다고 했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신동성 의원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인데 소장님은 자작나무 숲길 아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여기 이거 혹시 여기 지역분들이랑 이거 아직 공모 사업에 안 된 거네요? 공모 사업이 지금 안 된거잖아요? 지금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하려고 하는 계획입니다.

김재규 의원 : 공모 사업을 시작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거 그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3단계 공모사업 신청중에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3단계를 공모 사업 신청을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니요. 이 사업은 2단계 사업입니다.

1단계 사업은 했고 올해는 2단계 사업을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그러면 자작나무 숲 질의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마을 브랜드 개발은 뭐 마을에서 협의를 해서 하겠지만 자작나무 숲길 같은 경우는 눈으로 보이는 건데 이걸 확인 안 하셨다고요?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담당계장......

김재규 의원 : 제가 이건 다시 한번 말씀 드릴게요. 왜 이 말을 하냐하면 제가 담당 계장님 이거 아시는 분?

본 의원 말이 맞는지 틀린지 한번 들어보세요. 이 부분을 본 의원이 알기로는 학교 거기를 리모델링해서 공모 사업을 해서 완성되면 그 뒤쪽으로 해서 지금 정자리 자작나무 숲길을 그 임도를 활용해서 그거를 개발하려고 하는 그런 취지 아니에요.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재규 의원 : 맞죠. 그런데 왜 여기다가 그걸 왜 아직도 모르고 계실까요? 소장님! 정자리에 자작나무 숲이 어디 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거기 자작나무 몇 대나 돼요? 그 폐교 뒤쪽으로 임도가 있어요.

그 임도를 좀 더 정비를 해서 원대리 자작나무 숲까지 그쪽으로 길을 좀 정비해달라고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게 정자리에 자작나무 숲이 어딨습니까? 거기서 제가 그 동네에서 꽤 오래 살았는데 자작나무 숲을 들어 본 적이 없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는 그렇습니다. 이렇게 마을을 위해서 애써주신 건 분명히 알아요. 그런데 최소한 어느 정도 좀 알고 하자는 거죠. 기본적으로 사업 추진을, 물론 다른 일도 많으시겠지만 그래도 기본적 인건 알고 가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하여튼 이거 정자리분들이 나름대로 마음을 많이 쓰고 계시는 부분이니까 사업인 만큼 신경 좀 써 주시고요.

거기에 대해서 같이 좀 고민을 하고 거기에 대한 지형이라든지 이런 걸 좀 알고 같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과장님 부탁 좀 드릴게요. 그러면 지금 여기에 있는 모든 사업들이다 다 그런 건가요? 지명이라든지 이런 거 한번 파악 안 해보시고 지금 하시는 건가요? 과장님?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뇨 그렇지는 않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것도 있고 또 미처 방문하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 꼭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왜냐하면 저는 그렇습니다. 지금 과장님이 농정과로 가셔갖고 지금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이 사업들을 지금 하고 있는 걸 다 지금 설명을 하고 계시는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좀 알 건 알고 해줬으면 좋겠어요. 힘드시더라도.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잘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18페이지 좀 한번 볼게요.

상수리 해바라기 마을 특성화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재규 의원 : 이게 전체적으로 보면 해바라기 마을이 댐 주변 사업으로 시작된 거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댐 주변 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김재규 의원 : 다 같은 거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니 그리고 또 기업형 새농으로 하는 사업이 있고 이건 농업활력사업이고요.

김재규 의원 : 그런데 해바라기 마을은 맞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다 똑같은 거잖아요.

사업 부서가 좀 틀릴 뿐이지 그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재규 의원 : 제가 이 상수내리 해바라기 마을 사업을 다른 걸 갖고 말씀 드리는 게 아니에요. 여기같이 거기 동네분들하고도 같이 우리 농정과에서도 같이 이야기 좀 해보고 뭐 여러 가지 좀 해보셨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마을 주민들하고는 사업추진 관련해서 지금 회의를 갖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지금 진행이 많이 됐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이 사업은 이제 지금 시작하는 사업이고요.

그리고 체험관 건립사업은 부지가 변경돼서 올해 준공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게 본 의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 뭐냐 하면 거기 상하수리가 이런 해바라기 전체적으로 마을을 만들어서 뭔가 소득도 하고 뭔가 브랜드를 가지고 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그런부분들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관에서 도와줘야 될 부분을 드릴게요.

거기는 지역특성상 해바라기를 키울 부지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이 특성화사업 전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지가 그런 걸 감안해서 수자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유지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무슨 사업을 하라고 이렇게 사업비를 대주고 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땅이 없는데 어떻게 사업을 합니까? 그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 부분을 좀 신경써서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업들을 같이 연계해서.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렇게 좀 해주시면 되겠고요.

그리고 29페이지 좀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같이 말씀드릴게요.

27페이지에 토속 어종 산업화 센터 건립 여기에 맞춰서 속속들이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는 건 아니에요.

여기 보면 어업 피해방지 및 대응 지원해 갖고 이렇게 쭉 돼있어요

그런데 여기 보면 가마우지 피해방지를 어떻게 하죠? 여기 보면 앞으로 토속 어종 산업화 센터를 지어놓고 토속어종들을 기를 거 아니에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게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여기서 키운 치어를 방류할 거잖아요. 그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거기에 맞춰서 또 나중에 가마우지 피해 방지를 어떻게 하실 거냐는 거지?

○ 농정과장 손미정 : 가마우지는 3월 중순부터는 포획이 가능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럼 거기다가 환경과 에다가 맡기는 거나요?

왜냐하면 이게 환경보호과에서도 이 가마우지 퇴치 3월부터 시작을 한다고 얘기 들었어요. 업무 보고를 받았어요.

그런데 여기에 보면 가마우지 피해 방지라고 농정과에도 있길래 이게 환경과에다가 넘기는 거냐 아니면 농정과에서도 다른 대책이 있느냐 그걸 지금 질의하고 있는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이 사업은 저희 우리 과에서 하는 게 맞고 피해 방지 보상에 의미로 어구 보급 지원 사업을 추가로 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만약에 그걸 잡았을 때는 거기 보상 같은 건 없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그런 부분은 이제 환경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거는 따로. 그러니까 이걸 잡는 기구를 보급을 해주고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닙니다.

김재규 의원 : 피해 방지 어구 보급이네요. 그렇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잡는 게 아니고 어쨌든 어가가 피해를 보니까 추가 지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 부분도 좀 보시면 되겠고, 그 다음에 그 밑에요. 사업내용 3번째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 대응 수산물 소비 촉진 판로 개척 지원은 뭐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부분도 원전 오염 처리수 방류에 따른 어가 지원사업이 되고요. 주로 대상은 황태 사업자 쪽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원 내용은 식품 박람회에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든지 아니면 할인행사 개최를 지원한다든지 그런 내용......

김재규 의원 : 황태도 그러면 어업인이 되나요? 황태 덕장이?

지금 황태 잡으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인제군에?

○ 농정과장 손미정 : 황태를 잡는 건 아니고요. 수산물에 해당이 되기 때문에 실제로 만약에 실제로 소양강에서 잡는 어가들도 해당이 되지만......

김재규 의원 : 아니 본 의원이 봤을 때 조금 생소해서 드리는 얘기예요.

우리는 지금 여기에 소양강 상류 지역에 대한 어업인들을 위한 어떠한 여러 가지 농정과가 생긴 것 같은데 여기에 원전오염 수 처리 방류 수산물 촉진 뭐 이런 게 있어서 혹시 여기서 무슨 바닷가에 가서 잡으시는 어업인이 계신가 해서 질의를 드려보는 거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그렇지는 않고 황태가 수산물이다 보니까 이 사업이 우리과에서 추진하게된 사업입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여기보면 과장님?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재규 의원 : 저도 우리 인제군 어업 농정과에서까지 원전 오염수 처리 얘기가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저도 생소해서 드렸던 질의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게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여기 기대효과에 보면 민물 가마우지 피해 및 원전 오염처리수 방류에 대응한 피해 예방 이렇게 해서 소비촉진 지원금 어가 경영 안정화 이렇게 해 주셨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재규 의원 : 어찌됐든 원전 오염수로 인해서 어차피 황태도 덕장을 갖고 있지만 그 또한도 조금 이해가 갑니다.

하여튼 탄력적으로 어업인들 위해서 애 써줬으면 좋겠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잘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그리고 과장님?

경찰청에 수사를 하시는 분들은 현장에 가면 답이 있다. 또 현장에서 답이 없으면 답을 찾을 수 있다.

본 의장도 14년 넘도록 의정 활동을 하면서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가면 그 답을 찾아서 민원을 해소한 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다시 말씀드리면 농정과에 농업 행정은 콩은 알고 있으나 콩대는 모르는 그런 농업 행정에 매진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의구심이 듭니다. 현장 한번 가보지도 않았고 현장은 알지도 못하고 현장은 도외시한 채 책상 물림 또는 탁상공론해서 농업 행정을 한다. 그러면 그것이 제대로 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 하나 직전에 공무원 전 공무원이 했으니 현재 공무원은 책임이 없다. 하는 것은 책임 회피성 발언입니다.

전 공무원이 했든 현 공무원 했든 인제군에 공조직에서 했으면 끝까지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럴 것 같으면 전임자에게 핑계대고 전임자에게 돌려매면 현 공무원들은 책임질게 1도 없습니다.

앞으로 농업 정책을 펼치면서 현장도 제대로 확인하고 하시고 두번째로 의원님들 질의 명쾌하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자료 만드시느라고 수고하셨고요.

의원님들이 많이 질의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몇 가지 10여년간 아직도 해결을 못한 거에 대해서만 제가 몇 가지 질의를 올릴게요.

3페이지 보시면 전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 데 여성 농업인요.

편의장비를 항상 3가지만 결정을 해놓고 고르는 식이에요. 그래서 좀 다용도로 어떤게 필요한지를 주문을 받은 후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했는데 올해도 지금 충전운반차, 다용도 작업대, 이동식 분무기만 하시겠다는 얘기시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부분은 올해 충전운반차가 추가됐고요 또 이 부분은 도에서 정해지는 품목이라서 도에서 수요 조사를 통해서 품목을 선정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인제군 현실에 맞게 해야 되는데 도에서 정해주면 전기운반 차량을 사주라고 하면 차 사 주실 거예요?

그건 정책 회의를 가셔서 인제군 현실이 이러이러하니 특수성을 위해서 좀 다양화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역 제안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지금 만약에 2년에 한번씩 받게 돼있잖아요? 2년이에요 3년이에요?

○ 농정과장 손미정 : 3년입니다.

김도형 의원 : 3년 후에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변화가 없으면 뭘 선택을 해야 될까요?

테이블을 2개씩 갖고 있고 분무기를 2개씩 갖고 있어야 되는 상황이 돼야 되는데 그건 조금 도랑 협의하셔서 시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다음에 화장실에 대해서 의원님들에 관심이 많으신데요.

신청하신 분들로 인해서 예산 신청하셨다고 하셨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일단 수요 조사를 좀 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수요 조사를 어떻게 하셨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읍면을 통해서 좀 필요하신 분이 있는지 또 여성 농업인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여성 농업인만 해당 같지는 않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사실 사업내용은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인데 사업대상은 일반 농가도 해당이 됩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이 부분이 지금 1,300만원 갖고 사업을 하시는데 꼭 필요 한 사업이라면 굳이 도비 받아야 됩니까? 맞죠? 인제군 별도 사업으로 해도 되는 사항이에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분들이 농가 분들 어떤 게 필요한지를 전수 조사를 받으세요. 받으셔 가지고 화장실 필요한 곳이 한 두군데겠냐고요.

이런 식으로 해서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이거는 도에서 정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수단밖에 되지 않는다. 근본적인 해결을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7페이지 이거 사무 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왜 또 올해도 3개 학교만 진행입니까?

다른 학교랑 협의해 보신 적 있으시나요?

하던대로 그냥 3학교만 그대로 가시는 거예요? 협의 안해보셨죠?

협의를 하셨습니까? 아니면 그냥 이대로 3학교만 가시는 거예요?

하던 대로 그냥 가시겠다?

그렇게 봐도 되겠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일단 검토는 몇개 학교를 했습니다만 여건상 맞지 않은 부분도 있고 또 예산 부분도 있고 그래서 예전대로 하던대로 지금 배정을 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이 학교가 됐으면 저 학교도 하는 거지 어떻게 3개 학교만 계속 합니까?

맨날 공직에서 말하는게 형평성 말하잖아요. 그러면 어느 게 형평성이에요.

어느 형평성이에요 형평성이 뭔지를 여기는 의원님들한테 좀 납득이 가게 설명을 해줘 보세요. 설명이 안 되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일단 유학생이 들어오려면 가장 중요한 부분이 숙소 부분이기 때문에 숙소가 잘 갖춰진 곳을 우선 선정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고요.

이 부분은 향후에 검토를 계속해서 한두 학교라도 추가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 보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담당 설명해 보세요.

원래 시설이 인제군 소유지 개인 소유가 아니잖아요. 담당 누구예요? 담당 없어요? 그 시설물이 인제군 소유예요 개인 소유예요?

○ 농촌개발담당 전형선 : 농촌개발담당 전형선입니다.

인제군 소유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근데 찾긴 뭘 찾아요. 다 인제군 소유인데.

○ 농촌개발담당 전형선 : 그런데 저희가 본 로컬 유학 고향올래 사업을 신청할 때 지금 당초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을 신청을 해서 저희가 공모에 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3개 학교를 하게 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계장님 하던 곳만 하지 다른 곳은 할 수 있는 여건할 수 있는 기회 다 박탈 되잖아요.

최소한 돌아 가면서는 못해도 더 확대해서 하든지 다른 신청을 받아서 다른 곳도 한번 받아서 더 활성화시키든지 해야지 하던 곳만 한다. 그러면 하던 곳은 계속하고 안 하던 곳은 영원히 못해요.

그게 지금 존경하는 김도형 의원님 말씀대로 형평에 맞는 거고 공정하고 공평하고 합리적이고 합당해요? 마저 이어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그 부분 업무 보고 끝 나시고 나면 계획을 앞으로 어떻게 세울건지 세밀하게 한번 좀 세워보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다음에 6페이지랑 9 페이지 같이 말씀을 드릴게요.

기업형 새 농촌 육성 사업을 예전에 선정되었던 곳이 거의 체험 휴양 마을하고 있잖아요.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기업형 새농으로 지정됐던 마을 중에는 소득 증대를 위한 마을이 있고요 또 경관개선이나 기초 생활 성격에 한 마을도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대부분이 체험 휴양마을 돼있는데를 가보시게 되면 새농건설 운동한 곳이에요. 그걸 기반으로 전부 다 토지 구입을 하시고 건물하시고 예전에 우리 이기순 군수 있을 때 그때 저희가 체험 마을인가 해가지고 20억인가 30억 줬던 마을로 그 예산으로 통해서 뭐라 그럴까 규모가 커진 마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따지고 나면 12~3년 전 얘기죠.

그런데 지금 저희가 가장 관심 있는 것은 10여 년이 흐를 동안에 지금 새농건설운동을 해서 마을 기업에 전반적인 지금 실태 조사 용역 발주해보신 적 있으시나요?

소장님 그런 실태 용역 발주해 본 적 있으시나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을에 실태를 점검해서 그거는 체계적으로 된 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없죠. 왜 안하세요.

건의한지가 벌써 언젠지 몰라요.

공적 자금이 투입이 돼서 제가 말씀한 대로 공적 자금을 투입한다는 뜻은 이 자금을 통해 가지고 모든 마을들이 윤택하게 잘 살 수 있게 혜택을 받으라고 공적 자금을 투입을 해준 거예요.

그랬는데 공적 자금이 투입된 마을에서 분란이 일어나가지고 오히려 거꾸로 가는 마을이 많이 있어요.

그러면 공적 자금도 인제군에서 준 거고 지금 실태 조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치 군에서 잘못됐다. 라는 그런 게 많이 나올까봐 우려스러워서 안하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밖에 생각이 안 들거든요.

그러면 최소한도 새농건설 운동이 10여년 이상 넘게 사업이 진행이 됐으면 최소한도 5년이면 5년 단위 10년이면 10년 단위를 통해서 어떤 게 잘되고 어떤 게 안되고 무엇이 문제고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평가를 내려야 되는데 그런 평가를 왜 안 내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조금 있다 남전리도 말씀을 드리겠지만 결론적으로는 예산이 200억 300억이 들어갔다치자 이거예요.

그러면 최소한도 마을의 삶이 좋아져야 돼요. 그런데 좋아지지 않는 이유가 뭐냐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가 지금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그렇게 해서 실태 조사 용역을 발주하실 용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까?

저희도 예산이 어떻게 썼는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최소한도 잘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정도 알아야 저희도 예산 심의를 하건 신규 사업이 들어오더라도 뭘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드리고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렇게 가야 되는 거 아니냐는 거예요.

과장님이 말씀하기 힘드시면 소장님이 답변 좀 해줘 보세요.

제 말이 맞는 건지 틀린 건지에 대해서?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의원님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맞는데 몇 개 마을 빼놓고는 좀 분란이 있는 마을이 있는 건 인정을 하고요.

그런 부분은 시골 마을에서 또 이장님이 또 바뀌어 버리면 또......

김도형 의원 : 그러니까 실태 조사를 한번 해보자는 거예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실태조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용역을 주든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든 23개 휴양마을에 대한 우리 자산은 다 잡혀 있으니까 이 분들이 어떻게 운영을 하는 건지에 대한 것은 수치화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진작에 하셨어야 돼요. 꼭 하셔가지고 마을분들이 얼마만큼 배당을 받고 있는지 삶의 질이 좋아졌는지 꼭 좀 한번 좀 빠른 시간 안에 하셔가지고 그 결과 보고서를 저희가 최대한 빨리 받아 볼 수 있게 부탁 좀 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까 우리 의원님 질의한 산골부터 바다까지 살아보기를 한번 잠깐 보실게요.

저는 좀 다르게 해석을 했는데 이게 지금 인제군에 오신 분들이 양양까지 가서 같이 체험을 하겠다는 뜻인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생태 유학 센터를 이용하는 유학생들이 양양군에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을 하게 되고요 또 양양군에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이 인제 와서 인제 체험 프로그램을 이제 진행하게 되는 겁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니까 인제에 있는 유학생들이 양양 가서 체험을 하고 양양에 있는 유학생들 인제와서 체험하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교류하는 시기는 얼마 기간 동안 교류하는 겁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이 부분은 체험 시기에 따라서 바다 수영 교육이나 바다 프로킹 같은 체험은 여름 정도에 시행을 하게 될 것 같고요 또 우리 숲 체험 생태 체험 이런 프로그램은 봄 또는 가을쯤에 지금 시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잘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방향에 대한 프로그램을 하시겠다고 하니깐요 차질 안 생기게 잘 좀 부탁드릴게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12페이지 내린천도 쉬어가는 대내마을 활성화요.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운영 계획이 나오고 지금 정리가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공사만 거의 마무리 돼가는 단계에서 아무것도 진척이 없어요.

또 똑같은 우려긴 하지만 대내마을 활성화 사업은 주민 몇 프로가 동참을 했을 시 사업 승인해 주실 겁니까? 마을 공동 사업이잖아요.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이 생각하시는 몇프로가 참여를 해야지만 가능한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3분의 2이상 정도는 돼야......

김도형 의원 : 소위 말하는 70%?

지금까지 인제군이 제시했던 70% 아닙니까? 그러면 13페이지에 있는 햇살 마을 치유 조성 사업으로 70% 맞죠? 이 새로운 사업도, 100명 중에 70명이 참여 안 하게 되면 못하는 거예요. 맞죠?

같은 거 아닙니까?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이게 이제 딱 정해진 규정이 있는 건 아니고 대내마을도 그렇고 남전리 마을도 마을 사업을 하려다 보면 출자를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금액이 너무 크면 가입에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고 그런 부분은 마을에서 좀 조정을 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얘기는 진행하고 있습니다. 적정선에서 출자금을 받고 그래서 협의체를 구성을 하는 걸로 이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70%라고 말씀을 하셨으니까 되도록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게 하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결국보면 70%라고 해서 처음에는 시작을 하지만 결국에 가게 되면 명단만 올라가 있을 뿐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조금 지금 우려스럽습니다.

저도 지켜볼 테니까요 잘 될 수 있게 좀 잘 살펴보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 13페이지 햇살 치유마을 조성 사업입니다. 여기다 아까는 70%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금 마을에서 운영하고 계신 분들이 다 몇 프로 참여하고 계신지 체크해 보셨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그 부분은 제가 좀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체크해 보셔야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항시 신규 사업을 하실 적에는 전 사업에 규칙을 잘 지키고 있는가 인제군에서 제시했던 방향대로 잘 가고 있는가를 평가를 내린 후에 정말로 그다음에 신규 사업을 해주는 게 맞아요.

왜냐하나면 그것도 지키지 아니하는 상황에서 만약에 신규 사업을 하게 된다. 그러면 그건 잘못된 거죠.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니까 그 부분은 전과 후가 같이 갈 수 있는 방법을 해줘야지만 행정이 일관성도 있고 마을에 사업하는 것도 그렇게 이끌어 나가는 데서 변화가 안 되기 때문에 그건 꼭 좀 신경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잘 알겠어요

김도형 의원 : 그다음에 경관 14페이지요. 예전에 사업장 점검 갔을 때 경관하면서 지적을 많이 받았었죠?

여기 어떻게 다시 변경 사업으로 해서 어떻게 조치가 완료 됐습니까?

그러면 또 계속 전 과장님이라 말씀하시면 소장님은 뭐하셨어요? 최고 책임자이신 소장님은요. 소장님이 답변하셔야죠.

소장님이 답변하세요.

소장님 모르세요? 자그만치 16억 5,000만원짜리 사업을 모르시면 안 되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제가 와서 그 전에 건의 사항에 대해서 많이 반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그건 어떻게 됐는지 서면으로 주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제출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다음 해바라기 마을도 말씀을 드릴게요.

여기도 그럼 몇 프로죠?

70%겠네요. 여기도 맞죠? 70% 마을 주민이 참여해야지만 가능한 거죠? 맞죠?

○ 농정과장 손미정 : 그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갑자기 또 말이 그렇게 흐려지시면 어떡합니까? 70%가 안 되잖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제가 정확히 지금 알지 못해서 답변을 못 드리는 거고요.

확인해 보겠습니다. 저도 그렇게는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앞으로는 마을 공동 사업 추진을 90%로 운영을 진행해야 될 것 같아요. 맞죠? 그래야지만 모든 분들이 참여하시죠.

19페이지 공유재산 효율적 관리라고 하셨는데요 지금 체험관광 건축 및 시설물 24개 마을 43개소 관리하는 건 지금 행정 재산에 지금 농업기술센터 재산으로 잡혀있는 재산들이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 시설에 수익률이 나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 수익률 보다 지금까지 아마 유지 보수 비용이 더 들어갈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용역 발주하실 때 전수 조사 대상에 넣어 주셔가지고 얼마만큼 수익이 났고 지금까지 들어갔던 보수 비용이 얼마며 손익 분기점에 도달했는지 그 부분을 좀 명확하게 하셔가지고 이것도 같이 좀 보고를 해주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너무 오래 하시는 것 같아서, 청년 농업인 육성 4-H가 활동을 좀 많이 하는 건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는데 4-H하시는 분들 역할이 좀 많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래서 이분들이 앞으로 조금 연세 드신 농업인들의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분들이 다루지 못하는 것도 할 수 있는 그렇게 좀 서포트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줄 수 있게 행정에서 많이 도움을 주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기금 운용 심의할 때 잘 좀 판단내려서 하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공동체 마을은 저희가 현장 방문하기로 한 것 잊어버리시면 안 됩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마지막 25페이지요.

외국인 근로자가 지금 전에 필리핀 MOU 맺은 그 주에서 들어오는 건가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농촌에 계신 분들이 그 분들 상당히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예전처럼 네팔처럼 화상 통화로 MOU맺지 마시고요. 항시 같은 나라지만 주가 틀려지게 되면 꼭 가서 현지 방문을 하셔서 진짜 정부 기관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소위 말 하는 중간 브로커가 있는지 없는지부터 면밀히 살피셔가지고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잘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토속어종 산업화센터는 언제 준공됩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내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내년말요?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이 산업화 센터 건립하게 되면 전문 인력은 배정을 받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연구사 1명은 채용을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공직자분들이 증원이 늘어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로서 식으로 운영하실지 어느 정도 가시되지 않았나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연구사 1명이 어쨌든 주도적으로 연구 개발을 하게 되고 또 시설 관리는 아무래도......

김도형 의원 : 갑자기 한분이 하신다고 하니까 상남에 있는 모 센터가 생각이 나네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수산팀이 팀장까지 4명이 있고요. 같이 다 참여해서 초반에 운영 안정화 될 때까지는 수산팀에서 적극적으로 관여를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 부분은 추후에 다시 보고를 받겠습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심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제가 지금 한 대여섯 가지가 더 있는데요 시간이 너무 지체된 것 같아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세히 경청하십시오 기회는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있어야 되고 더 나아가서 선출직인 본 의장을 비롯한 의원님들은 유한 책임 즉 기간이 있는 책임을 져야 되지만 같은 선출직이라 하더라도 군수와 공무원은 무한 기간이 없는 책임이 있습니다. 명심하셔서 행정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한시간 반이 지난 상태에 농정 과장께서 또 무리도 올 것 같아서 잠시 정회 후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5분 정회)

(15시45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동료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농정과 주요 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 신청 후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과장님 특히 소장님 계장님 마이크 있습니까? 그쪽에, 오늘 이러다가는 밤 12시까지 차수 변경도 할 수 있는 여지가 발생할까봐 말씀 드리는데 소장님 과장님 담당 께서 업무 담당께서 바로 바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인 수당 23년도도 지급했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급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때는 30억 이상 매출하는 규제가 없었습니다. 그렇죠?

있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그러면 금년 에는 농업인 수당 70만원씩 인제 상품권으로 드리면 30억 매출에 걸린 해당되는 농협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없다 설명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정책 자금은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있습니까? 그러면 농업인 수당을 지급할 때 그 설명을 충분히 해서 농업인들이 혼돈이 오지 않게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다음에 종합소득 금액 114명인데 3,700만원 이상이라서요.

이 안 에는 공무원, 직장인, 공공기관 근무하시는 분들이 대략 몇 분 몇 프로나 돼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공무원이나 공공 기관 임직원 배우자는 아예 제외 대상이 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종합소득 금액 3,700만원 이상 114명에는 공무원이나 공공 기관 법인 없습니까?

예를 들어 농협 직원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 구분은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개인 정보라서 명단은 못 줘도 114명의 유형 서면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경영체 등록 기간 부족은 이해하는데 미등록 92명 중에 미등록은 몇 분이에요? 담당 누구세요 이 미등록도 서면으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3명은 퇴직자입니까? 현직입니까? 그러면 기타 반납 전체 풀어서 서면으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세부내역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농업기술센터 청사 2단계 사업 할 때 하지 이제서 하게되면 건설재 폭등 인건비 상승에 의해서 어려운 여건 속기에서 2청사를 시작하게 되면 결론적으로 혈세가 그만큼 더 기투입 돼야 되는데 당초에 사업비가 부족해서였습니까? 아니면 당초에 계획을 1단계 2단계로 했습니까?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소장님 왜 2단계를 사업을 하게 됐는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1단계 때 우리가 토지 수용을 했는데 그 토지주들하고 주택 한 분이 수용이 불가를 한 거죠 반대를 해서 수용을 못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수용이 됐습니까? 협의가 됐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협의를 계속했는데 그 당시에 2019년 20년 도에 수용을 못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지금은 협의가 됐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협의중에 있고......

○ 의장 이춘만 : 협의 중입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된다는 보장이 없네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도시계획 결정이 났기 때문에 강제 수용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관선 시대도 아니고 민선 시대에서 강제 수용을 한다고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2단계 청사부지는 저희가 확보를 반드시 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보상 협의가 좀 어려워서 지금 절차를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합의나 협의에 의해서 보상 협의가 아니 되고 강제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렇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상황은 그렇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또 인제군수는 억울한 인제군민을 또 양산하네요. 그렇죠? 보상을 못 받겠다고 할 때는 그만한 명분과 이유가 있었을 것 아니냐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제 수용하겠다고 하면 또 억울한 인제군민을 또 양산 시킨다. 이렇게 봐도 지나치지 않죠?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농업기술센터를 덕산리로 이전하는 당초 목적이......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지금 당장 농기계 임대 사업소가 없어서 운영 못하는 것도 아니니 시간을 좀 더 두고 협의 협상 조율 합의 또는 건의해서 좀 더 시간을 두고 협의 보길 바랍니다. 토지주와, 이해되십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어차피 절차상 보상 협의를 또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달 뜨는 마을 11쪽 토목 공사비 미 반영해서 6억을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님 왜 당초에 누락됐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제가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 의장 이춘만 : 설명하십시오.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당초에는 건축비에 대한 부분만 산정이 됐는데 토목 공사비를 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거기가 좀 경사지역이다 옹벽 설치라든지 전석쌓기 정도 그런 사업이 또 추가로 소요되는 부분이라서 부지 토목 공사비가 추가로 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공모 사업을 신청을 해서 예산을 지금 확보 할 계획에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22년도부터 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런 부분을 왜 간과했거나 아니면 놓쳤거나 왜 체킹이 안 됐어요?

왜 걸러 내지 못했어요? 거름망이 없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작년에 설계를 하면서 이런 문제점이 도출이 된 상황입니다. 당초에 판단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총사업비가 얼마 예요. 6억 증액하면?

○ 농정과장 손미정 : 총 사업비는 6 이 증액이 되는 32억이 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기획예산담당관님 이 6억 인제군비 지방비로만 충당해야 돼요? 소장이 답변하십시오.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로컬브랜딩 공모 사업을 신청을 해서 1차 서면 심사가 통과가 됐고요. 3월 28일 날 발표......

○ 의장 이춘만 : 그건 직전에 의원님이 질의 하셔서 답변 받았고 공사비 6억이 군비냐 국비냐?

○ 농정과장 손미정 : 국비 3억 군비 3억 이렇게 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군비 3억이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 의장 이춘만 : 이 예산 기획예산담당관님 편성하지 마십시오. 이미 놓쳤던 사업이니까 예를 들어서 인제군민이 진입로 없이 건축 인허가 신청하면 허가 내줍니까? 앞도 못 보면서 뒤만 보고 행정을 합니까 농업행정은!

질문이 많으나 많이 줄이겠습니다. 정자리 숲속문화에 보면 캠핑장입니다. 인제군에서는 하추리 캠핑장, 갯골 캠핑장 문화관광과에서 남전 1리 캠핑장 이제 정자리 캠핑장 도시개발과에서는 서화에 캐라반 등등 계속 우후죽순 늘어나는 게 캠핑장이자 캐라반입니다. 과연 수요는 공급이 돼야 되는데 공급은 제한돼 있는데 수요가 계속 늘어나면 어떤 경쟁을 원하시는 겁니까? 가능성이 있어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음......

○ 의장 이춘만 : 차라리 이 예산으로 그 동안 꾸준히 질의했던 정자리에서 원대리 현재 현황 도로는 있으나 승용차가 다니기는 어려우니 도로 개설부터 하십시오.

네비를 찍으면 도심 지역에서 정자리를 찍어서 정자리 가신분들이 항의도 하고 다시 갈 수 있는 길을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부터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지원 4-H회원 해외 연수 벤치마킹 선진지 농업, 금년도도 있습니까? 예산?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금년 예산에는 반영이 안 돼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전년도로 하고 단기 사업으로 끝났습니까? 아니면 금년도도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서 다시 시행하시겠습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선진 농업 견학을 국내 견학을 지난 주에 4-H연합회에서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국외 연수는 검토를 한번 더 해 보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일회성이다?

○ 농정과장 손미정 : 아닙니다. 그렇지만 않고......

○ 의장 이춘만 : 행정이 연속성이 있어야지 일회성 하게 되면 가신분들은 혜택을 봤고 가신 분들은 농업 선진지 일본인가 갔다 오셔서 많이 혜택을 보고 또 이수현의원도 그때 같이 가서 보셨고 그래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겪고 오셨는데 이제와서 또 단절하게 되면 4-H 해체시키십시오. 그렇지 않나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수요 조사 후 추경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7명인가 여덟분 가셨는데......

○ 의장 이춘만 : 최소한 두 세분이라도 가실 수 있게 가서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겪고 오면 그것이 전파되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문화 공동체 마을 조성, 만약에 본 의장이 위원이었으면 부결 시켰어요. 여러 가지 사유, 외국인 계절 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필리핀 계절 근로자 파견 중단 도내 지자체가 또는 농민이 난감해 하는데 인제군은 해당이 없습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저희가 MOU 지자체하고 사건 발생된 이후에 지속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고 있고요.

○ 의장 이춘만 : 아니 그러니까 협약한 건 아는데 전년도는 도움을 받았는데 금년도에 필리핀에서 바탄가스주나 산루이스시에서 과연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인제군에 금년도에도 전년 대비 동수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올 수 있냐 없냐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올 수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있습니까? 확실합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지금 명단도 지금 전달을 받았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토속어종 현실성이 있습니까? 토속 어종 부화했어요.

타 지자체 또는 속된 표현으로 매운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판매할 수 있어요?

두번째 만약에 산업화 센터가 건립이 되면 여기에 필요한 필수 인원이 몇 명이에요?

직전에는 의원님 말씀에 한분만 현재 채용했다 그러는데 향후 몇 분 채용이 돼요?

그런 내역도 없죠 지금 계획이 없죠?

지금 주먹구구식하시는 거죠? 접어주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담당 팀장님 답변 드려도 되겠습니까?

○ 의장 이춘만 : 답변을 하려고 해도 안하니 묻지 않습니다.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입니다.

그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일단 연구사 건물이 완공되지 않았기 때문에 1명 일단 채용을 했고요. 전문성 위해서......

○ 의장 이춘만 : 재론하지 마십시오.

이미 설명은 다 했고 이후에 몇 명 더 채용 돼야 돼요? 정상 가동시키려면?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계획은 한 7명에서 9명 정도 채용을 해야 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인제군 내에 이만한 기술 또는 자격증이 있어서 채용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은 공무직 또는 연구직, 연구사 즉 공무원에 준하는 예우를 갖춰야 됩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아무래도 자격이 있는 분을 채용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 의장 이춘만 : 지금도 인제군에 공무원 보수는 10억 이상이 오버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 저런 것 생각하면 토속 어종 부화장을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어업인 1차 감척 했죠?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예 감척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2차 3차 감축할 계획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지금 현재로서는 계획은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없습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네.

○ 의장 이춘만 : 토속 어종 부화장 센터 건립을 위해서 성토했죠?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예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소장님 원상복구하는데 예산이 얼마 집행됐어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약 3억 2,000정도 들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래도 적게들었네. 왜냐? 5억을 봤는데 3억 2,000 밖에 예산이 집행되지 않은 건 성토는 10,000㎥을 했는데 절토는 즉 원상복구는 7,000㎥밖에 안 했습니까? 그렇죠 인정합니까? 안합니까? 사진 다 있습니다.

성토를 불법 무단 성토를 10,000㎥을 했어요. 그런데 원상복구 아니고 절토는 7,000㎥밖에 안 했다. 인정합니까? 안 합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그건 사실은 아닙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저희가 협의를 통해서 그 정도 원상회복에 대한 그런......

○ 의장 이춘만 : 협의는 누가 했습니까? 인제군의회하고 했어요 아니면 감사 부서하고 했어요 아니면 강원도 특별자치도하고 했어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저희 농지 강원도하고도 협의를 좀 했고요.

○ 의장 이춘만 : 강원도하고 협의하면 10,000㎥을 성토했는데 7,000㎥만 절토해서 원상복구하면 가능하다 답변을 받았습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그건 아닙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요? 그러면 무지해서 했던 알고 했던 모르고 했던 불법, 위법, 탈법을 일반인도 아닌 공무원이 했습니까? 혈세 3억 2,000만원을 흙을 운반하는 데만 쏟아 부었습니다.

3억 2,000만원이면 건설과에서 예산이 없어서 못 한다는 주민숙원사업 2,000여만원 16건 할 수 있습니다.

16건이면 읍면당 3건씩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예산을 불이익을 초래했으면 그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되고 두번째는 집행기관에서는 해당 공무원에게 구상권 청구해야 됩니다.

그래야 이런 사례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으니까 구상권 청구 안 한지 하는지 본 의장은 임기 내내 지켜보겠습니다.

어업피해 방지 가마우지가 어구도 훼손을 해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어구도 훼손합니다. 가마우지가 잠수를 하기 때문에 물고기가 강망안에 있으면 그거를 뜯어서 들어가서 물고기를 포획하고 먹고 있습니다. 잠수까지 합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어업 활동을 아예 못한다고 봐야 되겠네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그건 아닙니다.

○ 의장 이춘만 : 어업활동을 해봤자 가마우지로부터 피해를 입어서 강망이든 자망이든 피해를 보면 금액이 얼마예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금액까지 산출은 지금 아직 산출은 안 됐고요

○ 의장 이춘만 : 아니 어차피 보상을 하기 위해서 주요 업무 보고에 있으면 보상이 강망이든 자망이든 덤장이든 어느 정도에 보상가가 현재는 나와 있어야 되지 않아요. 주먹구구식이에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이 사업은 피해 방지라고 사업인데 직접적인 사업이라기보다는 피해에 대한 차원에서 간접적인 보상을 좀 해드리는 차원이 있고......

○ 의장 이춘만 : 무조건 현금성 복지 포플리즘의 준하는 농업 행정을 한다? 알겠습니다.

어업용 소요자재 반값지원 30쪽입니다.

어업규모 어업인이 49어업이에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49어가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양식이 11어업이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금년도 예산서에 보면 어업인이 54어가에 각 100만원씩입니다. 그러면 예산서에는 54어가고 주요 업무보고에는 49어가면 어선 감척사업에 의해서 다섯 어업인이 없어졌습니까? 사라졌어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그건 아닙니다. 60어가가 맞는데......

○ 의장 이춘만 : 네?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60어가는 맞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예산서에는 54어가 그래서 어가당 100만원씩에 어업 자재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인정합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54어가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어업용 소요자재 반값지원 30쪽에 보면 어업규모 어로 49호 양식 11어가 그러면 49이지 않습니까?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49가 맞아요. 54가 맞아요?

어느게 정답이에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어로는 49어가가 맞고요. 54어가라는 건 어가당 100만원씩 해서 예산내에서 하다 보니까 54어가를 책정하게 됐고요.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49어가는 뭐고 54어가는 뭐예요? 어로는 어가 아니에요?

어업인 아니냐고?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어로가 49어가고요. 양식이 11어가인데......

○ 의장 이춘만 : 합하면 60어가예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네 60어가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54어가를 60어가로 해야지 예산지원이 반값 어업인 지원사업?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그건 60어가로 예산 수요를 제출했는데 아무래도 예산반영상 좀 삭감이 돼서 일단 54어가로 했고요. 나머지에 대해서는 도비로도 지금 사업이 지금 내려왔기 때문에 그 못한 부분에서......

○ 의장 이춘만 : 결론은 60어가인데 예산의 편성상 예산 성립이 안돼서 54어가로 했고 예산에 맞춰서 향후 국비든 도비 확보해서 전체 60어가를 다 지원한다?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지금 도비로 편성 돼있습니다. 일부.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소장님? 농업인 지원 사업은 얼마예요?

물론 농업기술과에 질의하겠지만 5,000만원이죠. 상한선이?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5,000만원이요.

○ 의장 이춘만 : 어가는요?

○ 농정과장 손미정 : 최대 200만원 지원입니다.

○ 의장 이춘만 : 담당 200만원 이에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네 200만원입니다.

○ 의장 이춘만 : 200이면 자부담이 얼마예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자부담이 50%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니까 100만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인제군에서 농업인들은 2,500만원에 혜택을 드리는데 보조 사업으로 어가는 100만원이면 몇 분의 1이에요. 25분의 1인가? 왜 이렇게 편차가 심해요. 같은 농어업인인데 상향시키세요.

○ 수산개발담당 김성수 :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요새 교육을 하고 있는데 콩 재배 농가 교육도 필요하고 또 콩 생산 장려금도 한번은 적극 검토해야 되고 농협까지 벼를 수매한다든지 콩을 수매하는데 따른 피로감 그다음에 물류비 이런 부분도 만만치 않은 관계로 농업기술센터 에서는 출장 수매 등 다양한 방법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생활개선회 운영 중입니까? 생활개선회 있어요. 정상 운영 됩니까?

○ 농정과장 손미정 : 지금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지금까지 방치하고 방임하고 있는 이유가 뭐예요?

○ 농정과장 손미정 : 그 단체 내부의 문제가 좀 있어서 저희가 개입하는 데 좀 한계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아니 행정에서 생활개선회 회원간에 문제가 있고 트러블이 있어서 못한다. 그러면 어떻게 하든지 수습을 해서 해야지 전년도에 생활개선회 강원도 대회할 때 인제군만 없던데요. 인정하시죠?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맞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남사스럽지 않습니까? 타 지자체에, 다 참여했는데 인제군 생활 개선회만 불참했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 센터에서 뭐 했었어요.

제 역할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 농정과장 손미정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의정 활동 자료 요구온 걸 봤습니다. 농정과에서 정산서, 계약서, 세부내역 영수증 포함해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간략하게 자료를 제출했는데 들여다 보니 사업 계획서에 총 사업비 5억 중 1단계 사업 3억입니다. 그 3억에 마을 발전기금 조성이 2,500만원 있습니다.

그런데 뒷장을 보니 새 농촌 도약마을 사업 사업비로 2억 8,500만원을 청구해서 수령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1,500만원에 마을 발전 기금을 또 보조금 청구해서 수령했습니다. 그러면 사업계획서에는 마을 발전 기금이 2,500만원인데 뒤에가서 1,500만원으로 축소된 건 뭐예요 이유가 뭐예요 원인이 뭐고? 앞과 뒤가 다른 행정해요.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 행정합니까?

소장님 어떻게 보세요? 사업계획서 1차 2차에 다 2,500인데 보조금 교부 신청하면서는 1,500을 했고 그러면 1,000만원에 차액이 발생해서 사업비로 들어갔어요.

마을발전기금에, 그러면 아라비아 숫자를 몰라서 승인했고 아라비아 숫자를 몰라서 결제했고 보조금 집행했습니까? 그런가요? 소장님, 과장님 이 서류를 보면 서동섭 계장이 하신 것 같던데 주무관 김승준 농촌 개발담당 서동섭 농정과장 이주민 소장 박유도 부군수 김광철 군수 최상기 협조자 농정기획담당 장성호 다 눈감고 했어요.

행정을! 농업 행정을! 이에 대해서 소장님 확고부동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예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님 추가 질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정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입니다.

농업기술과 소관 2024년 주요 업무 보고 드리겠습니다.

2쪽입니다. 공익직불제 및 농업경영 개선입니다. 기본형 공약 직불금은 현재 온라인 접수 중이며 3월부터 4월 말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면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는 소농 직불금이 130만원으로 전년보다 10만원 인상되었습니다.

농가 홍보 등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쪽 농가 경영비 절감 영농 자재 지원 사업입니다. 농협 등 위탁점 10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품목은 전년과 동일하고 올해부터 1인당 구매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140억 원이 소요 됩니다. 농가 홍보 및 위탁점 교육 등 관리 강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고품질 쌀 생산 및 정부 양곡 관리입니다.

지역 쌀 소비 촉진 지원 등 19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9억 7,200만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사회 구입 차액 지원, 우렁이 쌀 생산 단지 조성, 브랜드 쌀 포장재 지원 등에 있습니다.

다음 6쪽 밭작물 경쟁력 강화입니다.

밭작물 객토 지원 등 8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17억 1800만원입니다.

주요 사업으로 객토 지원 38ha 정부 보급종 보급 반값 지원 76톤, 고령 농업인 농작업비 지원 190ha 생분해성 멀칭 필름 지원 60ha를 추진하며 밭작물 생산 안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7쪽 친환경 농업 소득 보전과 기반 조성입니다.

GAP안전성 검사비 지원 등 20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30억 3,800만원입니다. 연례 반복적 사업으로 보고서로 갈음하며 하단부에 퇴비사 설치 지원 사업은 3월 신축 공사를 재개하고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월초 법인 관계자들과 인근 시군 운영 방식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으며 타 시군 운영 사례 수집과 법인과의 충분한 협의를 거쳐 퇴비사 운영 방식과 운영 방법 지원 방안들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쪽 국내산 감자 재배 실증 시범입니다. 지난해 우리 군과 자매 결연을 체결한 키르키즈 공화국과의 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본 사업을 통한 농업 기술 전파 및 양국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사업입니다. 드론을 활용한 병해충 방제를 통해 농촌의 인력난 해소 및 노동력을 절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6,000만원이며 군과 농협이 50%씩 지원하고 농가는 방제 약제비만 부담합니다.

현재 드론 방제 시행 업체를 공개 모집 중에 있으며 신청 시기와 살포 방식, 운영 체계 등을 보완하여 농업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적기 방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다음 10쪽입니다.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기존 산림 자원과에서 추진하던 사업이나 농촌진흥청으로 사업 이관이 되어 올해부터 저희 부서에서 추진합니다. 과수, 전정 가지, 고추, 옥수수 콩 등 영농 부산물을 파쇄 처리하여 산불 예방, 병해충 발생 저감, 퇴비 활용 등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1억 500만원입니다.

다음 12쪽 소득작목 생산기반 확충으로 총 사업비는 13억 4,000만원입니다.

사과과원 조성, 묘목 갱신, 과수 품목 다양화, 메론, 산채류 등에 생산 기반을 지원하겠습니다. 또 하단부에 자동화 비닐 온실 운영에 있어 친환경 에너지 타운은 전 운영자인 냇강 팜과의 사용수익허가 해지를 1월 18일자로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작물 철거 등 시설을 정비 중에 있습니다. 향후 신규 운영자 선정 등 일련의 절차들을 진행하여 본 시설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시설 원예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시설 원예 현대화 사업 등 14개 사업에 총 사업비는 19억 800만원입니다. 비닐하우스 신축, 노후화된 하우스 개보수, 시설 환경 개선으로 시설 재배 면적 확대 및 소득 작목에 안정 생산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재생 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온실 조성입니다.

국 도비 포함 총 사업비는 21억 3,600만 원입니다. 현재 아열대 식물관에 바나나 등 식물을 식재중에 있으며 테스트베드용 방울 토마토는 식재가 완료되었습니다. 양액 공급, 온도 조절, 환기 등 운영 시스템을 시험 가동하고 있는 중이며 외부 화장실 설치 등 내외부 시설 환경을 정비하여 3월 중 개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시설은 청년 후계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 보급을 위한 현장 실습형 교육장과 시범 요인 적용을 위한 실증 시험포로 운영되며 아열대 식물 관을 활용한 원예치료, 교육, 체험, 견학 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다음 15쪽입니다. 신품종 포도 재배 단지 조성입니다. 포도 재배 희망 농가에 수요를 반영하고 기후 변화에 대비한 인제군 과수 품목 다양화를 위하여 신품종 포도 재배 시범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총 사업비는 4,000만원 이며 기존 비닐하우스 보유 농가를 대상으로 포도묘목과 농자재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17쪽입니다. 과학영농 실증시험포 운영입니다. 먼저 신청사 부지에 국비 포함 총 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자동화 온실 2,000㎡를 조성하겠습니다.

신규 도입 작목 실증 시험과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용대리 특화 작목 종묘 센터를 활용하여 아스파라거스, 산채 등 종묘 보급 팬지 등 봄 꽃묘 생산, 가을 꽃 축제 관련 국화, 야생화 등 꽃묘 생산에 만전을 기 하겠습니다.

다음 18쪽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관리입니다. 친환경 미생물 센터 운영, 토양 종합 검정실 운영에 5억 3,900만원이 투입됩니다.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9쪽 병해충 종합 진단 및 예찰 방제단 운영은 연례 반복 사업으로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21쪽입니다. 지식 농업 기반 농업인 역량 강화입니다.

지난 1월 15일부터 시작하여 2월 16일 완료한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은 1,800여 명이 교육 수료를 완료하였으며 신소득 작목과 재배 기술에 대한 농업인의 교육 수요 가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통한 농업인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2쪽 행복한 농촌생활 활력 지원입니다. 농촌생활 전문기술 교육 등 총 사업비는 2억 2,800만원입니다.

상반기에는 한식 조리사,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과정 10개 과정 1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농촌 문화 기반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23쪽 귀농 귀촌인 정착 지원입니다. 총 사업비는 6억 4,500만원으로 신규 농업인 기초교육, 귀농 귀촌 종합지원센터 운영, 귀농인의 집 조성 인제 살아보기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 지역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농업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에 계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올해 사업도 작년에 비해서 또 신규 사업도 있고 또 작년에 신규 사업들이 올해 없어졌던 부분도 또 보니까 좀 대체적으로 있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여쭤 보겠습니다.

8페이지 국내산 감자재배 실증시험이 신규 사업으로 돼있어요.

키르키즈 공화국에 가서 감자 시험포에 감사를 심는 부분인 것 같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 부분이 전체적으로 어떤 사업이고 사업 규모도 마찬가지고 또 인제군 관내 법인 업체도 선정을 해서 여기 또 현장에 가서 감자 시험포에도 식재를 할 모양인가 보죠. 감자를?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전체적으로 설명을 자세하게 좀 부탁드릴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8월달에 이제 키르키즈 공화국과의 자매결연이 체결되어서 저희가 현장도 가보고 했는데요.

거기 같은 경우는 감자가 주산지입니다.

그런데 유럽종 종자는 비싸서 못 사고 중국산이나 이런 거는 품질이 저하되고 그래서 저희 나라 감자가 생산량도 많고 그래서 자체적으로 작년에 시범포를 조성했더라고요. 그런데 그쪽에서 사용한 우리나라 감자는 씨감자로써의 품위를 유지할 수 없 어서 그때 갔을 때 오히려 키르키스스탄 감자보다 수량이 우리나라게 좀 더 품위도 낮고 품질도 저하된 이런 상황에 있어서 그 나라는 감자가 주산지인데 감자 생산을 하기 위한 씨감자 보급과 그런 체계를 갖고 싶은 게 그들의 수요입니다.

그래서 저희 나라에 씨감자를 그들에게서 보급하고 또한 그들의 재배 기술을 전파를 해서 감자로서의 수확량을 좀 늘릴 수 있는 기술을 그들은 원하는 거고요.

또한 저희는 이런 지원을 통해서 또 키르키스스탄 공화국과의 교류 협력 사업으로 인력이라든지 다음 교육 사업이라든지 이런 점차적인 사업을 확대가고자 본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하게 된 사항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저희가 씨감자를 지금 키르키즈 공화국에다 제공을 해주는 사업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지금 여기서 씨감자를 갖고 가고 재배기술도 지원을 해야 되는데 그런 상세한 부분은 지금 3월 달에 키르키즈공화국에 있는 저희 한국 법인에 파견 돼있는 직원하고 세부적으로 와서 도대체 사업을 어떻게 무슨 지원 내용과 무슨 사업으로 어떻게 계획할지를 좀 자세하게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저희가 씨감자로 써 그쪽에 저희가 어느 정도에 양을 지금 제공할 부분이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일단은 시범포용으로 지금 1ha용 하면 300평에 보통 180킬로가 소요되거든요.

그래서 1톤에서 2톤 정도를 지금 수요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1에서 2톤 정도면 저희가 인제군에서 나는 씨감자로 보내드리는 부분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저희 인제군에서 공급받는 씨감자도 어차피 강원도에서 생산된 감자이기 때문에 강원도 감자 종자진흥원하고도 협력 부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저희가 인제군에서 강원도에서 지금 재배하는 게 지금 감사 종류가 여러 개 있잖아요.

대소도 있고, 수미도 있고, 두백, 남작 이렇게 있는데 어떤 종류의 씨감자를 보내 드릴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저희가 이제 확보하기 가장 쉬운 건 수미고요.

또한 기술원에서 생산된 오륜 감자라고 있는데 그 기술원하고 또 감자 종자진흥원 하고도 업무 협의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저도 그쪽 지역 쪽에 저도 감자를 한번 먹어본 적이 있거든요. 상당히 우리나라 감자보다는 작게 생겼더라고요.

작게 생겼는데 상당히 맛은 있어요. 단맛이 많고 전분도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감자가 좀 크고 깨끗하잖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제공해 주는 부분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는 거기서 교육을 받고 싶어하는데 일단은 감자를 저희는 눈을 따서 심잖아요.

신동성 의원 : 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거기는 그런 거조차도 없습니다. 그냥 먹다 남은 감자를 그냥 심고 또 싹을 틔어서 채화를 시켜서해야 되는데 그런 기술조차도 기본적인 기술조차도 없는 부분이라서요.

신동성 의원 : 수확량이 많이 줄겠네 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많이 수확량이 적습니다.

신동성 의원 : 저희는 뭐 특이하게 그쪽 지방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하여튼 감자가 상당히 작았던 부분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그쪽 나라에서 나는 감자라서 그런가 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맛은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이런 것을 지금 우리 인제군에서 지원해 준다는 말씀인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거 사업 완료후 결과보고서도 나올거고요.

예산집행을 12월달에 하게 돼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 이유는 별도로 따로 있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올해 사업이었기 때문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지금 감자가 또 파종되는 시기가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세부 협의를 거친 다음에 자세하게 좀 설명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신동성 의원 : 감자가 그래도 가장 일찍 파종이 되는 종류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잘 알겠고요.

그 옆에 드론활용 병해충 방제도 볼게요.

이것도 신규 사업이었는데 기존에는 청년농업인 대상으로 해서 계속 지원해 줬던 사업이었어요.

그러다가 올해부터는 대상을 사업자분들한테도 같이 모집을 하는 걸로 바뀌었는데 이 모집기간이 2월16일로 돼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내일까지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지금 모집해서 들어온 업체는 별도로 있나요? 몇 개 업체나 들어와 있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지금 2개 업체가 들어와 있고요.

청년방제단 신청할거고 업체수로는 3~4군데 되는 것 같습니다.

신동성 의원 : 2개 업체는 예전에 청년농업인들이 아니고 별도 사업자가 신청을 한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 전하고 올해하고 신청 시기서부터 신청 방법, 참여방식까지 보니까 여러 가지 바뀐 부분들이 많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이 바뀐 부분에 대한 설명들은 이게 작년까지만 해도 이게 살포방식이 개인이 혼자 살포하고 했던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2인 1조로 바뀌었어요.

이 바뀐 이유가 별도로 있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2인 1조하면 별도로 인력도 더 투입되고 하지만 이거 같은 경우는 개별 살포라고 하는게 한농가가 신청을 하면 그 농가 가서 해주고 이렇게 한 부분을 집단화 시켜서 마을단위나 부락단위로 해서 모아서 한농가가 한군데를 살포하기 위해서는 오며 가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예산과 시간대비 효과가 별로 없어서 부락단위로 모아서 2인1조로 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전에는 개별살포로 다 신청이 들어오면 개별적으로 다 살포를 해줬는데 올해부터는 그걸 공동으로 모아서 한꺼번에 살포를 하겠다는 말씀이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게 병해충이라는 게 어느 지역은 병해충이 왔고 어느 지역은 병해충이 안 왔는데 그런 부분들 한꺼번에 다 공동으로 살포할 수 있는 부분들은 별도로 또 없잖아요.

그렇게 특이한 경우가 발생을 했을 때 그때는 어떻게 처리하실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특이한 부분이 발생해서 꼭 지금 방제가 적기에 빨리 이루어져야 된다면 그 부분은 별도로 지원되지만 작물 생육상에 있어서 적당한 시기에 뿌려줘야 될 우리 약들이 있습니다. 또 콩이나 옥수수는 그 시기에 맞게 부락별로 조정을 해서 지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대상 작물도 작년에는 좀 추가됐던 부분들을 다 뺐어요 올해는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그 뺀 이유도 별도로 있으신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거 같은 경우는 청년방제단이 사업을 시행하다 보니까요 지금 벼하고, 콩, 옥수수 그게 90%이상을 차지했는데 더덕, 수수, 들깨 같은 경우는 너무 소규모로 재배가 되고 있어서 개별적으로 좀 가야됩니다. 그런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올해 한번 이렇게 작목을 조정해서 한번 시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작년에는 그러면 추가적으로 더덕, 수수, 들깨, 조사료에 대한 부분들을 신청하셨던 농가는 있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자세한 수치는 제가 좀 파악해봐야 되겠는데 어느 정도였는지는 다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 농가들은 올해 이 사업을 종료를 하고 안한다는 걸 저희가 또 알려드려야 되잖아요. 그분들은 작년에 했으니까 올해도 분명히 또 할 사업이라고 나중에 또 신청을 하셨을 때 그런 부분들은 또 오해가 없게끔 미리 다 그런 농가들한테도 말씀을 드려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거는 철저하게 고지를 좀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이 방제 종류도 살충제하고 살균제로만 하고 비료는 완전 뺐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이제 농업인 수요가 살균제, 살충제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도 올해 좀 시행해 보고 농가의 수요를 좀 파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게 사업 단가도 좀 바뀌었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사업단가는 조금 더 높였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그래서 방제 면적은 1,000평이하는 작년까지 됐는데 올해부터는 왜 신청이 불가로 돼있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까 말씀드렸듯이......

신동성 의원 : 공동으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바꿔놓으신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렇게 바뀐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농가 분들한테 충분히 설명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 드리는 부분이니까요 그런 부분들 꼭 좀 실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15페이지 한번 볼게요. 포도 재배단지 이것도 신규 사업인데 포도라는 작물이 이게 여러 가지 조건 중에도 좀 까다로운 종목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품목이, 토양도 마찬가지고 일조량도 또 온도와 물 여러 가지가 좀 복합적으로 재배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좀 있는데 우리 재배 농가가 저희 몇 개 업체가 있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저희가 흔히 알고 있는 캠벨얼리라는 그거 같은 경우는 한 2농가가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샤인머스켓 그 품종은 한 농가가 지금 재배하고 있고 예전에 3색 포도라고 해서 씨없는 포도 해갖고 그건 19농가가 하고 있었는데 지금 제대로 운영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럼 올해는 두 농가만 지금 여기 재배단지 조성에 대해서 그 분들한테 자부담도 받고 그래서 해주시는 부분들이 있는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두 농가만 하는 게 아니고요. 요번에 영농 교육 때 포도 관련 농가 교육을 했는데 수요가 좀 많더라고요. 포도를 재배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 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데 일단은 시설을 보유하거나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포도 작목 특성상 환경 관리가 용이한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농가 위주로 저희가 또 기술 지원도 해야되고 공부해야 될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적정 농가를 선정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거 지금 자부담도 있지만 총사업비가 너무 적은 부분 아닌가요. 이 금액 갖고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시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충분하다기보다는 저희가 신규 포도 품종 묘목과......

신동성 의원 : 묘목값도 상당히 비싼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지원하는 사항이라서 그 부분은 기술원하고 포도연구소 그쪽하고 좀 협의를 해서 저희가 신품종 포도 묘목을 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지금 기후 변화로 인해서 저희 인제군도 예전에 재배를 안했던 사과나 여러 가지 지금 과실들이 많이 올라와서 저희가 농사를 짓는데 포도도 마찬가지로 저희 인제군에서 계속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올해 한번 해보시고 상당히 좋으면 내년에도 꾸준히 이렇게 지원 사업을 좀 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질의는 다 했고 저희가 작년에 했던 사업을 한번 여쭤볼게요.

저희 작년에 메밀 시범단지 저희가 조성해서 한번 운영했던 부분이 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신동성 의원 : 올해는 아예 메밀은 다 접으신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닙니다. 올해도 재배합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여기 하나도 올라와 있는 부분들이 없어서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거기 사업비가 투입되는 부분은 없고요. 그래서 지금 보고서에는 없는 것 같고요.

작년에 채종해 놓은 종자를 갖고 올해도 그 단지를 운영해서 매매 재배하겠습니다. ○ 신동성 의원 : 채종된 종자로 다시 또 올해 농가를 지으신다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신동성 의원 : 하여튼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 꼭 인제군에서 사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부탁을 드릴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먼저 밭작물 경쟁력 강화 6페이지 좀 볼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 객토 지원 사업에 대해서 벌써 본 의원이 몇 차례 질의했던 부분인 거 아시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많이들 됐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많이 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이 흙들을 어디서 운반하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같은 경우는 인근 농가에서도 하고 귀둔이나 서리 쪽 이렇게 해서 객토원을 갖고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객토 흙을?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래요. 여기에 대해서 흙 운반하는데 내면 이쪽에서도 갖고 오는 것 같더라고요. 객토 흙을 그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 부분에서 먼데서 갖고 오고 이런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더 지원해 주는 건 없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는데......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지금 계속 시행해 왔었고 그 다음에 앞으로도 할거기 때문에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안 되잖아 해본 적이 없죠? 그런데 그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니 정해져 있지는......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지금 객토를 하는 건 다 좋다 이거야 지금까지요 앞으로도 해야되고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그 객토만 한다는 어떤 기본적인 것만 가지고 있는 거지 실질적으로 우리 관내에서 흙을 갖다가 충당을 못해 주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객토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그런 부분에서 그러면 그 이상 비용에 대해서는 추가되는 비용에 대해서 농가가 다 대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현재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 부분 조정을 해드릴 수는 없나요? 그 분들한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부분에 대해서는......

김재규 의원 :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그럼?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니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일단 저희가 방안에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하고 좀 마련해서 의견.....

김재규 의원 : 확실히 고민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고민을 하셨어요 확실히?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부분은 지금 계속 얘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떤 답을 드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데......

김재규 의원 : 이 부분을 22년도서부터 본 의원이 얘기한 것 같아요.

22년서부터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단 한번도 그 이후에 얘기를 어떻게 하겠다. 뭐 어떻게 보완을 하겠다.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하신 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그죠?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지금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여기에 지금 또한도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답변을 내주시지는 않잖아요. 그죠? 아니면 우리 센터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김재규 의원 : 22년도에도 본 의원이 분명히 말씀을 드렸을 텐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소양강 상류 쪽에 좀 더 수자원하고도 지속적인 걸로 해서 개발행위 좀 받아서 할 수 있다고 그 추진해 보겠다고 말씀하신 적 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저기 소양호 유휴지 말씀하시는 거죠?

김재규 의원 : 유지든 어디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유지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한번 해봤는데 객토원으로써 적합하지가 않더라고요.

뻘 흙이었고 그것도 우리가 퍼서 한번 해봤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해보셨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너무 이제 뻘......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지속적으로 계속 고민을 하고 계시다고 본 의원이 그렇게 믿어도 되겠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알겠습니다. 답을 드릴 수 있도록.....

김재규 의원 : 앞으로 객토를 안 할거면 몰라도 계속 지속적으로 할 거면 왜냐하면 이게 몇 년도부터 객토 사업을 했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19년도.

김재규 의원 : 19년도면 벌써 햇수로 5년 이잖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21년도요.

김재규 의원 : 그러면 햇수로는 벌써 4년이잖아요.

그렇다고치면 올해 이 사업이 들어가면 4년째잖아요. 그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걸 어느 정도 다 끝났다 싶으면 다시 또 돌아간다는 거지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계속 해줘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게 그래도 그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

그러면 여기서는 어떤 매뉴얼에 따라서 금액은 정해져 있고 그러면 계속 그 농가가 부담을 해야 된다는 거죠.

관내에서 이것이 객토 사업이 되지 않는다면 그죠. 그것까지 같이 좀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9페이지요 조금 전에도 신동성 의원님께서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한가지만 저는 여기서 묻겠습니다.

여러 가지를 했기 때문에 여기 보면 1,000평 이하는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지금 전체적으로 해가 가면 갈수록 고령자분들이 농사를 짓는 상황이 더 늘어날텐데 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완화 시켜줄 수 없는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2년에 걸친 청년 드론방제단의 의견과 그분들이 본인의 입장뿐 아니라 농업인 입장에서도 같이 의견을 나눠서 이런 방침을 정했는데요.

김재규 의원 : 제가 봤을때는 지금 드론 방제단 이분들의 입장에서 하시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는 거지 여기는 분명한건 뭐냐하면 농사를 지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하시는 게 아니고 드론방제단을 생각해서 이런 사업을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드리는 질의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게 생각하실 수는 있는데 일단 저희가 운영하는 건 고령농업인 농촌 인력난 때문에 하는 거고......

김재규 의원 :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거잖아요.

말로는 고령화 사회가 돼서 농촌지역 농사를 지으실 수 없는 인력난 이런 걸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보면 더 좁혀졌단 말이죠.

완화가 된게 아니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부분은 공동방제 차원이니까 적은 면적도 신청받아서 공동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방침을 다시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분명히 조정하셔야 돼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여기 10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영농 부산물이라면 뭘 말씀하시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고춧대, 옥수수 밭에 가면 그냥 있는 것들 있잖아요. 이런 부분입니다.

주로 고춧대, 콩, 들깨대 이렇게 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고춧대 같은 건 뽑았잖아요. 다 수확을 하고, 그러면 쌓아놨을 때 신청을 하면 바로바로 되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일정을 조정해서 농가들하고 현지에 나가서 파쇄단이 순회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렇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건 갖다가 우리 센터에서 관리를 합니까?

관리를 해줘요? 그런 분들을, 수거하시고 하는 분들을?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파쇄단, 농가가 본인 밭에다 수거를 해서 쌓아놓으면 파쇄단이 가서 파쇄한 다음에 그 밭에 살포를 하고 옵니다.

김재규 의원 : 바로 파쇄해서 뿌려준다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거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 농가가 많을텐데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지금 전체 신청한 농가는 220농가 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분들 걸 앞으로도 이 신청하신 농가 220농가면 신청을 안하면 안 해 주는 건 아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추후 또 추가 신청......

김재규 의원 : 계속 그때가 돼서 추가 신청을 할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가을 신청을 또 별도로 받습니다.

김재규 의원 : 가을 신청은 별도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기본적으로 그럼 앞으로 우리가 부탁한다고 미리 신청을 해놓고 그 다음에 농사를 다 짓고 수확을 다 한 다음에 다시 또 신청을 받는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걸 바쁘시더라도 힘드시더라도 이걸 순번에 맞춰서 잘 하시고 운영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분명히 좋은 것 같아요. 좋은 것 같지만 맥없이 싫은 소리도 들을 수 있다. 농가한테, 거기에 대해서 인지하시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 부분도 좀 탄력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사업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14페이지 재생에너지 활용 스마트팜 온실 이게 지난번에 사업장 점검때 갔던 거기죠? 월학리?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여기보면 사업내용에 소각로 폐열 및 태양광 활용 스마트팜 비닐온실 이렇게 되면 이 태양광하고 소각로 폐열로 다 운영을 한다는 거나요 100%?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소각로 폐열을 일부 쓰지만 온도관리나 일부 보일러 시설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태양광을 이용해서?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태양광으로 전기료도 절감하지만.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다른 전력이 전혀 안들어간다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다른 전력은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100% 그러니까 재생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소각로 시설하고......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전체 재생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일부 전기료하고 난방비는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100% 한다면서요? 재생에너지로?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쪽에서 지금 태양광 활용해서 나오는 시설은 전기 쓰지만 추가로 소요되는 비용이 좀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전체 100% 스마트팜 재생에너지 활용은 아니네요. 맞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시설로 증기를 이용해서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김재규 의원 : 과장님! 이 상황으로만 놓고 보면 제목으로 놓고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게, 그런데 결국에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100%인지 아닌지?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100%는 아니지만 우리가 들어가는 난방비나 전기료가 많이 절감되는 건 사실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 부분이 좀 의문이 돼서 질의한 부분이에요.

그럼 여기 재생에너지 스마트팜 온실 이렇게 하지 말고 재생에너지 몇 프로 전력 몇 프로 이렇게 써 주셔야지 맞죠?

이거만 보고 현혹될 수 있는 상황 아니에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게 판단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그 밑에 보면 당구장 표시한데 과채류 수직형 수경재배 2구역이라고 돼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건 누가 재배를 해요 그러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거 같은 경우는 3월중에 청년 후계 농업인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할 거고요.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이게 판매가 돼요? 판매를 한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여기서 나오는 농산물은 저희가 수익을 위해서 하는 것보다는 청년농업인 교육용으로 쓰기 때문에 그 생산물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는 지금 생각하고 있고 우리 취약계층이나 이런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과채류라면 딱 나온 품목이 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토마토하고 파프리카입니다.

김재규 의원 : 토마토하고 파프리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 옆에서도 하고 있지 않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옆에는 시설정리 중에 있는 상태고요.

거기는 수익을 내기 위해서 마을에서 운영해야 되는 부분이고 저희는 이걸 교육용 시설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거기에 연관돼서 그 옆에서도 토마토라든지 파프리카라든지 이런걸 재배하지 않았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건 월학1리 마을에서 파프리카 재배했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잘 안됐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지금 안돼서 새로운 위탁자를 위해서 준비중에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여기서 또 시범교육을 한다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거 같은 경우는 스마트팜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용화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서......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파프리카를 또 하신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결국에는 그걸 시범단지로 해서 지원을 했음에도 그게 안됐는데 또 여기다가 농업인교육장을 파프리카를 한다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토마토로 올해는 재배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토마토를 해보려고 하신다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작목은 토마토입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이 얘기를 왜 했냐하면 지금 원대리 스마트팜 쌈채 거기도 지금 힘든 상황이잖아요.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더 이상은 거기에 대해서 말씀 안드리겠습니다.

이거 품목 잘 선별하세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거기 보면 국화분재교육장 이거 또 있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 부분도 이 국화교육장이라면 여기서도 또 가을꽃 축제에 들어가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작년말고 지난해에는 국화분재 회원들이 분재 만들어서 전시회도 하고 그랬었는데 올해도 회원 모집해서 교육해서 가을꽃 축제 연계해서 전시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과......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서 해서 판매를 하는 거예요? 청년 그분들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니 청년농업인을 별도고요. 이건 스마트팜 교육하는 거고 국화분재 회원들이 있는데 회원 모집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분들은 판매를 하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판매가 아니고 전시도 하지만 또 일부는 판매도 가능하리고 생각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가을꽃 축제 볼 때 본 의원이 볼 때 가을꽃 축제로 들어갈 것 같은데 대부분이 여기에서도, 그러니까 이걸 판매를 하는 거냐 아니면 그냥 본인들이 만들어서 내보내는 거냐?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전시회 목적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겠고요.

저희가 판매하는데 까지 고품질의 분재를 만들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본 의원이 말씀드리는 건 뭐냐하면 이걸 가지고 결국에는 문화재단에서 가을꽃 축제를 하잖아요.

그러면 거기다가 판매를 하냐 안하냐?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쪽으로 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좋자고 하는 일이니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왜 또 본 의원이 얘기를 했냐 하면 그 다음장 17페이지를 보시면 과학영농실증시험포 운영 이렇게 해서 또 있지 않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여기에서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가을꽃 축제 지원 해갖고 보면 4억 6,800만원이네요.

그러면 이게 지난번에 여태까지 해왔던 것처럼 우리 기술센터 직원들이 나가서 키우고 그런 상황인가요.

아니면 이게 다른 분한테 용역을 주는 상황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일단은 저희 농업기술과 담당부서에서 꽃 생산이며 묘 수급 이렇게 해서 재배관리 지도를 하고요.

기간제 근로자들 일용인부 사서 또 작물재배 관리를 해서 기존과 같이 운영할 예정이고 지금 말씀해 주신 직원들 동원해서 하는 부분은 지금 그런 사례가 없도록 저희가 운영의 묘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결국에는 약간 이건 용역식이고 그렇다는 거죠?

다른 관리자가 따로 있다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닙니다.

이건 저희가 직영으로 재배해서 운영하는 겁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직원분들이 총동원해서 하는 그런 사태는 벌어지지 않게 해 주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확실한 겁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이 시기에 사무실 갔는데 한두분 계시고 그러면 골치 아픕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아시겠죠. 약속하신 겁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가을꽃 축제 이걸 해갖고 재배를 해서 그냥 거기 문화재단에 주는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저희가 재배한건 문화재단이 전시하고 그럴 때 하고요.

또 모자라는 부분이나 이런건 문화재단에서 수급해서 합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 부분 한번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21페이지 한번 볼게요. 지식농업 기반농업인 역량강화 이렇게 돼있는데요.

이게 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품목별 전문교육이라고 돼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그 품목별로 농업인 연구모임에서 이렇게 교육도 하고 하시는가 봐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품목별로 지금 400만원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죄송스럽게도 전체가 400만원입니다.

김재규 의원 : 품목별 아니에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인데 전체 이게 지금 도비 사업으로 내려와서 400만원이 책정됐는데 저희가 수요가 많은 상황으로 이 부분은 수요도 그런 걸 해서 저희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아니 여기 씌여져 있는게 품목별 농업인 연구모임 운영지원이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여기보면 품목이 고추, 사과, 토마토, 포도 이런게 있는데 보면 다 연구모임이 관내에 11개 연구회가 있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11개 연구회에 400만원 준다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건 지원도 아니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교육 강사비 교육용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래서 하나만 제가 질의 하겠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문제가 생겼을 때 품목별로 문제가 생겼을 때 이 교육을 해서 그 문제의 해결이나 답을 준 사례가 있나요? 농가한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재배관리나 작물재배 관련해서 문제가 생긴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재규 의원 : 아니면 무슨 재배를 하다가 병에 걸렸거나 잘 열리지가 않는다든지 이랬을 때 거기에 대해서 그 농가에서 “이건 좀 어떻게 됐는지 알려주십시오” 라고 얘기를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답을 준 사례가 있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저희 같은 경우는 이런 문제가 있었을 때 일단은 저희가 현장 나가 보고요.

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에 애로기술지원단이라고 파견요청을 해서 큰 문제가 있게 되면 같이 해결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해결한 사례가 있냐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어떤게 있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구체적인 사례는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작년 같은 경우는 특별한 상황은 제가 인지하고 있는 게 없습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작년에 고추에 대해서 민원을 받았던 부분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러면 말씀하시기 곤란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닙니다. 곤란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실지 사례를 지금 제가 모르고 있어서 말씀 못드리는 겁니다.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사례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그것 좀 구체적으로 서면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여기 24페이지 이것도 신규 사업인 것 같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전체적으로 이 제목만으로 봐서는 상당히 좋은 사업 같아요.

그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농촌자원 활용 치유 농업이라면 농촌자원이 뭐가 있죠?

뭐가 있을까요. 농촌자원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부분에 대한 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보고에서도 제가 보고를 안드렸는데 당초 작년에 강원도 사업으로 해서 선정이 됐는데 지금 우리 업무보고 하기 전 지난주에 도에서 이 사업 대상자에 대한 자격요건이 부적합하다고 해서......

김재규 의원 : 아니 과장님 무슨 말을 길게 해요.

농촌자원이라는 게 뭐가 있냐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농촌자원이라고 하면 우리 작물재배 시설도 있고 시설하우스도 있고 또한 야생화나 이런 것도 있고 또 그다음에 마을별로 있는 체험프로그램그런게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농촌 그런걸 활용해서 치유농업을 한다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본 의원이 잘 이해가 안됐었던 부분이고요.

그부분은 따로 설명을 제가 다시 받을거고 궁금한걸 또 한가지 질의할게요.

여기보면 인제군이 4개소가 심사를 해서 1개소가 된거네요? 인제군은?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 지금 강원도 전체 5개소 이건 빼고 대상자 확정된게 물소리 바람소리 농장 하추리 이렇게 돼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 기준이 서면 심사라고 하는데 이 기준이 어떤 기준으로 서면 심사를 한 거예요? 누가 심사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건 강원도 농업기술원에서 서면 심사하고 발표 평가를 해서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작년도에 선정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서는 기술센터에서는 그런게 없고 바로 강원도로 올리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강원도에서 물소리 바람소리가 됐으니 여기에 대해서 지원을 해줘라 이렇게 내려오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보면 총 사업비가 5,000만원이잖아요? 그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아니 본인들이 사업을 도에서 선별하고 다 하면서 그리고 군에다 내려주면서 군비를 2,800만원 낸다고 도에서 1,200만원을 내고?

좀 이상하지 않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국도비 사업이 전체적으로 다 그런 매칭사업이 있기 때문에요.

김재규 의원 : 그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개인으로 봤을 때는 자부담이 10%니까 얼마 안되지만 군에서는 가만히 있는데 도에서 다 선별해서 내려보내는데 어떻게 군비가 이렇게 더 많아요?

그리고 농촌자원이라는게 명확하지도 않은데 이런 관리를 누가해요? 어디서 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관리는 저희 센터에서 해야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관리를요? 관리는 또 센터에서 하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도에서 선정은 했지만 보조사업이 지급되는 건 군에서 해야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렇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치유자원 발굴, 프로그램 개발시현, 전문가 컨설팅 이런 부분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런 부분은 전문가 도에서도 오고 진흥청에서도 오고 이런 부분도 세부계획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해서 운영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 관리만 하는 거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관리해야 됩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거 한번 제가 따로 서면이나 이런 설명을 부탁드릴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여기보면 기대효과에 또 이상한 점이 있는게 기대효과에 보면 “농촌치유 공간으로서 활용 신 소득원 창출”뭘로 소득을 창출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국민의 정서적 안정도모라는 건 또 뭐예요?

이 기대효과, 무슨 기대효과인데 국민이 들어갑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치유농업이라는 게......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 기대효과를 기술센터에서 작성하신 거예요. 아니면 도에서 이걸 써서 내려보내 준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본 사업의 취지가 이런 기대효과를 바라고 도에서도 만든 사업이기 때문에요.

김재규 의원 : 알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이런 사업들은 좋지만 어떤 서면으로서는 상당히 좋은 사업이지만 실질적으로 들여다 보면 보기 좋은 글만 써놨다고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제대로 잘 운영되면 꼭 필요한 앞으로 향후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김재규 의원 : 이거 그럼 지속적으로 하시려고 하는 사업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저희같은 경우는 도에서 이런 사업이 있을 때는 꼭 응모해서 우리 군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부분 다시 한번 서면으로나 아니면 설명으로 다시 한번 듣는 걸로 하고 하여튼 이 사업은 지켜보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올릴테니까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세요.

영농자재 지원금이 5,000만원으로 하향조정 하셨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더 하향 조정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올해 사업 추진해서 저희가 보완사항들을 체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럼 5,000만원을 하향 조정한 결과 금액이 낮춰졌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로 인해 가지고 몇 품목이 늘어나게 된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품목은 별도로 늘어나지는 않고요. 품목은 전년과 동일합니다.

김도형 의원 : 분명히 그때 말씀하시기에는 가액조정을 함으로써 품목을 늘리겠다 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농가들에 대해서 품목을 더 늘리거나 그럴 생각은 없으신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지금 저희가 파악해 본걸로는 올해로써는 없고요.

지금 상한액을 하향 조정함으로써 사정곡비를 지금 20%만 지원하던 것을 50%로 지원 비율을 높였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잘 검토하셔서 하액 조정할 수 있으면 과감하게 하세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7페이지 보시겠습니다.

퇴비사가 지금 공정이 얼만큼 이루어졌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기반공사 하고 있고 3월 4일날 공사 재개해서 토목공사만 지금 돼있는 상태입니다.

김도형 의원 : 장비를 보시게 되면 굴삭기 1대, 암롤트럭 1대해서 3억 지원하겠다고 말씀하셨어요.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럼 굴삭기 몇 톤짜리가 들어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요 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방식이나 무슨 재료를 갖고 어떻게 할지를 지금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다음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자재나 장비 이걸 다시 한번 협의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3억씩 책정을 해놓으셨으면 암롤트럭도 그래요 지금 3억대 장비를 사려면 장비규격이 좀 큰게 들어오는 것 같은데 만약에 들어온다친다 이거예요.

그러면 자가 운전을 누가 합니까? 자가 운전을 누가하고 숙련될 때까지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그건 어떻게 처리하실 거예요?

최소한도 지금 굴삭기하고 암롤 가격을 봐서는 최하 6톤 거의 10톤 가까운게 들어온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거기 자체적으로 준비가 인력이 돼있으신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부분에 대한 것을 제가 미처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도 체크해서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럼 무조건 예산만 세워놓으신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농가의 요구에 의해서 했던건데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굴삭기, 암롤트럭,파쇄기, 지게차도 들어와야 될거 아니에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올해는 일단 이 두부분만 했고 필요한 소요 자재가 더 있을 것으로......

김도형 의원 : 파쇄기 안 들어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없습니다.

이부분은 지금 임대해서 쓰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임대를 해서 쓴다고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어디서 임대를 합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우리 농기계임대하는 임대농기계를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어떤걸 파쇄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임대를 한다고 하게 되면 대형목재가 들어왔을 때는 어떻게 파쇄하시려고 해요?

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이 정도 파악도 안하고 사업을 진행하신다는 건가요?

이해가 안 되네요. 이건 면밀히 파악을 하신 후 파쇄는 어느 정도 규모의 파쇄가 들어올거며 포크레인은 몇 톤짜리가 들어올거고 암롤트럭도 몇 톤짜리가 들어올건지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이 장비를 누가 운전할건지 면허는 있는지 자격이 되는지 경험은 있는지를 정확하게 면밀히 파악을 하신 후 그 다음에 어떻게 운영할건지 계획을 보고 해 주세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다음에 감자재배 실험 저희가 그때 키르키스스탄을 직접 방문을 했었고, 그때 당시는 사실 저희가 기후조건에 안 맞아서 조금 생산이 더딘 것 같아요.

그런데 조금 좋은 종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적당한게 나왔을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니 지금 품종에 있어서는 저희가 우리 나라에서 재배하는 품종은 정해져 있고요.

그렇지만 거기 품위가 약한 건 재배기술상에 문제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0페이지 영농부산물 안전처리지원 좀 보실게요.

이게 지금 국비가 들어왔다는 뜻은 전국적으로 지원을 해주라는 뜻이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이거 다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지금 이게 인제군에서는 연령, 여성농업인 등 여러 가지 신청요건이 정해져 있는 건가요 아니면 신청만 하면 다 해주시는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거 같은 경우는 경영체 등록되어 있으면 신청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다 가능한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지금 만약에 1억 500을 다 소진했다 이거예요.

그러면 신청이 오버가 되면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은 추가로 예산확보를 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신청이 들어오는 거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 다 해주시겠다는 뜻으로 알면 되겠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농가에 그렇게 말씀드려도 되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12페이지 보실게요. 지금 저희가 대부분 소득작목 생산기반 확충에 대해서는 업무보고서에 보이는 것은 사과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금 사과에 대한 경쟁력에 인제게 품질도 좋고 맛도 좋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반면에는 좀 포화상태에 걸린거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와요.

그러면 지금 여기 장비를 지원해 주고 계시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저희가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관리가 안된 사과밭들이 나오더라고요.

지금 잘 운영되고 있는지 파악은 되고 계신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정확하게 파악이 되신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지금 고소차량이라든지 이런거 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헥타를 정해놓고 지원해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규모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한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건 수요가 많을 경우에는 재배면적 그걸 감안해서 저희가 우선순위를 부여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까지 이런 고소작업대 등 여러 가지 많이 지원해 줬잖아요? 웬만한 규모는 다 받았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제 생각에는 그렇거든요. 지금 규모있는 데는 다 받았다고 생각을 하고 지금 그 후에 사업인 것 같아요.

9대씩 몇 번 해주게 되면 언제쯤 보급됩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올해 사업 말씀이시죠?

김도형 의원 : 네. 농가에서 이거 요청하신데 많지 않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저희가 신청을 받아서 다음주 중에 취합을 해야 되는데 그거 같은 경우는 사업장 선정만 되면 바로 시행이 가능합니다.

김도형 의원 : 오버되지 않았냐는 거죠. 9대만 지원해 주시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사업량은 9대입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10명 12명이 지원했다든지 넘어서지는 않았냐는 얘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부분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재배면적도 감안해서 저희가 대상자를 선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그러면 재배면적이 적은데는 항상 모든 지원을 적게 받아야 되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이 어차피 규모화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어느 정도 있어야 되고 공정적인 질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규모농이 아니신 분들은 농업 접기 전까지 받기는 힘드시겠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부분은 아니고요.

또 소규모 농가들도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 지금 의견들 청취하고 노력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소형 중량 선별기 등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규모가 있으신 분들 먼저 보급을 하시겠다고 봐야 되겠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거 같은 부분도 지금 지원이 계속 돼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농가들은 다 혜택을 봐왔다고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몇 대 정도 나갔습니까? 지금까지?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은 수치가 없는데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멜론 같은 경우에는 지금 판매가 잘 되고 있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보시면 시설원예 쪽을 잠깐 보실게요. 아닙니다. 이건 됐고 15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신품종 포도재배단지라고 하셨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이 포도는 어디에 어떻게 지원해 주시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농가선정을 신청한 농가 대상으로 농가선정을 3월초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역은 어디에서 많이 들어왔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집계가 안 내려졌습니다.

김도형 의원 : 대략 들어온거 파악 안 되셨어요? 지금 포도 같은 경우에는 쉽게 할 수 있는 품목이 아니기 때문에 신청건수는 많지 않을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집계된 건 4~5농가가 희망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이게 지금 몇 농가 지원입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거같은 경우는 사업규모며 포도를 심는 재배 면적에 따라서 농가수가 조정돼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뜻이 좀 이해가 안되네요. 4,000만원이란 예산을 확정해 놨는데 그러면 규모에 따라서 틀려진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100평을 하겠다는 분도 있을 거고 200평을 하겠다는 분도 있을 거니까 신청 수요를 봐서 저희가 묘목이나 지원단가 이걸 감안해서 농가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분들도 분명히 시설이 준비가 되신 분들이 신청하셨을 거 아니에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시설재배 농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김도형 의원 : 포도에 대한 경쟁력이 많이 있습니까? 저희가 자료를 찾아보니까 그것도 포화에 걸렸던데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지만 저희같은 경우는 품목 다양화를 위해서 분명히 늦었지만 시작해 봐야 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요. 올해 시범적으로 해서 가능성을 보는 한해로 삼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시범적으로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올해 지금 포도가 기술도 필요하고 재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시범적으로 희망하는 농가들로 해보고......

김도형 의원 : 인제에 포도전문가가 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포도전문가요?

김도형 의원 : 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포도같은 경우는 우리 농업기술센터 원예계장님이 하시고요.

진흥청이나 기술원에 기술지원이며 이런 농가 교육에 더 집중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품종은 정해놓지 않았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하여튼 포도면 다 되는 거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저희같은 경우는 상품성이 있는 거 샤인도 물론이지만 지금 흑아롱이라고 기술원 자체 진흥청에서 보급된 품종이 있는데 타 시군에서 하고 있는데 그것도 좀 일부 심어보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인제군에 있는 농가들이 신품종으로 포도말고도 하겠다 라면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어도 될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알겠습니다.

지금 제가 덕산 농업기술센터에 시설 더 준비하고 있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지금 보시게 되면 우리 월학리에도 지금 시설하우스 갖고 계시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에서 짓는 시설하우스에서 주로 뭘 하시려고 짓는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여기 같은 경우는 신소득작목 예를 들어서 두릅이나 이렇게 농가에서 안하고 있는 부분들 우리가 미리해봐서 보급할 수 있는 부분들 이렇게 해서 지금 여러 작목을 고민중에 있고 그렇게 해서 실증시험용 재배를 하려고......

김도형 의원 : 차라리 그걸 짓지 마시고 월학리 하우스 단지를 전체 사용하시는 게 낫지 않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부분도 또......

김도형 의원 : 그게 더 효율적이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할건지 결정이 난 후에 하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 어차피 거기도 운영 못하고 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신청사 앞에 짓는 건 봄 꽃묘 생산도 해야 되고.

김도형 의원 : 꽃묘 생산 같이 병행해서 하시면 되잖아요?

아니 폐열을 이용해서 지금 얼마나 좋은 환경이에요. 그런데 굳이 환경 나쁜데다 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의원님 말씀도 충분히 공감이 가는 상황이고 또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그런데 시설 설계상 지금 월학리에 있는 부분은 과채류 수직형재배 이렇게 들어가야 되거든요.

김도형 의원 : 과감하게 바꾸면 되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또 투자된 부분이 있어서 금방은 변경하기 어려운 것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여기도 보게 되면 3억여원 들여서 다시 하시는 거잖아요?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거기는 만약에 하게되면 난방이나 이런건 뭘로 운영합니까? 전기로 하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여기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난방시설이 들어가지 않고 저희가 꽃묘 생산하듯이 보온이나 천창, 보온커튼 이런걸 활용해서 운영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사용하지 않는 좋은 시설이 있는데 또 짓는다?

월학리 거기 하우스는 해결이 됐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에너지타운 말씀하시는 거죠?

김도형 의원 : 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거기는 지금 계약 사용수익허가 해지하고 작물 지금 철거하는 데도 꽤 오래 걸렸습니다.

그걸 청소중에 있고요. 그 다음에 전 운영자가 사용하던 재산관계 정리가 돼야 되는 부분도 있고 처리해야 될 부분이 많지만 빨리 정리해서 새로운 운영자가 와서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죄송합니다. 이게 4억이 아니라 9억 9,300이네요.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어떤거 말씀하시는 거죠?

김도형 의원 : 실증시험포 및 특화작물 종묘센터 운영 그래서 실증시험포 온실조성이 6억 8,600?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여기도 보면 자동화비닐온실 그 다음에 연동하우스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월학리니까 앞으로 사용용도는 어떻게 됩니까? 하우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월학리 지금 파프리카 재배하던 월학리 말씀하시는 거죠?

김도형 의원 : 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거기는 새로운 위탁자를 선정해서 마을에서 소득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새로운 운영자를 모집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월학 1리 주민들 대상이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일단은 월학 1리가 주민들 소득사업으로 지원된 시설이기 때문에 그렇게 1차적으로는 그렇게 운영자 모집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제가 보기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쓰세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일단은 주민들의 의견이 있기 때문에요.

김도형 의원 : 어떤 의견이 들어왔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운영하겠다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희가 그냥 마을이 운영하겠다고 해서 그냥 하게 하는 것보다는 그러면 그동안 겪었던 시행착오가 또 일어나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을 면밀히 조정하고 파악해서 제대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일단은 마을에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게 그런 작업이 선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지금 계약기간 동안에 이용해서 폐열을 수집 못했던 손실은 누구한테 청구해야 돼요?

그 어마어마한 열을요. 거기 열 공급을 안해주기 때문에 선로도 망가진거 아시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걸로 인해 가지고 열 손실 받아 인제군의 자산인 선로 망가져 가동 못하고 있어 아주 3중고를 겪고 있어요. 제 뜻은 이 특화작물 종묘센터를 하는 걸 미룰 수 있으면 미뤄 놓으시고 거기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인제군에서 관리 안하게 되면 금방 시설이 망가져요.

그래서 우려가 돼서 드리는 말씀이고 그러다보니까 그 관리체계를 잘한 후에 넘겨줬으면 좋겠다. 이 얘기예요.

그런데 그 부분이 잘 안 될 것 같아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 다음에 21페이지요.

농업인이 과장님과도 통화를 했었고 소장님과도 통화를 했습니다.

농업교육훈련비 3,600만원 그때 지원이 관련돼서 생산인 작목반 예산이 없어서 안된다고 말씀들 하셨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기획관님 어디 가셨죠?

어디 가셨지? 들어오실 때까지 질의할게요. 빨리 오시라고 하세요.

지금 농민이라든지 작목반 수로 봤을 적에는 3,600만원이라는 여비 가지고는 좀 무리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의원님 이부분을 제가 잠깐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김도형 의원 : 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여기있는 농업인교육훈련 3,600만원은 도나 중앙단위나 미래농업교육원 갔을 때 지금 여비나 또 새해농업인 실용교육할 때 교재 제작하는 비용이고요.

지금 의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지금 원예분야에서 고추작목반이나 토마토작목반 그래서 3,000만원이 견학이나 강사 그걸로 책정돼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그 말씀이 나왔으니까 업무보고에 없으니까요.

그러면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실 거죠. 앞으로? 예산확보 말고는 없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가 농협에 등록돼있는 작목반은 한 200여개 되고요.

실제로 제대로 운영되는 건 6~70개 작목반입니다.

그 작목반이 1박 2일 해갖고 교육여비며,차량, 숙박, 음식까지 지원하면 적게는 500에서 1,000까지도 드는 상황인데 그 작목반들의 수요를 다 감당하기에는 좀 예산문제도 있고 또한 본인들이 배우고 싶어서 이렇게 가는 거면 본인들의 자부담도 좀 부담이 돼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차량비하고 단체보험료 이렇게 지원을 해주는 걸로 지금 예산을 책정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저희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웬만한 교육단체라든지 이런데는 해외도 보내주고 제주도도 보내주고 그렇게 하잖아요.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이분들은 실질적으로 뭔가를 시설을 보러 가시는 거잖아요. 말그대로 교육을 하러 가시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고 한다고 하게 되면 일단 어느게 먼저인지를 선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봐요.

예산을 못 늘려 주실 것 같으면, 예산을 어떻게 확보할 계획은 있으신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이 부분에 대해서 수요에 의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건 의원님들이 허락하여 주시면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김도형 의원 : 당연히 허락하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다른 단체나 그런데는 대상이 정해져 있고 시기도 정해져있고 이렇지만 이 작목반 부분은 어떻게 보면 불특정 다수입니다.

언제 누가 어디를 며칠을 가는지 뭘 보러 가는지도 특정할 수 없기 때문에......

김도형 의원 : 과장님?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거꾸로 생각을 하시게 되면 말 그대로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에요.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현장에서 일하러 가시는 분들이 뭘 보러 가신다고 하게 되면 이런 걸 지원 안해주면 뭘 지원해 줍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일단 의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알겠고요.

또 농업인을 도와주자고 저희가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 농업인단체나 작목반이나 또 저희 내부 이런걸 정해서 우리 센터내에서 기준을 마련해야 될 것 같고 그게 정해져서 보고 드리고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기준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예산의 문제인 것 같아요.

예산을 지금 어느 정도 할건지를 결정을 내려야지만 뭘 더 해줄건지 나오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기준을 정해줘야 저희가 예산을 책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하시는 과장님하고 소장님을 봐서는 많이 올려줄 것 같지 않아요. 일단은 예산담당하시는 분한테 확답을 받아야지만 다음 대화가 이어질 것 같은데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이건 내부로 다른 과 농업기술과 뿐만 아니라 농정과나 유통축산과도 이런 유사한 사례가 있으니 우리가 내부로 법정단체 아닌 작목반단위에서 가는 건 정리를 해서 별도 보고를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 개별로 갔던 단체결로 갔던 코로나 이전에 그걸 파악을 해서 얼마나 가셨었는지 그걸 파악을 해봐야 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원을 해 주시되 정확하게 사업보고를 받으세요.

뭘 보러 갈거며 그 다음에 뭘 배우러 갈건지? 그 다음에 후에는 정확하게 뭘 보고 왔는지 뭘 배워갖고 왔는지를 받으면 되지 않겠습니까?

정말 배우러 가는 건지 여행을 가는 건지판단을 내리셔서 정말 배우러 가는게 더 많다 라고 생각을 해서 예산이 필요하다고 한다면 해주는 게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 부분은 그렇게 풀어줄 수 있게 회의를 하신다고 하셨으니까 추후에 한번 통보를 주세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귀농귀촌 하신 분들 정착 잘하고 계시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지원받으신게 ......된 시설들이 많더라고요. 좋은 시설 받아서 운영 안하시고 방치하는 하우스등 여러 가지들이 많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 그거에 대해서 한번 점검 다니신 적 혹시 있으실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제가 직접 간 적은 없고요. 매년 담당계장님께서 가는데 올해는 제가 같이 다니면서 파악해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파악 좀 해보세요.

그래서 하우스를 정확하게 안 쓰시는 분들은 그거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고 다른 분한테 임대를 주시든지 해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걸 할 수 있게 해 주셔야죠. 맞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부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두가지가 있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월학리 애물단지?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현재 그 시설물에 기물 손괴만 무단 침입으로 손도 못 대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우리가?

○ 의장 이춘만 : 네.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들어가는거 다 정리하고 점검할 수 있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정리가 몇 프로 됐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작물 제거는 다 했고 청소까지도 끝난 상태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비용은 얼마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작물 청소하는 데 900만원 들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외에 인건비서부터 모든 것?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용역을 맡겨서요 지금 900만원 들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시설에 투자하고 운영도 안 돼서 다시 내부 철거 및 수습하기 위해서 몇 백만원 예산을 혈세를 낭비하고 앞으로도 운영이 될지 안 될지 운영 주체도 운영할 수 있는 여건도 운영할 수 있는 단체도 무한정으로 없는데 그런 애물단지가 농지센터에 몇 곳 있어요?

있지 않습니까? 원대리 수앤수서부터?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애물단지가 안되도록......

○ 의장 이춘만 : 지금까지 애물단지인데서 앞으로 애물단지 안된다고 하면 조물주예요. 조물주보다 더 높은 건물주입니까? 농업기술센터가?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거수)

황현희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황현희 의원 : 안녕하세요? 황현희 의원입니다.

과장님 장시간 고생이 많으신데 몇 가지만 궁금해서 질의드릴게요.

농가 경영비 절감 영농자재 보시게 되면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품목인데 이 품목이 해마다 계속 동일한 이유가 있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저희가 품목을 선정할 때는 대다수의 농가가 많이 사용하는 품목으로 이렇게 정한 겁니다.

일부 농가가 농가별로는 필요한 부분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렇게 대다수 농가가 사용하는 거를 지원 품목으로 정하는 게 맞다고 판단돼서 그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농가들이 다른 품목도 원해서 질의를 드려봤고요.

1인당 구매한도도 중요한데 농가들의 얘기 많이 들어서 품목도 지원 확대하는 것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리고 여기 한도 초과자 대리 구매 발생 이거 계속 문제되는데 이거 철저히 지도 감독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재생 에너지 스마트팜 지금 사업 규모가 14,950㎡ 이 유지 관리비는 얼마나 들어갈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시설 운영비로 예산이 자료 좀 보겠습니다.

지금 행정재산 자동화 온실 관련해서 예산 지금 3억 정도 세워놓은 상태입니다.

황현희 의원 : 이게 유지 관리비라는 말씀이신 건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시설 투자비나 시설비, 인건비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아까 아열대 식물관에 바나나랑 토마토 지금 식재했다고 하셨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러면 지금 토마토는 노지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심어서 뭐 키울 수는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이 목적이 수익시설로 탈바꿈하도록 의식 전환하는 사업인데 그러면 아열대 식물도 그렇지만 열대 과일이 망고나 레몬, 귤 같은 것도 재배가 가능할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지금 향후 연차적으로 다른 작물도 식재해 볼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향후라면 얼마나 걸릴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올해까지는 이제 정해진 작목이 있기때문에 내년이면 연차적으로 저희가 확대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자연적으로 기르기 힘든 작물들을 스마트팜으로 재배해서 수익을 내려고 하는 거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황현희 의원 : 그만큼 시일내에 오래 걸리지 않게 빨리 좀 시행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리고 신품종 포도 재배단지 조성 보시게 되면 지금 인제군에서 포도 재배 농가는 얼마나 되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제대로 포도를 운영하는 농가는 3농가로 알고 있습니다.

황현희 의원 : 지금 인제군에서 센터에서 예전에 3색 포도 한번 시행하지 않았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맞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런데 그게 지금 어떻게 됐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다 운영을 안하고 있고요. 일부 있어도 상품으로 낸다기보다는 본인 자가 소비용으로 지금 활용하고 있는......

황현희 의원 : 처음에 이거 했을 때 되게 획기적이고 사람들이 반응이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좀 하락되더라고요 문제점이 왜 그런 거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거같은 경우는 재배관리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지금 품종 선택에 있어서 그게 지금 탈..이 많이 되고 저장성이 떨어져서 지금 상품화되기는 좀 어려운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황현희 의원 : 신품종 포도를 갖고와서 똑같지 않을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거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 후발로 늦었지만 지금 예를 들어서 샤인머스켓 같은 경우는 저장성이 지금 좋아서 가을에 수확해서 올해 설날에 한송이에 만오천원씩 거래되더라고요 그것도 충분히 한 농가 시험 재배에서 우리지역에서도 가능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좀 시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샤인머스켓이 가능할까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재배를 해서 작년에 판매했었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게 단가가 또 쎈만큼 관리가 힘든 것 아니에요. 샤인머스켓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렇죠 다른 것보다 손이 많이 가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농가교육 이런 것을 해서 저희가 좀 집중해서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럼 3색 포도는 실패작인가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시도를 했었는데 시장성에서 저희가 많이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황현희 의원 : 그분들도 다시 신품종 포도를 하시겠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분도 이제 공고가 됐기 때문에 또 본인 희망에 의해서 저희가 권유한다기보다는 수요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본 사업을 시행하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또 그런 일이 없도록 농가에 많은 도움 좀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황현희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황현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또는 추가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한가지만 궁금해서요.

지난해에 여기 스마트팜 온실 조성하는데 우리가 사업장점검 갔었잖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황현희 의원 : 거기 들어가는 입구에 스틸그레이팅 그거 지적한거 있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김재규 의원 : 교체하셨나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교체는 못했고요. 그 밑에다가 보강 파이프를 더......

김재규 의원 : 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댔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게 준공이 3월 달에 다음달이네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3월 중에 저희가 개관식을 하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거기가서 확인 할 겁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시간이 늦은 관계로 간략히 질문하면 간단하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농가 경영비 절감 영농자재 지원 사업 최초가 몇 년도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19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동안 추진 상황에 20, 21, 22, 23년도만 있지 19년도가 누락됐어요. 왜 그렇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에 대한건 자료가 지금......

○ 의장 이춘만 : 5년이라서 존치 기간이 5년이라서 없는 겁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닙니다. 엑셀 자료가 있어야 되는데 안 그러면 기본 원본 서류를 지금 다 파악해서 자료를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시간 관계상 자료가 누락된 것 같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현재 영농 자재 지원 사업 상한선이 5,000만원이죠?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 의장 이춘만 : 최초에는 얼마였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무제한이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무제한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 의장 이춘만 : 수십억도 쓸 수 있었어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최초에 상한선이 1억 5,000으로 아는데 소장님 안 그렇습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그럼 이전에는요. 19, 20년에는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상한선은 무제한이었다?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1억은 몇년도부터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1억을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22년부터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24년도부터 5,000입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그렇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19, 20, 21, 22년도 즉 19, 20, 21년도에는 1억 5,000에 준하고 상한선이 22년도는 1억이고 이제 23년도도 1억이고 24년도에 5,000만원이 됐으니 5,000에서 1억 5,000이면 1억의 갭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5,000이상 1억 5,000까지 또는 5,000이상 1억까지의 총액이 얼마나 돼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은 데이터를 별도로 파악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대략적인 개요로 담당께서 답변하십시오. 대략 금액이 5,000이상 1억 할 때 5,000만 원에 준하는 금액, 5,000에서 1억 5,000까지 할 때 5,000만원에서 1억 5,000에 1억의 갭 그 총액이 어느 정도 돼요?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입니다.

지금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답변을 지금 당장은 못 드리고요.

○ 의장 이춘만 : 대략적인 개요?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농가 호수랑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자료는 금액별로 개통 출하한 실적은 지금 현재는 가지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있는데 5,000이상 1억 할 때 5,000만원 또 5,000만원 하게 된 때 로부터 1억 5,000까지의 그 집행 내역이 있을 거 아닙니까? 보조금?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금액은 제가 그러면 별도로......

○ 의장 이춘만 : 그런데 상당한 금액이죠?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제가 판단했을때는 경지면적 대비해서 타당한 금액입니다.

○ 의장 이춘만 : 지금 장난해요! 본회의장에서 지금 답변을 어떤 질문을 했는지 모르고 답하십니까!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건 집행금액 대비해서......

○ 의장 이춘만 : 5,000만원 이죠 금년도에 상한선이? 그럼 5,000에서 1억 할 때 5,000만원 또 5,000만원에서 1억 5,000까지 할 때 그 5,000만원 이상의 금액 1억 그 차액의 총액이 얼마냐고 이해가 안 돼요?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 의장 이춘만 : 더하기 빼기도 안 돼요 지금 얼마입니까? 상한선이?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지금 현재 올해는 5,000만 원입니다.

○ 의장 이춘만 : 5,000만원 이상 1억할 때 있었죠?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작년에......

○ 의장 이춘만 : 그때 그 5,000만원 이상에서 1억까지의 금액 그 다음에 5,000만원에서 1억 5,000할 때 5,000이상 1억 5,000까지의 그 1억 총 금액이 어느 정도 되냐고요?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지금 당장은 제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제가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상당한 금액이죠?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예 금액은 좀 많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결론적으론 급조한 행정 어설픈 행정 섣부른 행정 무대보 행정 막가파 행정에 의해서 혈세를 인제군은 군수 이하 농업기술센터에서 혈세 엄청난 혈세를 페치카에 불쏘시개 했어요!

불쏘시개하셨냐고 소장님?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네.

○ 의장 이춘만 : 답변하십시오! 불쏘시개했어요. 아니면 토속어종 부화장 성토할 때 거기다 매립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그렇지는 않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럼 어떻게 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제도를 시행하다 보면 시행착오가 생기면 제도를 좀 바꿔서......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은 이전서부터 7,000만원이 상한선도 충분한데 축소하라 축소하라고 그래도 안 하다가 1억 5,000에서 1억 1억에서 이제 5,000했습니다.

의회에서 의견을 제출해도 제안해도 건의해도 아니했던 집행기관 아닙니까!

최상기 군수 이하 부군수, 센터소장, 기획 예산담당관서부터 총괄 책임이 있습니다. 섣부른 행정하지 마십시오!

두 번째, 2020년도 19년도는 없어서 수치 산출을 못해요. 20년도는 50대 50이었습니다. 프로테이지가, 인제군과 농업인이 21년 51.2% 농업인이 22년 51.4% 23년 51.4% 24년 5.35% 그러면 2023년도 51.4%의 1.4%를 더 농업인이 부담을 하다 보니까 약 1억 300만원을 농업인이 인제군을 대신하여 추가 부담하게 됐어요.

왜? 2020년에는 50%가 2021, 22, 23년도 가면서 51.4%로 증액이 됐습니까? 산술적 정리가 안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그 부분은 이제 50% 사업이 사정곡비가 문제가 있으니 20% 뿐이 안해주니까 농가 부담이 더 많은 거고 그 다음에 농협에서 부담하는 부분은 우리가 보조금으로 본거기 때문에 자부담이 높아진 부분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차액이 생긴다.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1억 5,000할 때나 1억할 때나 5,000만원 할 때나 예산은 대동소이해요. 1억 할 때도 147억 5,000만원 할 때도 140억 1억 5,000할 때도 114억 그러면 상한선을 5,000했으면 전체 총 사업비도 140억이 아니라 130억이든 120억이 돼야지 대동소이하면 5,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도 효과는 전무하다 이렇게 봐야 돼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이 부분은 그 해에 농업 환경에 따라서 비료라든지 농약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줄일 수는 없고 추계는 이렇게 해놓고 실적을 하다 보면 줄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나는 건 지난해 5,000만원에서 1억까지 가져가신 분이 제가 보기 에는 8~9억 정도가 차지하지 않느냐 9억 정도 그래서 예산 절감을 하는 차원과 연 4억 정도 이렇게 절감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 의장 이춘만 : 4억 정도에 절감밖에 안된다고요? 그러면 1억하나 1억 5,000하나 5,000하나 대동소이하네요.

큰 차이가 없으면 굳이 뭐 하러 5,000으로 해요. 현금성 복지 포플리즘 하려면 1억 5,000 하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증가하죠? 네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더 증가합니다. 왜 단맛을 봤기 때문에 ......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 의장 이춘만 : 불합리한 겁니까? 과도하게 가져간 거지, 그러면 1억 할 때도 한도 초과자가 있었고 1억 5,000할 때도 한도 초과자가 있다보니 최소한의 금액을 보조받는 농가와 적은 농가에서 대행해서 구매를 한단 말입니다.

그러면 향후 5,000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면 농가 한도 초과자분들이 대리 구매를 더 심하게 요구할 텐데 막을 수 있는 대책이 있습니까?

농업 행정을 하려면 세심하게 철두철미하게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다지고, 다지고 또 다져서 해야 이런 폐단이 안 생기는데 단순 논리로만 농업 정책을 하다 보니 항상 후유증이 심각하게 지금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까? 중증 환자처럼 대책있어요?

대리 구매 대책있어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대리구매 안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노력만 한다고 됩니까?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다음 현재 농협에서 3.2% 자치도에서 3.4% 인제군에서 43%의 부담률입니다. 50%는 나머지 농업인 50.35%예요. 그건 이해가 되는데 뭐 20% 30% 50%가 있다니 보조 사업이, 그러면 농협이나 자치도에 부담을 오히려 농가에 환원 시켜주면 됐지 그걸 인제군의 세외수입으로 잡아요? 왜? 어린아이 눈깔사탕 뺏겼다는 심보이고 속셈이고 그런 행정이에요.

이 부분은 도에서도 18개 시군에 농업인을 위해서 예산을 배정해서 집행하는 만큼 농가에서 45% 인제군에서 55% 도정하십시오 가능합니까? 답변 없으면 답변할 때까지 기다릴까요?

산술적으로 나오지 않습니까? 계산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 의장 이춘만 : 수학은 안해도 산수는 했을거 아닙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한도초과자 대리 구매 발생한 것 몇 번 적발 됐어요? 전혀 없어요? 제재 조치는 어떻게 했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저희 같은 경우는 경지 면적하고 또 전년 대비해서......

○ 의장 이춘만 : 드러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수사하고 조사하면 다 나올 거 아니에요. 담당 마이크 잡으십시오!

이런 사례 있어요 없어요? 적발 사례?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농촌지도담당 정인수입니다.

전년 대비 가져간 금액이 늘은 경우에 제가 현지를 나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그분이 그만큼을 재배하고 있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결과가?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그분이 재배한게 맞고 그래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래서 적발한 건이 한 건도 없어요?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한도 초과자 대리 구매 발생 문제점 및 대책이 있으면 왜 여기다 기술했어요?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예상되는 문제점이라서 여기다 기술을 했고요.

저희가 올해는 농가 경영체마다 안내문에 주의 사항을 해서 경영체마다 다 보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경찰서가 있으면 범죄자가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그런 논리면?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그거는 아니고요 저희가 좀 더 세밀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특별자치도에서 인제군에 농업 보조 사업에 예산은 약 5.7%예요 그렇죠?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금액 대비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도에서 정해준 거는 헥타르당 얼마를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도에서 기준을 잡았을 때 1ha에 180만원을 총 기준액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기준하는 거랑 저희 군에서 하는 기준으로 봤을 때는 퍼센테이지가 저희가......

○ 의장 이춘만 : 그럼 자치도지사는 강원 도민, 강원도 농민 득표 안하고 당선 됐어요. 그러면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이 예산 가지고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안되니 좀 더 예산을 증액해 달라고 강원도의회 강원도에 건의 제안 의견 제시도 못해요! 주는 대로만 받고 했어요. 여태까지!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저희도 처음에 도에서 내려온 지침을 갖고는 좀 금액이 적다라는 의견은 피력을 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피력해서가 아니고 강원도의회도 있지 않습니까? 도의회 의장, 부의장, 운영위원장, 도의원 읍소해서라도 예산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십시오. 앉아서 주는 대로만 받을 것 같으면 세살짜리 어린애도 행정해요.

농업행정!

○ 농촌지도담당 정연수 : 더 노력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지금도 군대 가면 그런 용어 쓰는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정신 차려가 지금은 얼차려라고 해서 모르겠습니다.

현대에 MZ세대는 얼차려 라는 말을 쓰는지 안쓰는지 모르겠지만 제발 농업기술센터 물론 타 집행기관의 본청, 읍면도 똑같지만 얼차려 하시기 바랍니다.

드론 활용 병해충 방제, 방제단이 미처 방제를 못하니 방제단을 더 확대 운영할 수 있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예 지금 확대해서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소득 작목 사과과원 조성 사업 등 15개 사업인데 양구는 조기 품절 됐어요. 사과가, 그 정도로 앞서가는데 인제군의 사과는 품절됐습니까?

하나 보면 열을 안다고 인제군의 농업을 보면 타 시군의 농업 발뒤꿈치도 쫓아갑니까? 하나라도 제대로 하기 바랍니다.

많은 걸 열거하고 많은 걸 하기보다 선택과 집중을 하시라고요.

스마트팜 온실 중지하세요. 중지하시라고, 신품종 포도 아직 신품종을 어느 품종으로 할지도 결정 안하고 하겠다고 지금 주요 업무 보고합니까? 의회에?

예를 들어서 신품종이라면 샤인머스켓도 있겠지만 지금은 샤인머스켓보다 더 당도가 높고 선호도가 높은 슈팅스타도 있고 레드클라렛도 있고 루비스트도 있어요.

어느 품종을 하겠다는 겁니까? 인제군 에서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저희가 품종 선택이나 또......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오미자 마냥 남부지방 타 자치단체에서 하다가 마무리 단계에 가면 인제군에서는 그제서야 시작합니까? 맨날 뒷북치는 행정해요. 농업행정이! 그런지 아닌지 설명하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렇지 않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제대로 하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제대로 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의회가 인정은 못 하더라도 노력은 했네 할만큼 했네 나올 수 있도록!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직전에 토마토를 재배한다는데 귀둔에 방울 토마토하고 또 경쟁력을 또 쌓아야 합니까?

동료 의원님이 질문했을 때 토마토를 재배한다고 했어요. 월학리에서?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귀둔에 방울토마토와는 차별화시키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지금 귀둔 농가 쪽에서 본인들이 재배하고 싶은 품종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저희가 우리 시범포에서 좀 해보고 농가 견학해서 그들이 품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런 식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귀둔농업인이 또 이 시설도 활용한다는 거예요?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닙니다. 와서 견학해서 본인들 품종선택에 기준을 삼는 겁니다.

○ 의장 이춘만 : 약 1년 전 과장님 이 자리인 것 같은데 원대리 수앤수 자동화 온실 민간위탁동의안 상정해서 질의답변할 때 수경 재배기 가동 시키겠냐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 의장 이춘만 : 가동되고 있습니까?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아니요 지금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언제할 겁니까? 1년동안 못했으면?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 좀 송구하게 생각하고요.

지금 그 시설 활용을 위해서 지금 다방면으로 접촉하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좀 기다려주시기......

○ 의장 이춘만 : 정 안 되면 매각 처분하십시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그 부분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본 의장은 나이는 60이 넘었어도 기억력만큼은 아직도 청춘입니다. 10년 전에 질의답변도 다 기억할 만큼 행정에 올인했어요. 최선을 다했고 많은 질문을 했고 그로 인해서 언제라도 집행 기관에 대해서는 질문할 수 있는 능력과 자질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회의장에 업무 보고나 예산 심의나 행 감 때 제대로 바로 똑바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 농업기술과장 임선미 : 네 명심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소장님 애물단지가 여러 곳이 있는데 토속어종 부화장도 해봤자 애물단지니 제고 심사숙고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본 의장이 군수가 되면 바로 접어버립니다.

추가 질의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농업기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농업 기술과 소관 업무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했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05분 정회)

(18시20분 속개)

○ 의장 이춘만 : 동료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끝으로 유통축산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유통축산과장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업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입니다.

유통축산과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통축산과는 120개 사업에 355억 4,600만원입니다. 목차는 생략하고 세부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농산물 산지 유통 인프라 구축 및 가공 산업 육성입니다.

농산물 저온 저장고 등 10개 사업에 사업비는 11억 7,400만원입니다.

농산물 유통 기반 조성으로 농산물 저온 저장고 지원 25동 사계절 농산물 유통센터 비가림 시설 증축, 과채류 고품질 생산 지원 등 4개 사업에 4억 8,000만원, 농산물 가공산업 기반 조성에 농산물가공센터 운영 관리 위수탁, 오행 통곡식 명품화 사업, 농촌자원 복합 산업화 지원 등 6개 사업에 6억 9,400만원으로 유통시설 현대화로 물류비용 절감과 가공 산업 육성을 통한 농산물 부가 가치 증진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입니다. 농산물 포장재 지원 등 8개 사업에 43억 3,600만원입니다. 농산물 유통비 절감 지원에 하늘내린 농산물 포장재 지원, 농산물 출하 운송료 지원, 농산물 공동 선 별 지원 등 5개 사업에 42억 6,800만원, 농산물 수급 안정 및 품질 향상으로 채소류 수급 안정자금 조성, 도지사 품질 인증 지원 등 3개 사업에 6,800만원으로 농산물 유통 비용과 경영 비용 절감, 품질 향상을 통한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산물 홍보 및 직거래 활성화입니다. 신선 농산물 택배비 지원 등 12개 사업에 18억 3,700만원입니다.

우수 농특산물 홍보 추진 2개 사업에 8,500만원,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추진으로 신선 농산물 택배비,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 농특산물 홈쇼핑 등 10개 사업에 17억 5,200만원으로 지역농산물 소비자 이미지 제고와 직거래 판매 활성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6페이지 안정적인 한우 사육 환경 조성입니다. 친환경 톱밥 발효 축사 등 7개 사업에 14억 3,100만원입니다.

인제 명품 한우 사육을 위한 기반조성, 친환경 톱밥 발효 축사, 한우 자동 제한 급여 시스템 등 2개 사업에 10억 6,000만원 강원 한우 통합 브랜드 활성화 3개 사업에 1억 3,400만원 인제 한우 유통을 위한 지원 쇠고기 이력 추적제, 가축 시장 활성화, 한우 출하 운송료 지원 등 4개 사업에 2억 3,700만원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 기반 구축과 인제산 한우 브랜드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체계적인 우량 한우 생산입니다. 지역 특성화 사업 등 11개 사업에 7억 600만원입니다.

한우 우량 혈통 개량 4개 사업에 2억 1,900만원, 한우 유전자 분석 및 우량 암소 육성, 인공 수정용 액화 질소 충전소 등 3개 사업에 1억 9,200만원, 고급육 생산 지원 고급육 출하 장려금 등 4개 사업에 2억 9,500만원으로 체계적인 고품질 우량 한우 육성과 품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소 가축 및 꿀벌 산업 육성입니다. 청정 양돈 경영 선진화 등 10개 사업에 19억 1,700만원입니다.

청정 양돈 경영 선진화 4,100만원, 양봉 생산성 향상 고품질 벌꿀가공센터 위수탁, 양봉 농가 시설 현대화, 강원 양봉 산업 육성, 양봉 농가 사료비 지원 등 7개 사업에 18억 1,800만원입니다.

토종벌 사육 기반 조성으로 2개 사업에 5,800만원입니다. 꿀벌 안정적인 사업 지원을 통한 인제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은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입니다. 축산 농가 배합 사료비 지원 등 11개 사업에 125억 3,900만원입니다.

사료 경영비 절감 사업으로 육성기 혼합 조사료 지원, 배합 사료비 지원, 조사료 사일리지 구입 등 3개 사업에 106억 원, 조사료 생산 지원으로 사일리지 제조비, 종자 구입 등 3개 사업에 4억 5,800만원, 조사료 급여 생산 효율화, 조사료 유통 센터 신축, 축산종합유통센터 신축 등 5개 사업에 14억 8,100만원으로 조사료 재배와 제조, 자급률 향상으로 축산 농가 경영비 절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축 분뇨 자원화 및 악취 저감입니다. 가축 분뇨 퇴비화 시설 등 6개 사업에 11억 7,800만원입니다.

가축 분뇨 처리 및 악취 개선, 가축 분뇨 퇴비화 시설, 다목적 가축 분뇨 처리 장비, 축산 악취 저감 장치 등 4개 사업에 4억 7,800만원, 축산 악취 저감 자재 지원, 부속 촉진제, 톱밥 지원 등 2개 사업에 7억 원으로 가축사육 환경 개선과 깨끗한 축산 농장 청정 이미지 개선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육 환경 안정화 및 기반 조성입니다. 축사 시설 환경 개선 등 11개 사업에 13억 200만 원입니다.

축사 시설 환경 개선에 축사 시설 개선, 유해조수 퇴치 시설 등 5개 사업에 3억 4,000만원 축산 산업 활성화로 학교 우유 급식, 축산 농가 도우미 등 2개 사업에 3억 7,600만원 가축 재해보험 및 축산물 유통 활성화 지원 4개 사업에 5억 8,600만원으로 가축 사육 환경 개선과 축산물 유통 개선을 통한 가축 사육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쪽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입니다. 거점 통제 차단 방역 시설 운영 등 8개 사업에 11억 9,900만원입니다.

ASF, AI, 구제역 거점 통제 차단 방역 시설 운영 4억 2,400만원, 가축 진료 채혈 비 및 수당지원 3개 사업에 4억 9,200만원 축산농가 소독 장비 및 시설 지원 2개 사업에 2억 원,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기타 지원 2개 사업에 8,300만원으로 연중 지속적인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에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축 전염병 예방 약품 및 접종 지원입니다. 야생 동물 미끼 예방약 구입 및 살포 등 8개 사업에 19억 7,700만원입니다. 야생 동물 광견병 미끼 예방약 구입 및 살포 103,000개 3억 9,700만원 축산 농가 동물 약품 구입비 지원 7억 원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한 약품 공급 구제역, 소, 돼지, 가금, 꿀벌 예방 약품 등 5개 사업에 3억 8,000만원 강원한우 전문 판매장 현대화 시설 지원 5억 원으로 가축 전염병 발생 전 예방 활동으로 안정적인 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동물보호사업 추진입니다. 동물 보호센터 설치 등 2개 사업에 32억 1,400만원입니다.

동물보호센터 놀이터 설치 30억원, 직영 유기 동물 보호소 운영 1억 1,400만원,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400두 8,000만원,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 사업 50두 2,000만원으로 유기 동물 보호 및 중성화 수술 지원으로 동물 복지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입니다. 농업 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입니다. 농업 기계 임대사업 등 7개 사업에 25억 1,500만원입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3개 사업에 8억 3,000만원, 농업 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기계화 영농 작업 대행, 농업용 면세유 지원, 농업 기계 안전 교육장 조성, 주산지 일반기계화 등 4 개 사업에 16억 8,500만원으로 농업인의 농업 기계 안정적인 임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 기계 안전 교육 강화입니다. 농업기계 순회 기술 교육 등 7개 사업에 2억 2,100만원입니다.

농업 기계 순회 및 기술 교육 5개 사업에 2억 200만원, 농업 기계 편의 및 안전 장비 지원 2개 사업에 1,900만원으로 농업인의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교육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에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유통축산과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유통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발언대 계시기 바랍니다. 유통축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께서는 발언 신청 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거수)

신동성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신동성 의원 : 안녕하세요? 과장님 신동성입니다.

저녁 늦게까지 고생이 많으시고요. 간단하게 질의 좀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농산물 산지유통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사계절 농산물 센터에 토마토 선별기가 다 설치가 됐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설치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겨울 내내 공사를 들어가서 보니까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설치는 다 됐고 그러면 기계는 언제서부터 이게 정상적으로 또 시범으로 돌려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기계는 저희가 12월에 준공하기 전에 시험 가동을 한 상태고요.

토마토가 출하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토마토가 출하하기 전까지도 계속적으로 기계를 돌려봐서 오류가 있는지 아니면 고장이 있는지 여러 가지 부분들을 체크 좀 해야 되지 않을까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시범적으로 체크해서 운영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저희가 그래도 금액에 꽤많이 들어갔잖아요. 교체하는 비용으로?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5억 6,000만 원 들어갔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저도 우려되는 부분들이 그렇게 새로운 기계가 저희가 돈을 많이 들여서 교체를 해드렸는데 사용하시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이게 사용하실 때 또 고장이 나는 부분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그쪽에 한 두분이라도 전체적으로 기계를 관리할 수 있으신 분들에 대한 그런 부분들도 교육이 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야 응급 처치할 수 있는 부분들 쉽게 고장나는 부분들은 그분들이 바로 수리를 해서 사용할 수 있게끔 해줬으면 좋겠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 단순 고장인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고장이 났을 때 무조건 기계가 세워져 있는 부분이 어떤때 이렇게 들어가서 보면 좀 안타까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같이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인지?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그 부분도 인수인계를 이미 시켰고요.

시범 운영할 때 계속 옆에서 지켜보면서 기술 이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꼭 저도 기계가 다 설치가 됐으니까 토마토 7월 달에 나오잖아요 들어가세요 꾸준히 볼 텐데 그렇게 에러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기계이다 보니까 고장이 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처할 수 있게끔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면밀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사계절 농산물이 지금 기계는 토마토 선별기는 다 교체가 됐고 비가림 시설도 증축 하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신동성 의원 : 그러니까 그 앞쪽이나 옆쪽을 말씀하신 거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옆에 쪽을 새로 바뀐 대표님께서 체험관 앞쪽 말고 이쪽 앞에 쪽을 말씀을 주셔서 저희 현장에 들어가서 다시 미팅 한번 하기로 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러면 이 공사도 일단 토마토가 출하되기 전까지는 공사가 다 마무리가 돼야 되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신동성 의원 : 그때까지 가능하신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들어가서 확인을 좀 해볼 것이고요.

그리고 이건 여기 없는 부분인데 예전부터 제가 귀둔 지역에 농산물 산지 유통센터가 꼭 필요하다고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니까 예산에 지금 여기 적용이 안돼 있어서 어떻게 된 부분인지 다시 한번 요청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거든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이 있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산지유통센터 APC가 들어가려고 하면 사실 아래위 통합이 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선행이 아직 협상에 노력이 좀 필요할 부분인 것 같고요.

신동성 의원 : 사계절하고 점봉산하고 통합이 돼야 제가 말씀드렸던 유통센터를 지을 수가 있고 지금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사실 어렵습니다.

신동성 의원 : 어렵다는 부분은 그래서 접근을 어떻게 하실 방법이신 거예요?

이게 지금 통합이 안 된다 그러면 계속적으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는 필요한데 그두 단체가 이게 안 된다고 하면 이건 계속적으로 유통센터는 지울 수 없는 부분이라고 제가 이해해도 되는 건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아닙니다. 저희도 이제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양 대표님들은 통합을 해야 된다는 의견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 부분에 의견조율이 좀 지체가 되는 것 같은데요.

의견만 조율이 되면 저희가 농림부 공모 사업을 통해서 충분히 지원이 가능하거든요 사업 실적들이 있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가서 두 단체를 다 만나보고 했지만 이게 꼭 통합으로만 가야만 이게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분들 두 단체 놔두고도 유통센터를 지어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방법도 한번 찾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도 또 따로 그 의견을 나중에 사적으로 말씀드릴 부분이 있으면 그것도 말씀드리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예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용대마켓 운영 작년에도 사실 용대마켓 운영하면서 많은 문제점이 있었고 그전에도 계속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올해도 장터 운영을 하신다고 했는데 전년 대비 예산이 한 반 정도밖에 지금 올라온 게 없더라고요.

그러니까 예산을 많이 좀 삭감을 하셨던 부분인데 전체적으로 용대마켓 운영 올해 한해 어떻게 운영을 하실 것인지 작년처럼 이렇게 마을에서도 계속적으로 불협화음이 나오고 또 마케팅 운영이 안되는 그런 부분들이 계속 있어서 이걸 올해도 계속 이렇게 또 운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건지 전체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릴게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이장님이 용대 3리 이장님이 새로 바뀌셨습니다.

바뀌신 이장님께서 용대마켓을 직접 마을에서 운영을 하겠다는 의견을 주셨고 그런 갈등을 잘 봉합해서 운영할 테니까 올해는 좀 믿어 달라는 말씀을 이장님께서 의견을 주셨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이게 과장님 말씀 충분히 이해를 하겠는데 이장님이 바뀌었던 부분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 의견도 충분히 저희가 들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올 한해도 똑같이 뭐 작년처럼 또 그렇게 운영이 된다고 하면 과장님은 이거 어떻게 정리하실 거예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그러니까 황태에 대한 부분이 가장 컸던 부분인 거고요 그 다음에 운영을 2, 4주 격주로 운영하기로 했었는데 장터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매주 운영을 하시다 보니까 마을하고 갈등이 불거졌던 부분인데 올해는 운영을 2, 4주는 지켜서 2, 4주 운영을 하는 거고 해봐야 6개월로 하면 저희가 이제 6개월 하면 12회거든요. 12회를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전년도처럼 운영이 안된면 아예 정리하실건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하여튼 운영이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거야 과장님 생각이지만 사실 작년에도 저희가 중간중간에 과장님 만나서 그런 말씀 많이 드렸었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중재할 수 있는 부분이 사실 마을에서 중재해 주실 분들이 마땅치가 않아서요 그런 부분이 제일 좀 컸던 부분인데요.

지금 이장님께서 하반기에 중재 역할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부드럽게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장님이 그 부분을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 이장님도 이거는 용대 3리에 들어온 주말 장터를 이렇게 운영하면 안되고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좀 찾아보겠다. 같이 노력하자는 말씀을 주셔서 저희도 좀 적극적으로 운영이 잘 될 수 있는 방향을 좀 찾아보려고 합니다.

신동성 의원 : 저희도 하여튼 지켜보면서요 중간 중간에 사실 저희도 계속적으로 마켓에 가서 볼 텐데 작년처럼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하면 이건 정확히 정리를 하셔야 될 부분이 있다고 제가 좀 정확히 말씀드리고 현장에 나가서 좀 한번 보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리고 6페이지 좀 보겠습니다. 우리 한우 사육 환경에 대해서 이게 10페이지에 가축 분뇨 자원화하고 같이 좀 볼게요.

친환경 톱밥발효 축사 지원이 있잖아요.

저희가 지금 인제군 내에는 저희가 톱밥밖에 지금 지원을 안해주는 부분인가요 농가에 대해서 악취하고 여러 가지 부분 때문에 저희가 톱밥 발효해서 축사 지원을 하고 있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신동성 의원 : 저희가 톱밥말고는 다른 발효 될 수 있는 부분들 그런 것들은 지원하는 부분들은 없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톱밥 말고 왕겨도 지원이......

신동성 의원 : 왕겨는 예전에 다 했던사업들이잖아요.

그러면서도 악취도 발생이 되고 농가에서 계속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지금 악취뿐만 아니라 사실 여러 가지 저희가 여기 악취 관련된 것들도 지원을 해 주시네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부숙촉진제라든가 이런 부분들 많이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악취저감 시설도 여러 가지 지원도 해주는데도 계속 악취가 나고 그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거를 제가 작년에도 그런 말씀을 한번 드렸던 부분들이 있어요. 피트모스도 제가 말씀 좀 드렸었고 그리고 타 시군에서는 커피 발효제라고 해서 커피 찌꺼기로 만들어서 농가에 보급을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피트모스하고 톱밥 50% 50% 섞어서 또 사용을 하고 그 다음에 커피발효제도 마찬가지로 50%하고 톱밥 50%에 섞어서 그렇게 해서 사용을 하니까 상당히 많이 악취도 저감이 되고 여러 가지 소도 깨끗한 환경에서도 클 수 있는 부분이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좋은 부분들이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한번 우리 인제군은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렸는데 올해도 계속 검토는 해보셨겠지만 이게 톱밥만 저희가 지원을 했을 때 하고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하고 이렇게 또 지원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들이 분명히 있을거고 그래서 이거를 앞으로도 저희가 이 축사에 대한 부분들 좀 전반적으로 한번 바꿔서 생각을 해보고 접근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거든요.

과장님도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린 거 아시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고 있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래서 혹시 검토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저희가 작년도에 피트모스 같은 경우에 실험을 좀 해보긴 했습니다. 한 농가에 실험을 했었는데 큰 차이를 좀 못 느껴서 하여튼 이 톱밥말고 다른 부분도 부숙을 할 수 있는 부분을 저희가 더 방법을 좀 더 찾아 보고 시범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예 그래서 수년 동안 톱밥하고 왕겨를 많이 사용을 하셨지만 그게 사실 좀 안 맞는다고 하면 다른 방법으로도 접근 좀 하시는 게 어떤가 해서 말씀 드려고요.

또 이렇게 지금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을 사용하는 농가들이 있어요.

시간이 되시면 그런데 가서 한번 견학해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렇게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신동성 의원 : 7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한우 얘기인데요. 계속 우리 우량유통도 마찬가지고 유전자도 마찬가지고 우량 암소 육성도 마찬가지고 저희가 해마다 해왔던 사업들이에요. 계속?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신동성 의원 :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도 우리가 조금 생각을 좀 달리해서 인제군에서 한우를 키우시는 그런 분들을 지금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부분들은 기존에 계속 키워왔던 부분들을 계속해서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선진지 견학을 통해서 아니면 잘되고 있는 한우 농가들이 꽤 많거든요.

그런데 좀 한번 가셔서 저희도 견학도 하고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꼭 틀에 박힌 부분들은 해야 될 부분들을 해야 되겠지만 또 저희가 정책을 바꿔야 될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또 바꿔서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과장님이 좀 힘드시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알겠습니다. 고급육 생산 관련해서 교육도 좀 많이 추진을 하고요 선진지 견학이랑 이런 부분도 많이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거기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좀 신경을 쓰고 시간이 되면 저도 같이 한번 갈 수 있게끔 기회를 주시면 같이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신동성 의원 : 시간이 오래된 것 같아서 질의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신동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거수)

김재규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재규 의원 : 김재규 의원입니다.

과장님 3페이지 한번 볼게요.

농산물 유통 경쟁력 강화 지원 여기 보면 포장재 지원이 있고, 운송료 지원이 있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이 부분에 대해서 포장재 지원이 한 350만매 정도 박스를 얘기하는 거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운송료는 한 300만 상자 정도?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이게 지금 전체가 지금 21억 4,200만원 그죠 포장재 지원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개당 따지면 얼마나 될까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박스마다 좀 틀리긴 합니다.

토마토박스랑 규격이 틀리긴 한데 보통 1,100원에 한 1,500~1,600사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 지역마다 고추, 토마토면 토마토 이게 작목반이 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한테 맡기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아닙니다. 이게 농협 대행사업인데 이게 각 작목반 별로 박스를 원하는 회사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니까 그런데 어떤 데는 똑같은 박스인데 어떤 데는 예를 들어 1,000원이고 어떤 공장은 1,100원이라는 거죠. 그랬을 때 지원은 똑같은 건가요? 아니면 프로로 따져서 지원해 주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저희가 70% 지원......

김재규 의원 : 그냥 프로로 따져서?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프로로 따집니다.

김재규 의원 : 1,000원이든 1,100원이든 그러면 1,100원의 70%를 지원하는 거예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뭔가 잘못된 거 아닌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이게 포장재가 단가가 좀 틀린 이유가......

김재규 의원 : 아니 그러면 사용하는데 1,000원짜리에 70%를 지원하는 게 훨씬 더 용이하지 않아요? 어떻게 1,100원짜리에 70%를 지원하면 단 1원이라도 더 들어갈 것 아니에요. 맞죠? 그거 같은 경우는 관리를 그렇게 안하시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그 부분은 저희가 고추 연합회하고 조율을......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거기다 그냥 맡기는 거예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그 분들이 사실 그 업체랑 다 정해서 하시는 거거든요.

김재규 의원 : 그거 한번 확인하셔 갖고 그리고 운송료도 마찬가지에요.

이거 보니까 운송료도 차량마다 틀리던데 보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운송료는 저희가 평균가를 해서 지역마다 좀 틀리긴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품목별로 단가가 정해져 있습니다. 평균가가, 그래서 그거보다 많이 줘도 저희는 그 단가로만 적용을 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 부분을 좀 세세히하셔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작목반마다 그런 불만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어쨌든간에 1원이 더 나가면 그만큼 그 지자체에서 부담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손해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들한테 맡기지 마시고 조금만 신경 쓰시면 될 것 같은데.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걸 한번 질의해 봤고요. 그거 분명히 확인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9페이지 한번 볼게요.

이게 조사료 급여 추진 계획에 조사료 급여 생산 효율화해 갖고 한게 지난번에 얘기하든 농공 단지에다 이 조사료 창고한다는 그 내용인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는 지난번에도 질의 많이 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따로 질의를 안 할게요.

그 다음장에 보면 가축 분뇨 자원화 및 악취 저감 여기 보면 말입니다. 지금 축산 농가 톱밥 지원강화 추진 계획이에요. 추진 계획입니다. 그리고 이거 보면 사업량이 가축 분뇨 퇴비화 시설 등 뭐 이렇게 기재를 해 있어요.

지금 환경보호과에서는 이 시설을 우분, 계분 이런걸 퇴비화를 만든다는 그 시설을 지금 하려고 지금 추진중에 있잖아요.

그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그럼 그거하고 별개인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그거하고는......

김재규 의원 : 그럼 여기 유통축산과에서는 따로 하나요 이 사업을?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일단 가축을 사육하려고 하면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하는 거 이외에도 이 가축 분뇨 처리시설 퇴비 시설은 반드시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이 부분은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해야되는 부분이거든요. 설치되기 전이라도 계속 운영을 해야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지금 그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차후에 그게 설치가 되면 몰라도 설치되기 전까지는 사용을 하려고 하면 퇴비화시설은 반드시 필요 한 시설입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여기에 크게 많지는 않지만 퇴비화 시설, 분뇨처리시설 이렇게 해가지고 1억 7,800만원이 돼있네요. 이게 해마다 이렇게 들어가는 건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퇴비화 시설 분뇨처리 시설이 노후화된 시설이라든가 아니면 신규로 축사를 신축하는 분들이 ......

김재규 의원 : 농가에서?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농가에서 설치를 해야 됩니다.

김재규 의원 : 농가에서, 따로 이렇게 하는 거 아니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그래도 어쨌든간에 거기에 지금 환경보호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그 부분이 신축이 된다면 이런 부분에서는 좀 아낄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은?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조금은 절감이 될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 부분이 좀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그리고 아까 신동성 의원님께서 질의했던 부분인데 늘 보면 톱밥을 이용하는 것밖에 없는지 또 그리고 혹시 여기 보면 왜 거기다 첨가제를 넣잖아요.

어쨌든 톱밥을 놓고 첨가제를 넣고 냄새 나지 않게 첨가제를 넣으면 이게 친환경 퇴비 생산이 되는 것과 무관합니까? 그런 유해 물질은 아니에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유해물질은 아니고요. 그 냄새를 저감할 수 있는 부속 촉진제라든가 이런 부분입니다.

김재규 의원 : 효소 뭐 이런 거예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어쨌든간에 EM이라고 이해하면 되죠 미생물?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미생물 제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대해서 유해한다든지 그런 건 없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네 잘 알겠습니다.

끝으로 동물보호 추진 15페이지 좀 볼게요. 여기보면 농업기술센터 옆에 산꼭대기 에 하려고 하시는 그 부지인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올라가는 그 부위가 너무 경사도가 세잖아요. 그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거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저희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예 분명히 고민하셔야 될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혹시 여기서 유기견이라든지 이런걸 보호했다고 쳐요.

그러면 그 다음에 얘네가 다른데로 입양을

입양을 가지도 못하고 이런 상황에서 사망을 했어 죽었어요.

그러면 얘네들을 어떻게 처리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저희가 사망을 하거나 안락사를 해야 된다고 하면 저희 동물 병원에 위탁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 김재규 의원 : 차라리 그러면 여기다 같이 장소 남는 데가 있다면 혹시 화장장 시설을 해볼 생각은 없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좋으신 의견이긴 합니다만 이게 그 부지상 좀 어려움이있어서......

김재규 의원 : 이 화장장 시설이 되게 커야 되나요? 그럴 것 같지 않은데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강원도에서는 강릉에 있는데요. 하여튼 벤치마킹도 해서 저희 설치할 수 있으면 저희도 한번 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한번 해보시고요 필요한 것 같아요 이게 만약에 인제군에 이제는 인제군 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이런 어떤 반려견들이 많잖아요.

동물들이잖아요 그네들을 계속 끼고 살 수는 없다고요 그죠 어느 시점이 되면 죽거나 그런 상황이 생기는데 그랬을 때 뒤 마무리가 안 된다는 거지 그런데 이게 만약에 민간업에서 이 화장장을 하는 시설이 있다면 사실 이거하면 안되죠. 그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그런데 이게 민간인 시설이 없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그래서 미리 나중에 힘든 상황 만들지 마시고 이런 상황이 됐을 때 같이 한번 검토해 보셔라.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또 한가지 그러면 혹시 야생 동물들은 어떻게 합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야생동물 같은 경우는 환경보호과에서 합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우리 인제군에는 야생동물보호센터는 따로 없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별도로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길거리 지나가다 넘어져 있거나 살아는 있어요.

그랬을 때 그 산양을 산양은 보호종이잖아요. 천연기념물이니까 보호종인데 걔네들은 어디다 인도를 해야 되나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데가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거기가 어디냐니까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인제도 한군데 있는데 제가 위치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닙다만 인제에도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걸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누군가가 보호종이 쓰러져있는데 그것이 살아는 있어 그렇다고 버릴 수는 없잖아요 그거를 주었어요. 그랬는데 얘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지금 우리 유통축산과장님도 모르시는데 일반 우리 군민들이 알겠어요.

이걸 어떻게 해야 돼요. 맞죠 그 부분도 좀 필요하지 않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럼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센터장님은 아세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김재규 의원 : 그렇게 절차가 복잡해서 누구 그걸 주워 갖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지금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그런 대답이 착착 안 나오는데 그렇잖아요. 그죠?

그런 홍보도 좀 필요한 것 같아요. 지금 보십시오. 우리가 이제 보호종이라고 해서 지금 눈도 오고 그러면 산에서 많이 내려오잖아요. 보호종들이 먹이 찾아서, 그랬을 때 걔네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을 당했을 때 줍긴 주었는데 살아는 있단 말이죠.

아예 죽었으면 손을 안대겠죠.

지나가는 주민들이,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모르는 거야.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아마 119나 환경보호과 연락하면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병원이라든가 이런데로 연계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규 의원 : 연계가 가능한데 과장 님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거 모르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 홍보도 필요하다.

그리고 동물보호센터 사업을 추진하시면서 그런 부분도 우리 인제군민들한테 절차를 밟을 수 있는 부분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화장장 시설은 한번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이건 다른 사설 업체가 하기 전에 한번 할 수가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도 괜찮은 것같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리고 여기 농업 기계 임대 사업 그리고 농업 기계 안전 교육 이부분은 그냥 뭉뚱그려 말씀 드릴게요.

지난번에도 역시 사고가 한번 났었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재규 의원 : 그러면 기계를 빌려주는 데 자격이 있나요? 빌려가는 사람이?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자격이 필요한거는 저희 굴착기에 한해서 있고요 나머지는 특별한 자격이 농기계에 대한건 자격이 사실 없습니다.

김재규 의원 : 그런 부분을 어떻게 제도화를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왜냐하면 저분이 경운기 운전을 아니면 트랙터 운전을 잘 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어떻게 알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교육하고 실습 교육을 저희가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실습 교육을 안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아니에요.

그분들이 빌려갔을 때 임대해 갔을 때 그분들이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어떻게 알아요? 그냥 어설프게 다룰 수 있으면서도 지난번에 경운기 사고가 어설프게 다루시는 분이 빌려가다가 경운기 사고가 난거 아니에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약간 부주의해서 사실은 좀 많이 좀 발생이 되니까 그 부분을 저희가 좀 교육을 좀 더 강화해서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안전교육에 대해서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더 강조해서 임대 사업을 임했으면 좋겠어요.

당부의 말씀이었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알겠습니다.

당부의 말씀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재규 의원 : 하여튼 과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재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김도형 의원-거수)

김도형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형 의원 : 과장님 자료 만드시냐고 수고하셨고요. 시간이 많이 흘렀기 때문에 간단하게 답변해주세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예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2페이지요. 리프트 설치를 많이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8대 지원 했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8대 편성이 돼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더 지원을 안하고 딱 정해놓고 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아닙니다. 작년에 시범으로 저희가 20대를 했는데 14대 밖에 지원이 안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8대만 했는데 올해 신청이 많이 들어와서 저희가 부족하면 추경에 예산 편성해서라도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걸로 인해서 민원이 많더라고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올해 한 40명 정도 신청이......

김도형 의원 : 많이 선호를 하시는 모양이네요.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하단부에 보면 기린 농협 지게차 1대 4,000만원?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도형 의원 : 어디에 4,000만원짜리 지게차를 사주는 거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이게 가공 사업소에 화재로 인해서 소실된 부분이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게차가 탔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그때 지게차가 같이......

김도형 의원 : 수리 안돼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많이 훼손이 됐습니다.

김도형 의원 : 얼마나?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오래되기도 했고요. 이게 도비로......

김도형 의원 : 그 차도 지금 고철 처리를 했을 거 아닙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김도형 의원 : 그 차 고철값 얼마 받았어요? 그러면 그만큼 감하고 드리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 장비가 나왔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다 해주나요?

그거 확인해 보세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하단부에 공모 사업이 지금 1억 6,000만원 어디입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이게 농촌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원통농공단지에 있는 자 명품 오미자가 신청을 해서 도에서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사업 포기 신청을 하셨어요.

김도형 의원 : 운영이 잘 안되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포기 신청을 하셔서 이게 저희가 도에다 협의한 결과 자체로 공모를 해서 사업자를 선정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가 공모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이게 제조 가공 시설 개선할 수 있는 거는 다 할 수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제조가공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그런데 이게 법인에 한해서 그 자격이 주어집니다.

김도형 의원 : 제조에 가능하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도형 의원 : 알겠습니다. 이 부분을 좀 널리 알려야겠네요.

3페이지요 농산물 출하 운송료 지원인데요. 외지 차량 들어온거 정리 돼있습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작년도에 의원님 말씀 주셔서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상남쪽에서는 계속 10여년간 사용을 하셨다고 하는데 금년도에는 기린 농협에서 입찰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차량을 선정을 하시겠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전수 조사를 좀 하셔가지고 외지 차가 들어오는지 안오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지금 외지 차가 거기 말고도 들어오는데가 또 있대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저희가 확인을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확인을 잘 해주세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도형 의원 : 지금 한우 농가가 많이 힘든거 아시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고품질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이라고 하셨는데 저희는 이게 내용으로는 축협에서 운영하는 줄 알았더니 자부담이 있는 걸로 봐서는 운영 주체가 어디입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조사료 유통센터 말씀하신 건가요?

김도형 의원 : 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축협입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자부담에 대한 건 뭡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축협에 저희가 민간 자본 보조로 지원해 드리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여기 보시게 되면 축협에 대한 지원금이 또 적혀있고 기금, 도비, 군비, 축협, 자부담이 돼있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이 예산을 어떻게 봐야 되는 거예요.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데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축협에 대한 14억 6,500만원은 축협에서 배합 사료비 에도 5% 정도 지원금이 포함이 돼있고요. 그 다음에 사일리지 구입하는 데도 좀 포함이 돼있습니다. 그 다음에 조사료 유통 센터하고 축산종합유통센터에도 자부담이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축협에 13 억 6,500이 포함이 돼있는 겁니다.

김도형 의원 : 그러면 지금 71억에 자부담은 축협에서 한다는 얘기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71억 2,300만원에 대한 것은 농가가 배합 사료라든가 조사료 사일리지라든가 이런 걸 할 때 하는 자부담 총액이 되겠고요.

저희가 군비 지원이 있고 축협에서 일부 5% 정도 지원하는 게 있고 그 다음에 농가가 자부담하는 그런 부분이 있고 그렇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이렇게 주시면 저희가 볼 때 한눈에 볼 수가 없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세부적으로 풀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아니 120억짜리 사업을 하면서 업무 보고를 하시는데요.

그러면 결론은 지금 주민들 자부담이 어디에 어떻게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이 120억 사업중에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게 배합 사료비가 전체 93억 원 정도입니다.

김도형 의원 : 이게 지금 준공이 되고 나면 우리 한우 농가 분들한테 좀 많이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맞습니다. 도움이 많이 됩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조속하게 좀 하셔서 짐을 덜어 줄 수 있게 좀 빠른시간 안에 준공을 부탁드릴게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마지막으로 우리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인제군도 조직 개편 준비하고 있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도형 의원 : 그런데 왜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장직에서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조직 강화를 왜 안 해주세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그 조직개편 안에 인력 운영 중에 저희가 기린지소에 농기계 전문경력관을 신규로 배정받으려고 합니다.

김도형 의원 : 1명 갖고 근본적인 해결이 안되는 거 아시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고 있습니다.

김도형 의원 : 언제 이걸 하실 거예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노력은 벌써 지금 10년째 노력이에요. 10년째 노력을 했으면 결과물이 나와야 되는데 언제까지 노력을 하시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지금 농가들이 아시다시피 농기계에 대한 품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거 아시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김도형 의원 : 농기계는 발전 돼가고 있고 품목은 늘어가고 반면에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 구하기가 힘들어요. 인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부터라도 기술이 없더라도 훈련을 시켜서 써야 되는데 지금10년동안 노력을 했는데도 안 됐는데 앞으로 10년을 더 기다리면 이게 뭐 해결이 될까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금년도 같은 경우에 저희가 기간제 근로자를 네분 채용을 했습니다. 엊그저께 심사해서 채용을 했는데 그 네분 중에 두 분은 기술이 좀 있으신 분이고 두 분은 좀 나이가 젊으신 분이 두 분이 선정이 되셨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기술을 배우면 저희가 정규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지금 농기계 출장소 하나 더 계획하고 계시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차후에요.

김도형 의원 : 맞죠 그러면 미리미리 준비를 하셔서 하셔야 될 것 같아.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올 가을에 한번 좋은 소식 있는지 보겠습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도형 의원 :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소장님이 가만히 아무 대답 없으신 거 보니까 그쪽 분야에 전혀 관심이 없으신 것 같아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우리가 공모를 해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채용을 해도......

김도형 의원 : 채용하기가 힘들어요.

그러니까 결론적으로는 직을 바꿔주든지 근본적인 해결을 해야죠.

○ 농업기술센터소장 지순환 : 예 그렇게 하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경력관이 채용하기 전에는 아까 과장님 얘기하신 것처럼 기간제 근로자를 더 채용을 하고 임기제 공무원도 지난해부터 채용을 했고 그래서 2022년보다는 그래도 많이 좀 충원됐습니다.

김도형 의원 : 좀 꾸준하게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전국적으로 현장직 일하시는 분들이 없어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이춘만 : 김도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일단 업무 보고와 별도로 질의 한번 드리겠습니다.

(마이크 미사용-청취불능)

등록, 미등록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뭐라고 확신 못하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파악이 어렵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파악도 못하고 동물보호사업에 놀이터를 만들고 운동장을 만들어서 운동을 시켜요. 파악 안하고?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놀이터와 관련돼서는 건의사항들이 좀 많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글쎄 건의사항은 있었으나 실수요를 파악해서 해야지 실수요 파악도 안하고 무조건 하란다고 해요

인제군민이 원하면 다합니까? 어느부서나?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아닙니다. 반려동물놀이터는......

○ 의장 이춘만 : 인제군의 반려동물의 개체수 등록, 미등록 확인하고 그 다음에 이 반려동물을 위해서 인제군에서 해야 될 의무와 책임 또는 노력은 어디서 어디까지인지 정확하지는 않아도 그래서 대략적인 개요가 나와야지 주먹구구 우격다짐으로 일을 할 수는 없잖아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파악하도록하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네 그렇게 하시기 바라고 또 이와같이 동물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면 동물병원도 필요한데 인제군에 동물병원 있습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동물병원이 세군데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러면 그 동물병원을 이용해서 충분히 케어가 됩니까?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지금 케어가 충분히 되고 있습니다.

○ 의장 이춘만 : 그 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특히 독신이신 분들 이런 분들이 말 상대도 없고 그래서 우울증을 겪고 있는데 이 반려동물 때문에 상당히 완화된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분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이 예를 들어 병중이거나 아니면 부상을 입었을때는 치료비의 일부를 인제군에서 분담할 수 있는 여지는 없어요?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저희가 지금 사회적 약자분들한테는 있는데 아직 일반인께는......

○ 의장 이춘만 : 독거 어르신들 그분들은 가족이거든요. 자식이고 손주고 천만관광을 부르짖고 있습니다. 인제군이, 다른 지자체에서는 주요관광지에 반려동물 대기소를 설치합니다.

그러면 인제군도 주요 관광지 즉 한시적이지만 빙어축제장은 했었어요

가을꽃 축제장이라든지 아니면 자작나무숲이라든지 주요 관광지에는 반려동물 대기소 또는 보관소 일시 보관소라도 운영하는 방법도 한번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농기계 임대 사업 농업인이 선호하고 희망하는 농기계를 구입해서 농업인들이 자유스럽게 또 효율적으로 농기계를 임대해서 사용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농업 기계 안전교육만이 아니라 보험 가입해서 사고시 농기계나 또는 농업인이 보험 처리가 돼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유통축산과장 김선익 : 네 알겠습니다.

○ 의장 이춘만 : 추가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유통축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유통 축산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는 2월 2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인제군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2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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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의원 6인

의 장이춘만

의 원김도형 김재규 신동성 이수현 황현희

○ 불출석의원 1인

부의장 조춘식

○ 출석공무원 8인

보건소장허준용

농업기술센터소장지순환

기획예산담당관채진석

보건정책과장조복희

건강증진과장정인숙

농정과장손미정

농업기술과장임선미

유통축산과장김선익

○ 의회사무과 2인

의회사무과장지상원

의사담당김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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